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키마이라

가면라이더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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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부위
벨트	비스트 드라이버
무장	다이스 사벨ㆍ미라지 매그넘
팬텀	비스트 키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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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각 부위 설명

1. 소개

ビーストキマイラ / Beast Chimaira
전체길이：3.6m / 전체폭：7.1m / 전체높이：1.9m
중량 : 115kg / 최고 비행 속도 : 480.0km/h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라이더, 가면라이더 비스트의 소환수. 일인칭은 와레(我)로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1]/이장원.[2]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괴수 키메라.

비스트의 힘의 원천으로 여러 가지 짐승들로 구성되어 있는 팬텀이다. 메인은 사자고, 오른쪽 어깨는 매, 왼쪽 어깨는 돌고래, 꼬리는 카멜레온, 복부는 버팔로로 구성됐다. '고대의 마법사'에 의해 비스트 드라이버 안에 봉인당한 강력한 팬텀으로, 비스트에게 힘을 주는 대신 비스트가 쓰러트린 팬텀의 마력을 먹는다. 다수의 짐승들로 구성되어서 다양한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위자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비스트 키마이라도 언더월드에서 키마이라이즈 링을 통해 소환할 수 있다. 이 때 위자드래곤은 머신 윙거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과는 달리 ~~비스트에게 바이크가 없어서인지~~ 별도의 제어 장치 없이 그냥 비스트가 등에 올라탄다. 이는 위자드래곤이 하루토의 언더월드에 봉인된 팬텀으로 굳이 말하면 적대적인 입장인 반면 키마이라는 엄연히 마력을 받는 대신 비스트에게 힘을 빌려주기로 계약한 입장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성격은 창작물에 흔한 "고대 마수"스러운 성격으로 니토를 자주 잡아먹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데다 하인이라고 칭하는 등 잔혹하고 오만하지만 니토가 자신에게 당돌하게 대하자 그 태도가 마음에 든 듯 흔쾌히 힘을 빌려주기도 하고, 자기 목숨을 버릴 각오로 키마이라의 봉인을 풀어 현실에 불러낸 니토가 자기를 먹으라고 하자 오히려 이제 넌 자유라며 순순히 물러나준다.

18화에서 회상으로 처음 등장하였고, 19화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니토 코우스케가 절망한 게이트를 구하기 위해 그의 언더월드로 들어간 후 그곳에서 비스트 키마이라를 소환하여 그와 호흡을 맞추면서 그곳에서 날뛰는 팬텀을 쓰러트린다.

29화에 다시금 등장. 니토가 하이퍼 링으로 변신할려던 순간에 니토의 심층 세계로 등장. 니토의 생명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쓸만한 하인인데 이제 이별할 시간이구나"며 조롱하면서 니토가 미라지 매그넘과 하이퍼 링을 가리키며 쓸수 있냐 없냐며 따지자 "이걸 쓰면 나의 힘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다. 과연 니녀석이 버틸 수 있을까?"라고 일갈하지만 니토는 "쓸 수 있다는 거로군? 그러니 너는 아무말 말고 잠자코 날 따라라!!!"며 키마이라를 제압하고 이에 별 수 없다는 듯이 웃으며 "좋다.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으마."[3]라며 니토에게 비스트 하이퍼로 변신할 힘을 부여하였다.

49화에서 니토가 사바트를 막기 위한 최후의 도박으로 현실세계로 해방시켰다. 사바트의 마력을 모두 먹어버리고 니토앞에 나타나는데 이제 자신을 먹으라는 니토에게 "오늘부터 넌 자유다! 니토 코우스케!"라 말하면서 사라진다. 최종전 이후에 니토는 키마이라를 다시 찾으러 여행을 떠나게 된다.[4]

무비대전에서는 다시 붙잡혀 드라이버에 갇혀있는 상태로 등장, 폭주하는 코요미를 막기 위해 니토와 다시 계약하는데, 모처럼 해방시켜줬는데 참 유별난 놈이라고 평가하고는 굉장한 마력을 먹여줄테니 따라오라는 니토의 말에 씩 웃고는 후회하지 말라는 말을 남긴 채 힘을 빌려준다. 이후로는 헬헤임의 숲의 열매가 맘에 들었는지 마력 대용으로 먹으려는 모양이다. 비스트 드라이버 안에 있는 키마이라에게 어떻게 헬헤임의 열매를 먹이는지는 불명.

위자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킥 스트라이크 사용 시 강화형 라이더 킥을 사용하기 위한 형태로 변형해 필살기 「바이팅 엔드」를 시전할 수 있다. TV판에선 등장하지 않고 극장판에서만 등장했다.

2. 각 부위 설명

라이오 스컬
비스트 키마이라의 머리. 백수의 왕으로 여겨지는 사자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송곳니와 억센 턱은 모든 것을 물어뜯는 파괴력을 가졌다. 그 우렁찬 포효는 온갖 팬텀들을 벌벌 떨게 만든다고 한다.

쿠아돌프 레그
비스트 키마이라의 다리. 극도로 억센 각력과 날렵한 몸동작을 가능케 한다. 그 다리로 휘두르는 강력한 일격으로 구울 십수 마리 정도는 한꺼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

라이오 네일
비스트 키마이라의 네 발에 난 날카로운 발톱. 비스트 키마이라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비스트 키마이라가 지닌 재생능력에 의해 자그만 손상도 눈 깜짝할 사이에 나아서 예리함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

버파 스터넘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파워와 육체의 튼튼함을 다스리는 부분.

팔코 숄더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비행능력을 다스리는 부분.

팔코네이트 윙
비스트 키마이라의 오른쪽 날개. 마력의 흐름을 조종하여 비스트 키마이라의 거체를 재빠르고 자유자재로 비행시킬 수 있다.

돌피 숄더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치유의 힘을 다스리는 부분.

돌피네이트 핀
왼쪽 날개의 역할을 맡는 지느러미. 마력의 흐름을 조종하여 비스트 키마이라의 거체를 재빠르고 자유자재로 비행시킬 수 있다.

카멜레오 펠비스
비스트 키마이라의 일부로, 민첩함과 투명화의 힘을 다스린다.

[1] 염신전대 고온저의 염신 점 보엘을 담당했다.[2] 왕지만과 중복이다.[3] 처음엔 니토를 잡아먹는다는 의미로 해석되거나 팬텀을 쓰러뜨리는 의미로 해석되었으나, 후에 미라지 매그넘의 필살기를 발동하는 과정을 돌려 말해준 걸로 밝혀졌다. 비스트 하이퍼 링엔 문자 그대로 입이 열리는 기능이 있었다.[4] 여담으로 이 때 하늘을 날며 사바트의 마력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하루토가 보고 "키마이라?"라면서 알아보았지만 본편에서 하루토는 키마이라를 본 적이 없다. 따지자면 하루토가 키마이라를 만난 건 극장판에서 평행세계의 니토와 함께 언더월드에서 싸울 때 한 번뿐인데, 극장판의 사건이 49화 시점 이전에 있었던 일이라면 하루토가 알아볼 만도 하다. 전혀 별개의 작품이라고 치더라도 니토가 쓰는 힘의 동물들이 뒤섞인 모습을 보고 비스트를 연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비스트 키마이라

1. 소개

2. 각 부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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