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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1:00:39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서포트 카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
1. 개요2. 효과 몬스터3. 융합 몬스터4. "사이버" 마법 카드
4.1. 사이버 리페어 플랜트4.2. 사이버로드 퓨전4.3. 사이버 레브시스템4.4. 이멀전시 사이버
5. "사이버" 함정 카드
5.1. 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5.2. 사이버 네트워크5.3. 사이버네틱 오버플로5.4. 사이버네틱 레볼루션
6. 기타 서포트 마법 카드
6.1. 포톤 제너레이터 유닛6.2. 에볼루션 버스트6.3.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6.4. 에볼루션 리절트 버스트
7. 기타 서포트 함정 카드

1. 개요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을 서포트하는 카드들을 정리한 문서.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의 특성상, "사이버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전반을 서포트하기보다는 원본 사이버 드래곤만을 지정하여 서포트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필드나 묘지에서 카드명이 바뀌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

2. 효과 몬스터

2.1. 레벨 4

2.1.1. 아머드 사이버언

2.2. 레벨 6

2.2.1.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

2.3. 레벨 7

2.3.1.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2.4. 레벨 10

2.4.1.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3. 융합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의 융합 몬스터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빛 속성의 순수 사이버 드래곤 융합 몬스터와, 사이버 드래곤 + @의 어둠 속성의 키메라테크 몬스터 두 갈래로 나뉜다. 실질적으로 키메라테크 몬스터는 융합 소재 텍스트를 제외하곤 사이버 드래곤과는 다른 이름을 쓰기 때문에 각종 카드의 서포트를 받지 못하지만,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요구하고 일러스트도 관계가 깊다.

3.1. 레벨 5

3.1.1.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3.2. 레벨 8

3.2.1. 사이버 트윈 드래곤

3.2.2.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3.3. 레벨 9

3.3.1.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3.4. 레벨 10

3.4.1. 사이버 엔드 드래곤

3.4.2. 사이버 이터니티 드래곤

3.4.3.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3.5. 레벨 12

3.5.1.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

정확히는 사이버 드래곤보다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사이버 엔드를 장착한 사이버 다크를 릴리스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

4. "사이버" 마법 카드

4.1. 사이버 리페어 플랜트

파일:サイバー・リペア・プラント(SD4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사이버 리페어 플랜트,
일어판명칭=サイバー・リペア・プラント,
영어판명칭=Cyber Repair Pla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양쪽을 선택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자신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수리를 하거나, 덱에서 정비해 패로 재출격시키는 카드이다. 다만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존재해야 하며,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비록 발동 조건이 있지만 사이버 드래곤 계열 대망의 서치 카드라는 데서 의의가 크다. 굳이 2번 효과까지 노리지 않아도 1번 효과만 있어도 충분하다. 이전에는 기껏해야 전투를 거쳐야 하는 샤이닝 엔젤이나 제이드 나이트로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을 찾아오는 게 한계였지만 이 카드를 쓰면 진짜 사이버 드래곤까지 단번에 패에 넣을 수 있다.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대용품은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이기에 발동 조건을 채우는 게 크게 어렵진 않다.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에서 '사이버'가 정식 카드군으로 지정되긴 했지만 몬스터 이름에 지정하면 여전히 문제가 되는 관계로 사이버 엘타닌처럼 대상이 빛 속성 기계족으로 되어 있는데, 덕분에 XYZ-드래곤 캐논이나 초시공전투기도 덩달아 빠른 서치 카드를 갖게 되었다. 발동 조건이 걸릴 수도 있지만 사이버 드래곤은 원래부터 결정력 증강이나 머시너즈의 최전선용으로 이들 덱에 잘 어울리는 카드였으니 사이버 드래곤 3장 + 이 카드 1장쯤 넣는 건 그리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기계족 / 빛 속성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치해오는지라 상대 필드에 강력한 효과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있다면 괴성파괴수 지즈키엘를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발동 조건 때문에 대용품을 포함한 사이버 드래곤이 9장 들어가는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도 바로 못 쓰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는지라 많이 채용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1장 쓰는 경우가 많고 어지간하면 2장 정도가 최대이다.

보통 2번 효과보다는 1번 효과에 눈이 가는 카드지만 2번 효과도 쓸 데가 있는데, 바로 기계 복제술을 사용할 때다. 기계 복제술로 덱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오리지널 사이버 드래곤 뿐인데, 오리지널 사이버 드래곤이 덱에 2장 이상 들어 있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쩌다 보니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대용품 포함)이 3장 이상 있을 때 발동해 다시 쓰고 싶은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두 효과를 모두 선택할 경우 반드시 위쪽 효과인 "●덱에서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부터 먼저 처리한 후에 아래쪽 효과인 "●자신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를 나중에 처리해야 한다는 재정이 있다. # 즉, 아래쪽 효과를 먼저 처리한 후에 위쪽 효과를 나중에 처리하는 방법으로 묘지의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바로 그 카드를 서치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 카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카드들은 사이버 엘타닌 문서 참고.

일러스트는 거의 다 부서진 사이버 드래곤이 수리받는 모습인데, 사이버 드래곤의 외장을 벗겨내면 사이버 드래곤 코어가 들어있는 것을 이 일러스트에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이버 드래곤 주위에 여러 부품들이 보이는데, 이는 잘 보면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날개나 머리에 씌우는 것 등 노바를 이루는 각종 부품들이다. 사이버 드래곤의 뜯겨나간 부분들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사이버 드래곤을 사이버 드래곤 노바로 개조하고 있는 모습인 듯 하다. 또 좌상단 구석에는 푹 퍼진 채로 자고 있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덱에서 이멀전시 사이버라는 묘지 자원을 요구하지 않는 대체품이 나왔지만, 이멀전시 사이버에도 턴 제약은 있고 이 카드는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외에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는 지즈키엘이나 노바->인피니티 빌드로 이어가는 베이스인 갤럭시 솔저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1장은 꼭 쓰는 편이다.[1]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스트럭처 덱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SD26-KR019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TRUCTURE DECK -기광룡 습뢰- SD26-JP019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tructure Deck: Cyber Dragon Revolution SDCR-EN019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4.2. 사이버로드 퓨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융합(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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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サイバーロード・フュージョ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사이버로드 퓨전,
일어판 명칭=サイバーロード・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Cyberload Fus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턴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 이외의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KCG|
KCG
]]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러시듀얼@

드디어 나온
사이버 드래곤 전용 융합 카드로, 평행 세계 융합, 젬나이트 팬텀 루츠와 마찬가지로 제외 카드로 융합 소환하는 카드.

상기한 둘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속공 마법이라는 것. 즉, 상대 턴에 발동해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이버 마법 카드이기에 사이버 드래곤 코어로 서치가 가능한 것도 장점.

이름부터가 오버로드 퓨전을 의식한 듯, 예로부터 미래융합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등으로 묘지에서 제외 자원을 펑펑 쌓아오는 전개와 상성이 좋다. 기묘하게도,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미래융합-퓨처 퓨전→ 묘지에서 제외하는 오버로드 퓨전 → 제외 존에서 덱으로 되돌리는 이 카드의 순환관계도 성립한다. 이 세 장이 각각 하나씩 맡아서 최상급 융합 몬스터 3장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2]

사이버네틱 오버플로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효과로 제외된 사이버 드래곤을 써먹기에도 좋다.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와는 각각 따로 쓰면 퓨전 서포트로 제외된 소재를 이 카드가 재활용하게 되는 괜찮은 조합이 된다. 다만 융합 소재의 지정 범위와 이에 따른 사용 방향성이 완전히 다른데다가 각각의 디메리트도 제법 크기 때문에, 한 턴에 이 2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특히 이 카드에 퓨전 서포트를 적용할 일은 진짜 급한게 아닌 이상 사실상 없다.

4.3. 사이버 레브시스템

파일:サイバー・レヴシステム.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사이버 레브시스템,
일어판 명칭=サイバー・レヴシステム,
영어판 명칭=Cyber Revsystem,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에 등장한 소생 카드. 코어와 오버플로로 서치할 수 있으며 턴 제한도 없고 효과 파괴 내성까지 붙어있는 괜찮은 소생 카드로 전개에 도움이 된다. 패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지만 원본 "사이버 드래곤"만 특수 소환할 수 있으므로 큰 의미는 없다.[3]

일러스트는 사이버 드래곤 헤르츠가 사이버 드래곤 지거로 개조받는 모습. 지거도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 취급이므로 이 카드로 소생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YBERNETIC HORIZON CYHO-JP059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CYHO-KR059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4.4. 이멀전시 사이버

사이버 드래곤 및 빛기계 전반을 서치하는 서포트 마법.

5. "사이버" 함정 카드

5.1. 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555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
일어판명칭=サイバネティック・ヒドゥン・テクノロジー,
영어판명칭=Cybernetic Hidden Technology,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사이버 드래곤" 1장 또는 "사이버 드래곤"이 융합 소재로 쓰여진 융합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공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를 파괴한다.)]
[ 원작 효과 ]
파일:Cybernetic_Hidden_Technology.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
일어판명칭=サイバネティック・ヒドゥン・テクノロジー,
영어판명칭=Cybernetic Hidden Technology,
효과1=자신 필드 위의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의 공격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이 효과를 사용한 턴의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이 카드와 자신 필드 위의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공격 몬스터를 대상 지정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작렬 장갑 / 만능지뢰 회색안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코스트가 다소 큰 편이다.

코스트로는 원본 사이버 드래곤 및 그 카드명으로 취급되고 있는 아종이나,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한 융합 몬스터를 써야 한다. 다만 이 문서에 적힌 융합 몬스터 중에는 원본 사이버 드래곤이 아니라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코스트로 쓸 수 있는 몬스터는 한정된다.[4]

되도록이면 사이버 드래곤 코어를 통한 효과 발동이 기대되는 카드. "사이버네틱"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 코어로 이 카드를 바로 서치해올 수 있고 바로 연계해 들어갈 수 있다. 이 경우 상대방의 공격을 막으면서, 상대에게 몬스터가 더 남아있다면 사이버 드래곤 소환이 가능하다.

지속 함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가 자신의 몬스터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정도 이상으로는 쓰기 어렵다. 상대의 공격 선언 자체에 체인되어 자신의 어떤 몬스터가 공격받던간에 공격을 시도한 몬스터를 터뜨리는 카드인 만큼, 어느 정도의 벽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이 카드의 상위호환이 지나치게 많아 맹신하기는 어렵다. 공격반응형 함정들은 상대의 공격표시 전체 파괴, 바운스, 표시형식 변경등 이카드보다 훨신 상위호환 효과가 많으니 서치가 되는것만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물론 필드 위에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만 3장 있으면 상대의 웬만한 공격 몬스터 3장 정도는 무리없이 튕겨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이 카드에 떨어질 싸이크론이 상대의 패에 없으리란 법도 없다. 그냥 껄렁거리기엔 역시 위험한 카드.

거기에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은 (상대 필드를 포함해) 모든 필드 위에 있는 사이버 드래곤과 기계족 몬스터를 융합소재로 사용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이나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을 세워놓고 막으려 해도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기 전에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5] 이외의 상기한 몬스터들을 사용해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소환해버리면 소용이 없어지므로 주의.

사이버 드래곤 관련임에도 원작과는 달리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이나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을 코스트로 사용할 수는 없다. 원작에서는 대상을 "사이버"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족 몬스터였기에 저 둘뿐만 아니라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와 사이버 다크도 가능했지만 OCG에서 사이버가 몬스터를 포함하는 카드군이 될 수 없는 관계로 이렇게 되고 만 것. 또한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사이버 드래곤 자체가 아닌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지정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코스트로 써먹을 수 없다.

카드 이름만 보면 사이버 카드군의 비장의 기술로 보이는지라 앤틱 기어 덱의 매직 기어같은 커다란 한방용 카드처럼 생각되게 만들지만, 이름만큼의 효과는 아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48화에서 마루후지 료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 중 사용.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의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파괴 효과는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의 효과로 막혔으며, 이후 사이버 밸리의 효과로 함께 제외되었다.

원작 일러스트에서 용광로에 추락하고 있는 몬스터는 디노 인피니티사이버 오우거. 효과가 조정된 영향인지, OCG 일러스트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떨어지고 있는 몬스터가 사이버 오우거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바뀌었다.

5.2. 사이버 네트워크

5.3. 사이버네틱 오버플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사이버(유희왕)
, 사이버네틱(유희왕)
,
,
,
,

파일:サイバネティック・オーバーフロ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사이버네틱 오버플로,
일어판 명칭=サイバネティック・オーバーフロー,
영어판 명칭=Cybernetic Overflow,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사이버 드래곤"을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제외한다(같은 레벨은 1장까지). 그 후\, 제외한 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고르고 파괴한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사이버" 마법 / 함정 카드 또는 "사이버네틱"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을 패에 넣는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KCG|
KCG
]]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러시듀얼@

아주 오랜만의 "
사이버네틱"을 지원하는 카드다. 참고로 일본판에서 "사이버"는 "サイバー"이고 "사이버네틱"은 "サイバネティック" 로 확실하게 구분되는 별개의 카드군인데, 한국어판에서는 "사이버네틱" 카드군이 "사이버"의 하위 카드군에 속한다. 그런데 이 카드의 텍스트는 "사이버" 마법 / 함정 카드 또는 "사이버네틱" 마법 / 함정 카드라고 지정하고 있어 의미 불명의 번역이다.

1번 효과는 이 카드의 주류 효과로, 패/필드/묘지의 사이버 드래곤을 제외하고, 제외한 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고르고 파괴하는 효과. 문제는 제외하므로 묘지 자원을 깎아먹는데다 패에서 제외할 수 있는 건 원본 사이버 드래곤만 가능하며, 거기다 같은 '레벨'은 1장까지라는 텍스트 때문에 레벨이 없는 지거는 기껏 일러스트에서 간지나는 브레스 공격까지 보여주는데도 사용할 수 없다.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거냐!?!?

그나마 제외 존 융합카드인 사이버로드 퓨전의 발매로 인해 같이 채용한다면 어찌저찌 보완은 가능한 편. 물론 사이버로드 퓨전의 제약이 크고, 그렇다고 막 쓰진 말자.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를 제외하면 드라이의 효과로 파괴 내성을 줄 순 있지만, 드라이의 효과는 유발 효과라 파괴에 체인해서 쓰는 건 불가능하며 사이버 드래곤이 굳이 필드에 남는 경우도 드물어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2번 효과는 파괴되었을 경우 사이버 마법/함정을 서치하는 효과.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등으로 자신이 직접 파괴해도 발동한다. 필드에서 파괴되었을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기에 발동이 무효화되어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

보통 사이버 드래곤 덱이 선공을 잡게 되었을 때,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에 이은 제 2의 견제수단으로 쓰이는 카드다. 한장 넣어 두면 선공을 잡았을 때 요긴하게 쓰인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R 카드이지만 같은 팩에 등장한 SR 카드인 사이버 드래곤 코어의 서치력과 비대상 다중 파괴를 활용해 강력한 필드 클린 카드로 활용된다. 제외된 사이버 드래곤들은 사이버로드 퓨전을 사용해 융합 소재로 쓰는식. 여러모로 사이버 드래곤을 티어로 올려준 일등공신 카드다. 이러한 강력함 때문에 2020년 7월 21일 금제에서 제한2로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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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 호라이즌 CYHO-KR073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CYBERNETIC HORIZON CYHO-JP073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Cybernetic Horizon CYHO-EN073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5.4. 사이버네틱 레볼루션

파일:サイバネティック・レボリューショ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사이버네틱 레볼루션,
일어판 명칭=サイバネティック・レボリューション,
영어판 명칭=Cybernetic Revolu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사이버 드래곤"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없고\,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사이버 드래곤 덱이 언제부턴가 융합을 하지 않게 된 걸 의식하고 나온 듯한 지원 카드. 소환할 수 있는 카드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 사이버 트윈 드래곤, 사이버 이터니티 드래곤,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으로 총 4종류다.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한 카드는 직접 공격을 못 한다는 점을 보면 대놓고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사용하라고 나온 카드임을 알 수 있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사이버 트윈 드래곤에게 묻힌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엔드로 1대 칠 시간에 트윈으로 몬스터 잡고 직공 날리거나, 직공 2번 날리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의 발매 이후엔 사실상 트윈보단 사이버 엔드를 사이버 드래곤 1장으로 띄워버리고,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어떻게든 띄워 융합시킬 수 있는 용도로 가치가 상승했다. 다만 함정카드라 턴을 한턴 소모해야하니 그 점은 유의.

트윈 드래곤의 경우 상대 몬스터가 2장 이상 있으면 여전히 불러낼 가치가 있다. 이터니티 드래곤의 경우 융합 소환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②를 사용할 수 없어서 자체로는 트윈 드래곤에 비해 소환 가치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후속 융합 몬스터의 효과내성 부여를 위해 레볼루션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는것과 연계하여 이후 소환된 융합 몬스터에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쪽이 좋다. 램페이지 드래곤의 경우 역시 ①은 사용 못하지만 ②의 덤핑 효과를 보고 불러낼 수는 있고, 레벨 5의 몬스터를 1장 더 전개해 노바 - 인피니티로 연계할 수 있다.

불러내는 몬스터 자체보다 사이버 드래곤의 레벨을 8이나 10으로 바꿔먹는다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러기에는 스피드가 떨어지는 게 문제. 거기다가 이 카드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기 때문에, 파괴를 막는 효과를 쓰거나 오버로드 퓨전이나 사이버로드 퓨전, 또는 차원유폭 같은 카드를 이용해 후속을 전개하는 게 좋다. 소생 제한에 걸리기 때문.

이름은 사이버 드래곤이 데뷔한 사이버 혁명에서 따왔다. 국내명의 경우 사이버다크 임팩트!사이버 다크의 격돌!로 나오지 않은 것처럼, 유래 상관 없이 사이버네틱 레볼루션 그대로 나왔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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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3편 DP20-JP016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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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서포트 마법 카드

6.1. 포톤 제너레이터 유닛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으로 소환용 마법 카드.

6.2. 에볼루션 버스트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554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에볼루션 버스트,
일어판명칭=エヴォリューション・バースト,
영어판명칭=Evolution Burst,
효과외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의 "사이버 드래곤"은 공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사이버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파괴한다.)]
멸망의 폭렬질풍탄처럼 사이버 드래곤의 공격명을 그대로 카드로 만든 필살기 카드 중 하나.

사이버 드래곤이 범용성이 높고 소환하기도 쉬운 카드인데다 이름을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 사이버 드래곤 코어,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 사이버 드래곤 퓌어, 사이버 드래곤 헤르츠, 사이버 드래곤 지거, 사이버 드래곤 넥스테아도 있기 때문에 필살기 카드류 중에는 가장 발동하기 간편하긴 하나, 안타깝게도 그걸 고려한 건지 효과는 제일 약한 편이다.

상대 카드 한장을 가리는 것 없이 파괴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발동한 턴에 "사이버 드래곤"이 이름인 카드는 원본과 대용품을 가리지 않고 모두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맹세 효과이기 때문에 공격한 뒤 메인 페이즈 2에 발동하는 것도 불가능. 다만 아직 사이버 드래곤이 카드군이 아니던 시절 나온 과거 카드라, 여기서 말하는 사이버 드래곤은 이름이 정확히 "사이버 드래곤"인 카드만을 말하며 진화형 몬스터들 중 "사이버 드래곤"이 이름에 포함되는 몬스터까지 공격 제한이 걸리는 것은 아니다. 단 사이버 드래곤 지거는 효과로 이름을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하므로 제약에 걸린다.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 이름이 "사이버 드래곤"인 몬스터는 어차피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상위종을 소환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상기한 지거가 다른 몬스터가 없어 스스로 공격해야 하는 상황이나 사이버 드래곤 노바가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불러낸 사이버 드래곤을 공격에 참여시키는 경우 정도를 제외하면 얼마든지 제약을 피해 공격해 들어갈 수는 있다. 그렇다 해도 패 사고나 공격에 제약이 걸릴 위험성을 감수하고 이 카드를 넣어 겨우 대상을 지정하는 1장 파괴를 행할 이유는 떨어진다. 몬스터를 파괴하자니 대상 지정 자체를 막는 몬스터나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는 넘쳐나고, 마함을 파괴하자고 해도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이나 퍼미션 효과를 지닌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같은 카드도 있다. 이 카드가 발매되었을 때와는 달리 전개를 보조하는 다른 고성능 서포트 카드도 많이 나온 상태라 차라리 그런 카드들을 채용하는 편이 안정성이 높다.

이름이 "사이버 드래곤"이 되는 카드 중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의 경우 효과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공격을 하고, 메인 페이즈 2에 효과를 써서 이름을 "사이버 드래곤"으로 바꾼 뒤 이 카드를 사용하면 공격 제약을 피해갈 수는 있다.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가 공격을 한 것이므로 맹세 효과에도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용한다면 보통 배틀 페이즈 전에 발동하고 싶은 카드이고,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 자체가 시대에 뒤쳐진 옛날 대용품이라 큰 의미는 없다.

싱크로 소환이 도입되면서 함께 나온 카드였는데 당시의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는 사용할 여지가 있었다. 어떻게든 상대의 마함을 견제하고 원턴킬을 날려야 살아남을 수 있는데 카드군 내에 자체적인 제거 효과도 퍼미션 효과도 전혀 없고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에 소환권을 쓰려면 마함을 제거하는 몬스터조차도 사용하기 어려운 비참한 형편이었던지라, 몬스터를 제거하기보다는 대용품을 올려놓고 마함을 하나라도 더 제거한 후 융합체를 소환해 공격하는 데는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후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에서 신규 지원 카드들이 추가되고 이후로도 계속 지원을 받고 환경도 가속되어 가면서 이 카드가 들어갈 자리는 줄어들어 갔다.

이후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필살기 카드인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의 필살기 카드인 에볼루션 리절트 버스트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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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

파일:エターナル・エヴォリューション・バース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
일어판 명칭=エターナル・エヴォリューション・バースト,
영어판 명칭=Super Strident Blaze,
효과외1=기계족 융합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배틀 페이즈 중에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자신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는 상대 몬스터에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장착 몬스터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필살기 카드.

1번 효과는 배틀 페이즈 한정 효과 봉쇄 효과. 지속 효과만 빼면 무엇이든 다 틀어막으므로 패 트랩도, 묘지 발동형 카드도 전부 철근같이 씹어먹을 수 있다. 사이버 덱의 고질적인 단점인 '전투로 승부를 봐야 이기는데 마법 / 함정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것 외엔 마법 / 함정 견제 수단이 없다'를 조금이나마 보완시켜 주는 효과다. 물론 자신 배틀 페이즈에만 효과 봉쇄가 가능하니, 상대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는 효과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주의.

2번 효과는 몬스터 한정 다단어택 효과. 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이 부족할 일은 없으니, 여건만 되면 미친 듯한 연속 공격을 보여줄 수 있다. 모래 먼지의 베리어 -더스트 포스-와 사이버 엔드 드래곤, 그리고 이 카드를 연계하면 관통을 곁들인 4000 타점으로 무자비한 연속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

자체적으로 연속 공격 능력을 가진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과의 융합은 발군. 정규소환 되면 융합 소재의 수만큼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데, 만약 처리하지 못한 카드가 남아 있다면 배틀 페이즈 도중 발동 봉쇄도 걸 수 있다. 스스로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덤핑해 추가 공격 기회를 늘릴수 있는 것은 덤.

6.4. 에볼루션 리절트 버스트

파일:エヴォリューション・レザルト・バース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에볼루션 리절트 버스트,
일어판 명칭=エヴォリューション・レザルト・バースト,
영어판 명칭=Evolution End Burs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오버로드 퓨전"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턴 중에\, "오버로드 퓨전"의 효과로 6장 이상의 몬스터를 소재로서 융합 소환했을 경우\, 그 몬스터는 이 턴에\, 그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법 카드의 효과로밖에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 수록된 유희왕 GX를 대표하는 마법 카드로, 궈렌다 또는 오얏타로도 유명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필살기 카드.

오버로드 퓨전의 서치 자체는 다른 퓨전 카드 서포트 효과로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발동 조건 없이 즉효성 높은 마법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장점이다. 그러나 발동 후 마법 카드의 효과로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니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다간 전개만 느려지는 꼴이 될 수 있다. 오버로드 퓨전의 특성상 초반에 발동해봤자 폭발력을 살릴 순 없을 테니, 가급적 묘지 자원을 채운 중반 이후에나 쓸 법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추가 효과를 통한 연속 공격 부여가 목적이 될 것이다. 오버로드 퓨전으로 융합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소재가 6장 이상인 몬스터는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2종류인데, 둘 다 자체적으로 연속 공격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오버 드래곤은 몬스터만 공격이 가능하고, 램페이지 드래곤은 최대 3번까지 공격할 수 있다. 따라서 6장 이상을 소재로 하여 이 효과를 적용하면 오버 드래곤은 이 카드를 통해 연속 직접 공격이 가능해지고, 후자는 공격 횟수를 덤핑 효과 없이도 최소 6번으로 증폭시킬 수 있다. 램페이지가 필드에 나온 상황에서 사이버 드래곤 지거까지 갖춰져 있다면, 지거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멸시킬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하다.

결론적으로 사이버 덱에게 있어서는 지난번의 사이버 다크 키메라에 이어 상당히 좋은 지원이다. 오버로드 퓨전을 서치할 수단이 생겼다는 건 상당히 호재. 단, 여전히 이 카드 자체는 '사이버', '사이버네틱' 카드군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버 드래곤 코어의 서치 수단 범위 밖이다.

이 카드가 발매된 덕분에 램페이지의 덤핑 겸 연속 공격 능력을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동시에 부족한 공격력을 돌파할 수단으로 그 동안 쓰이지 않던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이 예비 카드로 채용될 여지가 생겼다. 램페이지의 공격력 2100은 낮지는 않지만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조건부로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는 오버가 돌파용으로는 제격. 이제 상대방의 필드 상황을 봐가면서 활용할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면 좋다.

하지만, 사이버 드래곤 덱에서는 '오버로드 퓨전'의 가치의 하락, 빡빡한 메인 덱 스페이스의 문제, 코어의 서치 범위 밖이라는 점 때문에 호감 카드의 신세에 머무르게 되었다. 또, 사용률이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 쿼터 센츄리 크로니클에 수록되면서 최고 레어도인 프싴, 쿼싴을 전부 받아내어 대표적인 지뢰카드의 표본이 되었다.

효과, 일러스트 모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65화에서 지하 듀얼장에서 치러진 마루후지 료 vs. 매드 독 이누카이의 듀얼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키메라오버를 소환하는 데 사용하면 원작처럼 공격 횟수 자체를 늘려주는 효과로 강화해주며, 당시 사용된 소재 몬스터도 6장, 심지어 1번 공격한 뒤 5연타를 날린 점까지 재현해 일러스트에 나온 머리는 6개이나 이미 공격한 1개의 머리는 멀뚱히 놀고 있고 남은 5개의 머리에서만 공격을 날린다. 배경 또한 지하 듀얼에 사용된 철창을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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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서포트 함정 카드

7.1. 어택 리플렉터 유닛

사이버 베리어 드래곤 소환용 함정 카드.


[1] 반대로 말하면 여기에 우라라가 날아들 가능성이 높다.[2] 융합을 쓰지 않고 자체적 소환법을 갖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은 논외.[3] 관련 몬스터들의 효과가 패에서 사이버 드래곤 취급인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4] 사이버 트윈 드래곤, 사이버 엔드 드래곤,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으로 한정된다. 사이버 이터니티 드래곤,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은 쓸 수 없다.[5] 또 다른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소환할 때 융합 소재로 쓰일 수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 version=481, uuid=95fba3df-4ba7-4b40-8b84-cffaa3f9d850,
title2=사이버 리페어 플랜트, version2=53, uuid2=ccd25d8e-68c1-4e25-a017-12bc075ff3a5,
title3=사이버로드 퓨전, version3=50, uuid3=2c6437e4-bcfe-43f9-8518-6b3d4b7539b7,
title4=에볼루션 버스트, version4=38, uuid4=d661a511-633b-4959-9c5e-439eba26e9e3,
title5=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 version5=23, uuid5=ac9bb7e1-b465-43bf-b5a7-fcf8841f8697,
title6=에볼루션 리절트 버스트, version6=54, uuid6=e83d32c7-cc2a-48d8-8f57-ea71391e17e3,
title7=사이버네틱 오버플로, version7=53, uuid7=49ce362c-5db7-47bf-ba72-cf5c5ad2c78e,
title8=사이버네틱 히든 테크놀로지, version8=44, uuid8=fbf94ea3-0310-4d66-9d9b-44a2df298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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