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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8 12:47:50

봉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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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중인 여러 봉지라면 브랜드
1. 개요2. 명칭3. 특징4. 형태5. 관련 문서

1. 개요

인스턴트 라면의 대표적인 종류 중 하나로, 라면 사리 및 구성품을 비닐봉지 재질의 용기에 밀봉해 유통하는 유형의 제품을 말한다.

아래의 자세한 특징들은 편의상 한국의 봉지라면을 위주로 다룬다.

2. 명칭

인스턴트 라면이 처음 소비되던 당시 대부분의 형태가 봉지라면이었기에, 봉지라면이라는 별도의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컵라면이 대중화되고 난 이후부터다.[1]

현재까지도 봉지라면이라는 단어는 컵라면과 대비되는 성격의 단어로써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외의 맥락에서는 단순히 라면이라고만 지칭해도 대부분은 봉지라면을 의미한다.

한국과 비슷하게 인스턴트 라멘이 자주 소비되는 일본에서는 대응되는 표현으로 袋麺(ふくろめん)이 있고, 중국도 비슷하게 袋方便面(dàifāngbiànmiàn)라고 한다. 영미권에서는 한인마트가 아닌 이상 구분 없이 cup noodle, instant noodle 정도로만 구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특징

4. 형태

5. 관련 문서


[1] 사실 한국은 라면이 보편화된 1980년대 시점에 이미 컵라면과 봉지라면이 공존한 상태이긴 했다. 컵라면이 1971년에 개발되기 전인 1960년대에는 일본이라면 모를까 한국에서 라면은 제법 고급 음식이었다.[2] 컵라면의 경우 용기의 절반 정도가 비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 팔도 도시락 같은 특수사례를 제외하면 타일링이 불가능하다.[3] 비상식량으로 라면은 그렇게 추천되지 않는데, 물을 많이 소모해야 하는 음식이라는 점이 단점이다.[4] 쿠팡 같은 데서 찾아보면 1개만 구매하기가 더 어렵고, 대체로 4~5개씩 묶어서 판다.[5] 1봉지당 1냄비를 쓸 거라면 컵라면과 같다. 문제는 업소가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는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냄비의 최대 개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6] 봉지당 추가되는 스프 양도 조금씩 감소한다.[7] 간혹 라면 스프가 없는 것도 있는데, 이는 면에 스프가 이미 배어있는 것이다.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인 치킨라멘은 지금도 스프가 면에 스며들어 있다.[8] 맛있는라면처럼 조리 예가 아닌 구성 채소들이 그려진 예도 있다.[9] 알레르기 유발 식재료 목록, 불량품 신고 방법, 보관 방법, 사고 유의 문구 등이 적혀있다.# 사실 어지간히 라면을 자주 먹는 사람도 이 부분을 자세히 읽을 때는 거의 없다.[10] 제조 공정이 원형 냄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잡해 단가가 비싸며, 무엇보다 설거지에 손이 더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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