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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3 22:27:12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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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파르비스 대공가
2.1. 가족 구성원2.2. 파르비스 기사단2.3. 고용인
3. 바인베르그 백작가
3.1. 가문 구성원
4. 협력자5.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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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의 등장인물 문서.

2. 파르비스 대공가

여신의 피가 흐르고 축복을 받아 인간계를 수호하는 정령사를 배출하는 명문가. 가족간의 정이 없고 서로 사무적으로 대하는 남보다 영 못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어지간하면 정령사로 각성하는지 너무 늦게까지 각성하지 못하면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이 아니냐고 의심받는다. 키이라가 고모할머니의 집에서 읽은 에반젤린의 언니인 어느 정령사의 일기에 따르면 어지간하면 25살이 되기 전에 정령사로 각성한다고 한다. 그 일기의 주인은 30살이 넘어서 간신히 각성하였는데 이례적으로 늦게 각성한지라 그 이전까지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그나마 먼저 각성한 여동생이 그녀가 정령사로 자질이 있음을 보여준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버텼다.[1]

2.1. 가족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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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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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의 부친. 파르비스 가문의 가주 겸 파르비스 대공. 만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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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르비스 기사단

파르비스 대공가 직속 기사단으로 파르비스 가문의 차기 정령사 키이라가 단장을 맡고 있다.[3] 이명은 '대륙의 방패'이며 키이라의 말에 따르면 입단 시험부터 굉장히 수준이 높고 엄격하기 때문에 이명에 걸맞게 단원 한명한명이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인재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재들에 비해 키이라는 혈통으로 단장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기사단이 자신을 단장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기사단원 모두가 키이라가 단장직을 수행하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며 절대적으로 키이라를 믿고 따른다. 그러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단원들에게 털어놓자 단원들이 하나같이 "그런 놈이 있다면 제가 먼저 그놈을 죽여버리겠습니다!" 라며 응원할 정도다.

2.3. 고용인

3. 바인베르그 백작가

코제트의 친모이자 루드비히 파르비스 대공의 첫번째 부인 로위나 바인베르그의 친가. 시몬 에든버러 후작의 음모로 가주를 포함한 많은 구성원이 모함을 받아 숙청되거나 암살당했고 이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바인베르그 백작도 가짜 코제트에게 살해되면서 멸문되었다.[12] 작중에서는 시몬에게 일방적으로 몰살당하는 구도로만 나왔지만 실제로는 두 가문이 앙숙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정치적으로 싸웠다. 그리고 바인베르그 백작 역시 루드비히와 사돈을 맺고 루드비히를 이용하여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고 시도했고, 루드비히가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를 무시했다가 루드비히의 눈밖에 나게 된다. 결국 에든버러 후작의 모략으로 몰살당할 때 루드비히가 이를 방관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루드비히가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았을 때는 바인베르트 가문 구성원들이 모두 죽었고, 파르비스 가문의 정치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끝내 복권되지 못했다. 주인공 키이라도 자신의 외조부 시몬 에든버러 후작의 권력욕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로위나와 이복 언니인 코제트, 그리고 바인베르그 가문에게 미묘한 죄책감을 가졌다. 하지만 외조부와 파르비스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은폐하기로 한다.[13]

3.1. 가문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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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하르트의 생일 연회 날, 갑자기 나타나 루드비히 대공과 로위나 전 대공비의 장녀이자 아이작 바인베르그의 조카딸이라고 주장하는 소녀.

4. 협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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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와 지크의 외조부.

5. 황실

사냥 연회에서 키이라의 사냥감을 받으며 1등을 차지하며 (웹툰 한정)당시 에레즈 때문에 심란해하던 키이라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키이라와는 괜찮은 관계를 유지한다.
때문에 사교계 인기인이라 코제트가 사교계에서 키이라에게 불리한 여론을 만들지 못하게 됐다.


[1] 회귀 전 키이라에게 더 큰 절망감을 안겨주기 위해서 코제트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방법. 물론 목적은 정 반대였다. 그리고 이것이 키이라가 자신이 루드비히의 딸이 맞다고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2]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문제가 있다는 사회적인 인식이 강하나 정령사는 예외로 성녀라는 이미지 때문에 결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결혼하는 비율이 40% 수준에 불과하다고 하며 결혼을 하더라도 정말로 마음에 맞는 사람을 데릴사위로 들이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3] 원래는 현 부단장인 조제프 아르고스가 단장직을 수행했으나 성인이 된 파르비스 가문의 자녀가 2~3년 간 단장을 맡는 전통에 따라 키이라가 단장을 맡게 되면서 임시로 부단장으로 내려왔다.[4] 참고로 키이라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에 피나는 노력이 뒷받침되어 기사단원 모두에게 인정받는 단장이다. 키이라가 기사단원이 자신을 낙하산 인사라고 업신여길 것이라 생각해왔다는 속내를 내비치자 조제프가 "대련 때 공녀님께 두들겨 맞고도 그런 의심을 할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라." 고 공언한다.[5] 오죽했으면 아라벨라 황녀는 키이라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오해까지 했을 정도다.[6] 덤으로 아버지인 파르비스 대공의 뒷담화도 하면서(...).[7] 하도 정강이를 걷어차이다보니 지크하르트도 사흘에 한번 정강이를 차인다는 소문을 들었을 정도(...). 이 직전에도 깐죽거리다가 정강이를 지크하르트에게 또 걷어차인다.[8] 하지만 정작 그 조제프도 똑같은 생각을 하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인다.[9] 원작에서는 둘 다 다른 기사의 행적이나 웹툰에서는 레이나가 한 것으로 변경되었다.[10] 겸사겸사 지난번 회귀때 당한게 많아서 되갚아 주겠다는 생각도 덤.[11] 코제트는 흐지부지 넘어가려고 했지만 키이라가 매질 50대 + 수도 추방+대공가의 정식 사과 서한으로 정리하자고 제안해서 신전에서 받아들였다.[12] 당대 바인베르그 백작, 즉 로위나의 아버지는 로위나가 쫒겨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살했다.[13] 제일 중요한 이유는 루드비히나 정령사인 키이라는 문제가 없지만 외조부의 악행이 밝혀질 경우, 키이라와 지크하르트의 친모의 명예에도 흠집이 생겨 나중에 가문을 계승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14] 참고로 루드비히는 그것이 누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정치적 문제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가문의 가르침에 충실하고자 했던 루드비히는 바인베르그 백작의 행동 때문에 로위나를 쫒아내고 바인베르그 가문이 몰락하는 것을 방관하였다.[15] 코제트 왈 “ 그 여자가 당신 원망 엄청 했거든”[16] 선대 바인베르그 백작은 루드비히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의 이름을 열심히 팔면서 이득을 챙겼고 아이작 바인베그르 백작은 코제트가 마족이며 거기 협력하면 진짜 정령사가 죽게 될거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복수에 눈이 멀어 협력했다. 정작 아이작이 시몬을 고발한 이유가 정령사가 될 사람을 죽게 만들어서라는 것이라는 명분을 생각하면 억울하게 죽은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서라고 해도 그의 복수 때문에 인간계 전체를 멸망시킬 수도 있었다[17] 가짜 코제트가 벌인 악행도 워낙 만만치 않은데다 키이라 역시 자신의 외조부가 악인이라는 것은 알지만, 외조부의 명예와 파르피스 가문의 명예를 위해 로위나와 바인베르그 가문이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멸문당한 사실은 은폐했다.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이면서도 씁쓸한 부분.[18] 물론 실제로는 에든버러 후작이 손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19] 마족은 마족인지 인간이 고통받는 것을 즐긴다거나 자신과 계약을 거부한 사람을 자신이 생각한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죽였다고 한다.[20] 키이라가 정말로 아라벨라를 무시했다면야 황실을 무시한 처사가 되니 이를 들고 처벌을 가할 수는 있겠지만 영애들과의 사교계 활동에 익숙한 아라벨라와 달리 국방이나 군사, 정치 등에 관한 주제가 더 익숙했던 키이라의 입장에서는 이런 쪽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카엘과의 대화가 상대적으로 좀 더 편했다. 애초에 활동 분야 자체가 달랐으니 자연스러운 대화를 기대하는 것부터가 무리였던 셈이다. 게다가, 어쨌거나 상대적으로 공통주제가 있었던 미카엘에게는 깍듯이 가신으로서의 입장을 취했으니 단지 아라벨라의 생각만으로 황족모독이라 치부하기에는 결정적인 정황이 부족했던 것.[21] '나는 우리가 전보다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했고 전보다 공녀를 편하게 느끼고 있다.' 고 언급했다.[22] 흔히 말하는 '어떻게 생겼는지 낯짝이나 한번 보자' 는 그 뉘앙스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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