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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6:20:30

브루스 스털링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마이클 브루스 스털링
Michael Bruce Sterling
파일:브루스 스털링.jpg
출생 1954년 4월 14일 ([age(1954-04-14)]세)
미국 텍사스 주 브라운즈빌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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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학사)
직업 작가

1. 개요2. 작품
2.1. 장편소설2.2. 단편소설2.3. 논픽션
3. 여담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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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사이언스 픽션 작가. 윌리엄 깁슨과 함께 사이버펑크 운동을 이끈 1세대 사이버펑크 작가들 중 하나다.

1976년 미국 텍사스 주 SF 작가들의 단편소설을 모은 앤솔러지 Lone Star Universe에 수록된 "Man-Made Self"로 데뷔했고, 이듬해 《모비 딕》의 SF 버전인 첫 장편소설 Involution Ocean을 출간했다. 1980년대에는 빈센트 옴니베리타스라는 필명으로 동인지 《칩 트루스》를 발행했다. 브루스 스털링은 이 동인지를 통해 기존의 정체된 SF를 비판하며, 훗날 사이버펑크로 불리게 될 새로운 SF를 홍보했다. 1986년에는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평가받는 앤솔러지 Mirrorshades를 편집했다.[1]

대표작으로는 인류가 태양계 곳곳에 퍼진 포스트휴먼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조작자·기계주의자》 시리즈가 있다. 이 시리즈는 장편소설 《스키즈매트릭스》와 다섯 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흥미로운 작품들이지만 스케일이 매우 크고 내용이 어두워서인지(해피엔딩이 전무하다) 영화 등으로는 만들어진 적이 거의 없고, 군집 생물체인 외계 지성과 조작자(셰이퍼)들이 만나는 이야기인 <군집(Swarm)>만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러브 데스 로봇 시즌 3 에피소드 6).

그 외에도 정보화시대를 배경으로 한 테크노 스릴러 Islands in the Net (1988), 윌리엄 깁슨과 공저한 스팀펑크와 사이버펑크가 결합된 The Difference Engine (1990) 등 여러 소설을 썼다.

2. 작품

2.1. 장편소설

2.2. 단편소설

수많은 단편을 쓴 작가이며 모두 평이 좋다. 대부분 단편집으로 엮어 발매되었다(크리스털 익스프레스, 글로벌헤드 등등). 다음은 그 중 극히 일부이다.

2.3. 논픽션

3. 여담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된 LIFT 콘퍼런스에 참가했었다. #

4. 외부 링크



[1] 대한민국에서는 이것과 윌리엄 깁슨의 단편집 《크롬 태우기》를 편역해 《선글라스를 쓴 모차르트》란 제목으로 출간했다.[2] 당연히 수많은 천공 카드에 담겨있다. 러브레이스 여사는 극중에서 이 천공카드들이 든 박스를 소중히 들고 다닌다.[3] 전신의 세포들 간의 결합을 느슨하게 만든 뒤 노화 세포, 노폐물 등을 전부 제거하고 유전자 레벨에서 젊게 만드는 극단적인 연령 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