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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2 20:59:02

부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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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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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Bhutan_road_construction_1.jpg
도로를 포장하고 있는 인부들
1. 개요2. 상세3. 도로교통4. 철도교통5. 항공교통

1. 개요

부탄교통에 대한 문서.

2. 상세

옛날부터 부탄히말라야 산맥의 고지대 국가여서 산세가 험했기 때문에 도로 같은 것은 놓을 생각도 못하던 국가다. 그 당시의 교통수단은 오로지 튼튼한 두 다리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인 팀부에서 인도의 국경지대까지 거리가 약 205km로 서울-대구보다 조금 못 미치는 거리를 이동하는 데에만 6일이 걸리던 때였다. 그러나 1961년부터 부탄은 우호국인 인도의 지원을 받아 점차 도로를 건설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부탄에는 여러 개의 도로들이 개통되어 제 일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항공교통은 육로보다 빠르고 편리하여 많이 이용되며 부탄에 운행되는 자동차들은 옆나라인 네팔과 같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수입을 해오고 있다.

3. 도로교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hutan_highways_labeled_location_map.png
부탄의 도로를 표시한 그림

현재 부탄에는 약 8,000km가 넘는 도로가 깔려 있으며, 이 중 절반이 넘는 약 5,000km가 포장되어 있다. 도로를 지을 때는 자연보호를 중시하는 부탄 법률상 터널을 지을 수가 없기 때문에 터널을 건설하지 않는 게 특징으로, 지도에 나온 저런 괴악한 구배를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도로는 왕복 2차선이 되지 않아서 두 대의 차량이 함께 통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좁은 국가인데도 차로 여행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2016년 12월 부탄에 첫 터널이 완공되었다. 위의 각주에 나온 터널 금지 법안을 폐지한 듯하다.

4. 철도교통

까지 부탄의 철도노선은 전무하다. 그러나 인도와의 협약을 통해 인도-부탄 간의 철도계획은 잡혀 있다.

5. 항공교통

부탄의 공항
국제선 공항 파로 국제공항
국내선 공항 자카르 바트팔라탕 공항 · 사르팡 겔레푸 공항 · 트라시강 용플라 공항

현재 부탄에는 네 개의 공항이 있으며 이 중 국제선 여객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은 파로에 있는 파로 국제공항 뿐이며, 다른 공항은 모두 국내선 전용이다.

또한 부탄의 국영항공사인 드루크 항공과 민간항공사인 부탄 항공이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