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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허드슨 |
유통 | 허드슨 쟈레코 |
플랫폼 | MSX | 패밀리컴퓨터 |
장르 | 액션 |
출시일 | 1987년 8월 7일 1988년 12월 1989년 9월 27일 |
ボンバーキング
RoboWarrior
로보용사[1]
1. 개요2. 이야기
2.1. 북미판 이야기
3. 시스템4. 아이템5. 숨겨진 요소들6. 스코어, 레벨7. 야라레메카8. 보스9. 지역9.1. 피리어드 1. 외곽 (The Fringes)9.2. 피리어드 2. 변두리 (The Outlands)9.3. 피리어드 3. 사원의 땅 (The Lands of Temples)9.4. 피리어드 4. 철의 언덕 (The Iron Hills)9.5. 피리어드 5. 인델리콘 (Intellicon)9.6. 피리어드 6. 오셔니아 (Oceania)9.7. 피리어드 7. 외곽 도시 (Outer City)9.8. 피리어드 8. 리젠시 (Regency)
10. 여담[clearfix]
1. 개요
허드슨에서 개발한 봄버맨 시리즈의 외전 격 작품. 폭탄으로 길을 막는 블럭을 파괴하고 적을 쓰러뜨린다는 개념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적의 본진으로 쳐들어가 보스를 무찌르고 행성을 구한다는 나름 방대한 스케일의 스토리와 이에 따라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다채롭게 변하는 맵들을 선보이고 있다. 북미판은 일본판에 비해 폭탄 폭발에 휘말렸을 때 입는 피해가 대폭 줄어들었다. 또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아이콘이 일본식 한자에서 별 모양으로 바뀌었다. 캐릭터 자체는 흔히 알려진 봄버맨과는 다르지만 외전격이다 보니 크게 이상한 건 아니다.2. 이야기
알타일 기원 2036년. 행성 알타일에 갑자기 추운 겨울이 찾아와,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추위의 원인은 행성에 다른 차원의 생명체가 침입했기 때문이다. 녹색의 풍요롭고 평화로운 알타일을 되찾기 위해서는 그 생명체를 퇴치해야 한다. 알타일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전투용 안드로이드 "나이트"는 지금 바로 행성에 내려섰다.2.1. 북미판 이야기
어떤 미래, 지구의 인구 과잉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인공 행성을 만들어 사람들을 이주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처음 이 행성을 디자인한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알타일(Altile)이라 명명된 인공 행성과 지구의 거주민들은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며 발전하고 있었다. 이 평화로운 시기에 지구에서는 더 이상 쓸 일이 없으리라 여겨진 반인 반로봇의 중무장 로봇 전사들이 대부분 은퇴하였다. 그러나 어느날 다른 차원에서 나타난 외계인들이 알타일을 침공하여 행성을 점령하고 자신들의 거주지로 테라포밍하여 불모지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자신들을 크산토(Xantho) 제국이라 칭하는 이들은 크수르(Xur)라는 지도자를 따르고 있었으며 무차별적으로 알타일의 거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살아남은 소수의 거주민들은 지구에 구원 요청을 보내는 한편 알타일의 지하로 숨어들었다. 지구인들은 형제 행성 알타일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반인 반로봇의 전사 제드(ZED, Z-type Earth Defence)[2]를 가장 빠른 우주선에 태워 알타일로 파견하기로 한다.3. 시스템
- 봄버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폭탄을 설치하여 블럭을 파괴하거나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폭탄에 잔량 개념이 도입되어 잔량을 모두 소진할 경우 다시 채우기 전까지 폭탄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폭탄의 개수는 2개, 폭파범위는 폭탄을 중심으로 8방향으로 1칸씩으로 고정된다.[3]
- 봄버맨 시리즈와는 달리 폭탄이 터지기까지의 시간이 짧고(약 1초) 폭탄 설치 시 주인공이 약간 뒤로 물러난다. 따라서, 봄버맨에서처럼 걸어다니면서 폭탄을 설치하게 되면 거의 확실히 자폭으로 이어진다. 조작 실수로 인한 자폭을 막으려면, 주위의 안전을 확인하고 퇴로를 확보한 뒤 피할 방향을 등지고 서서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물론 설치 후에는 즉시 자리를 피해야 한다.
- 폭탄보다 위력은 훨씬 떨어지지만 일반 공격(빔) 또한 가능하다. 사실 상당수의 조무래기는 빔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적을 쓰러뜨리거나 아이템을 획득함으로써 스코어를 높일 수 있다. 일정 스코어를 확보하면 게임 도중 Start 창을 눌러 진입 가능한 아이템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레벨이 오르게 되는데 레벨이 오를수록 최대 체력이 높아져서 공격에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된다.
- 나이트의 에너지가 공격을 받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는 방식으로, 이 에너지 게이지가 체력인 동시에 시간 제한이 된다. 에너지 캡슐을 이용해 에너지를 최대로 회복할 수 있다.
4. 아이템
명칭은 일본판/북미판.4.1. 진행용 아이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열쇠(カギ/Key) : 스테이지의 마지막 부분에는 항상 열쇠가 있으며 획득하면 화면 오른쪽 위에 출구가 생성된다. 이 출구로 나가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 비보/성배(秘宝/Chalice) :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존재하며 폭탄으로 파괴해야하는 블럭 안에 숨겨져 있다. 비보가 있는 스테이지(루프 스테이지)에서 비보를 획득하지 못하면 스테이지의 일정 구간이 무한히 루프된다. 루프 구간 어딘가에 비보가 존재하는데 후반부 스테이지로 갈수록 점점 더 치사한 곳에 숨어있다. 갈림길에서 고급 아이템이 보이는 쪽을 택했는데 비보는 그 반대편 길에 숨겨져 있다든지 등등. 이 게임의 난이도를 높인 일등 공신.[4] 왠지 모르게 스테이지가 끝나지 않으며 같은 풍경이 반복된다고 여겨지면 보이는 모든 블럭들을 파괴하면서 진행하자. 여담이지만, 다른 아이템과는 달리 반짝이 효과가 있다.
4.2. 소모용 아이템
소모용 아이템들은 아이템 창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를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아이템은 랜덤, 혹은 고정된 위치의 필드 블럭 밑에서 나타난다. 지하 통로에서는 사방에 널려있다. 각각 최대 99까지 보유 가능하다. 게임 오버되어 컨티뉴 시 보유수가 반으로 줄어든다(홀수는 반올림[5]).- 촛불(キャンドル/Candle) : 사물을 볼 수 없는 어두운 지역에서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나이트의 주변[6]이 밝아진다. 주로 스테이지 진행 중에 만나는 지하 통로에서 사용하여 아이템 파밍에 쓰이게 된다. 효과는 약 25초간 지속된다.
- 엑스트라/에너지 캡슐(エキストラ/Energy Capsule) : 사용 즉시 나이트의 에너지를 최대 수치로 회복시킨다. 에너지가 체력이자 시간 제한인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사용될 아이템.
- 타임 스토퍼/시계(タイムストッパー/Clock) : 10초 동안 적을 정지시킨다. 보스에게도 통하지만 지속 시간이 2~3초 정도로 매우 짧아진다. 시간을 멈춰놓고 일반 공격으로 쓰러뜨리기 힘든, 체력이 높은 적을 폭탄으로 처리해버리는 방법이 있다.
- 슈퍼 차져/부츠(スーパーチャージャー/Super Boots) : 20초 동안 나이트의 이동 속도가 25% 빨라진다. 재빠른 보스들을 상대할 때 필수적인 아이템.
- 하이퍼 미사일/미사일(ハイパーミサイル/Missile) : 직선으로 발사되며 경로상의 모든 적과 블럭들을 파괴한다. 벽은 뚫을 수 없다. 부츠와의 궁합이 좋은데 미사일은 화면 끝에 이르면 소멸하므로 부츠로 속도를 높이고 미사일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더욱 먼 거리까지 미사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위력도 뛰어나(보통 폭탄의 2배) 대부분의 보스는 미사일 7방 전후로 해치울 수 있다.
- 섬광탄(フラッシュ/Flash) : 화면 상의 모든 적을 일격에 소멸시킨다. 너무 많은 적에게 둘러싸였을 때 혹은 쉴 새 없이 조무래기들을 쏟아내는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보스에게도 보통 폭탄의 절반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십자포화(クロスファイア/Cross Fire) : 35초간 빔이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발사된다. 블럭이 가득한 일반 스테이지에서의 활용도는 떨어지지만 탁 트여있고 적이 많은 곳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4.3. 자동 사용 아이템
필드에서 획득하는 순간 효과가 발휘된다.- 폭탄(爆弾/Bomb) : 폭탄 잔량이 1개 추가된다. 적 야라레메카를 쓰러뜨려서 얻을 수 있다. 최대 99개까지 보유가능. 게임 오버되어 컨티뉴 시 보유수가 반으로 줄어든다.
- 슈퍼 폭탄(スーパーボム/Super Bomb) : 폭탄 잔량이 10개 추가된다.
- 타임 익스팬드/구명 배터리(タイムエキスパンド/Life Pod) : 에너지가 10% 회복된다. 에너지 캡슐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한 효과.
- 파워 볼(パワーボール/Power Ball) : 빔의 사정거리가 1블럭만큼 늘어난다(최대 9블럭). 더 먼 거리에서 적을 쓰러뜨릴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니 보이는대로 모으자. 게임 오버시 1블럭으로 초기화되니 주의.
- 마루초/배리어((超)[7]まるちょう/Barrier) : 15초 동안 보호막이 생성되어 나이트를 모든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적과 충돌할 때 서로 피해를 주고받는 판정이 있는데 배리어를 두른 상태에선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폭탄 설치 후 자리를 피할 필요 또한 없어지게 된다. 다만 익사나 시간 경과에 따른 에너지 소모는 막을 수 없다. 일본판은 한자 超(초) 마크였으나 북미판에서는 방패로 변경되었다.
- 하치스케/마법 벌(ハチ助/Magical Bee) : 허드슨의 로고(하치스케) 아이콘의 아이템. 획득 순간 무작위로 소모용 아이템 7종류 중 하나로 변해 추가된다.
- 포인트 아이템/점수 블록(ポイントアイテム/Points Star) : 획득 순간 스코어에 일정 수치가 추가된다. 일본판이라면 한자로 百(100), 千(1,000), 万(10,000), 十万(100,000)이 적혀 있으며 이 수치만큼 스코어가 추가된다. 북미판의 경우 각각 별 1개, 2개, 3개, 4개짜리 아이콘으로 되어있다.
- 어워드 메달/메달(アワードメダル/Medal) : 스테이지의 묶음인 피리어드(Period)가 끝날 때마다 나이트가 상점에 들르게 되는데 이 상점에서 사용되는 화폐 역할을 한다. 살 만한 아이템은 정말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램프 혹은 메가톤 폭탄. 메달이 상당량 필요해 전체 게임에서 1~2번 정도 살까말까 하겠지만 그 값은 톡톡히 한다.
4.4. 희귀 아이템
소모용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아이템 창에서 보유 수를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지만 정해진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역시 게임 오버되어 컨티뉴 시 보유수가 반으로 줄어든다(...).- 워터프루프/구명조끼(ウォータープルーフ/Life Vest) : 20초 동안 나이트가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워터프루프가 없는 경우 물에서 3블럭 정도 전진할 수 있는 시간을 체류하면 나이트가 익사하게 된다.[8] 효과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는 나이트 발 밑의 물보라가 깜빡이니 오래 물 위에 있어야 할 경우 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시 아이템 창에 들어가서 사용해야 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인데 해당 스테이지 내에서도 구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블럭들을 파괴해보자. 그렇다고 폭이 1블럭밖에 되지 않는 좁은 도랑(도랑에서 멈춰서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 없이 건널 수 있다.)을 건넌다고 워터프루프를 쓰는 것은 낭비다. 상점에서 살 경우 필요한 메달 수는 30개.
- 램프(ランプ/Lamp) : 촛불의 상위호환. 사물을 볼 수 없는 어두운 지역을 밝힌다. 촛불과 달리 나이트가 죽지 않는 한 효과가 계속되며 화면 전체에 효과를 발휘한다. 지하 통로에서 낭비하지 말고 스테이지 전체가 어두운 지역에서 사용하자. 게임 내에 존재하는 램프의 수가 어두운 스테이지의 수보다 많으므로[9] 놓치지 않고 모두 모은다면 쾌적한 진행이 가능하지만 미리 위치를 알고 있지 않는 이상 몇 개는 반드시 놓치게 된다. 램프가 없을 경우 해당 스테이지를 촛불로 진행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수십 개의 촛불이 소모된다. 심지어 몇몇 스테이지는 어두운 스테이지인데다 비보가 숨겨져 있다. 이런 스테이지에서 램프가 없으면 지옥문이 열린다. 촛불은 떨어져가고 있는데 뒤늦게 깨닫고 보니 스테이지가 루프되고 있으며 화면이 안 보이니 성배는 커녕 블럭의 위치조차도 찾기가 어렵게 된다. 상점에서 살 경우 필요한 메달 수는 20개.
- 메가톤 폭탄(メガトン爆弾/Megaton Bomb) : 화면의 모든 적과 블럭을 파괴한다. 벽은 파괴할 수 없지만 블럭으로 가득찬 일부 스테이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화면이 번쩍거리며 블럭들이 줄줄이 파괴되고 안에 있던 아이템들이 나타나는 모습이 실로 장관이다. 보스전에서도 강력한 위력(보통 폭탄의 4배)을 발휘하지만 게임 진행 도중 모을 수 있는 숫자가 많지 않다. 상점에서 살 경우 필요한 메달 수는 50개.
5. 숨겨진 요소들
명칭은 일본판/북미판.- 지하 보너스 스테이지/지하 통로 :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발견할 수 있다. 지하 통로는 어두워서 촛불을 사용해서 진행해야되지만 블럭이 전혀 없는 공간에 적과 함께 아이템이 우글거리는 보물 창고와도 같다. 탈출할 수 있는 계단은 화면 상에서 들어올 때 있던 계단과 같은 높이에 존재한다. 즉 화면 제일 아래쪽 칸에서 지하 통로로 들어섰다면 탈출구 역시 제일 아래쪽 칸에서 나타난다. 처음으로 탈출구를 지나친 경우 이후 구간에서는 아이템이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지나쳤더라도 다시 탈출구가 나타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촛불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한다면 모를까.
- 지상 보너스 스테이지/우상의 방 : 화면 제일 위쪽의 벽을 잘 살펴보면 균열이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부분을 폭탄으로 폭파시킬 경우 길이 열리는데 들어가면 석상들이 늘어서있는 우상의 방에 도착하게 된다. 이들 석상을 폭탄으로 터뜨릴 경우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는데 문제는 한 번 꽝인 석상을 터뜨리면 방 안의 다른 모든 석상에서도 아이템이 사라져서 꽝이 된다. 대부분의 램프와 메가톤 폭탄은 이 우상의 방에서 얻게 되므로 잘못된 석상을 터뜨리면 램프와 메가톤 폭탄 역시 놓치게 된다. 정말로 악랄한 방식이다. 이 게임의 난이도를 높인 이등 공신. 다만, 어느 석상에서 어떤 아이템이 나오는지, 어느 석상이 꽝인지는 랜덤이 아니라 고정이므로 다 외운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다. 참고로 8-3의 2개의 지상 보너스 스테이지 중 1번째는 석상이 하나도 없다.
- 더블 포인트/희망의 우물 : 벽으로 둘러싸인 작은 지역의 물 타일에 존재하는 특수한 구역. 더블 포인트를 둘러싼 벽 타일 (매직 블럭) 중 하나가 폭탄 2~7번 정도에 파괴된다.[10] 더블 포인트에 들어가면 물에 빠지는 대신 번쩍이는 이펙트와 함께 소지하고 있는 폭탄과 소모용 아이템이 2배로 늘어난다. 게임 전체에 걸쳐 4개만 존재하며 첫 스테이지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중 2개 이상을 찾을 수 있다면 대부분의 소모용 아이템은 부족함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6. 스코어, 레벨
본작에는 RPG처럼 성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스코어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나이트가 레벨 업 하게 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에너지의 최대치도 상승하게 된다. 컨티뉴 시 스코어가 0이 되어도 레벨은 그대로 유지된다. 참고로, 폭탄에 맞았을 때 깎이는 에너지는 100,000이므로 레벨 1일 때 폭탄에 맞으면 즉사한다.[11]LV. | 필요 스코어 | 에너지 최대치 |
1 | 0 | 100,000 |
2 | 80,100 | 125,000 |
3 | 180,100 | 150,000 |
4 | 300,100 | 175,000 |
5 | 500,100 | 200,000 |
6 | 800,100 | 225,000 |
7 | 1,000,100 | 250,000 |
8 (최대 레벨) | 1,200,100 | 275,000 |
7. 야라레메카
총 14종류이지만, 외형만 다르고 패턴이 완전히 같은 적이 1쌍씩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7종류이며 각각 두 그룹으로 나뉜다. 이름은 일본판/북미판, 점수 순이다. 다른 그룹의 적은 같이 등장하지 않으며, (예를 들어, 메카버드와 탱크I은 같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룹 2의 적들은 피리어드 5 이후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 빔 1발로 쓰러뜨릴 수 있는 적이다. 나이트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지거나 공격을 많이 하게 된다.7.1. 그룹 1[12]
- 버드/메카버드(バード/Mecha-bird), 100점 : 이름 그대로 새같이 생긴 적이다. 끊임없이 화면 오른쪽에서 블록을 통과하면서 직선으로 날아오면서 나이트를 향해 탄환을 발사한다.
- 델타I/델토이드 1(デルタI/Deltoid 1), 200점 : 삼각형 모양의 기계이다. 물결선을 그리며 날아오고 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점만 빼면 버드와 비슷하다.
- 호네바르바/스크러그(ホネバルバ/Skraug), 100점 : 꼬리(다리?)가 달린 해골.[13] 탄환은 쏘지 않지만 움직임이 빠르고 불규칙하다.
- 안드로이드I/그런트(アンドロイドI/Grunt), 200점 : 이름이 안드로이드이긴 하지만 인간형은 아니고 문어형에 가까운 로봇이다.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나이트를 향해 탄환을 발사한다. 빔을 5발 맞혀야 쓰러뜨릴 수 있다.
- 탱크I/러처(タンクI/Lurcher), 400점 : 발이 3개 달렸고 위에 눈알(?) 같이 생긴 게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눈깔괴물움직임은 느리지만 나이트가 수직/수평으로 마주하는 위치에 있으면 미사일을 발사한다. 맞으면 무려 50,000의 대미지(초기 체력의 절반)를 받는다. 내구력도 장난 아니게 세며 빔을 20발이나 맞혀야 쓰러뜨릴 수 있다. - 블럭 아메바I/1형 아메바(ブロックアメーバI/Type 1 Amoeba), 200점 : 외눈박이[14] 슬라임. 나이트가 접근하면 터지면서 블럭으로 변신한다. 가끔 이 때 위습 이터가 나타나기도 한다.
- 위습 이터/위습(ウィスプイーター/Wisp), 200점 : 블럭 아메바I 터지면서 생기는 적이다. 눈 달린 도깨비불의 형상을 하고 있다. 파란색과 빨간색 두 종류가 있으며 파란색은 나이트를 빠르게 쫓아오고, 빨간색은 쫓아오면서 아이템을 먹어버린다. 빔을 10발 맞혀야 쓰러뜨릴 수 있다.
7.2. 그룹 2
각각 그룹 1의 적들과 행동패턴 등의 특징이 같다.- 메카버드/베이터(メカバード/Baiter), 100점 : 원기둥 양 옆에 구체가 2개 붙은 기계이다. 그룹 1의 버드에 대응하는 적이다.
- 델타II/델토이드 2(デルタII/Deltoid 2), 200점 : 원반형의 기계. 그룹 1의 델타I에 대응하는 적이다.
- 카르고바르바/스트링커(カルゴバルバ/Strinker), 100점 : 이름과는 달리[15] 달팽이보다는 앵무조개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룹 1의 호네바르바에 대응하는 적이다.
- 안드로이드II/트레이서(アンドロイドII/Tracer), 200점 : 뭔가 복잡한 모습의 발 3개 달린 로봇이다. 그룹 1의 안드로이드I에 대응하는 적이다.
- 탱크II/로릭 탱크(タンクII/LORIC Tank), 400점 : 인공위성같이 생긴 탱크. 그룹 1의 탱크I에 대응하는 적이다.
- 블럭 아메바II/2형 아메바(ブロックアメーバII/Type 2 Amoeba), 200점 : 정팔면체 모양의 결정이 박힌 슬라임. 그룹 1의 블럭 아메바I에 대응하는 적이다.
- 완즈 이터/웨인(ワンズイーター/Wane), 200점 : 블럭 아메바II가 터지면서 생기는 적이다. 얼굴 형상의 도깨비불이다. 그룹 1의 위습 이터에 대응하는 적이다. 위습 이터와 마찬가지로 파란색과 빨간색 두 종류가 있다.
8. 보스
각각 폭탄을 10발 내지는 20발 이상 맞혀야 쓰러뜨릴 수 있으며, 빔으로는 대미지를 조금밖에 못 준다. 쓰러뜨리면 열쇠를 떨군다(최종보스는 쓰러뜨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클리어).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에너지가 닳지 않는다. 명칭은 일본판/북미판 ,등장 스테이지, 점수 순이다.- 합체 아메바/글로불라 (合体アメーバ/Globula), 3-3, 30,000점 :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아메바를 뱉어낸다.
- 드래곤/비리피더스 (ドラゴン/Viripides), 5-3, 50,000점 : 우물에서 튀어나오는 뱀인데 상당히 날래고 불을 뿜으며 벼락을 부른다. 머리가 약점이다.
- 아쿠아 브레인/아쿠아리안 (アクアブレイン/Aquarian), 6-4, 100,000점 : 양 옆에 반구 모양의 물체가 달린 기계이다.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개구리 알같이 생긴 물체를 투척한다. 지면에 닿으면 야라레메카로 변해서 나이트를 쫓아온다. 본체는 이동속도가 느리다.
- 라이안 (ライアン/Lian), 7-3, 120,000점 : 두 개의 사자 머리와 날개가 달린 괴물이다. 불을 뿜으면서 공격하며 화면 밖에서 공격하기도 한다. 스테이지의 절반 정도가 물에 잠겨있다.
- 파이어 브레인/피로다인 (ファイアブレイン/Pyrodyne), 7-5, 150,000점 : 위쪽에 불이 붙은 기계이다. 불을 뿜으면서 공격하는데 불이 지면에 닿으면 야라레메카로 변해서 나이트를 쫓아온다. 아쿠아 브레인과 비슷하나 이동속도가 빠르다.
- 골렘 (ゴーレム/Gholem), 8-4, 180,000점 : 돌로 된 거인. 쉴새 없이 움직이는데다 빠른 속도로 돌을 던진다. 둔하고 무거워 보이지만 기동성이 뛰어나다.
- 어스 브레인/크수르 (アースブレイン/Xur), 8-5, 300,000점 : 본작의 최종 보스. 절반이 해골인 사람 얼굴 모습을 하고 있다. 맷집과 대미지가 세며, 머리에서는 탄을, 입에서는 야라레메카를 동시에 내보낸다.
9. 지역
무대가 되는 지역들은 피리어드란 큰 단위와 피리어드 내의 스테이지들로 구분된다. 3, 5, 6, 7, 8 피리어드의 후반부엔 보스전이 치러지며, 피리어드 1 이전의 오프닝 스테이지[16], 보스전 포함 총 27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설명은 북미판 기준이다. 따라서 아이템, 각종 요소의 명칭도 북미판 기준으로 하였다.9.1. 피리어드 1. 외곽 (The Fringes)
"한때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지역 중 하나"숲이 우거져있는 지역. 총 스테이지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할 경우 바로 피리어드 2로 넘어간다. 성배, 우상의 방, 희망의 우물 등 이후 진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는 튜토리얼격 스테이지.
9.2. 피리어드 2. 변두리 (The Outlands)
"알타일의 부서진 유적들로 장식된 지역"첫 스테이지는 좁은 폭의 강과 여러발의 폭탄을 사용하는 벽이 있는 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스테이지. 그러나 두 번째 스테이지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어두운 지역이며 첫 스테이지의 우상의 방에서 램프를 얻지 못했다면 좌절을 맛보게 될 것이다. 다행히 촛불로도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9.3. 피리어드 3. 사원의 땅 (The Lands of Temples)
"알타일의 가장 중요했던 지역"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성배를 찾아야한다. 성배는 화면 가운데 부분에 블럭으로 가득찬 길에 숨겨져 있으므로 폭탄 아낀다고 다른 길로 가지 말고 과감히 가운데 길로 들어가자. 두 번째 스테이지는 맵 대부분이 비어있고 마지막 부분에 블럭들이 우글우글 몰려있다. 메가톤 폭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테이지. 세 번째 스테이지는 아메바의 왕인 글로불라와의 보스전이다. 꾸준히 아메바를 뱉어내므로 십자포화를 사용하여 보스와 아메바를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9.4. 피리어드 4. 철의 언덕 (The Iron Hills)
"한때 가장 부유하고 번창했던 공업 지역"첫 스테이지에서는 구명조끼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스테이지의 우상의 방에서 램프를 얻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도중에 희망의 우물이 있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어두운 지역이며 클리어를 위해선 성배를 찾아야 한다. 첫 스테이지에서 램프를 얻지 놓쳤다면 두 번째 스테이지의 루프 구간 내에 있는 우상에 방에서 한 번 더 램프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둘 다 놓칠 경우엔 포기해야한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쉬어가는 느낌의 1화면짜리 아주 짧은 스테이지.
9.5. 피리어드 5. 인델리콘 (Intellicon)
"알타일의 기술 중심지"첫 스테이지는 맵 전체에 걸쳐 블럭들이 다수 깔려있으며 성배가 존재한다. 루프 구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긴 구간의 많은 블럭들을 상대로 성배를 찾다가 지치기 쉬운데 우상의 방으로 통하는 입구의 반대편, 즉 화면 아래쪽에 숨겨져 있다. 우상의 방에 낚여 화면 위로 갔다가 이후 그냥 진행하게 되면 성배를 놓치게 되므로 주의. 두 번째 스테이지는 피리어드 3의 두 번째 스테이지와 유사한데 전체의 상당 부분이 허허벌판이며 스테이지 끝 부분에만 대량의 블럭이 깔려있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드래곤의 왕인 비리피더스와의 보스전이다. 우물에서 튀어나오는 뱀인데 상당히 날래고 불을 뿜으며 벼락을 부른다.
9.6. 피리어드 6. 오셔니아 (Oceania)
"거대한 바다와 강으로 물이 풍부한 지역"첫 스테이지의 후반부는 물이 가득하며 구명조끼를 여러번 사용해야 지나갈 수 있게 되어있다. 열쇠가 일반 블럭이 아닌, 여러번의 폭탄을 사용해야 깨지는 벽 속에 숨겨져 있으므로 빨리 찾아내지 못하면 구명조끼를 계속 소모하게 된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전체적으로 블럭들이 가득 채워진 좁은 길로 이루어져있으며 성배가 존재한다. 아래쪽에서 3번째 길을 택해 진행하다보면 벽 뒤에서 성배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 스테이지의 우상의 방에서 램프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이후 이어지는 세 번째 스테이지는 어두운 지역. 게다가 또 성배가 필요하다. 루프 구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램프가 없을 경우 게임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가 될 것이다. 루프 구간 중간 부분에 희망의 우물이 있다. 네 번째 스테이지는 물의 왕인 아쿠아리안과의 보스전. 쉴 새 없이 조무래기 몹을 내보내므로 십자포화와 섬광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다.
9.7. 피리어드 7. 외곽 도시 (Outer City)
"알타일의 수도 리젠시의 외곽에 자리잡은 도시"첫 스테이지엔 희망의 우물이 있으며 성배가 존재한다. 문제는 여태까지의 성배와 달리 블럭이 아닌 벽 속에 숨겨져 있다는 점. 스테이지 전체적으로 블럭보다 벽이 많으며 처음으로 폭탄 부족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열쇠 또한 벽 속에 숨겨져 있으므로 블럭을 다 파괴했는데 열쇠가 없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두 번째 스테이지는 이전에도 나왔던 구조인, 전체적으로 허허벌판인데 마지막 부분에 대량의 블럭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공기의 왕인 라이안과의 보스전인데 화면 절반 정도가 물에 잠겨 있어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된다. 예외적으로 피리어드 7은 보스전 이후에도 스테이지가 이어진다. 네 번째 스테이지는 쉬어가는 느낌의 스테이지로 부담없이 진행하면 된다. 소모했던 아이템과 폭탄을 다시 채워놓는 것이 좋다. 다섯 번째 스테이지는 또 보스전이다. 불의 왕인 피로다인과 싸우게 되는데 아쿠아리안과 비슷하게 조무래기 몹을 내보낸다. 피리어드 7이 끝났을 때 램프가 하나도 없다면 상점에서 꼭 구매하자.[17]
9.8. 피리어드 8. 리젠시 (Regency)
"크산토의 리더 크수르가 사령부로 삼은 알타일의 수도"첫 스테이지는 피리어드 1이 떠오르게 만드는 숲 지역에서 시작된다. 마지막 희망의 우물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어두운 지역인데 이전 스테이지들에서 램프를 하나 이상 놓쳤거나 낭비했고 메달로 구매하지도 못했다면 이 스테이지는 램프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가장 가까운 우상의 방에서 램프를 2개나 주긴 하는데 꽝 터뜨려서 사라지면 크게 낭패를 보게 된다. 다행히 성배가 필요한 지역은 아니라 촛불을 이용해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는 있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벽으로 구역화된 맵인데 활동 가능 범위가 좁아 폭탄 수급이 어렵다. 에너지 캡슐이 충분하면 어떻게든 폭탄을 모아 진행할 수는 있으니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이후 두 번의 보스전이 연달아 이루어지므로 충분히 준비를 갖추고 클리어하자. 네 번째 스테이지는 땅의 왕 골렘과의 보스전. 골렘 자체는 빠르지 않지만 쉴새 없이 움직이는데다 빠른 속도로 돌을 던진다. 다음 최종 보스전에 사용할 정도만 남기고 아낌없이 미사일을 퍼붓는 것도 좋은 방법. 골렘을 쓰러뜨리면 마지막 보스인 크수르와의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강력한 맷집과 데미지를 가지고 조무래기 몹을 내보내며 동시에 원거리에서 공격해온다. 어차피 마지막 전투이므로 아껴놨던 섬광, 미사일, 메가톤 폭탄을 모두 사용하자. 클리어하면 크산토 제국의 테라포밍 효과가 사라지고 알타일에 다시 녹음이 우거지는 엔딩 화면을 볼 수 있다.
10. 여담
- MSX판은 이식도가 나쁜 편이다. 그래픽이 떨어지는 것이나 스크롤의 부재는 MSX1의 하드웨어가 후달려서 그렇다고 치지만[18] 묘하게 폭탄이 터지는 타이밍이 빨라서 의도치않은 자폭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패미콤판도 좀 그랬지만 비교하면서 해보면 감각적으로 티가 날 정도로 폭탄 터지는 타이밍이 차이가 난다. 덕분에 패미콤판도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미묘한 평가지만 MSX판은 거의 준 쿠소게 취급.
- 게임의 BGM이 꽤 괜찮은데 작곡가인 쿠니모토 타케아키는 80년대에 허드슨에서 활동하며 '신인류', '모모타로 전설', '카토 짱&켄 짱' 등 여러 게임의 BGM을 담당한 인물이다. 작곡가 본인의 2009년 라이브 연주.[19] 허드슨 퇴사 후에는 게임음악 쪽에서 일하지 않고 개인 음악작업만을 하고 있는 듯 하다.
- 타카하시 명인이
쌩목으로주제가를 부른 앨범이 있다. 참고로 가사가 살짝 유치뽕짝한데 패미콤판에서 가라오케로도 볼 수 있다(...). - 1991년에 본작을 바탕으로 선소프트에서 게임보이용으로 봄버 킹 시나리오 2를 제작하여 발매하였다.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본작에 비해 시나리오 2는 제법 할만한 난이도이다.
[1] 현대 컴보이로 정발되었을 때의 제목이다.[2] 북미판에서는 나이트가 제드로 바뀌었다.[3] 블럭은 대각선 방향일 경우 반만 파괴된다.[4] 더구나 1-1이 루프가 있는 스테이지이다.[5] 예를 들어, 촛불을 9개 가진 상태에서 게임 오버되어 컨티뉴를 하게 되면 5개가 된다.[6] 나이트 중심으로 5x5칸 중 모퉁이 4칸을 제외한 21칸.[7] 원래 표기는 한자 超(뛰어넘을 초)의 원문자.[8] 물에 들어가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므로 계속 걸어도 2블럭째에서 으앙 죽음이다. 더구나 물 속에서는 워터프루프를 끼지 않으면 아이템 창에 들어갈 수 없다.[9] 최소로 필요한 갯수보다 딱 2개 더 얻을 수 있다.[10] 매직 블럭은 하이퍼 미사일이나 메가톤 폭탄으로는 파괴할 수 없다.[11] 북미판은 대미지가 40,000으로 줄어들었다.[12] 정식명칭은 아니다. 본 항목에서는 편의상 그룹 1, 그룹 2로 부른다.[13] 호네(骨)는 일본어로 뼈라는 뜻.[14] 북미판은 눈하고 입이 달린 모습으로 바뀌었다.[15] 이름의 어원은 에스카르고.[16] 나가면 특별한 이벤트 없이 바로 피리어드 1-1로 이어진다.[17] 램프를 하나도 낭비하지 않고 모두 모았을 경우 1개가 남는다.[18] 그렇다고 쳐도 그래픽이 나쁜 편. 동시대의 코나미 게임들을 보면 변명을 할수 없다.[19] 시작하자마자 게임오버 음악이 나오는 것을 보면 작곡가 본인도 이 게임의 악명을 잘 알고 계시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