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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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상 | ||||
제70회 (2013년) | → | 제71회 (2014년) | → | 제72회 (2015년) |
성스러운 도로 | → |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 | → | 먼 곳으로부터 |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 (2014) En duva satt på en gren och funderade på tillvaron A Pigeon Sat on a Branch Reflecting on Existe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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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7670><colcolor=#fff> 장르 | 드라마, 블랙 코미디, 판타지 |
감독 | 로이 앤더슨 |
각본 | |
제작 | 린 커케네르 페르닐라 산드스트룀 하콘 오베라스 필립 보버 |
주연 | 니세 베스트블롬 홀거 안데르손 |
촬영 | 이슈트반 보르바스 게르겔리 팔로스 |
편집 | 알렉산드라 스트라우스 |
음악 | 하니 자차르 고름 선드버그 |
의상 | 줄리아 테그스트롬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78 : 1 |
상영 시간 | 1시간 41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1,421,411 |
북미 박스오피스 | $222,989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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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이 앤더슨 감독 및 각본의 2014년작 스웨덴 블랙 코미디 영화.《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유, 더 리빙》에 이은 로이 앤더슨 감독의 '인간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제7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현대판 돈키호테와 산초 판자를 연상시키는 샘과 조나단. 둘은 신제품을 팔러 다니는 외판원 콤비다. 그들의 다채로운 여정을 통해 우리는 아름다움, 유머와 비극, 연약함, 위대함 등이 점철된 인간사를 다각도로 조망하게 된다.
4. 등장인물
- 니세 베스트블롬 - 샘 역
- 홀거 안데르손 - 조나단 역
- 샤를로타 라르손 - 로타 역
- 빅토르 길렌버그 - 칼 12세 역
- 로티 퇴른로스 - 플라멩코 댄스 강사 역
- 올라 스텐슨 - 바버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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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ly assembled and indelibly original, A Pigeon Sat on a Branch concludes writer-director Roy Andersson's Living trilogy in style.
전문가의 솜씨로 조립된 작품이자 기억에서 지울 수 없을 만큼 독창적인,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는 감독이자 각본가 로이 앤더슨의 '인간 3부작'을 멋지게 매듭짓는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전문가의 솜씨로 조립된 작품이자 기억에서 지울 수 없을 만큼 독창적인, <비둘기, 가지에 앉아 존재를 성찰하다>는 감독이자 각본가 로이 앤더슨의 '인간 3부작'을 멋지게 매듭짓는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현대판 돈키호테와 산초 판자를 연상시키는 샘과 조나단. 둘은 신제품을 팔러 다니는 외판원 콤비다. 그들의 다채로운 여정을 통해 우리는 아름다움, 유머와 비극, 연약함, 위대함 등이 점철된 인간사를 다각도로 조망하게 된다. 로이 안데르손의‘ 인간 삼부작’을 종결하는 이 영화는 올해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에 빛나는 위트 넘치는 코미디로 고정 카메라로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비춘다. 리듬감 있는 주제 음악과 대비되는 경직되고 무표정하며 최소한의 움직임만을 보여주는 인물들은 침체되고 어두운 분위기를 진하게 자아낸다. 유일하게 노래와 웃음,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은 돈 없는 젊은이들이나 외로운 이들이 찾는 동네 바(bar)로 설정된다. 여러 장면들에서 과거의 유령들이 여전히 맴도는 현대 스웨덴 사회의 모습과 돈으로 대변되는 자본주의의 위력에 짓눌린 인물들을 볼 수 있다. 제목은 한 여학생이 친구들 앞에 나와 발표하는‘ 아름다운’ 시의 일부로, 비둘기가 성찰하고 있는 것 또한 돈이 없다는 사실이다
출처 :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수원 프로그래머 소개
출처 :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수원 프로그래머 소개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7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제30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국제영화상 후보
- 제28회 유럽 영화상 코미디영화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
9. 기타
- 본작의 독특한 제목은 피터르 브뤼헐의 유명 회화 '눈 속의 사냥꾼'을 보고나서 착안한 제목이었다고 한다. 해당 회화는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시골의 겨울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을 그린 작품인데, 앤더슨은 이것을 보고 '저 새들은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하기 시작했으며 영화의 제목이자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가 실제로 하고 있는 일들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바꿔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영화 속에서 비둘기가 등장하는 장면이라고는 상단의 포스터에도 있는 박물관 속 비둘기 모형이 등장하는 장면과, 영화 마지막에 비둘기 소리가 들리는 장면 딱 2장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