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삼성래미안



<colbgcolor=#008080> 명칭	<colbgcolor=#fff,#fff> 비산 삼성래미안
영문 명칭	Bisan Samsung RAEMIAN
종류	아파트
브랜드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135 (비산동)
입주	2003년 12월
동수	44개동
층수	지하 4층, 지상 15~28층
세대수	3,806세대
전용면적	59㎡, 84㎡, 114㎡, 132㎡, 164㎡, 182㎡
시공사
주차대수	4,790대 (세대당 1.3대)

1. 개요2. 교통3. 교육 및 주거환경4. 상권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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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비산주공 2단지를 재건축해 준공한 아파트로 총 3,806세대 44개동의 규모이다.

현재 비산사거리 상권을 만든 1등 공신이라 할 만하며, 안양시 기준으로 3번째로 큰 메머드급 아파트 단지이다.[1]

평형에 따른 분류는 다음과 같다.

공급면적	전용면적	타입	세대수	비율	침실 개수	욕실 개수	드레스룸
24평	59㎡	A, B, C	574세대	15.1%	3	1(일부세대 2)	X
32평	84㎡	-	2000세대	52.5%	3	2	X
41평	114㎡	-	820세대	21.5%	4	2	O
48평	132㎡	-	108세대	2.8%	4	2	O
58평	164㎡	-	142세대	3.7%	5	2	O
64평	182㎡[2]	-	162세대	4.3%	5	3	O

아파트 관리소 홈페이지: https://xn--hj2b06fm4b4wdzbw4b92u.apti.co.kr/aptHome

아파트 공식 입주민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bssr

전체 대형 비율이 30%를 넘는것으로, 건설당시 고급단지로 설계하였다고 보인다.

2. 교통

경수대로와 관악대로가 만나는 지점에 아파트가 위치한다.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인덕원역, 범계역, 안양역으로 가고 단지 앞 정류장에 많은 노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버스를 타면 근처 전철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버스를 타지 않는 한 어느 곳도 가기 힘들며, 그 어떤 역과도 가깝지 않은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

현재 20개 내외 버스노선이 정차한다. 마을버스, 광역버스, 시내버스 모두 정차하며 항상 버스가 3~4대 정도 줄지어 정류장에 정차해 있다.

현실적으로 교통자체는 우수하다(버스노선이 이렇게 많은데 교통이 별로라고 하는것도 웃긴상황)
다만 지하철역이 전부 애매하다는 부분이 늘 단점으로 거론되었다.

2028년 수도권 전철 경강선(월곶-판교선) 안양운동장역이 도보 10~13분 거리에 준공될 예정이다.

드디어 숙원사업중 하나인 지하철이 도보권에 생겼다.
(아주 가깝게 생긴다는 인천2호선 비산사거리역은 대체 언제 되냐는 의견이 많다)

3. 교육 및 주거환경

단지 내에 샘모루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샘모루초등학교는 비산삼성래미안,비산e편한세상 이렇게 딱2개 단지만 배정가능하다
(바로 길건너 단지도 배정불가, 비슷한 환경에 아이들이 다니므로 학부모 선호도가 아주 높다)

아파트 단지 앞에 안양시립 비산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그 바로 옆에 비산지구대도 위치해 있다.

아파트 건설 당시 세콤(에스원) 경비 시스템을 전세대에 설치하였다. 긴급 상황 발생시 거실 및 화장실에 설치 되어 있는 호출벨을 누르면 세콤 요원이 출동한다. 관리사무소 1층에 세콤 사무실이 상주해 있다. 실수 또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인한 오작동이 대부분인 경우라서 호출시 인터폰으로 먼저 연락이 온다.

단지 북쪽에 비봉산과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는 숲세권 단지이다. 봄에는 단지의 정문에 벚꽃이 만개하고 산에서 불어오는 아카시아 향이 끝내준다. 가을에는 멋진 단풍이 펼쳐진다. 단지 인근에 학의천과 안양천이 흐른다.

4. 상권

단지 바로 맞은편에 이마트 안양점이 위치하고 있어 단지입구로부터 도보로 5분컷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하이마트, 전자랜드, 하나로마트 등도 자리해 있다. 단지에 바로 붙어있는 대형상가 "안양103에비뉴"에 카페, 키즈카페, 은행, 약국, 병원, 제과점, 미용실, 올리브영,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몰려있어 생활에 편리하다.

사실 이마트는 비산래미안의 개발 전 비산주공 시절에도 있던 것이지만, 전자랜드와 하이마트 및 103에비뉴 등은 각각 2010년경과 2018년경 새로 생겼기 때문에, 비산래미안과 ~~비산래미안 3800세대의 절반수준이긴 해도 꽤 규모를 자랑하는 2000세대의~~ 더포레스트힐 영향으로 활성화된 상권을 증명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정확히 비산래미안,더포레스트힐(구 임곡그린빌),비산롯데캐슬,비산꿈에그린,비산e편한세상 등에 영향으로 생성 된 상권이라고 보는게 맞다.
원래 상권이 활성화 되는데 약10년이 걸린다는게 정설이고, 이 주변 아파트들이 대부분 2000년대 중반 전후로 입주 하였다.

즉 2010년 이후 상권 활성화가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다
~~물론 1등공신은 비산삼성래미안 이다, 아니었으면 이 주변 상권이 이정도 수준이 안되었을 것~~

인근에 평촌자이아이파크,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비산 한신더휴와 같은 아파트들이 입주하면서 계속해서 성장중이다
그 예로 출점이 사실상 없고, 폐점만 있다는 1금융권 은행(KB국민은행)이 비산사거리에 출점하였다.

5. 여담

재건축 전 현재 부지에 주공 2단지가 위치해 있었다.

어린이 놀이터는 12개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주차대수는 추가확보를 통해 세대당 1.4대이다.

안양종합운동장이 거의 도보 10~15분 사이에 있기 때문에 FC 안양이나 안양 KGC인삼공사 홈 경기를 직관하려는 사람들은 참고해도 좋다. 아파트 뒷길 산책로를 이용해서 가면 도보 8~10분이면 도착한다.

2005년에 이 단지의 샘모루초등학교 졸업생들 중 중학교 배정을 두고 교육청과 갈등해 헌법재판까지 청구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평촌신도시를 우대하기 위해 만든 배정원칙 기준에 의해 가까운 부흥중을 가지 못하고 관양중과 관양여중으로 배정이 강제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처음 그러한 배정원칙이 생기던 구 주공2차 시절부터 비평촌 지역으로 분류되었는데, 재개발로 비산삼성래미안이 들어서면서 문제가 된 것이다.
이 배정원칙에 의해 비산삼성래미안에 살고 있던 샘모루초등학교 졸업생들은 0.76km 거리의 부흥중 대신 2.4km 거리의 남중인 관양중과 3.6km의 관양여중으로 통학해야 했는데, 이 중 학생 48명의 학부모들이 이 배정이 부당하다며 배정을 거부했고 이에 안양교육청도 이 학생들을 중학교 배정에서 열외시켜버리면서 졸지에 48명의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가게 될 중학교가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학부모들은 이에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헌법소원에서 1명 위헌, 8명 합헌의 결정이 내려져 패소했으나 원고의 학부모들이 교육청과 합의해 재배정 처리되었다. 조선일보 기사#, 최영식 변호사의 사설#

현재 중학교 배정은 주변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입주, 모두 개선된 상태(주변 아파트 단지 총: 1만 5000세대/ 거주 인구: 4만 5000명)
부흥중/비산중/임곡중/부임중/부안중 등 주변 학교 모두 지원 가능
실제 학업성취도 역시 비슷한 수준

[1] 안양시 동안구 기준 2번째[2] 전용면적 182.48㎡로 전용면적 기준 안양시 동안구 아파트 중 2번째로 큰 주택형이며, 침실 5개, 욕실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주택형은 평촌 신도시 내 꿈현대 전용면적 183.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