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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성인, 드라마, 연애 |
| 작가 | 스토리: 왕강철 작화: 미나짱 |
| 연재처 | 탑툰 ▶ 원스토리 ▶ |
| 연재 기간 | 2019. 11. 09.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금 |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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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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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 작가는 <PC방 여신들>, <런어웨이> 등의 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왕강철, 작화가는 <PC방 여신들>의 그림 작가로 유명한 미나짱.
보통 비수로 많이 불린다.
2.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9년 11월 9일부터 2020년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2020년 8월 21일(45화 연재분)부터 연재 요일을 변경하여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10월 1일 100화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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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 | 2020년 3월 8일(연재 121일차)[4] | 41일[5] | 1000만 | 2020년 5월 30일(연재 204일차)[6] | 83일[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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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0만 | 2022년 2월 3일(연재 818일차)[16] | 111일[17] | 5000만 | 2022년 5월 6일(연재 910일차)[18] | 92일[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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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e8c1e5> 제1화 | 문 사이로 들려오는 신음소리 | 2019.11.09 | |
| 제2화 | 한 번... 배워볼래? | ||
| 제3화 |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돼, 알았지? | ||
| 제4화 | 한밤중에 침실로 찾아온 대호 | ||
| 제5화 | 처음 느껴본 그녀의 속살 | ||
| 제6화 | 하고 싶으면 해 봐도 돼 | ||
| 제7화 | 나 하는거 도와줄 수 있어? | 2019.11.16 | |
| 제8화 | 확실히 느껴지는 그 감촉 | 2019.11.23 | |
| 제9화 | 누나랑 또 하면 안돼? | 2019.11.30 | |
| 제10화 | 미아누나의 두번째 성교육 | 2019.12.07 | |
| 제11화 | 내가 하는 걸 보고 잘 배우렴 | 2019.12.14 | |
| 제12화 | 단 둘만의 비밀 | 2019.12.21 | |
| 제13화 | 대호야... 오늘 누나랑 같이 놀래? | 2019.12.28 | |
| 제14화 | 남자로 느껴지는 대호 | 2020.01.04 | |
| 제15화 | 위층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 | 2020.01.11 | |
| 제16화 | 유희누나는 해봤을까? 궁금해... | 2020.01.18 | |
| 제17화 | 아줌마 저 한번만 해주세요 | 2020.01.25 | |
| 제18화 | 끝을 모르는 대호의 욕구 | 2020.02.01 | |
| 제19화 | 은애 아줌마, 그거 해봐도 괜찮죠...? | 2020.02.08 | |
| 제20화 | 아침마다 받아내는 대호의 욕정 | 2020.02.15 | |
| 제21화 | 성에 눈을 뜬 유희누나 | 2020.02.22 | |
| 제22화 | 누나는 처음이니까 내가 잘 해야해... | 2020.02.29 | |
| 제23화 | 유희를 어른스럽게 리드하는 대호 | 2020.03.07 | |
| 제24화 | 참지 못하고 누나의 몸 속에...! | 2020.03.14 | |
| 제25화 | 미아누나의 실전 강의 | 2020.03.21 | |
| 제26화 | 대호야 우리 또 해볼래? | 2020.03.28 | |
| 제27화 | 유희누나의 부끄러운 곳, 다 보여... | 2020.04.04 | |
| 제28화 | 대호 너 설마 우리 누나랑? | 2020.04.11 | |
| 제29화 | 유희를 질투하는 미아 | 2020.04.18 | |
| 제30화 | 어떡해, 대호에게 느껴버렸어... | 2020.04.25 | |
| 제31화 | 대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수아 | 2020.05.02 | |
| 제32화 | 이런 건 가르쳐준 적 없는데?! | 2020.05.16 | |
| 제33화 | 미아에게 쏟아지는 대호의 성욕 | 2020.05.23 | |
| 제34화 | 내 몸의 지배권이 모두 대호에게... | 2020.05.30 | |
| 제35화 | 사내가 된 대호와 빠져드는 미아 | 2020.06.06 | |
| 제36화 | 유희누나 찌찌... 맛있어 | 2020.06.13 | |
| 제37화 | 참을 수 없는 야한 말들 | 2020.06.20 | |
| 제38화 | 대호를 위한 은애 아줌마의 선물 | 2020.06.27 | |
| 제39화 | 내 몸속에 대호가... 들아왔어! | 2020.07.04 | |
| 제40화 | 아줌마 얼굴 보면서 할래요 | 2020.07.11 | |
| 제41화 | 이젠 제가 기분 좋게 해줄게요! | 2020.07.18 | |
| 제42화 | 은애에게 빌었던 대호의 소원 | 2020.07.25 | |
| 제43화 | 미아의 체취가 가득한 침대에서 | 2020.08.01 | |
| 제44화 | 여자로 다시 태어난 은애 | 2020.08.08 | |
| 제45화 | 고봉이의 솔깃한 제안 | 2020.08.21 | |
| 제46화 | 돌아온 미아누나와 곧바로... | 2020.08.28 | |
| 제47화 | 해외에서 귀국한 은님이의 등장 | 2020.09.04 | |
| 제49화 | 대호야 누나 엉덩이 때려볼래? | 2020.09.18 | |
| 제50화 | 보여줄 게 있어 아줌마, 흐흐... | 2020.09.25 | |
| 제51화 | 낯선 시선들에 젖어버린 육체 | 2020.10.02 | |
| 제52화 | 멈출수 없는 대호의 움직임 | 2020.10.09 | |
| 제53화 | 끝없이 샘솟는 대호의 욕정 | 2020.10.16 | |
| 제54화 | 저는 아줌마랑 놀고 싶어요 | 2020.10.23 | |
| 제55화 | 보고 싶은 은애의 엉덩이 속 | 2020.10.30 | |
| 제56화 | 고봉이 앞에서 미아를 주무른 대호 | 2020.11.06 | |
| 제57화 | 대호의 삽입을 애원하는 미아 | 2020.11.20 | |
| 제58화 | 미아네 집에 놀러온 주리 | 2020.11.27 | |
| 제59화 | 자면서 느끼는 미아의 몸 | 2020.12.04 | |
| 제60화 | 내 맘대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 | 2020.12.11 | |
| 제61화 | 대호 너 누나 보면서 설마? | 2020.12.18 | |
| 제62화 | 주리누나의 색다른 수업 | 2020.12.25 | |
| 제63화 | 오늘 누나랑 좋은 데 갈까? | 2021.01.01 | |
| 제64화 | 대호의 크기에 놀란 주리 | 2021.01.08 | |
| 제65화 | 절정으로 치닫는 두 사람 | 2021.01.15 | |
| 제66화 | 수아를 놀라게 한 대호의 제안 | 2021.01.22 | |
| 제67화 | 눈앞에 은애 아줌마의 엉덩이가... | 2021.01.29 | |
| 제68화 | 아줌마는 가만히 계시면 된다구요! | 2021.02.05 | |
| 제69화 | 빗물에 젖어버린 수아의 육체 | 2021.02.12 | |
| 제70화 | 좁은 침낭 안을 데우는 열기 | 2021.02.19 | |
| 제71화 | 나... 설마 대호랑... | 2021.02.26 | |
| 제72화 | 수아 누나가 허락한 거니까...! | 2021.03.05 | |
| 제73화 | 아직 충분히 만족하지 못한 수아? | 2021.03.12 | |
| 제74화 | 누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줄게 | 2021.03.19 | |
| 제75화 | 세번째부터가 진짜야 누나 | 2021.03.26 | |
| 제76화 | 대호 너... 누나 엉덩이를 그렇게... | 2021.04.02 | |
| 제77화 | 도도하던 수아가 대호의 방으로? | 2021.04.16 | |
| 제78화 | 너.. 다른 여자랑 잤니? | 2021.04.23 | |
| 제79화 | 우리 대호, 누나한테 혼나야겠다 | 2021.04.30 | |
| 제80화 | 은애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 | 2021.05.07 | |
| 제81화 | 아줌마, 제가 달래줄게요 | 2021.05.14 | |
| 제82화 | 이번엔 제가 가르쳐드릴게요! | 2021.05.21 | |
| 제83화 | 떡각 ON | 2021.05.28 | |
| 제84화 | 황홀한 맛을 느껴버린 은애 | 2021.06.04 | |
| 제85화 | 대호와 함께하는 목욕 | 2021.06.11 | |
| 제86화 | 대호야 가만히 있어 아줌마가 다해줄게 | 2021.06.18 | |
| 제87화 | 은애 아줌마와 느끼는 해방감 | 2021.06.25 | |
| 제88화 | 대호의 여자가 될것같아 | 2021.07.02 | |
| 제89화 | 대호와 ㅅㅅ 너무좋아 | 2021.07.09 | |
| 제90화 | 더 이상 참지 않을거야 | 2021.07.16 | |
| 제91화 | 둘만 있을 때 만큼은 마음대로 해줘! | 2021.07.23 | |
| 제92화 | 서방님이라고 불러! | 2021.07.30 | |
| 제93화 | 은애야 오래 기다렸지? | 2021.08.06 | |
| 제94화 | 둘만의 비밀이야 | 2021.08.13 | |
| 제95화 | 군침이 싹 도네! | 2021.08.27 | |
| 제96화 | 골라박는 재미 | 2021.09.03 | |
| 제97화 | 자고있는 누나 옆에서... | 2021.09.10 | |
| 제98화 | 더 세게 박아줘 | 2021.09.17 | |
| 제99화 | 누나들 준비됐지? | 2021.09.24 | |
| 제100화 | 누나들과 화끈한 3p | 2021.10.01 | |
| 제101화 | 대호야 마지막은 나한테 해줘! | 2021.10.08 | |
| 제102화 | 밤에 아줌마가 물빼줄게 | 2021.10.15 | |
| 제103화 | 이제는 네 차례야! | 2021.10.22 | |
| 제104화 | 보기 좋은데요 누나? | 2021.10.29 | |
| 제105화 | 아저씨 지금 그러실 때가 아니에요! | 2021.11.05 | |
| 제106화 | 제대로 좀 빨아보세요 | 2021.11.12 | |
| 제107화 | 중독성 강한 대호의 ㅈ지 | 2021.11.26 | |
| 제108화 | 대호를 보기만해도 흥분하는 수아 | 2021.12.03 | |
| 제109화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2021.12.10 | |
| 제110화 | 대호 꼬X는 못참지 | 2021.12.17 | |
| 제111화 | 섹ㅅ가 아닌 자위 | 2021.12.31 | |
| 제112화 | 안에있는 정액 다 긁어 줄게 | 2022.01.07 | |
| 제113화 | 서방님 은애왔어요~ | 2022.01.14 | |
| 제114화 | 오늘은 미아 너로 정했다! | 2022.01.21 | |
| 제115화 | 누나안에 깜짝 선물 | 2022.01.28 | |
| 제116화 | 대호의 또 다른 먹잇감 | 2022.02.04 | |
| 제117화 | 아줌마를 바라보는 대호의 노골적인 시선 | 2022.02.11 | |
| 제118화 | 아줌마 깊은 곳까지 발라드릴게요 | 2022.02.18 | |
| 제119화 | 아줌마 내 ㅈ지 받을 준비 됐어요? | 2022.03.04 | |
| 제120화 | 대호를 조여오는 큰 엉덩이 | 2022.03.11 | |
| 제121화 | 질내사정에 만족한 아줌마 | 2022.03.18 | |
| 제122화 | 거역할 생각하지말고 오라면 오세요 | 2022.03.25 | |
| 제123화 | 대호야 어른한테 말 버릇이 그게 뭐니 | 2022.04.01 | |
| 제124화 | 연속 질내사정 | 2022.04.08 | |
| 제125화 | 이래서 눈치 빠른 여자는 싫다니까 | 2022.04.15 | |
| 제126화 | 주인님 자ㅈ 최고예요 | 2022.04.22 | |
| 제127화 | 나 오늘 안전한날이야.. | 2022.04.29 | |
| 제128화 | 누나를 멋대로 할 수 있는 권리 | 2022.05.06 | |
| 제129화 | 누가 오기 전에 실컷 섹ㅅ하자! | 2022.05.13 | |
| 제130화 | 누나는 이제 내 자ㅈ 없이 못 살걸? | 2022.06.03 | |
| 제131화 | 이런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있을리 없잖아! | 2022.06.10 | |
| 제132화 | 차수아[26] 개 같이 따먹기 | 2022.06.17 | |
| 제133화 | 오늘 대호 자ㅈ는 내거야! | 2022.06.24 | |
| 제134화 | 넌 가만히 있어 이번엔 내차례야! | 2022.07.01 | |
| 제135화 | 박히는 모습이 너무 야한 미아누나 | 2022.07.08 | |
| 제136화 | 누나한테도 조금만 나눠줘... | 2022.07.15 | |
| 제137화 | 대호랑 ㅅㅅ하길 너무 잘했어! | 2022.07.22 | |
| 제138화 | 우리 다같이 사이좋게 하자 | 2022.07.29 | |
| 제139화 | 미친 몸매 소유자 은애 | 2022.08.05 | |
| 제140화 | 헤헤... 은애 아줌마... | 2022.08.19 | |
| 제141화 | 은애 안에다 싸주세요!! | 2022.08.26 | |
| 제142화 | 아줌마 같이 씻어요 | 2022.09.02 | |
| 제143화 | 아줌마!!! 아직 나와요!! | 2022.09.09 | |
| 제144화 | 일부러 은애가 힘들어하도록 괴롭히는 거라구. | 2022.09.16 | |
| 제145화 | 주인님! 서울에 오신걸 환영해요! | 2022.09.23 | |
| 제146화 | 거기 침대 짚고 엉덩이 내밀라고! | 2022.09.30 | |
| 제147화 | 말 잘 듣는 노예에게 주는 포상 | 2022.10.07 | |
| 제148화 | 유리창에 비춰지며 따먹히는 은애 | 2022.10.14 | |
| 제149화 | 은애야,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 거지? | 2022.10.28 | |
| 제150화 | 내가 박아주면 꼼짝 못하는건 너도 마찬가지 아니었어? | 2022.11.04 | |
| 제151화 | 그럼 어느 쪽 엉덩이에 마무리를 해줄까... | 2022.11.11 | |
| 제152화 | 서방님.. 금방 마무리 해놓고 또 하는 거예요?! | 2022.11.18 | |
| 제153화 | 넌 섹스나 하면 되는거야!!! | 2022.11.25 | |
| 제154화 | 자, 다들 발가벗고 게임을 시작하지. | 2022.12.02 | |
| 제155화 | 누가 더 맛있어요? | 2022.12.16 | |
| 제156화 | 자.. 수중 섹스.. 갑니다...!! | 2022.12.23 | |
| 제157화 | 돌아온 대호를 몸으로 반기는 미아 | 2022.12.30 | |
| 제158화 | 안 본 사이에 많이 음탕해졌네요 누나? | 2023.01.13 | |
| 제159화 | 야외에서 보여지며 가버렷!! | 2023.01.20 | |
| 제160화 | 섹스 판타지 소재가 돼버린 주리 | 2023.01.27 | |
| 제161화 | 나도 저렇게 쑥! 박히고 싶어... | 2023.02.03 | |
| 제162화 |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 2023.02.10 | |
| 제163화 | 대호의 새로운 여사친 '우소현' | 2023.02.17 | |
| 제164화 | 네 말대로.. 수아랑 3p 한다구...! | 2023.02.24 | |
| 제165화 | 간만에 첫경험 구멍 맛 좀 볼까? | 2023.03.10 | |
| 제166화 | 개같이 따먹히는 수아 | 2023.03.24 | |
| 제167화 | 셋이서 할 거야! 말거야?! | 2023.03.31 | |
| 제168화 | 드디어 시작된 자매 덮밥! | 2023.04.07 | |
| 제169화 | 공평하게 아랫 구멍에 하나씩 박아줄게!! | 2023.04.14 | |
| 제170화 | 대.. 대호야 나한테 싸줘엇!! | 2023.04.21 | |
| 제171화 | 남편 옆에서 서방님께 벗겨지는 은애 | 2023.04.28 | |
| 제172화 | 그 이가 옆에 있어서 더 흥분됏! | 2023.05.05 | |
| 제173화 | 이대로 식사 전에 얼른 한발 뺄게요 | 2023.05.12 | |
| 제174화 | 맛있게 차려진 대호의 아침식사 | 2023.05.19 | |
| 제175화 | 한 자리에 모인 그녀들 | 2023.05.26 | |
| 제176화 | 미아야... 그러게 동생 교육 좀 잘 하지 그랬어.. | 2023.06.09 | |
| 제177화 | 연인이 아니어도 가능한 거라면.. 나도... | 2023.06.16 | |
| 제178화 | 고봉아 미안, 소현이 처음은 내가 먹을게 | 2023.06.23 | |
| 제179화 | 대호야 누나들도 맛봐야지 않겠어? | 2023.06.30 | |
| 제180화 | 신입에게 보여주는 경력직 섹ㅅ | 2023.07.07 | |
| 제181화 | 은애의 젖가슴에 참지 못한 고봉이 | 2023.07.14 | |
| 제182화 | 이건 다 아줌마 때문이에요...!! | 2023.07.21 | |
| 제183화 | 드디어 시작되는 고봉수업?!?!?! | 2023.07.28 |
2.1. 해외 연재
- 탑툰의 영문판 연재 사이트인 DAYcomics에서도 서비스된다. ▶
3. 등장인물
3.1. 차사장네
3.1.1. 오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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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너무도 순수한 20살 남자아이
일명 서방님, 머호.[27] 또래 애들에 비해 너무도 순수한 여담이지만 이카리 신지를 정말 많이 닮았다. 작화 담당이 일부러 노린 거라고 의심될 정도. 하는 짓을 보면 그야 말로 신지 조차 양반으로 보일 정도다. 현재는 차영구의 집을 뛰쳐나와 고봉, 유희와 함께 지낸다.
3.1.2. 정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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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고 헌신적인 가정주부
일명 응애.[30]40대로 보이지 않는 외모와 몸매의 미녀. 아무것도 모르는 대호에게 성지식을 가르치면서 대호의 성욕의 봉인을 풀었다.[31] 결국 미아에 이어 집안 여자들 중엔 두 번째로 대호의 상대가 된다.[32] 오대호와 처음 성관계를 했을때는 대호를 여전히 순수한 아이라고 여기고 첫경험 상대가 되어주지만, 사실 이 시점에서 대호는 진작에 총각딱지 뗀 상태(...).
가족 모두가 서울로 떠나고 대호와 단둘이 집에 남겨졌었는데, 그때가 대호가 이 집에 처음 온 날이라 소원을 아무거나 들어준다고 했고, 대호의 소원은 미아의 옷을 입은 은애와 하루종일 하는 것이었다. 뭐 결과는 예상되듯이 정말 아무데서나 대호가 원할 때마다 당했다.[33]
해변 편에서 레전드를 찍었는데, 은님이와 해변에 놀러갔을 땐 편의점을 찾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대호와 미아를 찾으러 비키니만 입고 편의점에 가던 길에 이상한 아저씨에게 붙잡혀 그걸당하나 했는데 그 아저씨는 노래를 같이 부르고 싶은거였고, 그냥 노래만 같이 부르고 헤어진다(...).[34] 그러나 55화에서 대호가...메챠쿠챠.
이후엔 대호에게 세뇌 당해 "서방님"이란 호칭을 강요 당하는 등 섹스파트너를 빙자한 완벽한 성노예가 되어 버린다. 대호가 계속 몸을 범해도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저 대호의 욕구를 풀어준다.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항상 대호에게 속아서 당하면서도 계속 교육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대호가 해달라는 대로 해준다. 시골에 간 편에서는 밭일을 하다 대호에게 뒷치기를 당하며 결혼 이후 처음 느껴본 해방감을 느낀다.[35] 이후에도 시종일관 대호와 다닐 때면 쉬지 않고 강간 당해 육변기 신세를 당하던 중, 설희와 함께 박사장과 남편에 뒤를 캔 대호에 의해 본인의 남편이 대호의 부모님을 살인 청구 했단 의혹이 생기자 심란해 하던 중, 결국 대호와 수아가 공개적으로 관계 하는 걸 보게 되면서 집안이 제대로 뒤집어 지자 대호를 거부하지만, 결국 또 쫓겨다니다 강제로 해버린다(...).
그리고 수아가 하는 걸 보고 오히려 자신이 흥분해 버려(...) 택비 배달원을 상대로 강간 당하는 상상을 하는 등 갈때 까지 가버린다. 그리고 대호와 미아가 관계하는 걸 보게 된 이후 대호의 진짜 목적을 들은 뒤 그냥 될 데로 되라는 식으로 대호만 따르기로 한다. 그리고 234화 에서 남편에게 대호와 하는 걸 들키게 되면서 대호가 떠나게 되고, 혼자 해변으로 끌려와 싸대기를 맞는다. 그리고 남편에게 그의 외도에 대해 언급하고 자신이 겪은 대우를 생각하면서 사실상 갈라서는 분위기가 됐다.
행보가 행보다보니 독자들 사이에선 탑툰 최고의 호구, 저능아로 통한다.
여담으로 같은 작가가 연재중인 팬티노트의 등장인물중 하나인 정은미 와는 자매사이 이다.. [36]
3.1.3. 차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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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성격을 가진 23살 여대생
당돌한 성격을 가진 덕분에 부모님을 잃은 대호에게 친누나 역할을 해주었으며 그래서 대호와의 사이도 집안에서 가장 좋다고 한다. 대호의 첫 상대[37]이기도 하며 점점 이성적 호감까지 쌓이는 중.[38] 자신의 친구인 주리가 대호와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결국 쓰리썸 파트너가 된다. 나중엔 대호와 관계하는 모습을 수아에게 들켰고, 그 사실을 모른 채 대호와 관게하던 수아를 목격하며 한 지붕 아래 사는 가족끼리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질책하지만 수아는 자신이 본 광경을 이야기하며 받아쳤고, 흐지부지하게 서로의 관계는 비밀에 부쳐진다. 결국 본인이 참지 못해 수아의 거부를 예상하고 대호에게 와서 하게 되는데 이걸 본 수아가 거부하면서 역시나를 시전했다. 하지만, 결국 대호에게 굴복한 수아 때문에 그대로 쓰리썸으로 가버리고, 이후에도 주변 여자들을 모두 소유, 성노예화 하려는 대호를 보면서 조금 거부 하거나 주변인들에게 붙히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 대호에게 또 가스라이팅 당한다. 그리고 어머니, 설희와 함께 서울에서 돌아온 대호로 부터 그의 부모님이 청부살인 당했다는 의혹을 수아와 함께 듣게 된다. 그런데
3.1.4. 차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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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성격을 가진 21살 누나
까칠한 성격 탓에 대호가 거리감을 느끼며 많이 어려워하는 상대다. 밥 먹으라는 은애의 말에도 글 작업 때문에 바쁘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 작가 지망생으로 추정되며 부엉이 체질인지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대부분의 전개에서 엄마랑 언니에게 밀려 분량이 적었는데 미아의 친구인 주리와 대호가 모텔에 들어가는 걸 우연히 목격한 것을 계기로 스위치가 발동되나 싶다니 결국 71화에서 천문 관측하러 대호와 같이 왔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 근처 동굴로 갔는데 거기서 대호가 자신도 추워하면서 수아가 침낭을 쓰게 하자 보다못해 같이 들어오라하고 결국 그게 관계로 맺어지며 미아, 유희, 은애, 주리의 뒤를 잇는 대호의 다섯번째 상대가 된다.이후 다시 한번 111화에서 대호랑 하게 되는데 하필 배란기였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되게 위험해졌다(...). 하지만 결국 대호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휘둘리며 점점 대호에게 조교당해가고 있다. 결국 둘의 관계를 미아까지 알게되면서 대호가 쓰리썸을 제안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결국 쓰리섬을 허락한 미아와 달리 끝까지 거부하자 기분이 상한 대호에게 자던 중 덮쳐졌다(...). 결국 미아와 함께 대호랑 쓰리썸을 가진다. 결국 대호와 관계 하던 걸 어머니에게 들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 까지 이를 알아버리는 데 대호가 그냥 정면돌파 하자며 가스라이팅 시전해 부모님 앞에서 성노리개가 된 걸 보이는 신세가 된다. 이후 아예 목줄에 수갑 까지 차면서 대호에게 반말로 불리며 범해지고 언니가 제지하는 와중에도 더 하고 싶다며 하악거리는 등 노예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39]
3.1.5. 차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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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된 대호를 맡아준 아빠 친구
대호 아버지의 친구이자 동업자로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대호를 거둬준 인물. 그와 동시에 은애와의 정사 장면이 대호에게 보이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대호의 스위치를 발동시킨 장본인이다. 전개를 보면 대호를 거둬준 것에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으며[40] 서울에서도 박사장이란 인물과 무언가를 하려다가 미아 때문에 실패한 정황도 있다. 다만, 정작 동료인 박 사장과 클럽에서 젊은 여자들과 바람을 핀다. [41] 152화에서 대호의 복수 떡밥이 풀렸다. 최근 설희를 대동하여 뒤를 캔 대호에 의해 박 사장과 손 잡고 대호의 부모를 살인청부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미생의 마부장 (손종학 분)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이다.
236화 기점으로 대호가 집안 여자들 모두에게 한 일을 알게 되면서 대호가 집을 떠났고, 정은애에게 외도가 걸리면서 사실상 끝나는 분위기가 되면서 가정이 파탄나는 건 사실상 정해진 수순이 되었다.[42]
3.2. 기타 인물
- 한고봉
대호와 같은 동네에 사는 고교동창.
20세. 본래 왕따로 괴롭힘 당하는 것을 대호가 도와준 계기로 절친이 되었다. 그리고 대호에게 자기 누나 팬티를 줘서 얼떨결에 대호의 성욕 호기심을 키워버린 장본인이 되었다. 이후 자기 누나마저 대호에게 정복당해버렸다. 162화에서 우연히 만난 우소현과 친구가 되는 데 대호와는 달리 평범하게 친구 대하듯 하면서 썸을 타고 있다. 당시 우소현은 고봉에게 큰 감정이 없었지만, 결국 대호를 경계하기 시작한 미아에 의해 결국 중매를 서 소현도 고봉과 하게되는 듯한 연출이 나오고 정황상 연인이 된 듯 하다.- 한유희
고봉이의 누나로 순진무구한 성격[43]
태권도를 익혔고 가야금 연주도 할 줄 아는 예체능 실력가다. 또한 대호의 두번째 상대이기도 하다. 37화에서 관계를 맺은 이후 분량은 적지만 그 적은 분량을 보면 일단 미아를 연적으로 느끼고 있는 듯. 주리, 설희 등이 등장한 이후로는 1년 연재 중 한번 꼴로 나올 만큼 비중이 줄었다. 간만에 등장하여 떡밥이 나왔는데 그녀의 부친이 과거 대호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에서 일했으며, 누군가의 말싸움을 들은 정황이 나온다. 이후 집에서 도망쳐 나온 대호를 받아준다.- 강주리
23세. 미아의 친구. 대호네 집에서 술마시고 놀다가 대호와 관계를 하였다. 그후 모텔에서 한번 더한뒤 대호를 노리고 있었으며, 결국 미아와 함께 대호의 쓰리썸 파트너가 되었다. 또 눈치가 빠른 성격이라 유희와 대호의 관계를 단번에 알아채고 몰래 둘의 관계를 훔쳐보게 된다. "재밌게 되겠는걸"이라는 대사를 날리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 복잡해질 것을 암시했다. 대호에 대한 애정이 매우 대단하고, 대호는 물론 고봉이에게도 우리라고 한것을 보면 남자에 대한 애정이 많고, 포용력도 좋다. 미아에게 고민상담을 해준뒤 같이 놀려오지만, 대호에 의해 미아, 수아와 포썸으로 가버리고 은애와 대호가 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아 도망치듯 집을 나온다.
- 강수학
주리의 부친. 주리의 표현에 의하면 교수 출신이며 되게 재미없는 사람이라 한다. 헌데 우연히 만난 은애의 초대로 그녀의 집에 왔다가 세 모녀를 보고 하나라도 자기 컬렉션에 넣겠다는 정신나간(...) 욕망을 드러낸다. 그리고 상담을 핑계로 대호와 은애를 자신의 연구실로 초대하고 은애를 따먹을 각을 보지만, 총장의 부름에 연구실을 비우게 되자 오히려 대호가 은애를 따먹을 판만 만들어 주게 된다(...).
- 박사장
차사장의 친구. 차사장이 서울에 올라왔을 때 룸방에서 아가씨들을 불러 떡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차사장이나 박사장이나 둘 다 정상은 아니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또한 대호의 아버지에 대해 의미심장한 언급을 하며 모종의 관계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이후 대호와 설희가 뒤를 캔 결과 흑풍실업에게 살인 청부를 하여 작접적으로 대호의 부모님을 죽인 범인임이 드러난다. - 백설희
서울특별시 출생. 박사장의 아내. 변호사. 영구의 집에 박사장과 함께 놀러 오며 대호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이 당시 이미 여자들 조교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있던 상태의 대호가 엉덩이가 박음직스럽다고 말하자 부모도 없는 자식이라며 맞받아친다. 대호, 은애와 함께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놀러가게 되고 오일을 발라주겠다는 대호에게 결국 따먹힌다. 그리고 대호의 성노예2로 전락하게 된다. 이후 대호를 위해서 흑풍실업의 살인청부업자에게 비밀을 알려주는 대가로 뒷치기를 당해주기도 하며 히로인들 중 가장 험한 꼴을 당하고 있다. - 작품에 실질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는 인물로 이 인물이 등장하기 전 만 해도 어느정도 대호와 집안 사람들의 성교육(...) 같은 명분으로 작품이 진행 되었지만, (이전 부터 어느정도 암시는 되었어도) 이 사람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대호가 공개적 성희롱 및 이성을 소유물로만 보는 등 점차 타락해 가며, 그녀를 대상으로 자기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려고 하면서 하드 코어한 피카레스크물로 스토리가 변했다.
- 은님/은별
19세. 대만에 사는 미아, 수아 자매의 고모부 딸로 37화 부터 첫등장 했지만, 당시 19살 미성년자 였기 때문에 대호와 큰 접점 없이 57화에서 대호에게 "성인이 돼서 돌아온다."고 말하며 돌아갔다. 하지만, 등장하는 내내 대호에게 연심을 품고 있음이 암시 되고 있으며, 115화에서 간만에 영상통화로 재등장했다.
- 우소현
20세. 162화에서 출연한 새로운 히로인으로 편의점에서 음료수 심부름을 간 고봉이 해변가에서 울고 있는 걸 발견하고 할머니 반지를 잃어버렸다 하자 고봉이가 찾아준 걸 계기로 친해져 썸을 타고 있다. 대호, 고봉과 동갑으로 대호가 그녀를 의식하는 묘사가 나온다. 고봉이와 그녀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려 하자 빡쳐하는 건 덤. 이후, 주리와 대호가 하는 걸 보게 되면서 본인도 성관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고봉이에게 별로 관심이 없으니 그냥 대호를 대상으로 경험을 해보려고 하면서 결국 하게 되는 데 실상은 처녀빗치 인지 꽤나 격한 걸 즐긴다. 소현이 대호에게 조교 당하는 걸 본 미아가 이전에 수아를 보면서 대호와 엮이는 건 소현에게도 위험한 거 같다 판단 했는지 결국 자진해서 중매를 서서 소현과 고봉을 이어주러 하고 결국 연출 상 고봉과 하게 된 것인지 서로 붙어서 모델에서 나오는 걸 대호가 본다.[44]
4. 기타
- 48화 기준으로 작풍이 변경된 느낌이다.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부분이지만 초창기부터 47화까지 깔끔한 작화를 유지했었는데 어떤 연유인지는 불명.
- 날이 갈수록 작품의 수준이 낮아지고있다. 그림과 스토리 모두 처참한 못봐줄수준이지만 놀랍게도 남아있는 열혈팬이 많다. 당장 이 문서도 다른 욕먹는 작품에 비해 양호한편. 정확히는 주인공의 흑화(?)가 시작된 중후반 이후의 날림전개에 등을 돌린 팬들이 상당수.
- 휴재 빈도 또한 급격히 증가했으며 심하면 격주에 한번 꼴로 휴재를 하고 있다. 작가진의 건강 문제라고는 하지만, 휴식 이후에도 그다지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인다.
[1] 회차당 구독수 평균 14.3만[2]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4일[3] 회차당 구독수 평균 17.6만[4] 회차당 구독수 평균 21.7만[5]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0.5일[6] 회차당 구독수 평균 29.4만[7]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16.6일[8] 회차당 구독수 평균 36.4만[9]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15.4일[10] 회차당 구독수 평균 39.5만[11]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15.3일[12] 회차당 구독수 평균 38.9만[13]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1일[14] 회차당 구독수 평균 39.2만[15]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18.2일[16] 회차당 구독수 평균 39.1만[17]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2.2일[18] 회차당 구독수 평균 39.1만[19]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18.4일[20] 회차당 구독수 평균 39만[21]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2.4일[22] 회차당 구독수 평균 38.2만[23]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5.4일[24] 회차당 구독수 평균 37.1만[25] 구독수 100만 증가 간격 평균 29.4일[26] 업로드 될 때 정수아로 써져 있었다.[27] 대호의 야민정음식 표현. 보통 후자로 많이 불린다.[28] 본래는 은밀하게 관계를 해나가며 최소한 숨기려는 태도라도 있었지만, 설희와 엮이면서 다른 사람들이 점차 그가 다른 여자와 관계하는 걸 보게 되고, 결국 수아와 하는 걸 가족들에게 걸리게 되면서 아예 숨기지도 않고 정면으로 엄마인 은애 앞에서 수아, 미아를 다 범하지를 않나, 하다하다 남편 차영구의 앞에서 은애를 범하는 등 그냥 뒷감당은 안중에도 없이 막나간다.[29] 152화에서 은애를 범한 다음 홀로 샤워를 하면서 부모님에게 "제 복수는 이제 시작"이란 독백을 하는 데 아무래도 부모에게 무슨 짓을 한 차사장네에게 순진한 척 접근하여 복수하려는 가능성도 있다.[30] 보통 이걸로 많이 불린다.[31] 대호의 몽정 횟수가 증가하자(빨래를 하다보니 눈치를 챌 수 밖에 없었다.)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성교육 기회를 놓쳐서 자위를 할 줄 몰라서 그런다고 판단했다. 대호의 주변 남자들 역시 성교육 쪽에 관심이 없거나(차영구) 대호보다도 더 순진해서(한고봉) 내심 고민하고 있다가 결국 자신이 나선 것이다.[32] 집안 여자들 외의 여자까지 포함하면 3번째, 공식 두번째는 유희다.[33] 밥 만들다가도 당하고, 세탁실에서도 당한다.[34] 근데 계속되는 묘사를 보면 정말 큰일날 것 같은 묘사였다. 아저씨가 유부녀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은애의 신체 부위를 바라보며 웃질 않나, 외진 곳의 가게로 강제로 집어넣기도 한다.은애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건지 "제발..."이라며 노래방에 집어넣어지기 전 애원을 한다. 하지만 그런 묘사들과는 다르게 일부 신사들이 기대했던 그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었다. 만약 아저씨가 다른 마음을 품었다면 비키니만 입고 있던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할뻔했다. 막판에 작가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바꾼 것일 수도 있다.[35] 이걸 결국 시골에 사는 이모 할머니에게 들키는 데 정작 늙은 나이 독신 된 자신 보다 차라리 낫다며 편을 들어준다.역시 단체로 미친 집안[36] 참고로 은애가 언니고 은미가 동생이다.[37] 샤워 하고 알몸+수건으로 누워있었는데 대호의 자위를 도와주는 명분하에 유사 성행위를 하다가 그대로 덮쳐졌다.[38] 실제로 대호의 두번째 상대였던 유희를 질투하여 자신이 더욱 과감한 행위를 선보인다.[39] 다만, 당시에 대호가 그냥 두 자매에게 부모의 죽음에 대한 의혹만 제시하고 조용히 넘어가려 한 걸 굳이 달려들어서 먼저 하려고 든 게 수아였기 때문에 자업자득이다.[40] 후반부에 다시 박사장과 만났을때 대호 아버지 오사장의 재산을 날름하려는 듯 보인다.[41] 미아의 뉘앙스와 본인의 반응을 보면 확실히 책잡힐 만한 뭔가 있긴 한 모양.[42] 물론, 대호도 쓰레기 지만, 사실 대호에게 패드립과 인신모독을 뒷담화로 시전하면서 그가 공개적으로 집안 여자들을 건들기로 결심한 계기를 만든 건 이 사람이다. 바람까지 피우는 데다 아내를 천대하고 손찌검까지 하는 등, 이 사람도 대호보다 나은 점은 없다.[43] 그래서인지 성적 지식 또한 부족한 듯 하며 자기 입으로 XX를 안해봤다고 말한다. 그래서 대호와 첫 경험을 할 때 대호가 유희를 리드했다.[44] 실제로 같은 처녀인 수아가 현재 완전히 대호의 노예가 된 걸 보면 나름 정확한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