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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베히모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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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세계관
2.1. 창조신화2.2. 프랙탈 법칙2.3. 4차원2.4. 평행 세계
3. 지역
3.1. 중앙 3국가
3.1.1. 이리스타3.1.2. 폴만3.1.3. 아쎄쓰
3.2. 기타
4. 단체5. 생물
5.1. 종족5.2. 무생물
6. 능력
6.1. 4대 힘6.2. 무술
7. 물품
7.1. 무기
7.1.1. 아티팩트
7.2. 약품7.3. 도서
8. 자연물
8.1. 식물
9. 신의 조각10. 현상11. 기타
11.1. 사건11.2. 라빈의 예언

1. 개요

블랙 베히모스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세계관

2.1. 창조신화

닥터 크로우의 사이언스 칼럼에서 소개되었으며 이른바 '즈가의 눈물'이라 불린다.

먼 옛날, 지구가 있기 전, 대지를 다스리는 선한 신 '베히모스'와 바다를 지배하는 악의 화신 '레비야탄', 하늘과 중립의 신 '즈가'라는 3명의 신이 있었다. 이 세명의 신이 힘을 합쳐 만든 세상이 바로 '에덴'이며, 베히모스는 땅을, 레비야탄은 바다를, 즈가는 하늘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셋이 힘을 모아 인간을 창조했다. 인류는 바닷속에서 살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은 항상 베히모스의 곁에만 있었으며, 심해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야 했던 레비야탄은 늘 베히모스를 질투해 인간 몇 명을 바다로 납치하곤 했다.[1] 이게 반복되자 베히모스는 분노했고 결국 두 신은 싸우기 시작한다.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대지와 바다는 파괴되었고 인류 또한 신의 싸움에 피해를 입었다. 결국 싸움이 끝났을 땐 둘의 시신이 산산히 조각났고 인간들은 물론 에덴 역시 복구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파괴되었다. 중립의 신이기에 둘의 싸움을 지켜볼 수 밖에 없던 즈가는 에덴을 감싸안고 봉인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 눈물이 우주에 떨어졌을 때, 두 번째 세상이 탄생했는데 이것을 '리뱅'이라고 한다. 그것이 지금의 지구와 은하계를 만들었다는 것이 창조신화의 정론이다.

즈가가 흘린 눈물에 베히모스와 레비야탄의 조각 등 많은 것이 섞여 흘러내렸고, 이를 증명해주는 것들을 세상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즈가의 눈물'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2] 즈가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한 가지 변화를 주었는데 눈물 안에서 모든 것이 뒤엉켜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것인 '회색의 세상', 곧 프랙탈 법칙의 의의다.

그리고 341화에서 3대 닥터 크로우에 의해 사실 이 리뱅이 바로 서로 싸우다 사망한 베히모스와 레비아탄을 부활시킬 목적으로 구성한 인큐베이터였음이 드러났다.[3]
{{{#!folding [ 스포일러 ]
애초에 에덴은 베히모스와 레비야탄의 전쟁으로 멸망한 게 아니었다. 섭리[유료분_스포일러]에 의해 양자 단위로 분해되어 빛도 공기도 없는 공허가 되어버린 것이며, 현재 세계관에서 말하는 4차원이란 섭리에 의해 무로 돌아가버린 에덴이었던 것. 그리고 그 속에서 극한의 확률을 뚫고 '양자 터널링' 효과에 의해 재조합된 즈가의 의식이 섭리를 거스르고 에덴을 구원하기 위한 유일신을 탄생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 그 모든 우주들이었던 것.
하지만 다크 메시아에 의하면 베히모스 일족과 레비야탄 일족 간 전쟁, 곧 베히모스와 레비야탄의 충돌이 있었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만 스포일러로 밝혀진 이 모든 정보의 출처는 다크메시아이기 때문에 이 정보들에 어떤 거짓말이 섞여 있을지는 모르는 일.
}}}

2.2. 프랙탈 법칙

즈가가 만들어낸 '회색의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 한줄로 요약하자면 '전체는 부분이고, 부분은 전체를 닮는다.' 부분을 확대하면 전체와 모습이 같은데 이것을 '자기 유사성'이라 한다. 프랙탈의 힘은 '자기 유사성'을 통한 끝없는 '자가 복제성'으로 내가 너이고 네가 나라는 의미를 표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예시로 별과 프랙탈 관계에 놓인 별의 마녀가 죽으면 해당 별도 같이 죽고, 반대로 별이 죽으면 마녀 역시 사망하게 되는 프랙탈 관계를 들 수 있다.

본체의 부분인 분신이 죽으면 본체에도 타격이 가고, 동등한 프랙탈 관계에 속한 한 인물이 디버프에 걸리게 되자 다른 인물들이 디버프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프랙탈 관계에 의한 영향을 보여주었다. 다만, 프랙탈 관계에 놓인 인물끼리 정신을 공유하고, 내면으로 대화하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프랙탈 법칙에 의해 '프랙탈 관계에 놓였다'라는 것은 '서로 연결되어 기타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공유하는 관계'[5] 정도로 생각된다.

즈가는 두 신의 싸움으로 에덴이 멸망하고 즈가가 눈물을 흘려 세상이 재탄생했을 때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 가지 변화를 주었다. 눈물 안에서는 모든 것이 뒤엉켜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으며 서로가 같다면, 내가 바로 너라면, 베히모스가 레비야탄이라면, 흑색이 바로 백색이라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가 프랙탈 법칙의 의의다.

2.3. 4차원

시간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니 과거, 현재, 미래라는 개념이 없다. 악령과 벤더는 4차원에 수증기처럼 퍼져 있기에 과거, 현재, 미래에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3차원의 존재는 눈이 3차원의 정보를 보는데 익숙해져 있어 차원을 뛰어넘는 형태를 가진 4차원의 존재를 보면 불가사의한 형태[6]로 보게 된다.

벤더든 악령이든 둘 다 4차원에 있으면 힘의 차이를 떠나 서로가 서로를 공격할 수 있다.

2.4. 평행 세계

3. 지역

3.1. 중앙 3국가

인썸니아 대륙에서 중심이 되는 3개의 국가로 서로 대립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이리스타와 폴만은 공통된 자원인 '탈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전쟁이 반발하고 있다.

3.1.1. 이리스타

항목 참조.

3.1.2. 폴만

기계 강국이라 불리는 강철의 나라로 독재국가이자 전쟁국가이다. 탈리스를 무분별하게 무기와 군사력에 투자하고 있다. 폴만은 막대한 수의 기계를 동원해 탈리스를 발굴한다. 배신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라빈을 살해하고 이리스타를 넘어간 델테미르를 잡기 위해 전쟁을 선포할 정도다.

3.1.3. 아쎄쓰

이리스타와 폴만 사이에 위치한 중립 국가. 지하에는 다량의 신의 조각이 묻혀있으며 이리스타와 폴만은 조각을 확보하기 위해 아쎄쓰를 침략해왔고 삼국은 끊임없는 쟁탈전을 벌여왔다. 이리스타, 폴만 사이에서 피해를 입던 아쎄쓰는 현재 인썸니아 대륙을 아쎄쓰가 통합시켜 탈리스를 모든 국가에 균등하게 배분하겠다는 조건으로 거래를 해 핑크스미스에 가담했다는 소문이 있다.

여러 문화와 인종이 섞인 멜팅 팟[7]이다. 언제나 크고 작은 분쟁이 발생했기에 무기, 식료품,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많으며 돈을 벌고자 하는 이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아쎄쓰로 온다.

약 50개가 넘은 용병단이 활동 중이며 돈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한다. 용병단의 힘은 천차만별이지만 흑풍용병단, 라우리스 용병단, 레드 드래곤 용병단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8]

3.2. 기타

4. 단체

4.1. 탈리스만

중앙 3국중 자유국가인 이리스타만의 방어 시스템. 탈리스만 문서 참조.

4.1.1. 그랜드마스터

4.1.2. 탈리스만 위원회

4.2. 핑크스미스

사이비, 떠도는 소문, 악마를 숭배하는 이단 집단 등등의 소문이 난무하는 의문의 종교로 아쎄쓰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3. 성배

성배
가브리엘
윙첼
불명
라빈
사리엘
피아
불명
카이저
미카엘
루시안
불명
안톤
우리엘
멀린

즈가의 눈물 안에 담겨있는 세상을 봉인한 의지의 결정체이자 소금 기둥. 인간들의 비밀 병기이며 마지막 남은 별의 마녀인 아스트랄 차일드가 도망쳐 몸을 숨긴 이유이기도 하다. 아티팩트라는 무기를 사용하며 성배들에겐 각자 세례명이 있다. 소유한 무기에 따라 대천사의 이름을 부여받게 되며, 총 7명이 존재한다.

작중 즈가가 원하는 건 링클이 유일신이 되는 건데 그렇다면 왜 링클을 위협하는 아티팩트를 만든 것이가 하는 의문이 나온다. 아티팩트를 건넨 자는 천사[9]라 불리며 이 천사들이 즈가가 아티팩트를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천사들이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르며, 피아의 추측으론 토성의 마녀가 다스리는 암흑 물질은 즈가조차 어쩌지 못해 즈가는 처음부터 카론의 존재를 염두에 두어 아티팩트를 만든 거라고 추측했다. 다른 평행 세계들처럼 카론이 미리 제거되지 않을 경우 그의 힘이 링클이 유일신이 되는 걸 방해할 수도 있으며, 그렇기에 성배라는 보험을 만들어 뒀다고 생각한다.

예섬은 대천사들이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을 찾아가 아티팩트를 미끼로 납치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으며 윙첼 또한 이에 긍정한 뒤 성배의 공통점으로 별의 마녀를 향한 분노에 사로잡혀 있던 걸 꼽았다.[10][11]

[ 라그나로크 스포일러 ]
* ???
???의 주인으로 이름은 안톤 바쉬모프. 세례명이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배 다른 언니인 라빈 시칠리아와 같이 별의 마녀이면서도 성배인 경우이다.
추가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성배란 링클의 희생에 의해 세상이 보존되는 역사를 유지하고자 하는, 자칭 세상을 수호하는 단체. 미래 평행세계의 3대 그랜드마스터와 멀린이 주축이 되어 과거로 도플갱어를 보내 '성배란 즈가에게 선택받아 별의 마녀에 대항하는 사명을 갖게 된 7명의 사람들'로 믿게 했고, '아티팩트'라는 족쇄를 걸고, 선택받은 사람들이 별의 마녀에 대한 증오심을 갖도록 종용해왔다.
그리고 550화 목련의 소녀(하)에서는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바로 멀린을 제외한 여섯 성배들이란 곧 살아남은 12명의 별의 마녀들 중 6명이었다.
"자신의 형제(링클레터)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은 별의 마녀들이 과거로 돌아와 형제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멸망을 불러올 것"이라는 멀린의 두번째 예언에 마녀회는 라빈을 통해 '별의 마녀 중 세상을 구하거나 멸망시킬 존재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낳도록 해 마녀사냥을 유발했고, 이 과정에서 살아남은 12명의 별의 마녀들 중 6명은 같은 동족(마녀회)에게 원한을 갖고 있었기 때문.
결국 멀린은 천사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그들에게 다가가, 별의 힘을 흡수하여 그 힘을 상실하도록 하는 제어장치인 아티팩트를 건네왔던 것이다. 라빈은 아티팩트의 용도를 처음부터 어느 정도 직감하고, 그 사용을 자제해왔기 때문에 별의 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4.4. 용병단

4.5. 기타 단체

}}}

5. 생물

5.1. 종족

5.2. 무생물

도플갱어와 악령은 드래곤 커브를 통해 분신으로 만들 수 있어 무생물에 해당하지만 편의를 위해 생물 항목에 기재.

6. 능력

6.1. 4대 힘

6.2. 무술

7. 물품

7.1. 무기

7.1.1. 아티팩트

성배가 사용하는 무기로 별의 마녀에게 위협을 가할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 총 7개가 존재하며 분쟁을 싫어하는 즈가가 세상에 남긴 여러 가지 유산 중 가장 강력한 무기다. 아티팩트는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고 그 주인에게 별의 마녀를 처단할 숙명을 부여한다. 최근 가브리엘이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아티팩트가 주인의 정신까지 조종할 수 있다고 묘사된다.

7.2. 약품

7.3. 도서

8. 자연물

8.1. 식물

9. 신의 조각

석탄, 기름과 같은 자원과 차원이 다른 자원으로 오염도 없울 뿐더러 한 국가가 천 년 동안 사용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부작용은 미미하지만 이건 아쎄쓰와 같이 하나의 국가만 사용했을 경우로 아쎄쓰의 현자들 또한 부작용을 모르고 각지에 신의 조각을 보내고 나서야 부작용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부작용이란 바로 조각을 태우면 태울수록 '변이물질'을 사방으로 퍼뜨리는 것으로 땅, 물, 풀, 인체 등과 같은 자연물이나 생명체에 잠복해 있다가 몇 년 후에나 그 현상이 발현된다. 변이물질은 모든 생물의 DNA를 무너뜨리고, 그것을 변형시켜 기형을 유발하는 변이현상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동물들에게서 변이현상이 발견되어 모습이 기형적으로 변하고, 무시무시한 공격성을 띄었지만 시간이 지나 이 변이현상은 사람들에게도 발현되었으며, 아쎄쓰에서 첫 변이인간이 나타나 주변 사람들을 공격했다고 한다. 즈가가 세상을 창조한 이유는 레비야탄과 베히모스를 부활시키기 위해서이며, 그렇기에 세상의 씨앗이 된 즈가의 눈물에는 레비야탄과 베히모스의 조각이 뒤섰여있다. 설사 지구의 마녀가 세상을 압축해 눈물의 형태로 되돌려도 신의 조각은 여전히 즈가의 눈물 속에 담긴 채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10. 현상

11. 기타

11.1. 사건

11.2. 라빈의 예언



[1] 당연하지만 납치된 인간들은 얼마 가지 못해 익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 신화 형태의 고대사인 셈이며, '사이언스 칼럼'에서도 뜬금없이 신화가 소개된 것도 이 때문이다.[3] 그리고 링클레터 픽사이저는 이 부활계획의 핵심파츠이며, 대개 윙첼의 죽음 이후에 흑화하고 지구를 파괴하려다 동료들의 손에 사망한다. 그리고 링클레터가 사망한 우주는 즈가의 손에 의해 폐기된다. 대부분의 평행우주에서 링클레터는 흑화한 어둠이었으며, 작중 무대가 되는 우주의 링클레터는 아주 희박한 확률을 뚫고 만들어진 빛. 선량한 링클레터 픽사이저라고 한다.[유료분_스포일러] 섭리란 엔트로피이다. 곧 데이터의 포화 상태로, 즈가와 관측자가 사용하는 언어로 기록되며 이는 증가만 할 뿐 감소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즈가와 관측자가 감당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은 한정되어 있으며 그들 또한 엔트로피를 감소시킬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순간 한계점에 다다른 데이터들이 서로 충돌하며 부숴져 공허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곧 섭리인 것. 다시 말하자면, 시스템의 셧다운. 또한 시간의 특이점에서 컷 아래 적혀 있던 숫자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한 엔트로피의 총합이었다. 어떻게 된 게 세비야스가 주장한 모든 게 다 틀렸다[5] 긍정적인 것으론 별의 마녀의 시저지가 있으며, 부정적인 것으로 거대한 피해 및 사망, 최면으로 인한 동반 최면을 들 수 있다.[6] 작중 등장한 예시로는 인간의 형태에 우주의 형태가 채워져 있었다.[7] 인종, 문화 등 여러 요소가 하나로 융합 및 동화되는 현상이나 장소.[8] 이 세 개의 용병단은 개개인이 가진 힘이 탈리스만 랭크 D~SSS에 맞먹을 정도며 맥심에 의하면 아무리 세비야스나 다크메시아와 싸우던 우리들이라 해도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고 주의를 줬다.[9] 실제 묘사되는 천사처럼 눈과 날개가 많고 여러 고리로 이루어져 있다.[10] 라빈에 의해 아버지가 돌아간 피아와 카이저는 말할 것도 없고, 윙첼은 별의 마녀에 의해 고향이 파괴되고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라빈과 루시안, 우리엘, 마지막 성배는 어떤 원한이 있는진 불명.[11] 윙첼의 고향을 파괴한 별의 마녀는 아스트랄 차일드는 아니며 현재 마녀사냥으로 이미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이 고향을 파괴한 게 아스트랄 차일드의 아버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2] 실상은 조각을 병기화해 무력으로 사용하고 있다.[13] 나스베는 확실하지 않지만 맥카가 우리 수인족은 라빈과 윙첼을 섬기기로 결심했으며, 나스베 또한 윙첼을 보고 공주님이라 칭한 걸 보아 수인으로 추정된다.[14] 현재 공석인 라빈의 자리를 다른 인물로 교체될 것이라 추측된다.[15] 41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성자는 올바른 길을 간 링클레터이고 대마녀는 악한 길로 빠진 링클레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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