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제품/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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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레이 사의 제품 |
빈츠 Binch | |
102g[1] | 204g |
초콜릿 반 비스킷 반, 초콜릿과 비스킷의 환상적인 조화 | |
- 진한 초콜릿과 비스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똑똑한 초코 비스킷. - 한 면은 비스킷, 한면은 초콜릿으로 비스킷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기세요. - 고풍스러운 유럽풍 문양이 고급스러운 비스킷입니다. - 올리고당과 키토산이 함유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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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제과에서 유통하는 초콜릿 비스킷[2]. 이름의 유래는 비스킷과 초콜릿(Biscuit and Chocolate)의 앞 두글자씩을 따서 붙였다. 2000년 11월에 출시되어(당시 기사), 현재 [age(2000-11-01)]주년을 맞이했다.2. 특징
초콜릿과 과자가 반반으로 합쳐진 초코 라이프니츠 과자로, 초콜릿 면에는 산업혁명 시기의 고급스러운 유럽풍 문양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종류로는 바이올린, 하프를 비롯한 서양식 악기, 범선, 산업혁명 시기의 자동차, 귀부인, 승마, 카메오, 가문의 문양 등이 있다.3. 역사
2000 - 2012 | |
102g | 204g |
2013 - 2014 | |
102g | 102g |
4. 파생 제품
- 빈츠 카페모카맛
2021 | |
102g | 204g |
* 빈츠 딸기프로마쥬2022년 2월에 에스더버니 콜라보로 출시되었다. 치즈가 들어간 비스킷에 딸기 초콜릿이 씌워져 있다. 2024년 1월 케어베어 콜라보로 재출시.* 빈츠 끼리치즈맛2023년 9월에 출시되었다.
- 빈츠 부여알밤맛
2024년 9월에 출시되었다.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밤이 들어갔다.
5. 광고
초기 광고에서 모델(코미디언 고명환)의 발성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것으로 인상을 남겼다.- 2001년
변덕이 심한 중세 시대 빈츠 왕국의 공주 역할을 맡은 김선아가 초콜릿도 먹고 싶고, 비스킷도 먹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왕자가 나타나서 빈츠를 보여준다는 내용이다. - 2002년
노을이 지는 성에 있던 정혜영 공주가 초콜릿이 먹고 싶고 비스킷도 먹고 싶다고 고민하다가 고명환 왕자로부터 빈츠를 받아먹는 모습을 담았다. - 2003년
로버트 할리가 광고 모델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조선 개화기 시절 서양에서 온 상인으로 분해 '이게 초콜릿인데 처음 보지예?' '이게 비스킷인데 신기하지예?'라면서 깔보고 있다가 조선 여자가 빈츠를 내보이자 매우 깜놀하며 오히려 좀 노나먹자고 말하는 역할이었다.사실 고증이 안맞는데, 이미 서양엔 1891년부터 존재했던 과자기 때문이다. - 2004년
에릭(신화)이 광고 모델로 출연.
6. 비슷한 제품
- 빈츠류 과자의 원형은 1891년부터 독일의 식품 기업 Bahlsen이 생산한 초코 라이프니츠(Choco Leibniz)이다.
- 오리온의 초코송이와 비슷한 맛을 낸다. 이쪽도 초콜릿 반 과자 반. 다만 초코 자체는 빈츠가 더 고급이라 빈츠가 더 맛있는 편
- 오리온의 다이제도 초콜릿 반 과자 반이라는 점에서 빈츠와 닮아 있으나, 다이제는 빈츠보다 좀 더 두꺼우며, 통밀을 사용했기 때문에 과자의 식감과 맛이 빈츠와는 다르다. 게다가 다이제는 통밀 비스킷에다가 초콜릿을 바른 것 이다. 사실 다이제는 통밀이 원조라서 초코다이제가 파생형이다.
-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비슷하다고도 하지만 빼빼로는 빈츠보다 상대적으로 초콜릿의 비율이 적어 빈츠보다 풍부한 맛이 나지 않는다.
- 일본의 부르봉이라는 회사에서 낸 제품 중 '알포트(Alfort, アルフォート)'라는 과자가 빈츠와 컨셉이 비슷하다. 캐치프레이즈는 '오후의 즐거운 시간에(午後の、楽しい時間に)'. 동그란 빈츠와 달리, 오리지널 초코 라이프니츠와 비슷하게 건빵보다 조금 큰 직사각형 비스켓 위에 초콜릿이 올려져있으며 일본 과자답게 밀크, 화이트, 다크 등의 초코맛은 물론 팥, 말차, 콩고물 등 상당히 폭넓은 종류가 특징. 기본적으로 빼빼로 정도 크기의 상자에 12개가 들어있으나 크기를 2배 정도 키워 봉지에 팔기도 한다. 한 상자에 100엔으로 가격에 비하면 품질이 상당히 좋은 과자. 단 한국에서는 같은 제품을 3천원에 판매한다.
7. 여담
- 초등학교에서 유행했던 소문 중 '박스에 그려진 그림이 새겨진 과자를 슈퍼 아줌마에게 갖다주면 한 박스를 더 준다'라는 소문이 퍼졌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실제로 범선 모양 쿠키가 나오는게 드물긴 했다.
- 과자에 그려진 그림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으나 어째선지 2017년부터는 종류가 팍 줄었다.
- 비닐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그럴만한게 204g 기준 24개의 쿠키 하나하나를 개별포장했기 때문.
- 일본판 빈츠라고 볼수 있는 알포트가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하나당 3천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일본여행가면 여러개 사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특유의 무늬를 포기할 경우 그냥 사이즈 적당한 쿠키 갖다가 초콜릿을 두껍게 발라서 입히거나 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더 두꺼운 초콜릿을 붙이고 싶거든 쿠키 사이즈만한 초콜릿을 적당히 두껍게 만든 다음 굳히고,[3] 다른 초콜릿을 녹여 접착제 삼는 식으로 쿠키에 붙여준다. 미니사이즈 빈츠를 만들고 싶다면 작은 몰드를 활용하고 쿠키도 작게 만들거나 작은 사이즈를 써서 몰드 안 초콜릿이 적당히 굳어갈 즘에 쿠키를 살짝 얹고 마저 굳히는 식으로 만든다. 참고 레시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