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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4:39:43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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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gsplogo.png
파일:Måneskin-Honey_Victoria.jpg
본명 Victoria De Angelis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1]
출생 2000년 4월 28일 ([age(2000-04-28)]세)
라치오 로마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직업 베이시스트
신체 163cm
소속 모네스킨
데뷔 2017년 EP Chosen
활동 2016년 – 현재
가족 아버지 알레산드로 데 안젤리스[2]
어머니 자넷 데 안젤리스(1963년 - 2016년)
여동생 베로니카 데 안젤리스(2003년생)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출연
3.1. 광고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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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vamain.gif
이탈리아베이시스트. 밴드 모네스킨의 유일한 여성 멤버이다.

2. 생애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덴마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자랐지만 어머니에게 덴마크어를 배웠고 연휴 기간들을 덴마크에서 보낸 덕에 이탈리아어와 덴마크어 모두 유창하다.[3]

어린 나이부터 젠더 고정관념에 반감을 느껴 6살 때는 '여성적인' 것으로 상징되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빅토리아는 짧은 머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톰보이였다고.

빅토리아의 청소년기는 다소 어두웠다. 14살 때 공황장애를 겪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으며, 15살 때는 으로 투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8살 때 기타로 음악을 처음 시작했으며, 중학교에서 기타 레슨을 받으며 때때로 베이스를 접하다가 결국에는 베이스로 완전히 전향했다. 현재는 Danelectro사의 숏 스케일 베이스인 Longhorn 모델을 애용하고 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베이시스트로는 닉 오말리킴 고든을 들었다.

2.1. 모네스킨

고등학생 때 빅토리아는 중학교에서 함께 기타 수업을 듣던 친구 토마스 라지와 밴드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이 소식을 듣고 과거에 빅토리아와 잠시 밴드 활동을 했었던 다미아노 다비드보컬리스트로 지원을 했으나, 빅토리아와 토마스는 "네 목소리는 너무 이다"며 그를 거절한다. 그러나 끝내 다미아노만한 보컬을 찾지 못한 둘은 다시 그를 불러내 밴드에 영입시켰고, 다미아노는 곧 창법을 바꾸고 보컬로의 변신에 성공한다. 그리고 드러머가 필요했던 이들은 페이스북에 드러머 모집 공고를 올렸고, 로마 근교 프로시노네에 거주하던 에단 토르키오가 이를 보고 밴드에 들어오게 되면서 모네스킨이 탄생했다.

밴드명이 모네스킨이 된 이유도 빅토리아 덕분이다. 지역 밴드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밴드 이름을 결정하던 중 멤버들이 빅토리아에게 "멋있는 덴마크어 아무거나 던져봐라"라고 했고, 결국 '달빛'을 뜻하는 단어인 'Måneskin'으로 결정되었다.

3. 출연

3.1. 광고

<rowcolor=#ffffff> 연도 브랜드 링크
2021 파일:YSL Beauty.jp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4. 기타


[1] 이탈리아어 발음에 따른 표기.[2] 로마에서 De Angelis Viaggi라는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3] 실제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덴마크 방송사와의 인터뷰도 별도의 통역 없이 덴마크어로 진행되었다.[4] 인터뷰[5] 다미아노 죽여버린다고 장난스럽게 올린 빅토리아의 트윗이 트위터 규정 위반으로 삭제 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