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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4:40:57

토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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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션
1.1. 고대 시대1.2. 세계대전 이전1.3. 세계대전 이후1.4. 1990-2000년대1.5. 2010년대1.6. 2020년대
2. 모자3. 톱을 노려라2!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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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션

topless

여성상의(top)를 입지 않아(-less) 자신의 상반신을 드러내는 패션.(데콜타주/언더붑 문서도 참고.)

주로 공공장소에서 여성이 유방(구체적으로는 젖꼭지)을 가리지 않는 경우를 일컬으며, 반대로 하반신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은 바텀리스(Bottomless)라고 부른다. 여성의 토플리스 패션은 크나큰 문화적 논란으로 자리잡아 왔다.

1.1. 고대 시대

1.2. 세계대전 이전

1800-1900년대 조선 등 식민지나 개도국 여성들은 가슴을 노출하고 다녔다는 주장은 대체적으로 역사왜곡이다. [ 펼치기 · 접기 ]

일각에선 조선 후기에는 하층민 여성들이 유방을 내놓고 다녔다는 주장이 있다. 신윤복단오풍정에서도 그런 모습이 그려져 있고, W.R 칼스가 1885년에 남긴 조선풍물기의 기록 등서양인들의 기록을 보면 가슴을 내보내고 다닌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식민사관에 설명했듯 SBS 스페셜의 방송을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제국주의적인 의도로 연출했던 사진들도 많았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다. 하류층, 노동층의 특정한 상황, 노동으로 인해 짧은 저고리를 추스르지 못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찍은 바도 있다. 무엇보다도 원래 허리까지 내려오던 여성의 저고리가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게 되는데 조선 말기에 이르면 극도로 짧아져서 마침내 가슴 위까지 올라오나 치마는 올라오지 않은 대신 치마말기 같은 가슴가리개로 가슴을 가리거나 치마단을 올려 묶는 것으로 해결했는데 아직 치마에는 어깨걸이가 달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한 노동을 하거나 하고나면 아래로 흘러내리게 된다. 더구나 국적을 막론하고 예전엔 먹이는, 유부녀 아이 엄마의 경우 아이에게 젖을 먹일 때 가슴을 노출하는 일은 전혀 수치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 엄마의 경우 수유할 때 그대로 가슴을 노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풍습을 촬영자가 일반화해 사진 설명을 잘못 붙여 둔 걸로 보인다. 풍속도에 드러난 하류층 조선 여인들이 젖가슴을 내보내고 있는 그림은 수유시에 한정된다.

그리고 이런 풍습은 조선 후기 가난하고 여성들도 항상 노동을 해야했던 계층 사이에서만 보이는 한정적인 현상이며, 상류층의 여성은 절대 가슴을 노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것을 조선에 유행했던 하나의 풍습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크나큰 오류. 특히나 사진이나 그림으로 묘사한 가슴을 드러낸 조선 여자의 모습은 일제가 "한국은 이렇게나 미개했는데, 우리가 개화해줬다."라고 억지 주장한 지극히 제국주의적인 역사왜곡를 내포하고 있는 날조된 자료가 많으니 그대로 받아들이면 절대로 안 된다.

그리고 애초에 가슴 노출이 미개하다는 생각 자체가 문화적 편견이다. 이게 일본 제국말고도 서양 옛 식민제국에서도 똑같다. 베트남을 지배했던 프랑스라든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이런 짓을 종종 하며, 현대에도 가슴 드러내는 게 별 거 아니었다고 아시아편견으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2]

1.3. 세계대전 이후

1.4. 1990-2000년대

1.5. 2010년대

1.6. 2020년대

2. 모자

헬멧형의 챙 모자로 원래 솔라라고 불리는 인도산(産) 콩과식물의 심(芯)으로 만든 가벼운 헬멧을 말한다. 19세기 중반부터 인도에 주둔한 영국군이 썼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3. 톱을 노려라2!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톱레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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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2!에서는 초능력자들을 톱레스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초능력을 발휘하면 기계로 계측했을 때 뇌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후반의 전개를 보면 아무래도 이 이름은 1번 항목에서 따온 다음에 설정을 붙인 것 같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 물론 어지간한 곳도 다 문명화가 된 요즘은, 평소에는 옷을 입고 있다가 관광객이 오거나 전통 축제 때는 벗는다고도 한다.[2] 1990년대 잡지 취미가에서도 깐 바 있는데 베트남 전쟁 당시 디오라마를 만든 미국인 작품에 베트남 여성이 가슴을 드러내며 미군들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거였는데 베트남도 유교 국가였기에 이런 건 반영 오류이다.[3] 2000년도 후반에 벨라루스를 방문한 한국인에 따르면 그때에도 시골에서는 이랬다고 한다. 물론 이런 걸 신기하다고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하면 이상한 놈으로 몰릴 수가 있으니 주의.[4] 비키니 끈 자국만 안 탄 게 생각보다 오래 간다. 2~4달 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