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 인간의 분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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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men
1. 개요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민족. 가운데땅 북부 및 북동부, 특히 로바니온 지역과 안두인 대하 상류 유역에 주로 거주했던 인간 민족들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에다인의 세 가문인 베오르 가문, 할레스 가문, 하도르 가문과 먼 친척 관계에 있었다. 높은 사람(High-Men)인 두네다인과 대비되는 가운데 사람(Middle-Men)으로 여겨졌는데, 두네다인을 제외하면 가운데땅에서 가장 고귀한 인간들로 여겨졌다.로히림, 너른골인, 호수인간, 베오른족등이 북부인에 속한다. 이들은 험준한 자연환경 속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곤도르의 중요한 동맹으로서 동부인이나 오르크와 같은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톨킨은 이들의 문화와 언어에 고대 게르만족(특히 고트족, 앵글로색슨족, 북유럽인)의 요소를 많이 반영했다.
2. 특징
북부인들은 고유한 언어를 사용했으며, 이는 두네다인 계열이 주로 사용했던 신다린이나 아두나익과는 달랐지만, 에다인의 언어와 공통된 뿌리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톨킨은 북부인들의 언어, 특히 로한어와 그 조상 언어에 고대 게르만어의 특징을 부여했다. 이들의 언어는 제3시대에 널리 사용된 서부어의 형성에도 영향을 미쳤으나, 서부어보다는 다소 고풍스러운 형태로 여겨졌다.북부인 부족들은 말을 능숙하게 다루는 뛰어난 기마 민족이었다. 특히 에오세오드와 그 후예인 로히림은 가운데땅 최고의 기병대로 명성을 떨쳤다
3. 역사
3.1. 기원
북부인들의 기원은 힐도리엔에서 인간이 깨어난 이후, 이중 일부가 서쪽으로 이주한 것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훗날 에다인이 되는 인간 일족의 조상 아타나타리(Atanatári)였는데, 그중에서도 청색산맥을 넘어 에다인으로 불리게 된 세 가문은 극소수였고, 상당수는 안개산맥을 넘지 않고 안두인 대하 동쪽의 광활한 땅, 즉 로바니온 지역이나 북쪽의 황야에 남았다. 북부인들은 바로 이 남은 자들의 후예로 여겨진다. 제1시대 동안 북부인은 철산, 초록큰숲, 내해(헬카르 내해가 유력) 등 로바니온 각지를 유랑하거나 소규모로 정착해 살았다.3.2. 제2시대
분노의 전쟁으로 모르고스가 몰락하고 제2시대가 오자, 우두머리를 잃은 오르크는 동쪽으로 이동해 그곳을 유린했다. 당시의 북부인은 변변한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오르크에게 위협받고 수가 북부인들보다도 열세였던의 난쟁이들과 동맹을 맺었다. 이 동맹은 난쟁이들이 건설과 무기 제작, 채굴 등을 해주는 대신 인간들은 난쟁이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북부인은 머지 않아 빠른 기술 발전을 이뤄 본인들에게 적합한 건축술과 승마술 등을 발달시켰고, 안두인 계곡 일대를 안전하게 만들어 난쟁이들과의 동맹을 공고히 했다.그러나 사우론이 보낸 동부인들의 침략 탓에 제2시대 말기 쯤에는 흩어져 살게 되었다.
4. 제3시대
제3시대에 들어서 두네다인의 망명 왕국인 곤도르는 북부인들이 자신들의 먼 옛 친척임을 인정했고, 상당수를 곤도르의 국민으로 편입했다. 그러나 모든 북부인이 두네다인에 대해 우호적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자주 전쟁이 일어났다. 그러던 중 제3시대 13세기 들어 로바니온 왕국의 왕을 자칭한 비두가비아라는 제후가 곤도르와 동맹을 맺고 로바니온을 정복했고, 그 뒤로 로한까지 이어지는 북부인과 곤도르의 동맹이 시작되었다.5. 주요 분파
5.1. 로바니온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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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2. 에오세오드 → 로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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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3. 너른골인과 호수인간 → 바르드인
켈두인 강 상류와 긴 호수 주변에 정착한 북부인들은 각각 너른골과 에스가로스라는 독자적인 공동체를 이루었다. 이들은 에레보르와 철산의 난쟁이들과 활발한 교역을 통해 번영했다. 호빗 시점에서는 용 스마우그에 의해 너른골이 파괴되었다가 다섯 군대 전투 이후 바르드에 의해 재건되었다. 바르드를 따르기로 한 너른골인과 호수인간은 후에 바르드인(Bardings)이라고 불리게 된다.5.4. 베오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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