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설정
은하선풍 브라이거에 나오는 메카인 브라이거의 변신 이론이다.브라이거는 브라이선더(자동차형) → 브라이스타(전투기형) → 브라이거(로봇형)로 변형하며, 변형할 때 사이즈가 점점 커진다. 간단히 말해서 자동차일 때는 자동차 사이즈이고, 전투기일 때는 전투기 사이즈이고, 로봇일 때는 거대로봇 사이즈이다. 작중 설정으로는 J9의 항주모함 아스트로 아이거에서 플라즈마 에너지 충전후 24시간 이내라면 싱크론 원리를 이용해 위에 언급한 3가지의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싱크론 원리란, 우주의 질량과 에너지를 다원우주의 곳곳에 맡겨두는 것으로 투영영상인 이쪽우주의 물체의 축소, 확대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원리를 말한다. 브라이거가 변형할 때마다 달라지는 크기를 설명해주는 이론으로 간단히 말해서 "다른 시공에 있는 자기 자신에게서 질량과 부피를 빌려온다"고 한다. 단일우주에서 이런일을 행하려면 태양급의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브라이싱크론.
2. 위 설정에서 파생된 은어
이후 다른 작품에서 도저히 크기가 맞지 않는 변형 합체가 나올때 브라이싱크론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용자 시리즈에서의 용자들의 변형 합체.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브라이싱크론으로 인한 크기 변화가 심하면 심할 수록 완구로 재현했을 때 비율이 크게 망가지는 경향이 있다.[1] 소비자가 느끼는 애니메이션의 로봇과 완구의 괴리감 때문에 완구 판매율을 떨어트리는 원흉 중 하나로 이 현상을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보면 알겠지만 물리학의 기본 법칙 중 하나인 질량 보존의 법칙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변신들이다.
2.1. 발생 사례
- 초창기 코믹스판 철인 28호의 경우 명확한 크기 설정이 없었기 때문에 5m~6m대에서 크기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었고 심지어는 집 안에 철인이 들어가는 연출도 존재했다. 설정이 정립되면서 15m~20m대 내외로 정착이 되긴 했으나 그마저도 완전한 설정은 아니다.
- 거의 모든 특촬물에 나오는 근접 무기의 완구. 극중에서는 크게 나왔던 무기들이 완구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크기를 작게 만들고 길이를 줄여 아이들이 잘 갖고 놀 수 있게 만든다. 그나마 총 등 원거리형 무기나 단검형 무기는 없거나 덜하다. 예를 들면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성검 소드라이버의 성검은 벨트에 수납되어 있을 때는 단검 정도의 크기지만 뽑아서 싸울 때는 장검 사이즈로 늘어난다.그리고 가면라이더 듀랜달의 변신기이자 무기인 시국검 카이지 또한 마찬가지로 검모드일때는 장검이지만 삼지창모드때는 삼지창의 길이를 생각하면은 길어야지 삼지창의 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브라이싱크론을 이용해야한다.[2] 그리고 슈퍼전대쪽에서도 종종 브라이싱크론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거의 대부분 용자 시리즈 로봇들의 변형과 합체에서 브라이싱크론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점보 세이버의 변형, 마이트가인 합체시 마이트윙과 가인의 사이즈 변화,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합체시 마이트카이저의 사이즈 변화,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시 듀크 파이어의 사이즈 변화,[3] 용자지령 다그온에 등장하는 기계생명체 라이안은 검으로 변신하는데 검 모드에서는 아래의 G1 메가트론처럼 사용자의 체형에 맞추어 크기 및 무게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 작품인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주역 용자인 가오가이가는 브라이싱크론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조연 용자인 용신로보 시리즈와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역시 마찬가지 볼포그와 건머신은 변신부터 합체까지 브라이싱크론 투성이에 제이더의 다리와 킹 제이더의 팔 사이즈 차이의 괴리감 등등이 그 예시. 사실 용자시리즈(를 포함한 대부분의 완구판촉작품)의 애니는 완구의 기믹설계엔 영향이 아예없는 완구가 먼저 설계되고 이를 토대로 애니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즉 애니메이션에서의 크기변화는 애니메이터들이 그리기 쉽게 디테일을 수정하는 것에 가깝다. 그러니 엄밀히 따지면 설정상이나 정황상 정말로 크기가 변하는 라이안, 그리고 크기가 변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비클과 로봇의 설정상 크기 괴리가 설명이 안 되는 점보세이버, 10미터짜리 로봇이 갑자기 20미터급으로 늘어나는 말도 안되는 길이 변화를 보여주는 빅 볼포그 등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브라이싱크론과는 거리가 멀다.
- 겟타로보 계열 로봇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대놓고 현실적인 변형합체를 내던졌다. 3기의 겟 머신이 정해진 순서대로 합체하여 각각 다른 3개의 형태가 되는 합체과정의 변형이 물리법칙을 무시한 것은 물론이며 합체형태의 모습이 너무 따로 논다. 그나마 디자인이 가장 단순한 초대 겟타로보가 제일 얌전한 수준으로 디테일이 추가된 후속 기체들은 엄청난 괴리감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변형합체를 완구로 재현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어서 각각의 형태를 변형합체 없이 단품으로 낼 수밖에 없으며, 세대가 뒤로 갈수록 현실적인 변형합체가 가능하게 디자인을 조정하기는 커녕 브라이싱크론이 점점 더 심해진다. 굳이 따지면 그렌라간의 나선력의 예처럼 겟타 무한진화의 원동력인 겟타선의 인도라고 하면 설명 가능하긴 하다.[4] 사실 이쪽이 원조다. 다만 겟타로보 고 계열의 겟타들은 디자인부터 완구화를 고려해 합체시 겟 머신 하나를 등짐으로 몰아넣는 구조라 그나마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디자인이지만 손 만큼은 교체파츠로 구현할 수밖에 없다.
- 거의 모든 G1 트랜스포머들의 변형. 예를 들어서 아스트로트레인의 변형. 이는 설정뿐만 아니라 작화붕괴가 상당히 심했던 G1 애니메이션 자체의 문제점도 겹쳐져서 아주 찰흙을 빚는 듯 한 아스트랄한 변신과정을 볼 수 있다.[5] 거기다가 변형이나 합체 시 남는 잉여파츠들은 어디로 가는가의 문제도 자주 발생. 대표적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의 트레일러[6]와 오메가 슈프림의 발사 장치 등.[7] 게다가 메가트론의 경우는 변신 후 모습이 발터 P38 권총인데 권총으로 변신하면 사용자의 체형에 맞추어 크기와 무게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다른 트랜스포머가 들고 쏘는 사이즈는 기본이고 심지어 보통 인간이 들고 쏠 수 있는 사이즈까지...[8] 물론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데바스테이터를 제외하면 브라이싱크론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엘드란 시리즈 전부. 브라이싱크론은 둘째치고 변신과 합체 과정에서 오체분시는 물론 합체 후 잉여 파츠를 주체하지 못하는 등, 용자 시리즈 이상으로 심각한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로봇의 크기가 같지만 완구상으로는 확연히 차이난다.
- 심쿵! 프리큐어의 마도카 아구리의 변신 전과 변신 후의 신장.
- 슈퍼전대 시리즈
-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하이드(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변신 전과 후의 신장.[9]
-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고카이 갤리온을 제외한 나머지 고카이 머신들[10]
- 열차전대 토큐저의 디젤오와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간의 머리 크기 차이[11]
-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와일드 쥬오우 킹의 어깨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호적순라에 수납되어있는 아바타로 기어의 크기.[12]
- 파워레인저 터보의 변신 전(저스틴)과 변신 후(블루 터보 레인저)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등장 레전드히어로 엄백호의 변신 전과 변신 후 모습인 레전드히어로 왕랑, 손권(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변신 전과 변신 후 모습인 레전드히어로 태사자
- 메칸더 V의 메칸더 로보는 파괴된 이후 나온 2호기가 이 모양이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의 토오리츠 학원의 SxDxG 건담, 팀 빌드 버스터즈의 건담 트라이온 3의 합체 전과 합체 후
- 변신의 경우는 아니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보면 셔틀이 오히려 리버보다도 작은데, 그런 주제에 한 덩치 하는 리버를 2대나 수용 가능하다. 프로토스의 기술력이면 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종족을 예시로 보면 드랍쉽과 시즈 탱크[13], 오버로드와 울트라리스크도 동일하다. 그래서인지 후속작의 차원 분광기는 유닛을 아예 분자 단위로 분해해서 수송한다.[14]
그런데 이건 전략게임 대부분이 가지고있는 것으로 게임으로서 시인성을 위한것이라 브라이싱크론의 비슷하기라도 하기엔 무리가 있다. 토탈워 시리즈 정도가 아니고서야 쿼터뷰 시점의 전략시뮬 대부분이 가진 설정과 다른 유닛크기는 유저를 위한 일종의 편의성이다. - 창세기전 시리즈의 대표 마검 아수라도 사용자의 체형에 맞추어 크기와 무게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등장하는 그렌라간 계열 기체. 이쪽은 나선력으로 설명이 가능하긴 하다.
-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5대 초성신. 다이세이저로 합체할 때는 크기가 작아진다.
- 백수왕 고라이온. 사자 5마리의 크기가 거의 같아보이는데 합체하면 몸통 부분이 되는 흑사자가 엄청나게 커지고 팔다리 부분에 들어가는 것도 크기가 달라진다. 미국서 리메이크한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에서는 이 점을 고려해서 사자 상태에서도 약간씩 크기 차이가 나게 만들어서 좀 낫다.
- 볼트론 포스에서는 흑사자 뿐만 아니라 다른 사자들이 몸통을 맡는 것도 가능한데 어째 몸통을 맡는 사자가 크기가 커지고 흑사자가 팔이나 다리의 크기에 맞게 작아진다.
- 변신로봇은 아니지만 하프라이프의 HEV 보호복은 무기들을 축소해서 달고 다니는 기능이 있다. 빠루나 중력건부터 큼지막한 가우스 건, 살아있는 외계인인 스낙까지 수십 개의 무기를 들고 돌아다니는 게 가능한 이유는 이것 때문.
- 전광초특급 히카리안. 히카리안들은 고속열차의 앞부분이 떨어져나와 변형하는데 그 커다란 열차의 앞부분이 변형하자마자 크기가 초등학생 키 정도로 줄어든다.
2.2. 적거나 일어나지 않는 작품
이 문단은
- 또봇 시리즈, 바이클론즈, 헬로 카봇 등 다수의 대한민국 작품 : 완구판촉매체들이 다들 그렇듯 이 작품들도 완구를 먼저 제작하고 그걸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으나, 작화편의를 위한 데포르메나 생략이 거의 필수적인 2D애니메이션과는 달리 3D로 제작되었고 모델링도 비교적 완구와 흡사했기 때문에 브라이싱크론 현상이 없다. 또한, 카봇도 또봇과 같은 이유로 브라이싱크론 현상은 적은데, 있어봐야 카봇 트루[15]와 카봇 K-캅스[16]는 작품 내에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정도인데, 이는 일종의 거대화로 보면 된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원작에선 황당한 수준의 브라이싱크론이 여기저기서 난무하나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실사 배경과 적절히 어우러져 그럴듯하게 보여야 하기 때문에 브라이싱크론 현상이 적다.[17]
- 황금용자 골드란, 용자왕 가오가이가 : 골드란은 애니메이션 제작 콘셉트가 '완구에 가깝게' 였기 때문에 제작에 디자이너인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관여하기도 했으며, 덕분에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완구 디자인과 애니용 설정화에 큰 차이점이 없는 편인 데다가 뱅크 연출에도 합체 전 파츠들의 디테일이 생략없이 자세히 묘사되는 등 비율이 들쭉날쭉하는 현상이 적다.
가오가이가의 경우엔 완구가 애초에 뱅크씬들을 의식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반영이 잘 된 편이며, 사운드&발광 및 합체연동기믹을 위해 변형구조가 설계되어 태생부터 가동이나 프로포션을 버린 빅 볼포그라든지, '아무튼 크게'가 컨셉이어서 거의 모든 부품이 통짜or거대하게 설계되어 비율이 망가진 킹 제이더 같은 경우나 애초에 완구화 계획이 없이 애니메이션용 디자인만 존재하는 OVA나 외전출신들을 제외하면 브라이싱크론은 거의 없는편이다.
3.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브라이 싱크론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 싱크론 문서 참고하십시오.[1] 정확히는 순서가 반대로. 용자 시리즈의 경우 디자인 결정을 완구 설계와 함께 먼저 진행하고, 이것을 토대로 애니메이션용 작화 디자인으로 리디자인 하는데, 이 과정에서 디테일의 생략이나 데포르메가 가해져 실물과 애니간의 괴리감이 생겨나게 된다. 완구가 애니를 재현하지 못한게 아니라 작화로 눈속임을 하는 셈.[2] 만약 브라이싱크론을 사용 안 했었다면 시국검 카이지의 검모드와 삼지창모드의 길이 차이에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게 된다(...).[3] 이것 외에도 제이데커 작품의 용자들은 트랜스포머 완구의 금형을 그대로 사용한 섀도우마루를 빼면 모두 변신시의 차이점이 큰 편이다.[4]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에서 디테일하게 변형 시퀀스가 묘사되는 부분이 나오는데, 나노머신 메카급 변형마냥 표면 입자가 빠지고 채워지고 늘어나는 등의 시퀀스로 설명해내었다. 이 역시 겟타선의 힘.[5] 그런데 최근 트랜스포머3사 완구들을 보면 이 브라이싱크론을 정면으로 부딛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충격적인데 완전변형과 함께 로봇모드시 외관과 가동범위까지 갖춘 출중한 모델이 수두룩하다. 아스트로트레인이나 합체전사들은 물론, 다이노봇등 하나같이 작중 모습인데 고퀄리티의 변형모드까지 가능해 기쁨과 충격을 선사한다. 다만 그렇게 무리하게 작중 외형을 구현하다보니 변형은 지나치게 어렵고 잔과정이 많으며 플라스틱의 품질도 떨어지는 등 가지고 노는 완구로써의 매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6] 로봇 모드로 변신하면 자기가 알아서 분리해서 화면 밖으로 나가 사라졌다가 트럭 모드로 다시 변신하면 자동으로 화면 밖에서 알아서 달려와 장착된다. 다만 어차피 이 부분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본체는 아니라서 별 상관은 없는 편.[7] 오메가 슈프림은 로켓 및 그 부속 발사 장치까지 포함해서 변신하는데 로켓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들은 고스란히 남게 되며 그러면 도착 지점에서는 오메가 슈프림은 인간 형태로 변신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다. 어차피 본체는 아니라서 붙였다 떼면 그만인 옵티머스 프라임의 짐칸 부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8] 설정 상 메가트론은 질량을 조종하여 자유자재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지만 본편 내에 그런 설명은 단 한마디도 없다. 일단 트랜스포머들에 등장하는 로봇들이 어떤 것으로든 변할 수 있는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다.[9] 이는 변신 전의 배우와 슈트 액터의 키나 체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발생하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또 다른 대표적인 예로 변신하면 갑자기 체격이 바뀌는 신켄 골드나 가면라이더 렌겔 등이 있다.[10] 평소에는 위대한 힘을 장착하는 조인트가 비어 있으므로 그 자리에 자기보다 작은 고카이 머신을 마트료시카 방식으로 수납한다. 그런데 수납하는 건 그렇다 쳐도 이 상태로 브라이싱크론이 안 일어나면 팔다리 비율이 안 맞게 된다.[11] 새로운 헤드파츠나 헬멧이 장착되는게 아니라 기존의 머리 부분들이 변형해서 달라붙는다. 그런데 초 토큐오의 머리=디젤오의 머리=토큐오의 머리=빌드다이오의 파츠를 제외한 초초 토큐다이오의 머리이다.[12] 작중 호적순라의 소품의 수납공간의 크기가 기어보다 훨씬 커서 크기를 맞추기 위해 수납된 기어도 크기가 크고 조준점에 끼워서 사용할땐 크기가 다시 작아진다.[13] 단, 스타크래프트 2에선 의료선의 크기와 시즈 탱크의 크기가 얼추 맞으며 시즈 모드 상태에서 밑바닥에 붙이는 형태로 수송이 가능하다. 물론 1대처럼 두 대는 수송 못하고 단 1대만 가능하다.[14] 그래봤자 스타2에서도 유닛 설정크기와 괴리가 심하다.[15] 보름달이 뜨는 달빛을 받으면 크기를 크게 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16] 조절이 자유자재인데 5기부터 카봇들은 설정상 차탄의 도움이 있으면 축소화된 미니 사이즈와 원래 사이즈를 오갈 수 있다고 한다.(단 이 설정은 5기 이후로는 쓰이지 않았다.)[17] 아주 없는건 아니다. 프렌지나 레이저비크나 차량 모드에서는 크기가 제각각이었는데 로봇 모드에서는 체구가 얼추 비슷해 보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