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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8:36:46

빈스 닐

파일:머틀리 크루 로고.png



{{{-2 {{{#!folding [ 구 멤버 ]

<colbgcolor=#C0C0C0><colcolor=#DD0000> Vince Neil
빈스 닐
파일:vince-neil-2018-net-worth.jpg
본명 Vincent Neil Wharton
빈센트 닐 워턴
출생 1961년 2월 8일 ([age(1961-02-08)]세)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도라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장르 헤비 메탈, 하드 록, 글램 메탈 등
직업 보컬리스트
소속 머틀리 크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음악적 특징3. 여담

1. 개요

파일:빈스닐_80년대.jpg
리즈 시절

미국글램 메탈 밴드 머틀리 크루보컬리스트.

2. 음악적 특징

1980년대 메탈 전성기 시절에 글램메탈 진영을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 격인 보컬리스트로서, 금속성을 띄는 고음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 야성미는 여자팬들은 물론 남자들까지 공연장에 끌어 모으는 데 일조했다. 전성기 시절 공연 영상이 얼마 없지만 무대 위를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 호흡 한번 흐트러지지 않은 채로 노래를 이어가는 클립들을 보면은 뽀대 뿐만 아니라 체력도 엄청난 수준임을 뛰어나는 걸 알 수 있다. 1990년에는 마약과 술도 그만두면서 컨디션이 매우 좋았고 또 이 때 좋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중들을 휘어잡았다. 한창 클럽을 돌아다니며 공연하던 초창기 시절보다 훨씬 더 에너지가 넘쳤었다.

그러나 00년대 쯤 이르면 보컬 능력이 심하게 감퇴되다가 재결성 이전과 이후는 그야말로 최악에 가깝다. 음색은 여전히 살아있는데 호흡이 딸려서 가사 한 문장을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그마저도 단어는 날먹해버려서 이게 영어인가 중국어인가 스페인어인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 [1]

뽀대와 퍼포먼스, 열정으로 먹고살던 그 시절의 록 씬의 슈퍼스타답게 기본기는 부족한 편이었지만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와 강렬한 에너지, 카리스마는 대단했다. 그러나 전성기가 지나니 자기 관리 미흡까지 겹쳐져서 기량이 엄청 저하되었다. 그와 동년배인 록 보컬리스트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완전히 쇠퇴했지만 그 와중에 빈스 닐은 가사까지 절어버릴 정도로 보컬 능력이 몰락해버려서 비교가 되는 편.

3. 여담



[1] 재밌게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건즈 앤 로지스의 보컬 액슬 로즈도 목이 완전 맛이 가버렸다. 그나마 이쪽은 가사는 알아들을 수 있지만...[2] 상대 차량의 탑승자 2명은 뇌손상이라는 중상을 입어 빈스닐은 거액의 배상금을 주었다.[3] Kickstart My Heart[4] 2015년 공연 영상에 달린 댓글 중 하나의 내용이 "빈스 임신 8개월 치고는 공연 괜찮게 하네."였다.[5] 목 관리는 잘 되어 소리는 좋지만 젊은 시절에 비해 체력이 안 되는지 가사를 생략하고 부르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말한다.[6] 액슬은 빈스가 아무 이유 없이 이지를 때린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