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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수염 해적단 최고 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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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불사조' 마르코 | '화검' 비스타 | '다이아몬드' 조즈 | }}}}}}}}} | }}} |
<colbgcolor=#262C52><colcolor=#fff> 비스타 ビスタ | Vista | |||
프로필 | |||
이름 | 비스타(ビスタ) | ||
이명 | 화검(花劍)[1][2] | ||
생일 | 2월 5일(물병자리)[A] | ||
나이 | 45세(1부) → 47세(2부)[B][5] | ||
신장 | 328cm[B] | ||
혈액형 | X형[B] | ||
출신지 | 노스 블루[B] | ||
현상금 | 미공개 | ||
좋아하는 음식 | 감자튀김 / 로즈마리 맛[B] | ||
능력 | 비능력자 패기(무장색, 견문색)[B] | ||
해적단 | 흰 수염 해적단 | ||
그룹 | 사황 최고 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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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국가 | 성우 |
타카츠카 마사야[11] | |
김지율(투니버스) | |
박요한(대원방송)[12] |
ビスタ/Vista
원피스의 등장인물.
흰 수염 해적단 5번대 대장. 30년 이상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곁을 지킨 고참 선원이다. 세계 최강의 검사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마저 경의를 표하는 세계 굴지의 대검호이다.[13] 그 검기를 살려 전장에서는 선두를 달리는 특공대장으로서 활약하며 누굴 상대하든 여유로운 웃음을 보인다. 드높은 명성과는 반대로 검사로서의 야심보다 일당의 이익을 우선하여 행동한다. 두 자루의 세이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2. 작중 행적
이후 적당히 활약하며, 처형대로 올라가는 루피에게 쏟아지는 포탄을 베어내고, 에이스와 루피의 도주로를 만들었으나, 사카즈키의 도발에 넘어간 에이스가 사카즈키에게 치명상을 입고 확인사살에 들어가기 직전에, 그를 막고 있던 징베를 향해서 '배신자를 향한 제재도 필요하겠다'며 마그마 주먹을 날리려 하자, 비스타는 징베에게 엎드리라고 하고 마르코와 함께 공격해 패기로 벤다.[15] 하지만 사카즈키가 공격을 읽고 이미 뒤로 몸을 피하고 있었고, 신체 부위도 유동시켰는지 큰 대미지를 입히지 못했다.[16]
그리고 에이스 사망 후에 검은 수염 해적단을 이끌고 나타난 마샬 D. 티치에게 덤벼들려다가 동료들의 제지로 실패한다. 그리고 흰 수염 사망 후에도 루피를 집요하게 쫓는 사카즈키에게 "우리는 저 녀석이 지닌 끝없는 집념과 힘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그를 막아선다. 이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온 빨간 머리 해적단과 샹크스 덕에 전쟁이 끝나자, 그들의 도움을 받아 신세계의 한 섬에서 흰 수염과 에이스의 장례를 치른다.
뒷처리 전쟁에서는 참가여부는 불확실하다.. 참가했음이 언급된 마르코, 조즈와 달리 최고전력임에도 출전여부가 언급되지 않았다.[17]
와노쿠니 3막 963화 회상에서 32년 전의 젊은 모습으로 등장. 배가 망가져 1주일 와노쿠니에 머물게 되었고 코즈키 오뎅을 만난다. 여담으로 이 때도 가슴털이 빵빵한데 당시 비스타의 나이는 15살이다.
965화에서는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내는 오뎅과 토키를 목격한다.[18] 그리고 눈치없이 오뎅님은 어딨냐고 그늘 밖으로 나가려는 네코마무시를 저지한다.
3. 전투력
<colbgcolor=#141414> |
쥬라큘 미호크와 호각 이상으로 겨루는 비스타 |
흰 수염 해적단 내에서도 마르코, 조즈 함께 중책을 짊어진 간부이다. 마르코와 조즈는 둘 다 능력자이지만 비스타는 비능력자로 이도류 검기를 통해 상대를 베어버린다. 삿치의 전투력을 본 에이스가 '이런 실력자가 십 수 명이나 있냐'라면서 흰 수염 해적단의 대장들에 대한 감탄을 내뱉었는데, 이 때 삿치의 말에 의하면 검사로서는 비스타가 자신보다 훨씬 위라고 한다. 칠무해처럼 흰 수염 해적단의 편제상 다른 대장들과 동등한 지위일 뿐, 실력만으로는 정상전쟁에서 대장과 맞섰던 마르코/조즈와 함께 빅 맘 해적단의 3장성, 백수 해적단의 대간판에 해당되는 최고 간부의 위상이다. 그 중에서도 비스타는 선두에서 달려 나가 적을 향해 가장 먼저 특공을 가하는 돌격대장의 직위를 가지고 있다.
정상전쟁 당시 '세계 최강의 검사' 미호크를 상대로 호각 이상의 검극을 부리며 싸웠고, 미호크는 비스타와 검을 맞댄 직후 흰 수염 해적단 5번대 대장, 화검의 비스타 라고 아예 직책과 이름을 언급하면서 "나를 알고 있나"라는 비스타의 물음에 "모르는 게 이상하다"며 그를 단번에 알아보고 이전부터 인정하고 있었음을 피력했다.[20][21] 매의 눈 미호크조차 높이 평가하는 대검호로 검 실력도 맞먹을 정도이다. 그를 모르는 검사는 없을 정도로 세계 톱클래스의 대검호이다.
4. 능력/기술
4.1. 패기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氣)[B]
5. 기타
- 13기 오프닝 <One day>에 흰 수염, 마르코, 조즈, 리틀 오즈 Jr.와 함께 개인 컷신을 가지고 나온다. 애니에서는 미호크와 겨룰 때, 로즈 랜도(Rose Rando)라는 장미 꽃잎이 몰아치는 것 같은 기술을 쓰기도 한다.
- 어린 시절의 비스타. 검술 단련을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모양이다. 이때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와노쿠니 편 오뎅의 과거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젊은 시절의 비스타가 그대로 하고 나온다.
- 98권 SBS에 따르면 이조의 사격술을 보고 ‘특기를 살리자’ 라고 말해주었다. 이조는 비스타의 조언을 듣고 사무라이랍시고 억지로 들었던 검을 버리고 익숙한 총을 주 무기로 삼게 되었다.
- 골 D. 로저와 외모가 흡사해 사실 진짜 자식이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 # 혹은 씨익 하고 웃을 때 수염만 하얀색으로 바꾸면 또 흰수염을 빼다 박은 모습이기에 진짜 아들은 그놈이 아니라 이쪽이 아니냐는 드립도 있다.
- 해적무쌍 시리즈에서 조로가 비스타의 검술을 인정하는 대사가 있다.
- 톱클래스 검사인만큼 미호크나 샹크스 외에도 롤로노아 조로, 트라팔가 로, 후지토라, 시류 등의 다른 톱클래스 검사들과의 비교도 독자들 사이에선 인기있는 떡밥이다. 일반적인 검술에선 세계 제일의 대검호라고 불리는 미호크가 가장 고평가를 받는 편이며, 작중 내에서도 미호크가 세계 최강의 검사라는 설정이다. 25주년 ONE PIECE FAN LETTER 애니메이션에서는 쥬라큘 미호크, 롤로노아 조로, 흰 수염, 사카즈키, 상디(?)와 함께 최강의 검사 후보로 거론 되었다.[25]
[1] 불 화(火)자가 아닌 꽃 화(花)자[2] 해당 이명은 비스타가 사용하는 두 자루의 검에서 유래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검을 휘두를 때마다 장미 꽃잎이 휘날리기도 했다.[A] 원피스 블루 딥.[B]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5] 야솝, 바솔로뮤 쿠마, 카라스와 동갑이다.[B] [B] [B] [B] [B] [11] Mr.4, Mr.5 같은 조연과 흰수염 해적단의 원수인 반 오거, 아발로 피사로 등 수많은 역할을 맡았다, 엑스트라까지 합치면 20개도 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한다.[12] 조즈와 중복이지만 이쪽의 평이 더 탁월하다.[13] 잡졸들의 이름 따위는 기억하지 않는 미호크가 정상결전에서 처음 검을 나누면서 5번대 대장이라는 직책에 이명인 화검까지 읊는 모습에 "나를 알고 있느냐"라며 비스타가 묻자 모르는 게 더 이상하잖나.라고 대답할 정도이며, 후술하겠지만 실제 공식 설정집 등에서도 일관적으로 미호크에게도 꿀리지 않는 대검호라고 소개하고 있다.[14] 미호크가 먼저 한 수 접으며 승부를 미루자고 하였고, 비스타도 그러는 편이 피차 이득이라며 물러났다.[15] 마르코는 다리를 불사조의 것으로 바꿔 발톱으로 할퀴었고, 비스타는 검으로 베었다.[16] 징베에게 엎드리라고 말을 한 후 징베가 엎드린 이후에 공격했기에 사카즈키가 뒤로 몸을 뺄 여유가 있었다. 다만 사카즈키에게 출혈이 일어난 묘사로 볼 때 유효타 자체는 들어갔다. 오히려 사카즈키와 접촉하고도 마르코와 마찬가지로 별 탈이 없었다는 점에서 비스타의 강함이 입증된다.[17]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스타가 참전한 묘사가 있으나 원작에선 명확하지 않다.[18] 더 웃긴건 이걸 보면서 볼을 붉히고 있는 건 흰수염 해적단 사최간 멤버들이다.[19] 원문에서는 '길항(吉抗)'이 사용되었고 뜻은 '거의 동등한 힘끼리 서로 버티어 대항함'. 생명과학에서 배우는 길항작용이 이 뜻이다. 좀처럼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뜻에서 접전과 뜻이 통한다.[20] 비스타가 처음 뵙겠다며 인사를 건넸기에 이 둘은 서로 만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최강의 검사가 처음 만나는 비스타를 한 번에 알아본 것부터 검사로서 비스타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21] 애니메이션으로 한정해서 거대한 빙산을 단숨에 양단하는 미호크의 참격마저 가볍게 막아내는 모습까지 보였다.[B] [23] 아카이누를 마르코와 함께 공격할 때 사용했다.[B] [25] "최강의 검호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대화 중이었는데 갑자기 흰 수염, 아카이누, 나중에는 상디까지 거론되며 토론이 난장판이 되는 개그영상이지만, 미호크, 조로와 함께 선두로 언급된 것으로 보아 최강의 검호 중 하나로 여겨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