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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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94d3><colcolor=white> 부영여자고등학교 富營女子高等學校 Buyeong Girls' High School | |
교훈 | 학행일치(學行一致) |
개교 | 1995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여학교 |
운영 형태 | 공립 |
교장 | 오명환 |
교감 | 이상훈 |
학생 수 | 639명[기준] |
교직원 수 | 69명[기준] |
상징 | 청색, 향나무, 동백 |
관할 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안산1길 172-9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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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여수시 안산1길 172-9에 위치한 공립 여자고등학교이다.2. 학교 연혁
- 1995년 1월 23일 : 부영여자고등학교 설립 인가
- 1995년 3월 22일 : 준공 및 개교
- 1996년 3월 1일 : 학칙 개정(36학급)
- 1996년 10월 15일 : 안심학숙 준공, 특별 교실(12실) 준공
- 2000년 9월 7일 : 학칙 개정(33학급)
- 2004년 3월 1일 : 학칙 개정(30학급)
- 2007년 2월 15일 : 체육관 개관
- 2013년 11월 30일 : 급식실 개축
- 2023년 3월 2일 : 제29회 입학식(9학급 227명)
- 2024년 3월 4일 : 제30회 입학식(9학급 212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 목표 및 교훈
학행일치(學行一致) : 배움과 실천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배운 대로 실행함.
- 주체적 자아의식을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애국인)
- 건전한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가진 도덕적인 사람 (도덕인)
-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하는 자세를 지닌 창조적인 사람 (창조인)
-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있는 사람 (능력인)
- 기초 체력을 연마하여 강인한 심신을 가꾸는 건강한 사람 (건강인)
3.2. 상징
교목 | 교색 | 교화 | 교기 |
향나무 | 청색 | 동백 | |
3.3. 교가
1절충의의 얼이 스민 안심언덕에 민족의 내일 여는 배움터 섰네 별처럼 모인 우리 정성을 다해 바른 마음 높은 기능 갈고 닦으니 슬기로운 겨례의 횃불이 되리 아아아아 영원하라 그 이름 부영여고 |
2절
호국의 얼고 새긴 망마산기슭 거북선 포효하던 전통의 터전 우리들은 모여서 힘을 기르네 정의와 진실은 생활의 신조 발전하는 조국의 초석이 되리 아아아아 영원하라 그 이름 부영여고 |
4. 학교 시설
4.1. 본관
2층은 1학년실, 3층은 2학년실, 4층은 3학년실 그리고 1층은 보건실, 행정실, 교무실, 방송실, 생물실, 학생회실, 물리·지구 과학실, 과학융합실 등이 있다.급식실은 따로 있다.
옥상문은 잠겨있다. 옥상에 가기 전 4.5층 중앙계단에 방석이 고정되어 있다.
4.2. 청향관
구석지에 바이크 3개가 놓여져 있다.탁구대가 있다. 시험기간에 탁구대를 펼쳐 체육시간에 자습을 할 수 있다.
4.3. 기숙사
기숙사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엔 사감실, 학습실, 컴퓨터실, 냉장고 방이 있으며, 2층과 3층에 방이 있다.야자를 마친 후인 21:30~22:30까지 씻고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다.
22:30부터 24:00까지 의무 자습을 한 후, 그 이후로는 1시까지 자유롭게 공부한다.
사감실에는 TV와 안마의자가 있다.
기숙사 생활 중 폰을 따로 걷진 않는다.[3] 폰 뿐만이 아니다. 기타 등등으로 걸린다. 핸드폰을 만져도 잘 안 걸릴 수 있는 꿀자리가 있으니 잘 찾아보길 바란다. 학습실 입구엔 보드판이 있어 쓰고 싶은 말을 쓸 수 있다.
맨 뒤에는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곳이 있으나 그 자리는 3학년의 침묵의 수다장이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컴퓨터실의 컴퓨터는 12대 + 1대이며 리모델링 전 기준으로 프린트 가능 좌석은 8번, 10번, 12번이다.
2022년 기숙사 리모델링을 하며 7대의 컴퓨터와 프린터 1대가 있다. 전 좌석에서 프린터 이용이 가능하다. 자리가 줄었기 때문에 쓸거면 빨리 차지해야 한다.
냉장고 방은 기숙사를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방이다.
시험기간엔 간편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마련된다.
샤워실은 커튼과 반투명 유리벽으로 1인 씩 씻을 수 있다. 다른 사람 몸은 아예 안 보인다.
방마다 이층 침대가 2개 있고[4] 사물함, 책상 각각(총 4개씩) 있다. 행거가 있다.[5]
12시 자습이 끝난 후 방에서 숨겨왔던 라면을 먹으며 수다타임을 갖는 경우가 많다.
어떤 방에는 큰 침대 하나에 이층침대 하나로 3인실인 방이 있으며 오른쪽 맨 끝 6호는 이층침대가 하나인 2인실이나 엄청 좁다.
문 앞에 쓰레기통이 있으며, 벽에 신발장이 있는데 꽤 넓다. 신발을 안 넣고 등교하면 신발이 사라져있는데 사감교사가 갖고 있다. 한 번 혼난 후 받을 수 있다.
2층의 맨 끝 방은 사감실 바로 윗 방이기에 조금만 시끄럽게 해도 바로 걸린다. 3층도 2층과 똑같이 구성되어 있지만, 3층 화장실이 더 깨끗하고 좋다.
아침 7시, 7시 30분에 기상 알람이 울린다. 7시 30분에는 알람과 더불어 아침식사를 하라는 방송까지 나온다. 한때, 일찍 일어나는 학생 한 명이 기상송 담당을 하여 원하는 노래를 틀 수 있었으며 학습실 보드판에 신청곡도 받았다.
통금은 12시로, 늦으면 혼난다. 그러나 교사들은 1시까지 자지 않고 학생들을 기다린다.
외박은 보드판 앞 외박신청 종이에 이름과 사유를 적으면 된다. 그러나 딸랑 신청서만 적고 외박하면 혼난다. 사감 선생님께 외박 사유와 신청 허가를 받은 학생만이 외박 신청서에 쓸 수 있다. 그러나 늦은 귀가(오후 10시 30분 이후 들어올 경우)는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시험 2주 전부터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운영한다. 따라서 일요일은 급식 외의 바깥 음식을 먹는 날이다. 그래서 가끔씩 사감이 간편 아침밥을 해 준다.
2023년 기준, 6시 30분 1차 알람(비교적 짧은 알람)이 울리고 7시에 울리는 알람은 좀 더 시끄럽고 길다.[6] 7시 20분에 아침밥을 필수로 먹어야 한다.
아침밥을 먹으러 내려가는 것이 출석체크이며, 아침밥은 특별히 자율배식이다.
24:00 이후에는 찬물이 나온다. 그러나 보일러가 너무 잘 작동되므로 여름에 더울 수 있다. 에어컨이 고장난 방은 사용되고 있지 않다. 그 정도로 찜질방급이다.
햇빛이 잘 안 든다. 뒤에 우거진 수풀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 모기와 나방이 많다.
리모델링 이후 헹거 대신 옷장이 들어섰다. 옷장이 꽤 커서 보통 사이즈의 캐리어 2~3개 분량의 짐을 넣을 수 있다. 옷장 오른편 문짝에 거울이 있다.
코로나 19 이후 방은 2인실로 운영된다. 그래서 이층침대를 각자 사용하고 옷장 2개를 혼자 사용하고 있다.
책상 4개가 기본으로 있는데 옷장이 커서 하나 정도는 돌아가 있다.
사용하기 편한 콘센트가 오른쪽에만 있다.
외출 시간은 23: 40분까지로 줄어들었다. 일주일에 두 번만 학원을 갈 수 있다.
기숙사생은 야자가 필수이다. 고로 학교 방과후와 석식도 필수이다.
지난 해 사감교사가 내년 기숙사생과 방배정을 하고 간다. 고로 내년에도 기숙사를 들어오고 싶다면 사감교사에게 잘 보일 것.
기숙사생은 웬만한 교내 행사에 참가해야 한다. 특히 1학년은 좀 고생한다.
교문에서 진행되는 선도활동(복장검사 등)을 받지 않아 자유로운 복장이 가능하다.
기숙사생만 먹을 수 있는 석식이 유독 맛있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본 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4.4. 학교 생활
- 2023년 기준 등교는 8시 30분까지이며, 아침 시간에 영어 듣기를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한다. 수업은 정각에 시작하여 50분 수업, 10분 휴식이다.
- 오후 5시에 정규 수업이 끝나며 방과후까지 마치면 오후 6시가 된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석식 시간이다.
-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자를 한다. 야자 시간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 1교시: 오후 7시~8시 10분
- 2교시: 오후 8시 25분~9시 30분
- 평균적으로 문과 5반, 이과 4반으로 문과가 한 반 더 많다.
- 선택과목을 선택하게 되면 쉬는 시간 중 이동이 많고 다른 반 학생들과 수업을 듣는다. 거의 국어, 수학, 영어를 제외하고 모든 수업이 이동 수업이다.
- 야자를 신청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은 해야 한다. 일주일에 1-2번 야자하는 것은 신청받지 않는다.
- 최근에는[7] 문과가 현저히 적다.
- 2024년부터 반에 붙어있는 신발장 대신 1층에 있는 신발장
더럽고 쓸모없다사용하고 있다
- 교복 하의 대신 검정 바지 착용을 허용하고 있다.
- 4.5층에 소파가 나열되어 있어, 잠자기 좋다.
- 남자 선생님들이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캐치볼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점심을 별관 뒤쪽으로 돌아서 운동장 몇 바퀴를 돌고 들어가는 것이 국룰이다.
- 운동장에 하트 모형의 벤치
(포토존으로 만들었다고 한다...가 있고 흔들 그네 3개가 있다.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6교시만 하고 학교 일정이 끝난다. (모의고사 날과 함께 유일하게 야자를 안 하는 날) 이 날, 석식은 오로지 기숙사생과 남아있는 선생님들에게만 주어진다.
4.5. 주요 행사
- 체육 대회 : 4~5월
2019년까지 학년 별 치어리딩 대회가 있어, 1, 2학년이 엄청난 연습을 했다. 남아서 밤 늦게까지 반티를 맞혀입고 열심히 연습한다. 그러나 2020년부터 사라졌다.
- 소통콘서트 : 5월, 10월
- 청향제 : 12월
5. 학교 특징
- 전자칠판이 아닌 빔 프로젝터로 수업을 한다.
- 매년 소통 콘서트와 청향제가 열린다.
- 제2 외국어는 중국어와 일본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토대로 1학년 때 선택 과목으로 중국어와 일본어 중 무엇을 선택하냐에 따라 2학년 반이 갈린다.
- 3학년 반은 3학년 1학기 교양과목[8]으로 갈린다.
- 가끔 수업시간에 까마귀 떼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 별관에 교원복지실이 있다. 이 안에는 다양한 운동기구와 편한 소파 그리고 냉장고가 있다.
- 교원복지실 옆에는 3학년 전용 자습실이 있다.
- 별관은 자동 소등이 되지 않으므로 4층 시청각실 옆에 전체 소등을 하러 가야한다.
- 과학 중점 고교 느낌으로 과학 관련 행사가 있다. 과거, 부영여자고등학교는 과학 중점 고교였다.
- 문과 중심 행사는 장기적인 행사가 많다.
- 학교 전체가 추운 편이다.
-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운동장에 버섯이 자란다. 부영여고 명물이라고 불린다.
- 학교 운동장에서 가끔 일광욕을 하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귀엽다.
- 1반 쪽 창문으로 가끔 나물 채집으로 추정되는 행위를 하러 오는 주민들이 있다.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부영여고정문(1308) | 1000(신월동)[10], 89(미평) |
부영여고건너(1307) | 2000(신월동), 89(호두) |
8. 기타
도전 골든벨 출연- 2009년 5월 31일(478회)
- 2015년 3월 8일(769회)
- 2015년 12월 17일(799회) 왕중왕 특집[11]
2019년 9월 8일 전국노래자랑에 3학년 학생 셋이 출연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참가 곡은 박현빈의 앗 뜨거였다.
한국사 과목에서 부여의 영고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부여 영고 → 부영 여고의 연상을 유도하는 사례가 있다.
교지를 매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