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사 김원장 | |
| 본명 | 김경렬 (Kim Kyung-lyul) |
| 출생 | 1980년 ([age(1980-12-31)]~[age(1980-01-01)]세)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재활의학과 전문의, 유튜버 |
| 학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
| 가족 | 부모님, 누나, 아내, 슬하 1남 2녀[1] |
| | 약 18. 8만 명 [2021년_3월_23일_기준] |
| | 14,642,810회 [2021년_3월_23일_기준]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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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재활의학과 의사이자 유튜버이다.의학지식에 관한 영상, 생활속 의학영상 뿐만 아니라 자동차리뷰, 책리뷰, 카메라 등등 본인의 취미를 다루는 영상도 올린다. 간간이 이슈 영상도 올린다.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아버지여서 민식이법에 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중풍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의 글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다.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학부 성적은 중간에서 약간 아래를 머무는 정도라고 말했다.
아내도 같은 의사이다(병원실습 돌며 친해졌고 사귀게 되었다고)
목소리와 발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발음이 심하게 안좋다.
2. 논란 및 사건사고
2.1. 의사 증원관련 논란에 "노년에 치료 받아봤자 고통스러운 삶만 연장" 발언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에 대해서 논설하면서, 정부의 의대 인원을 연 2,000명 증원 발표에 대해 반대하면서, 의사가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이 연장될 뿐이다는 식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뭐 할말은 많은데 제가 욕을 많이 먹을 것 같으니까 딱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지금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의사를 늘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인간이 늙어서 어떻게 죽어가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예요. 노년에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건 의사가 아닙니다. 간병인이지. 의사가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이 연장될 뿐입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은 여기까지구요.[4]
이에 그의 발언이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개드립넷, 일베저장소, 보배드림 등 수많은 커뮤니티에 베스트 글로 올라가며, 의사 증원 할 바에 일찍 죽는게 낫다는 의사, 정상인의 생각인가, 의사가 할 말인가, 특권의식에 절여져 있다,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인간의 생명을 경시한다는 등의 비판성 댓글이 수백여개 넘게 달렸다. [5][6][7][8]심지어,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YTN# 등 언론들에서도 본 발언이 문제되어 보도되었다.
논지를 선해하면 고령자에 대한 치료는 결국 연명치료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뜻에서 한 말이겠으나, 요양병원이라도 의사는 필요하다는 엄연한 사실과는 맞지 않는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다. 2018년 기준으로도 대한민국 전체 의사 중 요양병원에서 활동하는 인원이 5%를 넘어서 의외로 그 수가 적지 않다.#
언론 보도까지 될 정도로 상당히 물의를 빚은 동영상인데도 해당 영상은댓글 관리를 하는지 비난하는 댓글은 보이지 않고 댓글들이 '좋아요' 일색이다.
[1]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이후 세 아이를 가졌다.[2021년_3월_23일_기준] [2021년_3월_23일_기준] [4] https://youtu.be/kqRL5wB3LY8?si=TS9b_aNcMYHlXrjL[5]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10068[6] https://www.dogdrip.net/541275354[7] https://www.ilbe.com/view/11521036014?_top_=topc[8]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14867&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