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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3:00:39

봉누도/집단 및 세력/봉누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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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봉누도 로고.png
봉누도경찰서
경찰 기수별 정리 (직급 포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경찰 명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경찰청장

(김남봉)
경찰 1기생
경사
(김편집)
청장
(똥콤레나)
경장
(빙하유)
총경 · 서장(남부)
(실프)
청장
(아라하시 타비)
경장
(유우양)
경감
(이로나묭 치카)
경사
(이치카 히비)
경사
(짜누)
팀장
(쵸쵸우)
경장
(하루토)
경찰 2기생
경감
(사모장)
팀장 (북부)
(해마티엘)
팀장
(망내)
팀장
(눈꽃)
팀장
(러너)
순경
(고차비)
경장 · 파출소장(북부)
(소우릎)
순경 (북부)
(테리 눈나)
경찰 3기생
순경
(새싹)
순경
(유즈하 리코)
순경
(금휘)
특채
총경 · 서장(남부)
(실프)
팀장
(사모장)
경찰견 애완 견
청장
(너불)
애완견
(쿠레나이 나츠키)
홍보대사
홍보대사
(강지형)
}}}}}}}}} ||
파일:봉누도 로고.png 봉누도경찰서
<colbgcolor=#003153><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1월 26일~ 12월 4일(서버 정식 오픈 기준)
2024년 12월 5일~ 12일(2대 청장 후임 기준)
2024년 12월 13일~ 14일(1대 청장 재취임 기준)
2024년 12월 15일~(4대 청장 취임 기준)
2024년 12월 16일(봉누도 경찰 공식 활동 중지)
소속 인원
(22명)
청장
총경
경감
경사
경장
팀장
순경
일일 체험
(6명)
1기 / 11일
2기 / 12일
3기 / 13일
이전
소속 인물

퇴직
퇴출
순직
1. 개요2. 조직도3. 소속 인원
3.1. 경찰청장3.2. 총경3.3. 경감3.4. 경사3.5. 경장3.6. 팀장3.7. 순경3.8. 교육생3.9. 의경3.10. 경찰 견(見)3.11. 퇴직/사망/퇴출3.12. 기타
4. 진행 과정
4.1. 11월 19일4.2. 11월 26일4.3. 11월 27일4.4. 11월 28일4.5. 11월 29일4.6. 11월 30일4.7. 12월 1일4.8. 12월 2일4.9. 12월 3일4.10. 12월 4일4.11. 12월 5일4.12. 12월 6일4.13. 12월 7일4.14. 12월 8일4.15. 12월 9일4.16. 12월 10일4.17. 12월 11일4.18. 12월 12일4.19. 12월 13일4.20. 12월 14일4.21. 12월 15일
5. 경찰 야유회
5.1. 첫번째 (12월 8일)5.2. 두번째 (12월 15일)
6. 경찰 내 관계7. 다른 단체와의 관계8. 평가

[clearfix]

1. 개요

미라마의 고지, 당신은 묵사발을 낼 수도 있으며 당신이 한 발언은 변호사와 썸을 탈 수도 있습니다.[1]
봉누도의 경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여러 갱단이 활동하는 무법의 봉누도에서 치안단체로 군림하는만큼 봉누도 최대급인 무력 단체. 다섯 개의 갱단이 모인 자리에서 경찰들은 갱단원들이 피가 0%가 되도 활동하는 버그 상황 및 시민 단체가 뒤에서 급습하는 등의 악재가 연달아 발생하고 나서야 겨우겨우 패배했을 정도이며, 갱단 중 최강 조직인 청룡그룹은 김실패 한 명에게 일거에 소탕당한 전적이 있다.

봉누도 3주차가 된 현재는 갱단과 시민들의 무력이 많이 높아졌고, 갱단만이 아니라 시민 및 EMS 종사자들도 재미를 위해 보석상 및 ATM 털이를 하는데다가 범죄RP를 하는 사람들의 대략적인 무력에 맞춰 밸런스가 맞도록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테마파크 어트랙션 알바 취급을 받고 있다.

남북전쟁이 끝난 이후 쿠데타 측이 승리하게 되며, 강둘기 정부와 함께 소속 인원 일부에 변화가 온 상태이다.[2]

2. 조직도

파일:봉누도 경찰서 단체사진.webp
서버 종료 전 마지막 봉누도 경찰서 단체사진[목록]

* 12월 17일 0시 종료 기점으로 조직도는 다음과 같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003153> 파일:봉누도 로고.png 경찰 직급표 }}}
<colbgcolor=#003153><colcolor=#fff> 파일:치안총감계급장.svg
경찰청장
가레나[4]
파일:치안정감계급장.svg
차장
파일:치안감계급장.svg
치안감
파일:경무관계급장.svg
경무관
파일:총경계급장.svg
총경
구실패
파일:경정계급장.svg
경정
파일:경감계급장.svg
경감
양치카
파일:경위계급장.svg
경위
파일:경사_계급장.svg
경사
김편집[멀티엔딩], 한아이, 짜누, 김윤구[북부][헬기]
파일:경장_계급장.svg
경장
빙하유, 서보건[북부][9], 하덕배, 눈꼽
파일:순경_계급장.svg
팀장 [10]
쵸쵸우, 러아강, 김망내, 강도만[헬기]
파일:순경_계급장.svg
순경
김금휘, 정유자, 새싹, 황인준, 테민티비[북부], 김목구[북부]
파일:의경_계급장.svg
교육생
김봉구

3. 소속 인원

3.1. 경찰청장

1기 폐급조[15] 중 1명으로, 밝은 성격탓에 경찰청 분위기 메이커중 한명이며 주변을 잘 살피는 세심한 면모도 보여준다.[16]
1기 폐급조 세 명 중 혼자서만 폐급티를 못 벗어나고 툭하면 사고를 치고 다녀서 혼자서만 그 둘보다 직급이 낮았다. 슬프게도 정작 셋 중 진급 욕구가 가장 강한 건 가레나이다. 이 때문에 후임이었던 서보건이 자기와 같은 계급인 팀장으로까지 진급하자 머리를 도끼로 찍어버리기도 했다.

진급에 목이 말라 김실패의 업무를 방해하는 여자들을 막아서는 터렛질을 했지만, 자신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김실패에게 연심이 생겨버렸다. 종종 연심을 자각하고 김실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이런 경우 남이 죽여버리며, 죽으면 기억을 잃는 봉누도 특성상 연심을 자각한 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둘이 이어진 적은 없다.[17][18]

앙앙앙 우는 울음 소리를 첫 날 1팀 전원(김실패, 양치카)에게 퍼뜨렸고 이후 다른 경찰에게도 이 울음소리가 퍼지고 있다.

걸핏하면 서보건과 투닥거린다. 본래 서보건이 2기생이라서 직급이 낮고 폐급 이미지가 강했지만 서보건이 북부 파출소로 배정된 이후 서보건은 북부의 왕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고 정작 본인은 본인의 폐급행동 및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 승진을 하지 못했다. 결국 직급까지 추월을 당해서 같은 폐급이었다고 해도 서보건을 앞선 게 하나도 없게 되어 라이벌 관계가 더 심해졌다.

이후 경찰견으로 입사한 현상백과 버디를 맞춰 활동하게 됐지만 폐급 중의 폐급이었던 현상백이 가는 곳마다 사고를 치고 다녔고[19] 본인과 현상백의 폐급 시너지가 폭발해 자신의 사수였던 김실패와 동기인 노다비는 사고를 쳐도 거의 꾸준히 승진하는 상황이지만 본인은 징계성으로 진급누락을 계속 당하고 있었는데, 더봉코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경찰과 관련된 사고를 치지 않아 12월 5일 진급에 성공하였다.

오픈 첫 날 노다비와 북부 경찰서를 구경하던 중 특공대 남성대원의 복장을 입었는데 오류로 인해 이 스킨을 벗을 수 없게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몇 번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이어서 외모 때문에 김실패에게 차이는 일까지 발생하게 된다. 이에 결국 체념하고 평생 마음은 여자이나 남자의 몸에 갇힌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했으나, 다행히 운영진 측의 패치로 저주받은 특공대 가죽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동안 특공대 가죽에 미운 정이 들었는지, 주변에서 특공대 옷을 벗으라고 해도 한동안 특공대 복장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고집했다. 이후 카페 알바 생활 중에 입게 된 곰돌이 옷에 빠져 일상복으로는 곰돌이 옷 차림으로 돌아다닌다. 이때 인사를 하면 말끝에 '~곰'을 무조건 붙인다.

투표장 점거사건에서는 대부분의 경찰이 전투불능 상태인 상황에서[20] 청룡, 칠쌍파/시민의 힘 수뇌부와 함께 뒷문으로 진입하여, 반란군을 제압하고 청룡의 김승윤이 생포한 오승철을 인계받아 직접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는 공적을 올렸다. 그러나 청장은 갱에게 공을 돌리며 가레나를 진급시키지 않는다.

오승철의 내란사건이 수습되고 봉창섭 총장이 복귀하여 노다비를 처형하려 하자, 모든 경찰들이 몸으로 막는데, 총장이 겨눈 총을 보고 유일하게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살려 주십시오"라며 노다비를 배신(?)한다. 그렇지만 노다비 처형 직전 먼저 청장에게 총구를 들이밀면서까지 노다비를 변호하며 사면 받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진급누락과 동료들의 무시에[21][22] 분노하다 북부 세력을 규합한 현상백이 청장을 시켜주겠다며 회유하자 그와 내통하다가,[23] 노다비와 현상백 및 지지세력과 협력하여 쿠데타를 목표로 북부파출소에서 접선했으나 모든것을 알게 된 양치카가 김봉남 청장에게 뇌물을 줘 둘을 현상수배 걸게 만들고 함께 경찰에서 퇴출됐다.[24] 이후 삼촌인 강도만과 통화에서 양아버지 강두만을 죽인 갱단에 대한 원한보다 경찰에서 받은 무시가 더 괴로웠다고 밝혔다. 쿠데타 전까지의 기간동안 우성테크닉에 소속할 수 있도록 소속이 변경됐고 우성테크닉에 들어가면서 가족을 만난 기분이라고 좋아했다.

이후 12월 15일 새벽, 남북전쟁에서 북부 반란군이 승리를 거두면서 경찰에 복귀, 노다비, 황린준과 함께 4대 경찰청장에 임명되었지만. 몇가지의 사건으로 현재 단독으로 경찰청장직을 수행중이다.[25] 그렇게 갈망하던 권력을 결국 손에 넣었으나, 막상 권력을 잡고 나니 업무에 시달리게 되며 청장 자리의 무게감을 몸소 느끼게 되고, 결국 청장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 했으나 매번 실패한다. 우려와는 다르게 경찰청장직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자신이 2기 경찰 면접에서 추천했었고 그동안 북부경찰과 함께 북부 치안을 지키던 시민인 김목구를 경찰로 정식 채용하였다.

봉누도 마지막 날인 12월 16일에 죽은 김실패를 강령술로 소환해 영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국 봉누도 시즌1을 경찰청장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3.2. 총경

3.3. 경감

UFCWWE로 바꾸는 게 경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27]
1기 폐급조 중 1인이며, 김실패 라인이다. 허당끼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다. 정의로운 경찰을 지향하나 정이 많은 성격탓에 본인의 이상과는 모순되는 행동을 하게되는 이상주의자다.[28]
첫날에는 김실패, 가레나와 팀[29]을 맺어 팀실적 1위를 달성하는데 일조했으며, 이후 노다비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실적을 내며 폐급 취급에서 벗어났고 하루 만에 팀장으로 진급한다.

중간에 메일단 관련으로 불미스러운 사건[30]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를 밈으로 사용하여 자신에게 찝적대는 사람을 공격하는 용도로서 사용하고 있다. 눈꼽과 황린준이 특히 메일 드립을 많이 사용하며, 양치카와 가까워지는 사람들에게 경고한다.[31]

본래 최약체 김봉남에게도 야차 룰을 패배했으나, 분함을 느끼고 수련 후 경찰 내 야차 룰 최강자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그래서 칼날비의 양치카로 불린다. 본인이 승부욕이 사라졌다고 한 후로는 독기가 사라졌는지 연패를 거듭했지만, 라이센스가 걸리자 각성하여 접어치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하는 등 여전히 상당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김실패와 츠밍의 치정싸움에 본의 아니게 휘말려 낭패를 보게 됐다. 싸움 도중 김실패의 요청에 함께 도주하게 된다. 도주 과정에서 김실패에게 '양경장 잡히면 우리 사귀는걸로 할까?', '양경장이 차를몰고 반대로 가 미끼가 되어라', '위험하니 양경장이 앞장서라' 등의 발언을 듣는다.[32] 둘에게 수배령이 떨어져 잡히게 되었지만 끝까지 배신하지 않는 의리를 보여줬다.

12.5 민중봉기 당시 청룡그룹에 의한 무차별 무력 진압이 일어난 직후, 주동자들 중 직접 제압했던 김승윤이 곧바로 풀려나는 것을 목격한 뒤, 봉남청장과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경찰과 적대했으니까, 우리의 적이라는 언행까지 하는 데다가, 자신이 목격했던 김승윤의 범죄를 부정하는 청장을 테이저건으로 쏜 뒤 구속하기까지 했고, "우리가 시민이고 저들(시민)들은 개돼지다."라는 발언에, 엄청나게 충격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봉누도의 봄 사건때 노다비의 자신을 믿고 따라와달라는 말에 노다비에게 동조하였으나 후에 오승철측이 투표장에 접근하는 시민들을 쏴 죽인다는 내막을 알게 된 후 등을 돌리게 된다. 다음날 황린준, 가레나와 함께 노다비를 설득하여 경찰청내부의 쿠데타 사건이 일단락 된다.
12.9 오승철 군사반란 당시 봉창섭 청장의 공석을 채울 임시청장으로 추대됐다. 하루종일 온갖 전화와 수많은 업무에 시달리며 경찰, 시민의 힘, 갱단과의 다리 역할을 하며 반란 진압에 큰 기여를 하였고, 현장에서도 경찰-시민의 의견을 조율하고 지시하는 등 통수권자로서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 갑작스럽게 임시 청장 직을 맡은데다 하루 종일 업무 스트레스를 받았고, 자신이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자책으로 오승철 체포 직후 긴장이 풀리며 펑펑 울었다.[33] 그 후 동료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받았으며, 처음엔 직위를 뛰어넘고 임시 청장을 양치카가 맡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유우냥도 그녀를 인정하며 위로해줬다.[34] 사건 종료 후 공을 인정받아 경위로 특진하였다.

12월 11일부로 EMS에 아로라는 연적이 생겼다. 아로가 청룡그룹과 결탁하여 경찰관 황린준의 납치를 사주했고, 청룡그룹이 고문도구를 실험해 본답시고 황린준을 고문할 때 그에게 고백을 박고, 그가 거절하고 총에 맞아 기절하자 키갈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녀와 본격적으로 황린준을 놓고 대립하였다.

12월 14일 동기 노다비와 가레나가 전부 경찰을 배신하고 북부로 도주하며, 스승 김실패[35]도 모자라서 친구 둘을 전부 잃고 말았다. 이후 본인이 이상주의적인 행동을 한 탓에 일이 이렇게 됐다며 자책하다가 반드시 노다비를 쏴 죽여주겠다며 흑화하고 있다. 이후 열린 진급식에서 경감으로 진급하며 경찰조직 최고간부이자 명실상부 No.2가 되었다.

남북전쟁이 끝난 뒤 가장 커다란 심적 타격을 받은 인물이다. 가장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 중 셋이 남북전쟁때 조직을 배신했으며 둘은 죽음을 맞이했고(노다비/황린준), 유일하게 가레나만이 살아남아 청장에 부임했다. 여기에 남북전쟁 패배의 여파로 같은 1기 멤버인 유우냥, 김편집이 순직 또는 실종되고 후배였던 싹윤모 역시 사망하면서 피폐물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처지에 내몰리게 되었다.

패전의 여파에 죄책감을 느껴 처음에는 양치카 자신도 다른 동료들을 따라 순직을 선택하려 했지만, 순직시도 직전 노다비[36]와 가레나[37]의 전화를 받은 후 이 모든 결과와 책임[38][39]을 지기로 하고 계속 경찰직에 머물렀다.

다행스럽게도 이 선택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었다. 처음에는 많은 숫자가 한꺼번에 이탈한 경찰조직의 현실에 혼란과 슬픔을 느꼈지만, 이 후 동료들이 하나 둘 돌아오면서 경찰이 과거와 같은 분위기를 되찾았다. 그 뒤 10시 벌어진 야유회와 새벽 2시에 열린 김윤구 경사의 결혼식을 통해 여러 갈등을 빚어야 했던 배신자들[40]과도 앙금[41]을 해소하며 쌓여 있던 감정들을 털어낼 수 있었다.
평소에 받는 월급의 상당량을 매일 음식물 대량 구입에 할애하며, 그 대부분을 순찰 중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데 사용한다. 퇴근 후에는 풍경 사진을 찍거나 김실패, 가레나, 노다비와 함께 낚시를 하며 잔잔한 토크를 하며 고된 일과를 힐링한다.

덤으로 청룡조직원인 김태무의 굉장한 악질육수다. 김태무와 말할 때는 목소리톤이 달라지고, 아침 먹으라고 햄버거도 주는 등 점수를 따는 중 이다. 빙하유만을 위한 온리탬즈가 제작되자 빙하유에게 복수할 거라며 흑화육수가 되기도 했다.

3.4. 경사

3.5. 경장

봉누도 BFC 파이트클럽에 출전해 여자한테는 안 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결승까지 진출했으나[75] 결승상대가 남자인 김강도라 패배하고 말았다.
멋대로 시작했고, 멋대로 끝내서 미안해
나도 너 온다고 해서 왔어
한아이와 얽힌 이후부터는 둘이서 소소한 밀당이 이어지면서 눈아이 커플링으로서 엮이게 되었다. 다른 커플들과는 달리, 눈꼽과 한아이 모두 담담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현실적인 커플의 설렘을 전해주었다. 퇴근하고 옷가게에 함께 가거나, 야유회 이후 단둘이서 첫눈을 함께 맞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동네 맛집으로 평가받던 눈아이는 점점 주변 사람들의 주목이 많아지자 서서히 멀어지고 어색한 사이로 남게 되었다.[76] 그러나 봉누도의 마지막 밤, 경찰 야유회에서 서로 익명으로서 편지를 남기고, 결국 서로간의 마음이 남았음을 보여주며 열린 해피엔딩으로 끝냈다. [눈꼽]

임시청장 자리에 양치카를 추천한 장본인이다.

3.6. 팀장

3.7. 순경

정유자 가 교육생 이 되면 100% 전쟁이 터진다. 이는, 하덕배 경장 의 첫 교육이수 후[113] (12월 4일은 개천절이라 공휴일 이였다.)12월 5일 첫 출근 하자마자 불춘원샷 갱단 점거 사건, 12월 9일 오승철 군사독재[114], 12월 13일 경찰청 기습사건[115], 12월 14일~15일 남북전쟁 [116] 두고 당시 직급이 교육생이 였다보니, 김망내 팀장 퇴근 토템 보다 더 강한 저주형 이라는 평가가 있다. 비슷한 유형의 김망내 팀장 이 퇴근하면 일이 터지는 타입이 였는데, 12월 13일,14일 회의에 참석을 했었는데도 큰 사건이 터졌다, 이후 봉누도 경찰청은 정유자 에게,강등 당하지 않게 조심 하라고 계속 주시중 이라고 한다.

3.8. 교육생

3.9. 의경

3.10. 경찰 견(見)

볼 견 자를 쓴다고 주장은 하지만, 사실상 취급은 말하고 운전하고 싸우는 경찰견 정도로 받고 있다.

이 직급에 소속되어 있던 인물들[119]이 죄다 경찰을 배신하거나 나간 뒤 적대 세력으로 돌변하면서 흑역사급 직책이 되었다.

가레나, 노다비, 황린준이 북부의 승리로 다시 경찰서로 복귀하자, 정권을 잡은 현상백에 의해 북부 배신자 트리오를 제외한 모든 경찰들은 하루동안 견으로 강등시키고 동물원으로 보내려고 하였으나, 동물원이 남북전쟁으로 사라져버려서 결국 공항에서 따로 모여 진행했다. 경찰청장 가레나가 모든 사람의 직급을 하나하나 바꾸는걸 귀찮아 해서 강등도 취소되었다.

3.11. 퇴직/사망/퇴출

봉누도 경찰서의 에이스. 범죄자 검거 및 전투 발생 시 현장 지휘를 맡는다. 경찰청장 공석 시에는 경찰청장 대리를 맡기도 한다. 노다비와 양치카 경장, 가레나 팀장의 1기 폐급조 하타케 카카시. 1기 폐급조의 스승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신고전화가 오면 항상 2팀 채로키 팀장을 사칭한다.

초반에 밀입국 도주자를 제압하는데 헤드샷을 날리거나 갱과 10대1로 싸울 때도 순식간에 해치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만 보면 껄떡대며 물소짓을 해대고 여자 문제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통에 경찰서 내에서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첫날 김실패에게 교육을 받은 1팀 멤버 양치카와 가레나는 김실패가 경찰을 그만둘까봐 노심초사하며 낌새를 보이면 앙앙 울면서 멘헤라가 올 정도로 집착에 가까운 신뢰를 보내고 있기는 하다.[127] 재미있는 건 본인도 청장이 없으면 앙앙 울면서청장을 찾는다는 것이다.

노다비 순경과 더불어 진급을 매우 싫어하지만 툭하면 대형사고를 치고 다니는 탓에 징계로 급격하게 승진[128]했고 봉누도경찰서에서 김봉남 다음으로 직급이 높아지게 되었다. 심지어 본인이 출근하지 않아도 1기조가 활약했다는 이유로 승진 대상으로 찍히는 등 여러모로 인생이 꼬였다.

12월 2일에는 여자문제로 대형사고를 쳤는데 EMS 등 대충 보이는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대놓고 껄떡대던 김실패가 EMS 부원장인 츠밍에게 들이댔는데 이후 바람끼가 들켰고 츠밍이 김실패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관계로 바뀌게 됐다. 이에 겁먹은 김실패는 퇴근을 하고 일부러 교도소에 수감 당하는 방법으로 잠적한다. 하지만 츠밍은 EMS 부원장이라는 서버의 중책을 이용해서 경찰청장 및 경찰들로부터 김실패의 위치를 알아냈다. 교도소 문 앞에서 다시 만난 김실패와 츠밍은 야차 룰로 싸워 츠밍이 이기면 김실패와 연인으로 남고, 김실패가 이기면 츠밍과 관계 청산을 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츠밍은 EMS 부원장 자리를 야차 룰로 따낸 챔피언이었다는 것이다. 운 좋게 츠밍에게 버그가 터져서 김실패가 싸움에서 승리하지만, 형평성을 고려해서 리매치를 하게 되었는데 결국 츠밍이 승리한다. 쓰러진 김실패를 자기가 직접 소생하고 최종전을 준비하는 츠밍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 김실패는 마지막 싸움 직전에 경찰차 운전자인 양치카를 포섭해 도주를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양치카가 운전하던 차량이 김실패를 쫓아오던 츠밍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츠밍은 김실패에게 현상금을 걸고 경찰청장에게 김실패와 양치카를 EMS 뺑소니로 신고하고 의료헬기까지 동원하면서 김실패를 추격해 경찰들과 공조해 약 1시간 가량의 추격전 끝에 경찰차를 버리고 도주하는 두 사람을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김실패는 사건의 후유증인지 다음 날 출근하지 않았고 김봉남은 그에게 진급이 예정되었음을 공지하였다.

12월 3일 보석상 강도 테러가 발생할 수 있어 교육이 진행됐지만 썸을 타고 있던 반득순을 만나기 위해 교육 훈련에 불참하였고, 실제 상황이 발생되자 썸녀를 만나야 해서 죽기 싫다며 뒤에서 밍기적거리면서 드론으로 파멸적인 오더를 하다가 보석상에서 튀어나온 갱단에게 뒤치기를 당해 사망하면서 경찰이 모두 전멸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봉남 경찰청장은 징계의 의미로 김실패를 남부 경찰서장으로 진급 시켰다.

반득순과 가레나를 사이에 둔 치정 싸움 끝에 반득순과 결별하게 되었다.[129] 지금까지의 수많은 여성편력에 회의감을 느껴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음을 택했고, 외부적으로는 김실패의 명예를 위해 임무 중 순직 처리되었다.[130]
시민은 개 돼지입니다[138]
봉누도경찰서 초대, 3대 경찰청장. 초반에는 카리스마와 그나마 전투나 장비 사용에 익숙해서 다른 직원들을 제압하던 절대권력의 청장으로 보였지만 직원들이 장비 및 전투에 익숙해지자 약했던 무력이 드러나 동네북 취급으로 봉누도 경찰서 최약체로 취급되었다. 그래도 청장으로서 권력 및 권위는 확실한 상황이었지만 늦은 새벽 퇴근 후에는 장난전화 등 소소한 경범죄를 저지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심지어 근무 중에 남부서에 주로 지내서 몰랐지만 시민권이 최근까지 없어서 퇴근 후 자유롭게 택시기사를 하면서 일탈을 즐기다가 밀입국 혐의로 부하 직원들에게 체포당하기도 한다.

12월 5일 시민세력을 진압하기 위해 갱단을 뒤에서 사주하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경찰력을 동원해 갱단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갱단 연합에 의해 경찰이 대패하는 사태가 터졌다. 이를 계기로 청장에서 사임하고 해외로 도피하였으나, 2대 청장 봉창섭이 순직하자 청장 인재가 없다는 이유로 다시 청장으로 복귀한다.

12월 14일, 강둘기 도지사의 북부 납치를 시작으로 벌어진 대규모 사건에서 내통자로 확인된 가레나, 노다비를 제명시켰다. 그 와중 전화통화에서 흑화해버린 노다비에게 비웃음 섞인 살해협박을 들은 건 덤. 현재 북부에 비하면 남부 세력이 심각할 정도로 열세기에 강둘기 도지사에게 일반 시민들 역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 전한다[139]. 이후 은행에서의 전투를 마무리한 뒤 일일체험 의경들을 돌려보내고 대부분의 경찰인력들을 진급시킨다.

2024년 12월 15일 발생한 봉누도 남북 전쟁에서 남부조직이 패배하며 견 직위로 강등당한데 이어 청룡그룹에게 붙잡혀 청룡의 아지트로 끌려갔고, 정복자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받고 풀려나 다시 남부 경찰서 지하주차장에 버려졌다, 이후 또 다시 가레나에게 고문을 받은 뒤 노다비에게 처형당했다.
노다비, 양치카, 가레나 셋으로 이루어진 1기 폐급조 중 1인. 밝은 성격으로 경찰청내에서 인망이 좋으며 리더십과 추진력도 갖췄다.
초기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폭발 사건을 일으키는 등 다른 멤버들과 같이 폐급 짓을 하고 다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유능해져서[142] 탄탄하게 승진대로를 걷는다. 굴리기 편하다는 점에서 김봉남 청장에게 좋은 이미지를 준 탓에 사실상 1기생 중 엘리트로 취급된다. 정작 본인은 이런 엘리트 취급을 매우 싫어하며, 자신을 여전히 순경이라고 칭하고 다닌다.
폐급 후임이 들어올 때마다 거의 반강제로 교육을 떠맡게 되며, 이후 1기생들이 전체적으로 팀장으로 승진해서 2기 최고 폐급인 김망내와 11살 테민티비를 자신의 팀으로 받아 폐급 팀이 되나 했는데 김망내의 상상 이상의 폐급력에 테민티비가 빠르게 정신을 차리고 노다비도 빠른 성장을 이루게 됐다. 다만 여러 폐급을 담당했던 노다비도 3기 폐급 싹윤모는 감당하지 못하고 황린준과 짜고 유우양/김편집 팀한테 떠넘겼다.
이후 구조 개편이 되어 경찰견 황구 황린준과 함께 활동하게 됐는데 이세계 경험도 많고 전반적인 능력과 말빨마저 앞서는 황린준에게 농락을 당하면서 제대로 놀림감이 되었다. 경장까지의 진급은 빨랐지만 이후 사격 실력이 중요한 보석상 및 세력 전쟁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사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부각된 상태이다.
12월 9일 새벽 초대형 사고를 쳐버렸는데 더불어봉누당 오승철을 당선시키기 위해 오승철의 시민들을 투표장에 못들어오게 하겠다는 계획을 실행시키려고 봉창섭 경찰청장을 납치한다. 이 계획에 동참시키기 위해 동기들을 꼬드겼지만 설득한답시고 무장해서 시민의 힘을 지지하는 시민들을 학살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기겁한 경찰과 소식을 들은 갱단들이 전부 시민의 힘 측으로 넘어가버리며 실패하고 봉창섭 청장 또한 놓쳐버리는 등 쿠데타와 오승철 당선 계획이 완전히 실패해버리고 만다. 머리가 식은 후 자기가 감당 못 할 엄청난 사건을 일으킨 걸 알고 후회하며[143] 결국 서버 전체에서 반역자 배신자로 고립무원이 된 노다비는 그제야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닫고 후회하게 된다. 다시는 도파민만 쫓는 삶을 살지 않겠다고 울면서 도로를 달리며 서버를 종료하는 것으로 그 날 일정이 마무리된다.
날이 밝은 이후 전날 벌인 일을 수습하기보다 끝까지 가겠다는 자세로 나갔으나 동기와 함께 일을 벌인 황린준에게 회유됐고[144] 실낱같은 살아남은 길이 생겼고 경찰들 내부 회의 결과 경사에서 경찰견으로 강등시키고[145] 120분간의 구금을 우선 보내는 선으로 일단은 마무리 됐다.
투표소 공방전에서는 시민의 힘 편에서서, 정문으로 오토바이를 돌격한뒤 후발대로 바로 진입하였으나 렉 때문에 오토바이가 폭발한 불길이 보이지 않았기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사망하였다. 사건이 끝난 후에 봉창섭 청장이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사형[146]당할 뻔 하였고 본인 역시 사형을 달게 받아들이려고 하였으나, 같은 경찰들이 목숨을 걸고 말린 끝에 경찰 전원 2일 무급여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사회봉사형을 선고받지만 정확히는 개인의 빚 5억 메이드 카페 수익 분배시 10억이라는 감당할 수 없는 빚을 강제로 지게 되고 노예처럼 '노비', '노견', '노구'라고 불리며 짖어봐, 엎드려 짖어 등 전 동료와 후임들에게 개취급을 받고 존엄성이 바닥까지 추락한다. 또한, 2일치 월급을 받지 못하자 감동적인 추억도 잠시 "아 월급 못 받는 건 좀 그때 죽일껄." [147] 이라는 말까지 들리고 비수가 꽂히자 노다비는 목숨을 구명당한 바로 그 다음날부터 지옥에 살게 만든 경찰 동료들을 증오하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한다.
위에 이어 조직내에서 겉돌게 되어 고독함을 느낀 노다비는 여전히 오승철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오승철이 이후 살아돌아오면서 황린준과 함께 다시 경찰을 배신할 계획을 짜고 있었으나 오승철이 청장과 함께 사망해버리며 배신의 이유도 명분도 없어졌다고 판단하여 향후 행동 방침을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
2024년 12월 14일, 가레나/황린준과 함께 점차 배신자로 의심받다가 결국 유우냥에게 사살당한 황린준이 더 이상 경찰을 믿을 수 없다며 먼저 경찰을 그만두고 만다. 그리고 남은 둘에 대한 의심도 점차 심해졌고, 노다비는 김봉남 청장에게 2천만이라는 뇌물을 먹여 일단 묵인받았으나[148]점점 압박이 조여오자 결국 가레나와 함께 북쪽으로 도주, 현상백 및 그 지지세력들과의 쿠데타를 목표로 접선한다. 그러나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양치카가 청장에게 더 큰 뇌물을 먹여 김봉남 청장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마침 북쪽에서 현상백 세력과 접선 중이던 둘은 그대로 위치가 특정되어 경찰에서 퇴출됐다. 이후 쿠데타 전까지의 기간동안 우성테크닉에 소속하게 되며 후반부 경찰생활과 비견될 정도로 가족같은 분위기에 놀라고. 죄악감과 책임감, 경찰의무, 동료로부터의 의심과 적대감에 해방되어 황린준과 가레나, 노다비는 갱이 된 것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현한다.
결과적으로는 봉누도의 모든 대규모 전쟁에서 편을 갈아타게 되었고, 외부에서 바라보았을 때 경찰에서 오승철로 배신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경찰로 갈아탄 뒤 쿠데타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의 비호로 살아남았음에도 또 배신을 하고 우성테크닉으로 넘어감으로써 명실상부 봉누도 2부와 3부 최고의 통수 악역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이후 남북전쟁에서 결국 북부가 승리를 거두며 가레나, 황린준과 함께 경찰서로 금희환향했으나... 노다비 자신이 더 이상 경찰에 남아있을 수 없다고 결론 지었고, 가레나 청장을 축하해 주고 해외 출국 명목으로 봉누도 경찰서를 퇴직하며 봉누도 2부부터 쌓아온 배신의 왕, 오승철 정신의 후계자 노다비는 봉누도를 떠나...려다가 정유자에게 시비를 걸고 맞아 죽고 ems를 불러달라 하였으나 서버가 종료되며 짜치는 죽음도 노다비답지 않을 까요?라며 -완-을 쳤다.[149]
이후 김윤구와 심지드의 결혼식에서 타비라는 RP로 참여했다.[150]
마지막날인 16일날에, 타비라는 RP로 콘서트에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으로 북부 경찰서에 노다비로 돌아와 사진을 찍었다.


이후 경찰 야유회에 전출갔다가 돌아온 싹윤모로 참석, 동료들과 야유회를 즐기고[157], 마지막 날에도 싹윤모로 참석해 사람들과 이별의 인사를 나누며[158] 봉누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 유우냥
난 총만 쏠수 있으면 오케이야[159]
유우냥: 나도 너 돕고 싶었는데
현상백: 선배만큼 정의로운 사람이 없어서 부르기 그렇더라고[160]
봉누도 경찰서의 숨겨진 에이스. 전반적으로 경찰서 소속인원의 케어를 담당하며, 소속 인원들이 군기가 빠지는 행동을 하면 위아래를 가리지 않고 참교육을 하는 훈육 담당이며, 사격에 있어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경찰 콜 전화를 받거나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특유의 축축한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런데 정작 총을 손에 쥐는 순간 축축한 목소리가 사라지며 정확한 딕션으로 폭풍 오더를 행한다. 훈육 스트레스가 심한지 퇴근을 하면 우버택시 투잡을 뛰면서 경찰, 그리고 유일한 택시기사 박춘덕 씨에게 장난전화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문제는 특유의 눅눅한 목소리 톤 때문인지 아무리 목소리를 바꿔도 바로 들킨다.
오랜 러시아 용병 생활 덕분에 사격에 있어서는 상위권을 자랑하며, 총을 쏠 수 있는 사건이 들어오기만 한다면 그게 어떤 내용이든 총을 쏠 수 있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특히 12월 6일 갱단 연합과의 전투에서 수적 열세(19:50), 공격자 입장, 화력의 열세(갱단은 소총을 보유했지만 경찰은 권총만 갖고 있었다), 선제사격 금지 등 온갖 악조건에서 싸웠는데도 더 많은 갱단원을 사살하면서 최후의 생존자로 맹활약했다. 최후의 순간에도 1층과 2층의 적을 동시에 상대하면서 싸웠는데[161] 이조차 유우양이 이길 뻔했으나[162], 갑작스럽게 시민들이 뒤치기를 가해 유우양이 사망하고 경찰이 패배하게 된다.[163]
갱스턱 아지트에서 열린 권총 사격 대결 대회에 나갔다. 패자조 결승에서 김행돌에게 패배하며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가끔씩 갱단으로 활동하는 경찰들을 진압하며 꾸준히 벌금 300만원을 매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인의 신념이 동기사랑 나라사랑이기 때문에, 퇴근 후 오히려 갱단 활동을 보이는 경찰들에게 무거운 형벌을 내리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본인과 같이 순찰을 자주 나가는 경찰들(특히 2조로 엮여있던 하덕배, 김편집)에게 신경을 많이 써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경찰로써 해서는 안 될 쿠데타를 일으킨 노다비에게 제일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노다비를 탱크로 진압하고 싶다고 거친 발언을 쏟아내기도 하였다. 범죄자를 밀어버리는 것과 함께 총을 쏠 생각에 신이 나서 완전히 고삐가 풀린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은 1기생 친목 그룹을 만들자며 이름을 하나회로 하자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다.[164] 이 사건의 연장선으로 일어난 더불어봉누당의 시청 점거 상황에서는 시청 건물의 후문을 뚫어주며 5킬을 하고 쓰러졌고, 이 일을 계기로 진급하였다.
봉누도의 봄 사건 이후 도파민이 터진 상태에서 고양이옷을 발견한 계기로 이름을 유우냥으로 바꾸었고[165] 말끝에 냥체를 붙이기 시작했다.
12월 13일 첩보를 얻은 유우냥은 UFC 대회 장소에 같이 다니던 동기 김편집과 후임 싹윤모를 호출하여 같이 조사를 진행한다. 자신의 전화와 무전이 도청될 가능성이 있다며 3명이서 따로 다크톡방과 무전채널을 파는 등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며 조사를 진행하였고, 황린준의 의심스러운 통화내용과 노다비,가레나와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배신자라 확정짓게된다. 다만 이후 일어난 선전포고 사건에서 배신자로 의심되는 황린준을 총으로 먼저 제압한 뒤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이야기하려 했지만 뒤에서 총을맞은 황린준이 분노하여 경찰을 나가면서 선정치를 당했고, 그 때문에 한동안 눅눅해져 있었다. 정보를 수집중이던 김편집이 다른 경찰들에게 해당 사건의 내막을 밝혀준 덕분에 멘탈이 회복되었다. 그 뒤에 황린준에게 전화하여 대화를 시도하였고, 자신은 총을 쏠 수 있으면 어디든 좋으니 권유해봐도 좋다고 하자 황린준은 곧바로 회유를 시도한다. 30% 정도까지는 본인의 마음이 넘어갔으나, 북부로 가면 오히려 남부에 표적이 적어서 총을 많이 못 쏜다는 점, 그리고 동기 김편집의 무조건 믿는다는 말 한 마디에 끝까지 경찰로써 남는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후 해당 사건의 공적을 치하받아 경위로 진급에 성공하였다.
14일 남북전쟁 전, 배신자 3인방이 찾아오자 다른 경찰들과는 다르게 3명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경찰 내 강경파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후 남북전쟁에서는 강둘기의 호위를 맡았으나 남부의 패배로 경찰 중 가장 먼저 순직하며 봉누도를 떠났다.[166]
이후 본인이 밝힌 후기에 따르면 가장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경찰 동기 김편집을 좋아했다고 하며, 이미 연인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멀리서 지켜보는 RP가 있었다고 한다. 이 내용을 밝힌 후에 다시 돌아보면 은근히 떡밥을 쌓아왔다는 것이 포인트. 정리글* 황린준봉누도 경찰서의 황구. 이세계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부탄출신의 린민택시 기사로서 택시와 밀입국을 중심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갱스턱 두목인 조성민에게 여자친구를 NTR 당한 것을 계기로 갱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167] 경찰견이 되어서 경찰서 소속이 되었다. 본래 밀입국 전문 택시기사였던 탓에 뛰어난 운전실력과 엄청난 화술로 경찰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부탄 린민군 복무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전투 능력까지 뛰어나 준수한 실적을 낸다. 경찰 견이 되고 사수로 노다비가 배정돼 함께 활동하는데 대부분의 능력 및 말빨까지 압도하는 상황이라서 노다비가 사수지만 거의 놀려먹으면서 지내고 있다.12월 3일 최초로 경찰들이 보석상 강도 진압 작전을 실패하자 바로 현장 책임자였던 김실패에게 욕을 하며 줘패는 등[168] 린민 경찰의 무서움을 보여주었다. 경찰 견이라는 사실상 특채에 가까운 특수한 위치에 있는데 서열상 공채 3기생과 2기생 사이의 2.5기생 취급을 받는다.[169]택시기사 시절 퇴근 후 일에 쩌든 양치카가 택시에 타서 "예쁜 곳으로 가주세요."라는 말에 처음엔 장거리 호구를 잡았다고 신나했으나 풍경을 찍으며 힐링하는 양치카를 보고서 연심을 품게 되었다. 그후 양치카를 만날 때마다 저질멘트를 날려 양치카를 기겁하게 하나, 메일 사건으로 중지하게 되었다. 경찰 견이 되고 사건이 해결 된 후부터는 양치카에게 붙으려는 남자들에게 메일단의 무서움을 경고하며 사람들을 구출(?)하고 있다. 지금은 오히려 양치카가 먼저 대쉬하면 기겁하며 쓰러진다. 경찰 야유회에 양치카의 매력을 다시 경험한 이후부터, '그깟 메일 한번 버텨보겠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12월 11일 다른 경찰들과 함께 청룡에 납치된 봉창섭을 구하러 갔다가 봉창섭의 제안으로 그가 풀려나는 조건으로 대신 인질이 되었고 청룡과 경찰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고문을 당하다가 본인을 제외한 경찰들이 모두 철수하자, 청룡의 아지트로 놀러온 EMS의 아로에게 기습 고백을 받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북능아 인척 연기하면서 거절을 하지만 거절이라는 선택지 따위는 없었는지 아로에게 고문을 당한다. 결국 도망에 성공하면 풀려나는 조건으로 술래잡기 게임을 했지만 김승윤의 도움으로 아지트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다가 헤드샷을 맞고 제압당했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아로에게 진한 키갈을 당하다가 결국 경찰들이 데리러 와서 완전 만신창이가 된 채 풀려났다.[170]경찰 내 갈등으로 인해 2024년 12월 14일부로 퇴사하였다.[171] 본인에 따르면 퇴직 이후 다시 택시기사[172]가 되었으나, 몇시간동안 3만원을 벌었다며[173] 경찰이 된 이유가 생각났다고 한다. 이후 가레나노다비를 따라 현상백과 손을 잡으며 쿠데타 전까지 우성테크닉에 합류하기로 하였다.이후 12월 15일 새벽, 남북전쟁에서 북부 반란군이 승리하며 경찰에 복귀, 가레나와 함께 4대 경찰청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경찰서 전 인원이 야유회를 떠난 12월 16일 오전 0시 경 방송을 켜자마자 남부 서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 이후 황인준이라는 RP로 부활해 경찰에 장난전화를 시도했더니 구실수에 의해 야유회로 납치당했고, 같은 날 유령 황린준 RP로 활동을 재개했다.

3.12. 기타

4. 진행 과정

4.1. 11월 19일

4.2. 11월 26일

4.3. 11월 27일

4.4. 11월 28일

4.5. 11월 29일

4.6. 11월 30일

4.7. 12월 1일

4.8. 12월 2일

4.9. 12월 3일

4.10. 12월 4일

4.11. 12월 5일

4.12. 12월 6일

4.13. 12월 7일

4.14. 12월 8일

4.15. 12월 9일

4.16. 12월 10일

4.17. 12월 11일

4.18. 12월 12일

파일:봉창섭 뒷 머리.png

4.19. 12월 13일

4.20. 12월 14일

4.21. 12월 15일

5. 경찰 야유회

5.1. 첫번째 (12월 8일)

야유회
<rowcolor=#fff> 참여 인원
봉창섭, 강두만, 서보건, 태민티비, 김윤구, 양치카, 황린준, 김금휘, 구실수, 가레나, 노다비, 한아이, 눈꼽, 짜누, 정유자, 채로키[가이드], 난지[가이드]
<rowcolor=#fff> # 순서
1 사연 읽기
2 노래 자랑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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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
저희 야유회 하는동안 보석상 털리면 ㄹㅈㄷ.
2. 익명 → 김편집
김편집 팀장님 구석에서 혼자 죽어있는 저를 발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그때 사실 진짜로 울었습니다.
3. 익명 → 황린준
황구님 오늘 하루 없었을 뿐인데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풀 출근 하십시오.
4. 익명[특정] → 구실수
구실수, 지켜보고 있다.
5. 익명 → 강두만
강두만 경위님 아무리 봐도 갱 같은데 세숫대아 좀 고져달라고 해주십시오.
6. 익명 → 서보건
서보건 경장님 항상 북부를 지키느라 고생 많습니다. 존경합니다.
7. 익명[특정] → 강두만
강두만 동지 가오좀 빼라요
8. 익명
메일 내일 생각나는 좋은 사람
9. 익명 → 경찰서 모든 물소
제발 여자좀 그만 밝히세요 공권력이 바닥치고 있습니다. 제발요.
봉창섭: 저는 가슴을 좋아하는 거지 여자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10. 익명 황린준 → 봉창섭
나 황린준인데 봉창섭 나랑 맞다이 까자 내가 이기면 자리 바꾸는 거다.
11. 익명 → 노다비
안녕 누나 내가 누구인지 말 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해 누나와의 첫 만남은 강렬했어. 나는 그 지하감옥을 절대 잊지 못할거야. 그 이후로 누나때문에 경찰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되었고 결국 이렇게 경찰이 되었네. 덕북에 내 제 2의인생을 살게 된 것같아서 정말 고마워. 난 항상 누나만을 바라봤는데 누나에겐 내가 다른여자들한테 들이대는 모습만 보였나ㅗ바. 내가 행동을 잘했어야 했는데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비록 우리의 러브스토르는 여기서 끝이겠지만 나는 다음생에도 널 찾을거야. 많이 사람했다. 노다비..
12. 익명 → 순직하신 나의 영원한 사랑 김실패 서장님께.
김실패 서장님 거기서는 행복하신가요. 삼촌 손녀들과 함께 놀고 계실까요. 오늘 경찰 식구들끼리 야유회에 왔는데 서장님만 없네요. 식구들끼리 이렇게 야유회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새상이 조금 평화로워져서 일까나요. 아마 이 모든것은 서장님의 희생 덕 이겠죠..아시다싶이 전 형편없는 경찰이라 출동하더라도 그렇다 할 실적을 못 내고 있어요. 게다가 범죄도 줄어들기도 했고요. 이토록 평화로운 새상인데 서장님은 안 계시네요. 그래서 저는 늘 똑같이 여전히 이 새상이 차갑고 두렵습니다.
13. 익명
앞도 못보고 전혀 성장하지 않을 것 같던 햇병아리들이 어느새 주축으로 구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뭉클한 마음이 드내요. 앞으로의 봉누도 경찰청도 응원합니다.

5.2. 두번째 (12월 15일)

6. 경찰 내 관계

7. 다른 단체와의 관계

8. 평가

무력으로만 보면 봉누도 내 모든 집단 중 경찰이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경찰들만 사용 가능한 무장인 방탄 방패의 효과[289]덕분도 있었지만, 여기에 경찰 조직의 구성원으로 포진한 에이스급 멤버들 [290]덕분이기도 했다.
또한 경찰 조직의 특성상 보석상 털이와 은행강도를 계속해서 대응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결과 GTA실력이 좋지 않던 경찰들도 계속된 실전에 급성장하며 날이갈수록 전력이 상승했다. 이를 증명하듯 경찰은 봉누도 서버 시작부터 끝까지 보석상이나 은행에서 갱단들을 상대로 밸런스를 조절하며 상대해 주는 입장이었고, 청룡과 우성이 벌인 남부 경찰서 습격에서 승리했으며, 남북전쟁에선 버그로 인한 리셋이된 1회차에서는 단 7분만에 경찰 본대도 아닌 서보건의 북부 특수반이 몰고온 3대의 장갑차에 의해 바로 북부의 깃발이 탈환되었다. 여기에 장갑차를 금지시킨 2회차에서도 경찰 내 무력 2톱인 구실수와 강도만 단 2명으로 북부진영이 철옹성처럼 막고 있던 신의 손 본대를 궤멸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경찰이 봉누도 모든 갱단들의 연합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는 건 아니었다.
제아무리 강력한 경찰 조직이라 하더라도 머릿수와 진영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었고, 이는 12.6 범죄와의 전쟁[291]과 12.9 오승철 군사반란[292] 때 보여주었다.

또한 봉누도 경찰서는 끈끈한 동료애와 가족과도 같은 정을 가진 조직이기도 했다.
봉누도 경찰이 이렇게 끈끈한 동료애로 뭉치게 된 이유는 봉누도 초창기 밀밀입국 사태와 그 여파로 인한 혼란이 컸다. 그 과정에서 경찰들 모두 격무에 시달리며 서로 동료애를 느끼게 되었고, 이 후 치안 상황이 안정된 뒤로는 1시간 간격으로 터지는 보석상과 은행강도 같은 컨텐츠의 대처를 위해 경찰서 내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293]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새벽 시간대가 되면 다들 뇌가 녹아내려 바보짓을 벌이고[294] 놀다 보니 더더욱 정이 쌓이게 된 결과였다.

다만 이 가족같은 점이 마냥 장점으로만 작용했던 것은 아니며 그 정 때문에 쿠데타를 저지른 노다비를 결국 경찰 조직원 모두가 나서서 보호하여 살려냈고[295], 그렇게 살아남은 노다비가 또 배신을 저지르며 경찰 내부에 큰 균열을 만들어 내는 등 복잡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심지어 배신을 선택한 이들 역시 결국 배신을 괴로워 하며 비극[296]을 맞이하거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게 되었다.[297]

그래도 남북전쟁이 끝난 뒤 다음날[298] 경찰을 떠난 이들이 어떠한 형태든[299] 다시 돌아와, 여태까지 그랬듯 바보짓과 수다를 떨어 대는 경찰 시트콤을 찍어대며 갈등을 치유하고 과거와 같이 봉누도 경찰 특유의 가족같은 분위기를 되찾았다.
[1] 미란다 원칙을 변형해서 말하며 당연히 지켜지지 않고 권리를 말하는 건 생략하고 처벌한다. 말할 때마다 내용이 조금씩 바뀐다. 피의자의 변호인은 전변호사(테이저건), 봉변호사(경찰봉), 주변호사(주먹) 등 다양하게 있다.[2] 남부세력 경찰이었던 싹윤모, 유우냥 순직, 김편집 실종[멀티엔딩]. 북부세력 소속 쿠데타 경찰이었던 황린준이 공허함에 자살했으며 노다비는 경찰청장으로 집권했지만 두 번의 쿠데타 가담으로 경찰 내부에서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해 퇴직. 이 후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황린준, 노다비와 함께 쿠데타에 가담한 가레나는 경찰청장으로 부임하여 남북전쟁 이후 혼란스러웠던 경찰조직을 수습하였다.[목록] 김윤구, 김목구, 테민티비, 서보건, 러아강, 눈꼽, 하덕배, 김편집, (유령)싹윤모, 김은휘, 정유자, 양치카, (유령)황린준, 노다비, 한아이, 빙하유, 강두만, (유령)김실패, 김봉구, 쵸쵸우, (유령)유우냥, 김망내, 가레나[4] 남북전쟁 이후 경찰청장에 가레나, 노다비, 황린준이 집권했지만 노다비는 자신의 연이은 쿠데타로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 경찰 퇴직 후 도피성으로 해외를 떠나고싶다고 말했기에 정황상 해외로 떠난것으로 보임. 황린준은 고독감에 자살하여 순직처리된 상태이다.[멀티엔딩] [북부] [헬기] [북부] [9] 북부파출소장[10] RP계급[헬기] [북부] [북부] [14] 가레나 특유의 울음소리. 이후 봉누도에 퍼져서 봉누도 주민들의 울음소리로 사용되었다.[15] 양치카, 가레나, 노다비[16] 스토리 후반부에 조직 외부에서 북부경찰을 돕던 김목구를 특별채용한다[17] 또한 기억을 되찾으면 매번 김실패에게 못생겼다고 차인다.[18] 김실패의 사망으로 그녀의 사랑은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19] 검거대상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해야 되는데 실탄을 쏘고 경찰서 지하에서 사격연습 한다고 오일탱크를 터뜨리고 범죄자 진압을 하는 브리핑을 하는 와중에 핸드폰을 사용해 브리핑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사고를 쳤다. 가레나가 현상백의 사수 역할이라 현상백의 실수는 모두 가레나의 책임이 되어버렸다.[20] 사건 종료시 부상없이 살아남은 경찰은 가레나와 테민티비뿐이었다.[21] 심지어 오승철의 군사반란에서 어떻게 됐던간 오승철에게 수갑을 채운 경찰이었음에도 ~밸런스 논란이 있었지만~ 은행강도 진압작전에서도 단 한번도 지지 않았음에도 가레나는 과거에 쌓였던 폐급 이미지 때문인지 단 한번도 공적을 인정받지 못했고 남들은 진급하기 싫어해서 받는 징계성 진급 또한 가레나는 누구보다 진급을 원해서 징계 받을 일이 있으면 진급 누락으로 징계 받았다. 오죽하면 이 사연을 알게 된 일부 경찰들은 사연은 딱하다라는 반응을 내비췄다.[22] 이후 무전으로 이 내용을 밝히던 중, 가레나와 똑같이 진급하고 있던 김편집이 빨간약을 먹어버리는 웃픈 일이 있었다.[23] 사실 오승철의 군사반란 직전에 열린 노다비의 쿠데타 사건에서도 노다비에게는 진급으로 회유 받았고 양치카와 함께 이상함을 느껴 현상백에게 갔을 때도 누가 되든 나는 승진 탄탄대로다 라면서 내심 좋아했지만 결과는 가레나가 줄을 놓았던 둘이 아닌 강둘기가 돼버려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됐다.[24] 현상백은 노다비와 가레나에게 북부, 남부 경찰서장 자리를 언급해 둘이 원하는 걸 이뤄주겠다고 회유했다.[25] 노다비의 경찰 퇴직후 해외로 출국, 황린준의 자살[26] 윙슈트를 타기전 외치는 멘트. 매번 외치다보니 일종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동시에 주변인들에게는 윙능아라는 인식이 박혀버렸다.[27] 박춘덕이 경찰업무에 시달린후 '경찰은 온세상이 UFC인거 같은데 내가 봤을 때는'에 대한 답변[28] 대표적인 예로 경찰청 쿠데타 사건 당시 주동자인 노다비를 원칙대로 사형시키지 않고 정으로 감쌌다.[29] 구(舊)1팀[30] 박춘덕, 황린준이 이세계에서 악질 시청자로부터 메일을 받는 바람에 양치카와의 티키타카를 멈춘 적이 있다. 이세계의 양치카는 그런 행위를 멈출 것과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자신의 팬으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확실히 말했으며, 제보를 통해 밴처리하였다. 입장을 확실하게 밝힌 후 메일을 받은 둘과는 다행히 메일 밈도 서로 언급하며 서로를 긁고 있다.[31] 경찰 야유회에서 마음의 편지 시간에 익명으로 "일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불렸다[32] 결국 양치카가 '이 쓰레기가!!!'라며 일갈한다[33] 당시 자신에게 청장직을 짬때린 구실수를 욕하며 펑펑 울었지만 나중에 부사수였던 눈꼽의 추천에 의한 것임을 알고 주먹을 날려주었다.[34] 하지만 감동받은 양치카의 수도꼭지를 다시 틀어버렸다.[35] 당시 순직[36] "죽을래야 죽을수 없는 몸이 되었어 너도. 내가 막을거거든"[37] "죽지마 진짜 가만 안둘거야. 너까지 죽으면 나는 사랑하는 사람도 잃고! 가족도 잃고! 빨리와! 청장 명령이야!"[38] 어떤 의미로 이번 사태가 벌어지게 된 원인은 양치카 자신이 쿠데타를 저지른 노다비를 억지로 살려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39] 물론 양치카는 이를 위해 임시청장이라는 말도 안되게 무거운 자리를 받아 들이고 어떻게든 동료들을 설득해서 노다비를 살리기 위한 수단을 짜내는 등 커다란 희생을 치뤘다.[40] 물론 배신자 본인들이 아니라 환생 또는 영혼 상태[41] 물론 진짜로 싸웠다는 소리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RP상의 이야기다.[멀티엔딩] [43] 직속후임 싹윤모에게 남긴 본편 김편집의 마지막 멘트.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폐급케미의 엔딩은 봉누도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남았다.[44] 하필 운전 중에 아사해서 같이 탄 하덕배, 유우양, 박순덕까지 전원 사망했다.[45] 사실 날려먹은 헬기는 아사로 날려먹은 1대뿐이지만, 어째선지 3대로 뻥튀기 되어서 기억되고 있으며 정작 김편집 본인 또한 2대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후 후일담을 통해 김편집 본인 또한 1대만 날려먹고 나머지 1대는 긁혔다는 기억을 정확히 하고 있었으나, 폐급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서 2대를 날린 것으로 말한 것이라 밝혔다.[46] 기초교육 이후 개인사정으로 일찍 퇴근하며 노다비 경장에게 인수인계.[47] 이후에 말한 바로는 드론을 날리는 게 최선이었으나, 황린준이 쓰러지는 걸 보고 나서 손이 떨릴 정도로 긴장해 판단이 흐려졌다고.[48] 폐급이 RP인 것을 각인시키듯, 심각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진심으로 조사에 임했다.[49] 본인의 의도에 따르면 가사 중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네가 날 구원해 줄 단 한 사람이야)가 있는데, 의지할 동료를 잃어서 삶의 의욕을 찾을 수 없는 김편집 경사의 심정을 표현하였다고 한다.[50] 단, 총에 총알이 한 발만 남아있던 것은 우연이었다고 한다. 또한 권총은 유우양이 자신에게 총 쏘는 법을 알려줬을 때 쓰던, 내구도가 얼마 안 남았던 총이었다.[51] 전에 장난스럽게 썼던 유서가 싹윤모 개새끼였던 걸 생각하면, 이러나 저러나 윤모를 버릴 수 없었던 김편집의 심정을 드러내는 말이 되었다.[52] 직접 종료한 게 아니라 서버 종료 시간이 되어 강제종료된 것이나, 서버 강제종료 직후 평소 틀던 엔딩크레딧 없이 바로 방송을 종료했다.[53] 이 때 퇴직하려고 했는데 북부로 온지 30초만에 잡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54] 이때 연락을 받은 김마녀는 기껏 마음의 정리를 했는데 왜 다시 연락이 왔냐고 약 1시간 동안 울며 웃기도 했다.[55] IF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남북전쟁 직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엔딩 이후로 스토리를 이어가기엔 너무 슬펐기 때문이라고.[56] 이후 후일담을 통해 한아이가 마지막으로 눈꼽한테 하려했던 말은 좋아했다 라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한번 더 애태우게 만들었다.[57] 눈꼽은 한아이에게 '멋대로 시작했고, 멋대로 끝내서 미안해. 행복해야 돼.' 라고 남겼고, 한아이는 눈꼽에게 '미안하면 첫 눈의 마지막은 나랑 보내줘. 그럼 용서할게.'라고 전했다.[58] 눈꼽의 노래 이후 한아이가 볼빨간사춘기썸 탈거야를 불렀다.[59] 이후 히비의 한아이 RP 후일담에서 열린 결말로 끝내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말을 덧붙였다.[60] 첫 번째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수리키트 사용 이후 안전벨트가 해제되는 버그를 까먹어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해 사망했고, 두 번째는 남부경찰서 코 앞에서 이미 북부 측 인원이 몰려온 와중 수비 병력이 지원을 받지 못해 패배하였다.[61] 정확히는 심지드로서는 그 이상으로 실망해서 파혼이 날 수도 있었지만, 연비니로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봐준 덕분에 결혼까지 갈 수 있었다.[62] 사실 기존에 맡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우주로 떠나는 바람에(...) 다시 섭외한 것이다. 다만 이건 운영자 쪽 문제인지라 양쪽 다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다.[63] 112 신고전화를 받을 때의 멘트. 사람들의 반응은 콜센터 직원인줄 알았다고...[64] 노다비는 좀 변태 같고 가슴도 만지지만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65] 현상백의 '아무도 없는 북부를 왜 지킵니까?'에 대한 답변[66] 북부서로 옮긴 이후에도 남부에만 오면 뭔가 액운이 끼는지 항상 사건을 일으키는 탓에 사실상 북부에서 살고 있다.[67] 사실 그때 자살할 생각은 없었는데 수영을 하는 법을 몰라서 익사하고 말았다.[68] 현재 북부에는 대부분의 인원들이 수익이 더 많은 남부로 이동한 상황이라서 사람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후발주자들이 대부분 북부에 혼자서 어떻게 할지도 모른 채로 남겨진 상황이 많은데 서보건이 이들을 찾아가 몰래 경찰차를 이용해 이동에 도움을 주고, 함께 배정된 테민티비에게 부탁해 불심검문을 하는 척하면서 굶어죽지 않게 식량을 넣어주라고 하고, 서버 공식 밀입국 루트로 이동시켜주고 무사히 입장하는 걸 뒤에서 바라보는 등으로 지원했다.[69] 봉누도에서 레스토랑과 카페가 오픈하자 서버에서 허기를 달래주던 햄버거에 대대적인 너프를 시행했고 레스토랑과 카페가 오픈했지만 아직 생산 준비가 되지 않은 탓에 시민들을 비롯한 경찰, EMS까지 모두 굶을 위기가 발생한다. 이 공백을 막기 위해 경찰, EMS만 아니라 갱단들까지 동원해 식량의 1차 재료를 생산하게 됐는데 이때 대부분 경찰 1기생, EMS 요원들은 생산활동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어서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이를 교육하기 위해 모든 생산과정을 경험해봤던 북부의 왕 서보건이 직접 교육을 하고 현장지도를 하게 됐다.[70] 북부에서 생갈비맨(현실RP 센 카르멘)이라는 사람이 백곰파치고 갔는데, 지나가던 로즈리가 뺑소니로 신고할거라고 하는 바람에 뺑소니 당한 것을 로즈리라고 착각하게 되고 합의금을 주게 된다. 이에 백곰파가 서보건에게 자신이 뺑소니를 당하고 돈도 못받았다고 하여 신고하여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17명 넘는 사람에게 생갈비맨을 아냐고 물어보았는데 하필이면 이름이 너무 특이한 탓에 다들 그게 뭐냐고 답한 탓에 탐색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나 중간에 죽어가면서도 결국 찾아내어 사정을 전부 듣고선 사건을 해결하였다.[71] 비공식 1호는 경찰들에 의해 강제로 결혼식을 올린 오승철-강둘기 부부(?)[72] 다만 서보건을 쓰러뜨린 김강도가 BFC 우승자이기도 하며, 배그전문 유튜버인만큼 이 분야의 실력자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73] 현상백이 자신의 소중한 북부를 정치 캠페인을 위한 도구로만 쓴다며 분노했다.[74] 그리고 실제로 메일을 받았는데, 제목은 '눈꽃님 자꾸 치카님한테 메일 언급하시는데'였으나 내용은 나루토 사스케 낚시글이었다. 본인은 진짜 메일이 아니라고 상당히 실망했다.[75] 이런 마음가짐 때문인지 눈꼽은 이길때마다 야유를 들었다.[76] 남북 전쟁이 끝난 날 한아이는 마지막으로 눈꼽에게 전화를 했지만 이미 퇴근한 눈꼽은 받지 못했는데, 이때 하려고 했던 말은 "좋아한다"였다고 한다.[눈꼽] 역시 마지막 날 계획으로는 한아이에게 "좋아해"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어영부영 서버가 종료되어버렸다. 눈꽃은 이마저 눈아이스럽다고 말했다.[78] RP상으론 누나이며, 현실에서는 아내다.[79] 현아가 의상으로 수영복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하체를 집중적으로 찍은 사진이었다.[80] 육아 문제.[81] 강두만이 혹시라도 퇴사하게 된다면 갱으로 들어가 뒷거래를 하는 건 어떻냐는 제안을 했다가 강두만이 사실 생각해 보니 봉누도에서 제일 갱스터 같은 집단은 경찰이라고 말하면서 제안을 철회했다.[82] 김망내가 없고, 정유자 싹윤모가 교육생인 시기 약속의 3시에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카더라...[83] 강둘기 도지사의 정책으로 인해 북부가 무법지대가 되었고 이로 인해 경찰들이 살해당해도 대응할 수 없다는 말에 흔들렸다.[84] 사실 처음에는 북부에 배정된 걸 마땅치 않게 생각했다. 졸지에 동기였던 서보건의 밑으로 들어간 상황이 되기도 했고 서보건이 여러가지 귀찮은 일을 짬 때린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후 서보건이 뉴비를 구원해 주는 일과 뉴비와 북부를 대하는 진심을 알게 됐고 자기 대신 몇몇 일을 처리해줘서 고맙다는 진심어린 말과 소정의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감동했다.[85] 침수, 오브젝트에 차량 끼임 등[86] 이제는 난지도 가이드 요청이 없는 시간에는 서보건과 테민티비에게 놀러와서 수다떨고 놀러다닌다.[87] 그럴만한 게 서보건에게 감화되어서 울고, 시민이 고맙다고 해서 울고, 혼나면 혼나서 울고, 즐거우면 이 시간이 계속되길 바란다면서 울고, 동기나 상사가 챙겨주면 챙겨준다고 울었다.[88] 강두만 경정 순직으로 인해 발인 과정에서 또 울음이 터져서 경찰서 밖으로 뛰쳐나가 오열하고 왔다.[89] 결혼식장 업데이트 이후 결혼식장에서 "내가 네 손에 반지 끼워줄 곳이야."라는 영상편지를 노다비에게 보냈으며, 노다비는 굉장히 질색하며 경찰서 동료들(김실패, 가레나, 김망내 등)에게 해당 영상편지를 뿌리고 사내 괴롭힘이라며 울분을 토했다.[90] 닭공장에서 김망내와 연애하던 중에 썸타던 김띠용에게 걸렸으며, 김띠용이 김망내를 살해하고 "이제 나밖에 안 남았네?"라고 말한다든지, 경찰 합격 이후 동기인 김망내는 테민티비와 결혼할 계획을 몰래 꾸미며 주변 여성들에게 자기 거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한다든지, 가이드 난지는 테민티비가 거래를 위해 채팅창에 전화번호를 올리자마자 또 아무한테나 번호 주고 다니냐며 문자를 했다.[91] 그 와중에 김망내가 내가 찬 거로 해달라면서 구질구질하게 굴었다[92] 하지만 청운종의 실제연령을 알려준 것 역시 정유자였다.[93] 테민이 서보건과 하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지라 서보건이 뭘 좋아하는지 다 꿰고 있었고, 이에 약간 위기가 있었음에도 서보건이 정체를 짐작도 못하고 홀라당 넘어가고 말았다.[94] 중간에 테민티비 목소리로 "난줄 몰라"라고 했는데 이걸 난지가 들었다.[95] 순경으로 남고 싶어한 이유는 그동안 친하게 지낸 동료들(특히 순직한 강두만)에게 '테민 순경'으로 기억되고 싶어서라고..[96] 구실패-반득순, 하덕배-바드오리, 김실패-가레나[97] 서보건, 김윤구, 김목구, 박춘덕, 감바레오또, 뀨냥냥, 향도전, 미추리, 브여주, 이리온[98] 심지드, 김은휘, 자퇴한경찰, 생갈비맨[99] 해당 사연은 경찰 1차 야유회때 익명의 편지를 통해 감사하다는 편지를 남겼으나, 그날 김편집이 경찰 근무를 쉬게 되어 직접 듣지는 못했다.[100] 악플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담당자였던 한아이에게 악플이 아니라 와꾸가 레전드다라고 한것이 어떻게 악플이냐며 한아이에게 정유자의 와꾸를 보고 판단해달라 라고 했고 한아이도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웃음을 참고 다음엔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돌려보냈다. 이후 공권력에서도 인정 받았다는 의미로 국가공인와꾸라고 놀리다 정유자에게 페이커와 비견되는 외모라서 레전드라고 했다고 돌려깠다.[101] 김동균이 생긴 외모와 다르게 감성적이라 야경과 달 사진을 찍어 보내고 감동받은 유자가 해 사진을 보냈는데 이걸 본 김동균은 해와 달, 갱과 경찰 자신들의 관계같다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102] 마편을 찔러서 강등당했음에도 김띠용과는 언니 동생 하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눌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 마편내용은 싹윤모를 찔렀는데 봉창섭 경찰청장이 정유자 까지 연대 책임이라 한다.[103] 북부 측의 우성, 갱스턱과는 전부터 마찰이 잦았고, 청룡 역시 정복자 은퇴 이후로는 전과 같지 않은 분위기였다. 거기에 유자가 경찰에 남아있겠다고 결정했던 것도 한몫했다.[104] 사실,정유자는 김동균을 연인 으로 생각한적이 없었다. 그저 친구일뿐.[105] 눅눅해진 이유는 김망내 팀장에게 보이스로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깔았던 편지브금이, 하늘에 계신 故 강두만 경감(작전중 순직으로 인해 고인의 업적을 높이 평가, 경감 으로 승급 추서를 하였다.)의 유령전화를 받았다."정유자 교육생,잘 지냈습니까?? 잘하고 있습니다!!" 유령이 되버린 강두만 경감의 전화를 듣고 보고싶었다는 정유자... 사실, 경찰청내에서 삼촌처럼 대해준 강두만 경감... 후방침투조 에서 같이 뛰다가 앞에서 죽어버린 강두만 경감님을 보고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정유자에게 마지막으로 강두만 경감은 "유도리있게 하던대로 잘하십시요." 하자 정유자는 "거기 따뜻해요??? 거기서는 행복하십시요..." 전화가 끊기고, 경찰청 옥상에서 평화로운 배경을 주변을 둘러 보면서... 눈물이 터졌다...[106] 경찰서에서 경찰 동료들과 실제로 마주하기 힘들었던 사람에겐 전화와 문자로 마지막 인사를 했는데 신의 손에서 야경을 감상하던 중 찍은 달 사진과 해 사진을 주고 받으며 밤과 낮 갱스터와 경찰과도 같은 우리 사이 같다는 김동균과의 대화 담길동을 포함한 엄태봉, 김떡순 등 칠쌍파 가족들과의 대화에 급격히 감상적으로 바뀌었다.[107] 정유자가 마지막 인사를 하려 한다하자 놀리려고 경찰서로 간다고 했다.[108] 엄태봉의 캐리로 은행털이 자체는 승리했으나, 폭탄을 설치한 엄태봉이 현금 회수를 깜빡해 보상은 없었다고[109] 싸움을 배웠다며 접어치에게 덤볐지만 순식간에 초살당했고, 이후 접어치는 강두만이 때려눕혔다[110] 이때 정유자가 두번째 순서에서 축가로 부른곡은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시크릿가든 ost)'[111] 칠쌍 버스를 타고 마지막 장소로 이동하는 길, 야유회에 참석하지 못했기에 노래를 권하는 조직원들의 외침에 신나게 열창했다. 선곡은 케세라세라.[112] 이때 양쪽의 시점에서 보던 시청자 들의 분노는 릴딕쪽으로 사게되었다. 결혼식장에서, 봉누도 경찰청 사람들과 EMS 사람들앞에서 신랑신부 결혼선서중에 정유자에게 다가가 농락하는 자세로 계속 키스모션을 취하는, 결혼식 블랙리스트 급 진상 폐급 행동이다. 보다가 못참고, 주먹한대 면상에다가 후려 버린다.[113] 당시 하덕배 팀장 직급으로, 정유자 교육생 첫 담당이였다 교육생 중 에서 유일하게 첫날 모든 파트 훈련을 다 받았다. 중간에 기본적인 경찰이 하는 행동 테스트 도 보면서, 기본적인 지식을 외웠다는거를 확인하고, 교육열이 뛰어나서 권총으로 타깃 집중사격 연습과, 사람vs사람간의 테이저건으로 연습 상황속에서 엄폐물을 이용한 전술과 빠르게 좌우 이동 구르기를 배우고, 헬리콥터 적응, 보석상 공격팀 쪽에서 각을 잡는거 심화 교육을 집중적 으로 받아, 나중에 이 교육이 훗날 여러 사건들을 헤쳐 나갈수 있는 길을 갈수 있는 밑걸음이 되었다.[114] 진급식이 12월 9일 새벽2시30분에 진급[115] 13일 0시 35분 마편으로 인한 연대책임 강등[116] 진급 복귀식이 12월 15일 새벽3시30분 넘어서 일어난 상황이라 저주형 토템이 발동했다.[117] 가레나는 본인도 원피스 캐릭터로 불러달라고 김목구에게 요청했지만 '우솝'이라고 하자 정색하며 거부했다.[118] 시간순으로 택시, 바이크, 경찰차 순으로 태워주었다.[119] 현상백, 황린준, 노다비[120] 서버 제작진, 그것도 리더가 인게임에서 스트리머를 집중적으로 조롱하거나 책임회피를 하는 모습을 보이자 분노하여 불탔고, 이를 진화시키느라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었다.[121] 일반인이며, 상황극 실력이나 방송감이 워낙 좋아서 자신이 모르던 방송인인 줄 알았다는 시청자가 많다.[122] 김승윤이 봉누도에 입주하고서 제일 먼저 배정된 가이드가 채로키였고 김승윤과 채로키가 서로 교류를 계속 하면서 친밀해졌다.[123] 그로 인해 경찰 면접 추가 합격자가 생길 수 있다.[124] 친밀했던 김승윤이 채민식을 만나고 채로키에 전화하자 부재중 전화로 나왔다. 이후 그날 밤에 김승윤과 전화해 채민식은 자기 사촌이라고 한다.[125]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이 맡은 최익현 스타일의 커마로 만들어졌다.[126] 여성들의 속옷이 노출될때 하는 섹드립. 이후 봉누도에 퍼져 밈이됨.[127] 다만 김봉남이 1기생들은 경찰을 그만두면 6천 시간 구금을 하기로 되어 있어서 김실패로서는 경찰을 그만둘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128] 봉누도 경찰서에서는 잘하면 잘했다고 승진, 못하면 못했다고 주는 징계도 승진이다. 승진하면 하는 일은 늘어나는데 조금 늘어나는 급여 외의 메리트가 없어서 그렇다.[129] 김실패는 끝까지 자기가 찬거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130] 마지막으로 자신이 아꼈던 첫날 1팀 팀원 가레나, 양치카에게 연락을 하려 했으나, 가레나에게 연락은 닿지 않았고, 양치카에게 전화해서 (가족같이) 사랑했다고 말한 뒤 뛰어내린다. 문제는 양치카는 이 이야기를 고백으로 알아들었고, 가레나를 차고 양치카에게 고백하고 잠적한 김실패의 행방을 놓고 경찰 내에선 또 한차례 파란이 일게 된다.[131] 이 무전으로 인해 이전까지 절망적이었던 공성 측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132] 사실 강두만은 순직할 예정이 아니었고 전투 종료 후 평범하게 부활할 예정이었으나, 가이드 측의 전체 부활 조치에 오류가 있었는지 자동부활도 안되고 EMS 소생도 안먹히는 버그가 터졌다. 그러자 주변에서 그를 순직으로 떠받들면서 졸지에 순직자가 되어버렸다. 본인이 일부러 쉼표를 계속 눌러 누워있었다고 밝혔다.[133] 하반신이 투명인 커스터마이징이었고 유령오승철, 유령황린준도 같은 상태였다.[134] 칼을 30자루나 들고 왔다.[135] 특별 채용과 유명인으로서의 위치 때문인지 경찰 내 위계질서와는 별개로 독립적인 위치에서 활동 중이다.[136] 군사반란 진압 작전 때 마지막으로 올린 SNS 영상에서 '형은 가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며 작별을 암시했다.[137] 그가 봉누도를 떠나고 여자친구였던 임양미는 그가 군사반란을 진압하고 나서 유품을 남기고 사망했다는 글을 남겼다.[138] '12.5 민중봉기'때 시위대에 참여한 시민들을 지칭하며 한 어록.[139] 그 상황에서 강둘기는 계엄령 선언을 던졌고, 듣고 있던 경찰 전원이 혼비백산하며 강둘기를 뜯어말려서 간신히 취소되었지만, 직후 전상빈의 계엄령 찌라시 기사가 잠시 올라갔었다.[140] 이 말을 하며 시민 학살을 주장한 뒤로 노다비는 단순한 폐급 경찰에서 오승철 정신으로 무장한 노다비로 거듭나게 된다.[141] 두 번째 배신 이후 경찰에게 친 마지막 무전. 이에 동기였던 양치카는 이번에는 기필코 죽여줄게라고 답한다.[142] 유능한 상태에서는 예스다비, 정다비 등으로 불린다. 전투력은 다소 미흡하지만 사건 수습 및 치안 유지 능력이 탁월한 인재이다.[143] 대외적으로는 이미 노다비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성공해 경찰이 학살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로 번져 봉누도의 대부분의 유력 집단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심지어 노다비는 경찰세력 내부 결속도 다지지 못해 노다비와 노다비를 지원한 황린준을 제외한 경찰들 모두를 시민의 힘으로 이동하게 만들면서 경찰 내부에서는 이미 현상수배도 걸린 적으로 간주되고 있다.[144] 황린준이 현상백에게 노다비가 항복하고 노다비와 오승철의 시민 학살 청부한 내용의 영상을 공개한다면 노다비의 처분은 경찰에게 맡긴다는 대답을 얻어냈다.[145] 강등된 이후에는 백구, 황구에 이은 노견으로 불리고 있다. 노다비에서 '다'를 뺀 노비 라는 별명도 생겼다(...)[146] 정확히는 RP 사형으로 앞으로 봉누도에서는 노다비 RP는 서버에서 활동하는 것을 금지당하는 것이다.[147] 정유자의 장난식으로 던진 망언이 방아쇠가 되었다. 사실 정유자 뿐만 아니라 빙하유와 서보건을 포함한 일부 경찰들도 2일치 월급을 못받는 조건으로 노다비를 살린거였으면 노다비를 사형시켰어야 했다고 말을 했다. 물론 농담식으로 한 말이였지만, 일부 경찰들은 노다비를 사형시켰어야 했다는 망언을 했다.[148] 서보건이 협력하는가? 간을 보겠다 등 제안과 의사만 표명한 상태였고 남북전쟁 쿠데타는 미수상태였다.[149] RP 외적으로 남북전쟁에서 이길시 대본이 없었고 해외출장으로 진행이 불가하여 이 상태로 완을 쳤다. 만약 졌다면 테민티비에게 죽고싶다, 솔직히 누구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RP 설정으로는 봉누도 외부로 해외출국 엔딩이며 정유자한테 죽은 것이 아니다. "아 월급 못 받는 거였으면 죽일껄."이라는 발언을 한 정유자가 남북전쟁 패배 후 경찰청장을 살해한 RP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건 RP 외적 엔딩이다.[150] 비방상태로 참석했으며 처음에는 그저 결혼식을 바라보기만 할 생각이었던 듯 보이나, 타비를 알아본 경찰 동료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데 오지 않고 뭐하냐고 하자 그제서야 다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151] 여러 번 불렀지만 본인을 부르는지 모르는 모습과 상급자가 이름을 부를 때 대답하는 방법을 바로 까먹는 모습에 노다비와 황린준이 동시에 싹윤모를 주먹으로 패버렸다.#[152] 이 때는 흑종원이 강둘기가 맘에 안 든다며 북부에 붙을 생각을 하고 있었고, 싹윤모도 더갱코리아가 북부 편이 될 것으로 알고 있었다.[153] 새싹이 해당 RP의 사망을 선언하면서 들려운 후일담에 따르면, 이때 오열한 것은 RP 연기가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너무 슬퍼 운 것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이 말을 하면서도 또 울까봐 간신히 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54] 남부 전쟁 패배 직후 엔딩을 맞이한 경찰들 중에서 김편집 RP 엔딩이 가장 피폐하게 마무리되었는데, 싹윤모의 오열하는 모습으로 화룡정점을 찍어 많은 시청자들이 이 엔딩만큼은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는 의견을 주를 이루고 있다.[155] 싹윤모 RP 사망 선언 후, 흑종원의 총살은 흑종원 RP를 담당했던 승우아빠와 미리 합을 짠 것이라 밝혔다.[156] 원래 싹윤모의 RP 남부전쟁의 패배로 인해 흑종원의 사살로 처형될 예정이었으나 경찰 스토리를 따라간 바람에 사망하지 못해, 흑종원과 더봉코리아 직원들에게 매장에 들어오면 사살을 해달라 미리 부탁을 했으나 그 과정을 위한 명분이 부족했다. 그것을 김편집이 남기고 간,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흑화하여 레스토랑에 쳐들어간다는 명분을 세워 사망처리가 될 수 있었다. 이는 매우 비극적이지만 싹윤모와 김편집 RP 모두의 서사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157] 유자의 안쪽에 있는 사람의 정체를 몰랐다가 2차 야유회에서 알게 되었고, 유자의 노래가 끝난 뒤에 유자를 잠시 존댓말로 불렀다.[158] 여기서도 굉장히 서럽게 울었다[159] 러시아 용병출신 총능아[160] 물론 이어서 유우냥이 총능아 밈으로 무마하긴 했지만 사실 유우냥 RP 서사 전체를 보여주는 평가기도 하다. 실제로 유우양은 봉누도 내에서 뒷돈을 받지 않은 청렴한 경찰에 속했고, 다른 사람들이 정에 휘둘려서 노다비에게 자비를 베풀려할 때 가장 강경하게 노다비 사형을 주장했다. 괜히 장태완 장군과 비교되서 유포스, 유태완이라고 불린게 아니다[161] 심지어 갱단은 모르핀 섭취로 맞아도 계속 버텼지만 경찰은 방탄복 입는 대신 모르핀 복용 금지였다.[162] 사실 갱단은 서로를 쏠 것을 우려해 엎드려 죽은척하던 인원이 다수 있었다.[163] 이 때문에 밸런스 관련해서 경찰 너프가 너무 심각하다는 불만이 많이 나왔다.[164] 3기생인 싹윤모에게도 쓰리회를 만들으라며 제안한 이후 제안을 채팅창 아이디어인 삼합회로 바꾸었다.[165] 단순히 이름만 개명했기에 기존 유우양의 기억은 유지되었다.[166] 이후 12월 16일 열린 2차 야유회에는 밀크멍이라는 RP로 참여했다.[167] 초반 봉누도 시스템을 악용한 택시 차량을 자차처럼 활용하기도 하고 오승철의 장난전화 등 택시 사업이 팍팍해지자 밀입국까지 사업을 확장했지만, 밀입국한 시민들이 대부분 남부에서 돈을 벌어 자차와 시민권을 사는 와중에 새로 북부에 시민들이 유입되지 않는 이유로 장기적으로 택시 사업과 밀입국 브로커 사업도 다같이 망해버려서 택시기사를 그만두는 요소로 작용했다.[168] 본 작전 실패 원인은 후방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방심하고 후방 기습 대비를 하지않아 제일 먼저 제거된 김실패의 책임이 컸다.[169] 김봉남 청장이 3기생보다는 경찰 견이 높다고 공인했다.[170] 김승윤의 증언으로는 입술만 3번을 뺏겼고 혀까지 뺏겼다고... 이후 사전에 아로가 청룡과 접촉하여 황린준의 납치를 사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71] UFC 경기장 총격전 사태때 유우냥에게 가레나와 황린준, 노다비가 의심받다가 결국 유우냥이 황린준을 사살해버리자, 가뜩이나 프락치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던 도중, 현상백과 지향하는 바가 달라 경찰쪽에 붙겠다고 결심했지만 심증만으로 사살하는 지경에 이르자 황린준 본인이 "확인 되지 않은 사실로 팀원 뒤에서 총을 들이대는 집단은 못 믿겠다." 라고 선언하고 경찰을 때려치고 만다.[172] 황린준의 경찰 입사 전 봉누도 초기 직업이 택시기사였다.[173] 과거에는 북-남부만 이동해도 콜 한건에 5~10만원은 거뜬히 벌었다.[확인필요] [175] 원래 의도는 경찰에서 높은 자리를 받은 뒤 갱단들을 상대로 어그로를 쌓아 경찰 vs 갱단 연합의 싸움을 벌일 생각이었다고 한다. 허나 청장인 남봉과는 이야기가 되지 않은 사안이었고, 무엇보다 경찰 조직이 외부자를 갑작스럽게 요직에 앉히기 보다 내부에서 말단부터 시작해 실력을 입증하며 위로 올라가는 구조(실제로 2기로 들어온 강두만이 이렇게 경찰내 서열 3위로 올라섰다. 마찬가지로 2.5기인 황린준 역시 진급 욕심이 없어서 낮은 직위에 머물렀을 뿐 경찰 내부에서는 높은 서열로 쳐 주고 있었다.)였던 탓에 경찰 조직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뜻을 이루기는 힘들었을 것이다.[176] 사실 저 둘은 우성과 청룡 연합의 갑작스러운 경찰서 침공과 그로 인한 구금 또는 처벌을 받아 하차 할 생각이었다.[177] 갑자기 자신이 차기 청장으로 약속 받았다, 라고 외치는 바람에 경찰 수뇌부들이 봉창섭의 죽음으로 비어 있는 청장 자리에 박캅스를 올려야 하나 혼란에 빠져버렸다.[178] 이는 경찰 수뇌부라 할 수 있는 이들이 죄다 청장 자리를 맡기 싫어했던 탓이었다. 봉창섭 사후 서열 1위인 구실수는 이전부터 청장 자리를 극도로 거부하던 입장이었고, 서열 2위인 양치카는 전 임시 청장이라는 자리를 맡은 적이 있지만 그 이후 계속해서 거부했으며, 그나마 다음으로 청장 자리를 맡을 자격이 된다 여겨지는 인재인 강도만의 경우 계급이 너무 낮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정작 청장 자리를 계속 맡고싶어하던 가레나는 폐급 취급을 받고 있어 아무도 시키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179] 1대 청장으로 근무하던 당시의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부패한 경찰이다.[180] 당시 북부의 왕이라 불리던 서보건을 회유하기 위해 북부로 왔던 현상백이 우연히 조철봉과 만나게 되며 청룡이 북부 반란군 편에 붙게 되었다.[181] RP를 연기한 피닉스박 역시 자신이 생각했던 그림보다 이쪽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라 좋다고 평가했다.[182] 시민 시절 교도소 관련 문제로 1회, 경찰 교육생 시절 사용금지된 살수차를 사용한 피해 누적으로 2회[183] 당시에는 경찰이 아닌 택시기사 신분이었다.[184] 주로 여성 범죄자들이 김실패와 접촉할 때마다 불여시 같은 년이라며 불호령을 내리며 과잉진압을 하는 패턴이었다.[185] 버그로 경찰스킨을 벗을 수가 없어 여성캐릭터로 생성했음에도 완전 무장한 남성 경찰특공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가레나의 시민권을 보면 여성이라는 의미의 분홍색 바탕에 우락부락한 남성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186] 당연히 시스템 상 버그를 EMS 측이 어떻게 해 줄 수는 없다.[187] 달콤레나가 밝히길 연애RP는 해본 적도 없고 선호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꼬여버려서 자포자기한 상황이었는데 노다비가 상황을 정리해 줘서 다행이었다고 한다.[188] 그리고 그 다음날인 12월 1일, 가레나의 경찰 스킨이 벗겨지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다.[189] 정확히는 갱단끼리 부딪칠 굴다리 쪽 순찰을 빼달라고 요청하고 허가받았다.[190] 당시 살인 사건의 위치는 굴다리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 옷가게였다. 청룡 그룹이 갱스턱을 찾던 와중 굴다리에도 아지트에도 없자 옷가게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갔었다.[191] 살인은 한 건당 벌금 100만 원 또는 구금 1시간인데, 파악한 살인만 두 건이었기 때문에 턱없이 부족했다.[192] 대부분을 원샷 원킬로 사살했고, 타 조직원들이 여럿 있었음에도 청룡그룹만 정확히 쏘는 모습이 압권.[193] 사실 청룡 그룹 중 경찰과 연락을 한 사람은 정복자 뿐이었기에 갑자기 김실패가 들이닥치자 청룡 그룹 전부 영문도 모른 채 당황하다 죽었다.[194] 살인 사건의 범인인 강보듬과, 강보듬이 살인을 했다 증언한 고문탁. 허나 고문탁은 이후 아지트에서 자신은 살인을 하지 않았는데 끌려갔다며 억울함을 표했다.[195] 1일차때 있던 배드RP성 무차별 폭행이나 린치가 아니라 그냥 원숭이 옷을 입고 원숭이 소리내면서 뛰어 다니는 난동만 부렸다. 원래는 경찰서 앞에 주차된 경찰차를 때리는 게 목표였지만 없어서 그냥 뛰어 다니는 걸로 결정.[196] 김실패가 츠밍을 떼놓기 위해 서로 야차룰로 싸움을 벌이다 사전에 포섭한 양치카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도주했는데 이때 양치카가 운전하던 차량으로 츠밍을 치고 달아났다.[197] 츠밍이 사건 현장을 이탈하자마자 츠밍의 광기에 놀란 경찰들이 김실패를 위로해 주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실패는 정신을 못차리고 그래도 목소리는 예쁘다는 소리를 했다.[198] 이유는 강제 사출(?).[199] 8시 17분에 보석상 강도 소탕작전이 시작되었고, 옥상에 있는 인원들을 먼저 제압하기 위해 전원이 옥상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지휘관인 김실패가 드론으로 적의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봤으나 기습적으로 후방으로 침투한 김동균의 활약으로 사살 당했고, 후방의 김동균과 전방의 조철봉에게 사냥당하는 구도가 되어 킬스코어 7:2로 순식간에 제압당하며 약 5분만에 작전 실패로 마무리되었다. 7대2 교환이지만 청룡그룹의 사망자 둘 중 하나가 팀킬로 죽어서 사실상 7대1 교환이다.[200] 청룡그룹은 현상백을 노렸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폭발에 휘말린 시민들중 현상백만 살아남았다.[201] 애초에 경찰병력들은 경찰청장이 자신들과 합류할 것이라 생각하여 남부경찰서에서 그를 기다리고만 있다가, 그가 강두만과 같이 회담자리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급하게 출동하였다.[202] 이 와중 경찰청장을 인질로 잡은 갱 측에서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경찰을 협박하는 것을 시도했는데 경찰은 쿨하게 경찰청장부터 사살한다.[203] 경찰청장은 인스타 방송 이후 사체 그대로 남부경찰서 앞 분수대에 버려졌다.[204] 정비소 사태로 떨어진 시민들의 신뢰도 회복을 노리는 경찰서와 갱단으로부터 수배 당해 공권력의 보호를 원하는 자퇴한목사의 이해관계가 맞물리게 되었고, 3일간의 인턴 생활을 통해 정식 합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205] 반득순과 가레나를 사이에 둔 치정 싸움 끝에 반득순과 결별했고, 지금까지의 수많은 여성편력에 회의감을 느꼈기 때문.[206] 공석인 경찰서장은 후임이 부임할 예정이라고 한다.[207] 전 경찰 채로키, 가이드 난지 포함[208] 사실 첫 소절 부르자마자 너 우승해라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209] 진급욕이 많은 자신의 동기 가레나를 차기 청장 자리에 올리고 자신은 비선실세로 군림한다는 계획이었다.[210] 이 과정에서 실종된 경찰청장을 찾아 감자병원에 있던 시민의 힘 대표 현상백과 연락이 닿는데, EMS의 아로가 '똥똥 오줌오줌 똥똥'은 모스부호상 SOS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211] 노다비가 시민을 전부 죽여버릴 것이라는 가레나의 발언을 정정하지 않는 것을 보고 구실수는 노다비의 저의가 시민 학살인 것으로 판단, 시민의 힘 현상백을 찾아 이 사실을 폭로하고 현상백에게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 구실수와 동행했던 강두만은 노다비라면 시민들을 전부 쓸어버리고도 남을 것이라고 발언하였다.[212] 양치카는 노다비가 애초에 자신에게 협조를 구할 때부터 그녀의 발언을 녹음하고 있었다. 양치카는 갱스턱과 친분을 과시한 김실패, 김승윤을 비호해준 김봉남 등 경찰이 엇나갈 때마다 이를 폭로하려고 시도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노다비의 제안에도 동일하게 대응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213] 진급 욕심이 많았던 가레나 또한 한때 자신이 부사수로 두었던 현상백이 자신과의 강한 친분을 피력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당선된다면 차기청장으로 가레나를 추천하겠다는 발언에 현상백의 편으로 돌아서게 된다.[214] 이후 봉창섭은 낚시터로 헬기를 몰고 떠나 낚시를 즐기던 중 반득순을 만나 노래를 통한 재활 치료 비스무리한 것을 받았다. 자신이 2대 경찰청장인 것을 기억해내기 직전까지 갔으나 힘이 다해 물에 빠지면서 치료는 실패한다.[215] 현상백은 노다비가 시민 진압을 거행하지 않고 모의에 그쳤으니 처분 또한 경찰 내부에서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대답을 보냈다.[216] 오승철은 노다비와 통화를 통해 그녀의 살수차 지원을 받아내고자 했지만 그녀의 태도가 애매모호한 것을 듣고 경찰 포섭은 이루어지지 못할 것을 짐작하였다.[217] 러아강은 노다비가 진급하기 싫다고 시민을 학살하려는 마음을 먹은 것에 경악한다.[218] 유우양은 경찰 월급을 받아낼 수 없게 만든 노다비를 죽이지 않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당일 경찰인원의 근무 파트너 배치를 노다비가 맡았는데, 유우양은 자기 파트너로 배정된 정유자와 함께 자기가 뭔데 인원배정까지 맡냐며 노다비를 씹었다.[219] 이 과정에서 봉창섭의 저능아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을 놓고 경찰 내부에서 찬반 투표를 진행했는데, 청장이 똥똥거리는 게 웃겨서(...) 아무도 봉창섭의 회복을 바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220] 당시 직위, 현 경위[221] 갱스턱 수장 조성민, 우성테크닉 수장 종우성, 우성테크닉 래퍼핑[222] 이 과정에서 유일한 후문 방패조로 데려온 황린준이 사망했다. 이후 김편집이 돌파에 성공했으나 2층을 지키고 있던 인원들에게 사망한다.[223] 이 두 번의 측면 돌파의 성공으로 오승철은 몰락한다. 여러 입구로 진압군이 물밀듯 들어오는 상황을 수적 열세에 놓인 오승철 측은 모두 막아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224] 경찰서 1층[225] 경찰서 지하에 설치된 캠프파이어[226] 이와중에 뒤늦게 분명 봉누도에 그런 기능은 없을텐데 강두만이 보낸 예약문자가 정감자에게 도착하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게 된다.[227] 구실수나 양치카 모두 이번 반란진압에서 죽도록 구른 후 경찰청장은 역시 봉창섭을 시키는 것이 옳다고 여기게 되었다.[228] 뒤이어 치료실에서 나온 구실수 경찰서장이 노다비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던 봉창섭 경찰청장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하였고, 이에 맞고 쓰러진 는 수갑이 채워진 채 구실수 경찰서장 품에 안긴 상태로 병원을 빠져나갔다.[229] 이름이 순직한 강두만과 비슷해 많은 시민과 경찰들이 오해(?)를 했는데, 강도만 말로는 강두만은 맏형이라고 한다. 자기는 막내아들이라고...[230] 범인 자체는 불스원, 김나나, 미추리였으나 미추리는 자러 가서 추격전에 참여하지 못했다.[231] 이 과정에서 서보건과 김목구가 차를 둘 다 물에 빠트리는 바람에 가이드인 난지가 오토바이를 소환해서 추격전을 도왔다.[232] 5시간 내내 싹윤모와 정유자에게 갈굼받았다고 했다[233] 현상백이 사용한 권총이 페인트탄이었다고 한다.[234] 은행강도 사건 발생으로 경찰인원이 대거 출동했을 때를 노렸다.[235] 보석상, ATM, 은행강도, 그리고 오승철의 투표소 점거 사건 때 경찰이 보유한 방패의 막강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다.[236] 청룡그룹[237] 듣도 보도 못한 놈이 서장 자리에 앉아있다고 구실수를 경위로 강등시켰다.[238] 서보건은 이 발언을 듣고 강둘기를 튀겨버리기 전에 그 입 조심하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239] 서보건과 함께 하던 북부 경찰 팀 테민티비, 김윤구, 김목구는 모두 북부와 서보건을 위하는 길로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240] 그리고 서보건은 북부 무법지대화가 어느 정도 강둘기 정부가 북부에게 신경을 써준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판단을 내리게 된다.[241] 하지만 이러한 황린준과 노다비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황린준, 노다비, 그리고 가레나가 현상백과 함께 북부 경찰서에 있는 것을 북부 경찰들이 목격하고 그들이 현상백과 한편이라고 여기게 되면서 경찰들은 노다비, 황린준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된다.[242] 이 시점에서 3명은 경찰 내부에 배신자가 누가 있을지 모른다는 판단 하에 톡방과 무전 채널마저 따로 3명 전용으로 개설하여 활동을 진행했다.[243] 현상백의 '북부' 운운을 바탕으로 북부 경찰 서보건, 김윤구, 테민티비도 의심선상에 올랐다.[244] 그의 갑작스러운 이탈 선언에 경찰들은 배신한 김에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을 보였고, 같은 현장에 있던 노다비는 자신의 처지도 황린준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직감한다.[245] 시민 신분이 된 황린준이 AP 라이센스를 팔겠다고 양치카에게 연락을 하여 둘은 직접 만난다. 양치카가 직접 황린준을 만나 유우냥의 판단이 과했다고 말하며, 만약 그녀가 없다면 경찰로 돌아올 수 있냐고 물었는데, 황린준은 그럴 수 없다고 대답했다.[246] 처음에는 경찰서 내부에 대기하고 있는 서른명 가까운 세력 때문에 대대적인 전면전이 터질 것이라 예상 되었지만, 갱단 내부에서 본격적인 전쟁 결행일은 14일 24:00이며 지금은 선전포고일 뿐이라며 병력을 물리면서 산발적인 교전으로 마무리 되었다.[247] 사실 내란 세력이 북부 경찰서를 점거한 상황에서 계엄령의 선포는 시의적절하다 볼 수 있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계엄령이라는 단어에 자리에 있던 인원들이 모두 강둘기를 만류하고 나섰다.[248] 서보건은 현상백이 자신의 정치 슬로건을 위해 북부서를 무단침입 및 사용했다는 점에 분노하였다.[249] 경찰서 내부에서도 인망이 두텁고 청렴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임시 청장을 맡았을 정도로 위계 역시 높았다. 때문에 양치카는 절대로 배신자가 아닐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250] 테민티비는 이때 현상백이 이들을 자신의 세력인것마냥 말했기 때문에 노다비와 황린준이 이야기만 들으러 온 중립 입장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251] 가레나는 자신의 배신 이유가 진급 적체와 오승철 체포라는 공훈을 세웠음에도 주변의 인정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으며, 노다비는 어떻게 또 배신할 수 있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그러니까 그때 죽이셨어야지" 라는 말을 남겼다.[252] 사실 경찰들 중 노다비 가레나 황린준을 의심하던 이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들은 그 외에 누가 또 현상백에게 가담했는지 알 수 없었기에 쉽게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다.[253] 사실 노다비와 황린준은 경찰 편에 서려 했으나 여러 오해와 불신이 겹쳐 현상백 편으로 돌아서게 된 것인데, 많은 경찰들은 이 둘이 원래부터 현상백에게 가담한 것으로 알았다.[254] 황린준은 양치카와 통화를 통해 노다비와 가레나도 살기 위해 그런 선택을 했을 뿐이라며, 자신도 살 길을 모색해야 해서 북으로 갈 것임을 넌지시 흘렸다.[255] 감바레오또, 김둥이, 김목구, 뀨냥냥, 박춘덕, 이리온, 향도전[256] 북부특수반 박춘덕의 재접이슈로 전쟁 개시 1분후 시청에서 출발하였다.[257] 이 와중 구실수는 목숨을 부지하려고 이름을 실패로 개명하여 김실패 행세를 하다 가레나에게 사살당할 뻔 한다.[258] 가레나의 진급을 계속 막고 놀려먹었기에 원한을 가지고 있었다.[259] 1기였던 김편집이 힘들어 하던 시절에 유우냥이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이 후 유우냥이 황린준 총격건으로 인해 힘들어 했을 때 김편집이 싹윤모와 함께 유우냥을 위로하고 황린준을 포함한 배신자들을 특정한 증거를 모으러 뛰어다녔다.[260] 폐급 연기를 한 싹윤모를 흑종원이 구박하다가 결국 참지 못한 흑종원이 싹윤모를 더봉코리아에서 내 쫓은 뒤, 싹윤모가 경찰이 되었다는 스토리 서사가 있었다.[261] 사실 이는 어느 정도 둘이서 합을 맞춘 결말이었다. 본래 흑종원과 원한 관계를 쌓은 뒤 남북전쟁으로 매듭을 지으려 했지만, 전날 밤 뒷 마무리가 어수선하게 끝나면서 그 매듭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이런 엔딩을 하기로 입을 맞춰 놓은 것. 다만 김편집이 남긴 최후의 음성 메세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감정이 터졌다고 한다.[262] 이후 환생조로 돌아오긴 하지만, 유우냥은 다른 RP인 밀크멍으로, 싹윤모는 새싹으로 RP 변경 후 빙의/파묘 컨셉으로, 김편집은 마지막 엔딩에서 죽지 않았다는 IF 스토리 RP로 들어온다.[263] 서버장 남봉이 만든 새로운 RP이다.[264] 테민티비는 가레나가 북부 인원들을 챙겨주려고 일부러 결투에서 졌다고 그녀를 칭찬했다.[265] 한편 경찰청장직이 벌써부터 귀찮아졌던 가레나는 서보건에게 승리의 보상으로 경찰청장직을 넘기려고 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266] 전날 있었던 남북전쟁 과정에서 너무 심각한 버그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동물원을 삭제해 버렸다.[267] 다만 결혼식에서 멍멍 거리는 소리를 내게 할 수 없었기에 김윤구가 돈을 찔러 넣어 말을 하도록 만들었다.[가이드] [가이드] [특정] 왠지 알것같은...[특정] [272] 원래 노다비 다음 순번이었으나 사운드 이슈로 미뤄짐[273] 댄스곡[274] 청장 김봉남이 의도적으로 폐급 후임들을 떠넘기고 교육시켰다.[275] 특히나 절망적인 차량 운전 실력으로 많은 사고를 만들어냈다. 심지어 비방 와중에 차 운전을 연습하겠다고 경찰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친 적도 있었다.[276] 동료인 가레나가 스턴건을 쏴야 할 상황에 실탄을 쏴 버렸고, 이걸 덮겠다고 피해자를 체포해 버리는 사고를 저질렀다.[277] 어떤 의미로 쿠데타를 저지른 노다비를 구하겠다고 나선 미래의 복선이라 할 수 있는 사고였다.[278] 당초 폐급 전형으로 뽑혔던 이들(1기 노다비,2기 테민티비 등)이 예상보다 일을 잘하면서 폐급 TO를 채울 의도였다.[279] 다만 이 협력관계는 12월 10일 기준 강두만은 12.9 오승철 군사반란 진압 작전 중 순직하였고, 청룡 그룹의 No.1이었던 정복자역시 해당 사건 이후 청룡그룹의 일선에서 물러날 것임을 밝히면서 세 단체의 협력관계는 사실상 깨진 상태다.[280] 대외적인 명분은 경찰들에 대한 반발이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연속된 은행 패배로 인해 쌓인 불만을 경찰서 습격으로 해소하고 자신들이 승리하면 경찰들이 방탄 방패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생각이었다. 이 방탄방패 문제는 비록 습격해온 갱단들이 패배하기는 했지만, 밸런스를 위해 경찰들이 더 이상 은행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합의를 보았다.[281] 김봉남이 12.5 시민 혁명 사태때 벌인 배신으로 인해 두목 정복자의 치매가 악화되었고, 겱국 12.9 오승철 반란이후 더 이상 두목 자리를 수행하기 힘들어진 정복자가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282] 현상백이 승자의 자리에 오르면서 현상백의 편에 섰던 조직들은 정부의 군대로 격상되었다.[283] 3기생 싹윤모의 ~폐급~ 재능을 본 김봉남 경찰청장이 러닝크루의 맞밸런스로 싹윤모를 고려하고 있을 정도다.[284] 다만 이런 인식과 달리 의외로 보석상에서 러닝의 승률은 초반 10초 패배 이후 전승일 정도로 높은 편이다.[285] 이 부분도 빨간약 먹이자면 항상 러닝크루는 경찰에 1레벨 부탁한다고 전화하며 약하게보낼걸 부탁했다. 가끔 사람없어서 에이스가 올 경우 일부러 죽는 기행도 벌이는데 예를 들어 유우양은 옥상 두 명과 보석상 내부 한 명 킬 한 이후에는 일부러 총 안 쏘고 보석상 안을 세 바퀴나 돌며 죽어주었다... ~청룡은 이렇게 봐주는게 없으니 승률이 한 없이 떨어지는 것이고~. 그래도 러닝은 총이라도 쏴주지, 일반시민이 참여하면 테이저건으로 제압하고 경찰봉으로 때려잡는 기행도 벌이는게 2~3주차 경찰의 실력이었다[286] 주로 바퀴를 터트리는데 경찰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찰이 타고 있는 경찰차 바퀴를 터트리고 도주하는 등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287] 그 중에서는 총을 쏠 기회, 큰 이벤트가 생겨 좋아하는 부류도 있다.[288] 정보상 : 민상식, 쾅준, 김치망두, 독즈하라[289] 방패 범위인 몸통에 들어가는 피해를 방어한다.[290] 대표적으로 실프, 짜누, 헤마티엘, 유우양은 다른 FPS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고 사모장은 GTA고인물인데다가 러너,눈꽃,너불등 상황을 정리하고 오더와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멤버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다. 다른 조직들 역시 이처럼 에이스 역할을 맡아줄 멤버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경찰 조직의 인원 숫자가 압도적(총원 25명)으로 많다 보니 이런 에이스들의 숫자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었다.[291] 5대 갱단 전체와 경찰 조직의 전면전이 벌어졌다.[292] 이때 경찰은 임시청장 양치카의 명령에 따라 시민들을 희생시키는 대신 자신들이 피를 흘리며 직접 진입로를 뚫는 역할을 수행했고, 결국 경찰 대부분이 전멸에 이르고서야 오승철 세력의 철옹성 같은 방어를 뚫고 진입로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293] 고의가 아니라 누가 언제 보석상과 은행강도를 벌일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건이 터지면 일단 경찰서 내 지하에 모이고 그곳에서 밸런스 조절을 위해 인원을 선별하여 출동시키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이는 시간이 많아졌다.[294]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약속의 3시, 또는 경찰 시트콤이라 불릴 정도였다[295] 노다비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경찰들이 노다비를 죽게 내버려 두느니 차라리 함께 죽겠다는 선택지를 택했다.[296] 황린준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했지만, 결국 고독함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 노다비는 RP상으로는 배신자라 경찰내에서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해 퇴직 후 해외 출국.[297] 유일하게 살아남아 청장이 된 가레나 조차도 청장 자리가 책임 없이 누리기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힘든 선택의 연속인 골치아픈 자리라는 빨간약을 먹고 전임자와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청장 자리를 떠넘기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298] 15일 서버가 정상 운영되던 마지막날. 16일은 평소보다 짧게 서버가 운영됐기에(18시~24시) 실질적으로 이날이 서버의 마지막날 느낌이었다.[299] 패배 후 자살을 암시한 유우냥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 밀크멍으로 참석. 흑종원의 손에 죽었던 싹윤모는 파묘당해 빙의되었단 방식으로 참여. 먼 곳으로 떠났던 한아이는 야유회 소식을 듣고 일시 귀국하여 참여. 배드 엔딩으로 열린 결말을 선보였던 김편집은 사실 신분위조한 채 살아있었다는 if 스토리로 참여. 황린준은 고독함을 느끼고 경찰서에서 자살 후 시민 황인준으로 중간부터 참여. 새벽에는 노다비가 타비라는 이름으로 경찰 결혼식에 참여했으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타비라는 이름으로 콘서트 공연 후 노다비로 잠시 돌아와 마지막 경찰 단체 사진에 참여. 또한 외부 일정 및 개인 건강 문제로 접속하지 못했던 쵸쵸우 팀장도 이 날만큼은 다 낫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버에 들어와 경찰 둉료들과 해후를 나누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 해 아쉬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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