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OC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fff,#191919>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듀얼리스트 킹덤 편 | 배틀 시티 본선 편 | 노아 편 | 배틀 시티 결선 편 |
도마 편 | KC 그랑프리 편 | 캡슐몬스터즈 편 (북미판) | 왕의 기억 편 |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 세븐 스타즈 편 | 빛의 결사 편 | 이차원세계 편 | 다크니스편 | |
유희왕 5D's | 포츈 컵 편 | 다크 시그너 편 | 일상생활 편 | WRGP 편 | |
아크 크레이들 편 | |||||
유희왕 ZEXAL | 1기 | 2기 | 3기 | 4기 | |
5기 | 6기 | ||||
유희왕 ARC-V | 1기 | 2기 | 3기 | 4기 | |
5기 | 6기 | ||||
유희왕 VRAINS | 1기: 하노이의 기사 편 | 2기: 이그니스 편 | 3기: Ai 편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러시 듀얼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fff,#191919> 유희왕 SEVENS | 1기: 러시 듀얼 탄생 편 | 1기: 맥시멈 탄생 편 | 1기: 고하 6초 편 | 1기: 팀 배틀로얄 편 |
2기: 고하 6형제 편 | 2기: 고하 사원 편 | 2기: 듀얼의 왕 편 | |||
유희왕 고 러시!! | 1기 | 2기 | 3기 |
1. 개요
애니메이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세번째 스토리. 105화부터 156화까지 해당. 팬들 사이에서는 이세계 편이라는 명칭이 유명하나, 유희왕 10주년 애니메이션 북에서는 '이차원세계' 편이라 적혀있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도 이차원세계 편으로 서술.2. 특징
왜 이렇게 된 거야, 내가 대체 뭘 잘못했다는 건데! 난 그저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던 것 뿐인데, 전부 다 내 곁을 떠나고 말았어.... 젠장! 젠장! 젠장! 내가 대체 뭘 잘못했다는 건데!
- 유우키 쥬다이, 동료들이 모두 사라진 후.[1]
- 유우키 쥬다이, 동료들이 모두 사라진 후.[1]
유희왕 GX는 3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하게 틀어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에피소드이다. 덕분에 생긴 별명이 심야 42시 애니메이션.[2]
유우키 쥬다이와 동급생들이 3학년으로 올라간 시점을 다루고 있다. 갑자기 좀비 아포칼립스가 되어버리는 만화의 장르, 전설적인 얀데레 유벨과 더불어 동료들의 의심, 반목과 사망에 이어 주인공이 흑화해서 세계를 정복한다는 후반 내용까지,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밝은 학원물이라는 작품의 테마를 직접적으로 부정하면서 아예 다른 작품이 되어버렸다. 1 ~ 2기에서도 흑막과의 대립으로 분위기가 어두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적절한 부분에 쉬어가는 에피소드를 추가하면서 밝은 분위기라는 포커스를 계속 맞춰왔는데, 3기에서는 그런 거 없이 조금이라도 밝아질 수 있는 부분은 칼같이 배제하면서 작품의 분위기가 한층 더 우울하고 어두워지게 되었다.
이렇게까지 분위기가 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타카하시 카즈키가 말하길, 2기까지 쥬다이가 겪은 시련이 너무 약해서 그 반동으로 스토리의 수위나 강도가 좀 많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작품의 메인 주제가 성장인데, 정작 작품을 이끌어갈 주인공의 성격이 지나칠 정도로 낙천적이라서 어떠한 시련을 부과해도 별다른 갈등도 없이 넘어가버리니, 주제도 제대로 부각되지 않고 캐릭터의 매력도 점차 부족해지는 것. 물론 패왕으로 타락하는 전개를 보고 뭔가 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시련을 극복한 덕분에 가장 매력적인 주인공이 되었다며 극찬하였다.
스토리가 초전개라, 어떻게 저렇게 넘어가나 싶을 개연성을 자랑한다. 3학년 시작부터 프로페서 코브라의 음모를 막아내기(105화~119화), 이차원으로 떨어진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생존하기(120화~130화), 요한을 찾아 또 다른 차원세계로 갔다가 쥬다이가 패왕으로 타락(131화~143화), 쥬다이의 방황 종료와 유벨과 마지막 결전(144화~156화)이 각각 별개의 1쿨짜리 애니라고 해도 좋을 정도.
이러한 점들 때문에 오히려 큰 임팩트가 없었던 4기가 묻히고 그에 비해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 3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 특히 국내에서는 4기의 방영이 불발되고 바로 5D's로 건너뛰면서 원본 영상까지 찾아서 본 유희왕 팬이 아니라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3. 장점
3기는 이러한 틀어진 분위기와 절망적인 전개 덕분에 1기를 제외하면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시즌이자, GX의 굵직한 틀을 잡은 시즌이기도 하다. 쥬다이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에피소드기도 하고, 초전개가 심하긴 하나 신규 등장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며 스토리 라인도 과감한 변화를 준 만큼 굉장히 강렬하고 흥미진진해서 이러한 점들 덕에 3기를 가장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듀얼만 보자면 패왕, 오스틴 오브라이언, 헬카이저, 암흑사도 요한, 아몬 가람, 유벨, 에드 피닉스, 짐 크로커다일 쿡 등의 쟁쟁한 실력의 네임드들이 서로 맞붙는 올스타전이기도 하다. 중간보스인 패왕과 최종보스인 유벨은 말할 것도 없고 헬카이저 료와 에드 피닉스는 이전 시즌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상위권 프로 듀얼리스트이며 요한, 오브라이언, 짐, 아몬은 듀얼 아카데미아 분교의 챔피언들로 1기 시절의 료와 동급의 듀얼리스트들이다. 하나같이 쟁쟁한 듀얼리스트들만 등장한 셈.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 부각되지 않은 것일 뿐 GX의 파워 인플레는 이때부터 커지기 시작한 셈이다. 특히 쥬다이와 유벨의 3차전과 헬카이저 vs 암흑사도 요한은 베스트 듀얼로 꼽혔을 정도로 확실히 듀얼의 질은 높게 평가받는 편이며 쥬다이의 첫 트리플 콘택트 융합체인 마그마 네오스 소환도 명장면으로 평가받는다.
4. 단점
문제는 상술했던 대로 막장스럽고 무거운 분위기[3]와 주인공의 타락과 중반부의 듀얼 좀비 등에 당시 무서워서 시청을 포기했다는 초등학생들이 많았다. '유희왕 애니는 GX까지가 좋았다'는 소위 추억 보정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제일 먼저 제시되는 것도 바로 이 3기.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태도가 일관적이지 않고 캐릭터 붕괴로 보이는 모습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쥬다이가 듀얼을 하려던 것은 재미를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기도 했다. 빛의 결사편에서 미즈치와 듀얼을 했을 때 불리한 상황임에도 포기하지 않으려던 이유가 쇼와 켄잔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주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인 데 비해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코브라와의 듀얼에서 동료들이 걸려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코브라가 '너는 즐거움이 없어지면 끝일 뿐이다'라는 말에 반박하지도 못한채 포기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4] 정령들의 세계에서 지나치게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서 무책임한 모습으로 비춰진다.[5]
또한 이후 쥬다이의 동료들 중 만죠메, 아스카, 켄잔, 후부키, 쇼에게 사심교의가 깃들어 부정적인 감정이 증폭된 탓에 처음에는 쥬다이가 거절했음에도 자의적으로 쥬다이를 돕겠다면서 다른 차원으로 가던 모습을 보였지만,[6] 이세계에서 쥬다이가 계속 혼자 앞서나가자 이에 대해 자꾸 혼자 나선다며 불만을 토로하다, 결국 사심교의의 증폭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 쥬다이에게 배신자라며 막말을 하거나[7] 방관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준다.[8][9][10][11] 다만 이 부분은 사심교의의 효과로 부정적인 감정이 증폭되어 진짜 작품 내적으로도 부정적으로 성격이 바뀐 상태라 캐릭터 붕괴는 아니다.[12][13][14] 사실상 쥬다이에게 시련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로 소모시키고[15] 활약상이나 비중 분배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캐릭터에 대한 평가를 크게 낮추는데 기여하는 등[16] 소모된 특정 캐릭터의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17]
그외에는 듀얼 로그 오류가 특히 많았다. 브론/암흑사도 요한 vs 쥬다이전과 짐/오브라이언 vs 패왕 쥬다이전이 대표적.
5. 에피소드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TURN-105 | 신학기 스타트! 파란의 예감 (新学期スタート!波乱の予感)[18] | 타케가미 준키 | 츠지 하츠키 히시카와 나오키 나카무라 노리유키 | 이경수 | 이찬웅 | 2006.10.04. |
TURN-106 | 쥬다이와 보옥수 덱의 요한 (十代と宝玉獣デッキのヨハン) | 요시다 신 | 히시카와 나오키 | 남성민 | 2006.10.11. | |
TURN-107 | 네오 스페이시언 VS 보옥수 (ネオ・スペーシアンVS宝玉獣) | 츠지 하츠키 | 인태선 | 2006.10.18. | ||
TURN-108 | 프로페서 코브라의 자객 (プロフェッサー・コブラの刺客) | 타케가미 준키 | 키쿠치 카즈히토 | 야마구치 켄타로 (山口健太郎) 이경수 | 박치만 | 2006.11.01. |
TURN-109 | 쥬다이와 불꽃의 오브라이언 (十代と炎のオブライエン)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2006.11.08. | ||
TURN-110 | 티라노 켄잔과 화석룡의 짐 (ティラノ剣山と化石竜のジム) | 스기야마 마사키 | 이경수 | 박치만 남성민 | 2006.11.15. | |
TURN-111 | 만죠메와 구름 덱의 아몬 (万丈目と雲デッキのアモン) | 타케가미 준키 스즈키 야스유키 | 히시카와 나오키 | 인태선 | 2006.11.22. | |
TURN-112 | 썬더 VS 아이 오브 더 타이푼 (サンダーVSアイ・オブ・ザ・タイフーン) | 타케가미 준키 | 키쿠치 카즈히토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송현주 임해진 | 2006.11.29. |
TURN-113 | 쥬다이 VS 배신의 E 히어로 (十代VS裏切りの[ruby(E, ruby=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 | 요시다 신 | 우에하라 히데아키 (上原秀明) | 이경수 | 2006.12.06. | |
TURN-114 | 절체절명! 상처투성이의 히어로 (絶体絶命!傷だらけのヒーロー)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박치만 남성민 | 2006.12.13. | |
TURN-115 | 정령 사냥꾼 기스 (精霊狩りのギース) | 히코쿠보 마사히로 | 스기야마 마사키 | 인태선 | 2006.12.20. | |
TURN-116 | 보옥수 VS 지옥의 파수견 (宝玉獣VS[ruby(地獄の番犬, ruby=ヘル・ガンドッグ)]) | 히시카와 나오키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박치만 남성민 신기철 유병훈 | 2006.12.27. | |
TURN-117 | 결전! 쥬다이 VS 프로페서 코브라 (決戦!十代VSプロフェッサー・コブラ) | 요시다 신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2007.01.04. | |
TURN-118 | 공포! 독사왕 베노미논 (恐怖!毒蛇王ヴェノミノン) | 이경수 | 이옥미 장형석 | 2007.01.10. | ||
TURN-119 | 트리플 콘텍트 융합! 마그마 네오스 (トリプルコンタクト融合!マグマ・ネオス) | 인태선 | 2007.01.17. | |||
TURN-120 | 다른 세계에서의 싸움! 보옥수 VS 하피 레이디 (異世界での戦い!宝玉獣VSハーピィレディ) | 타케가미 준키 | 나카무라 노리유키 | 박치만 | 2007.01.24. | |
TURN-121 | 사막의 서바이벌! 요한 VS 개미지옥 (砂漠のサバイバル!ヨハンVS蟻地獄) | 야마구치 켄타로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이경수 | 2007.01.31. | |
TURN-122 | 듀얼 아카데미아 위기! 좀비 학생의 공포 (デュエルアカデミア危機!ゾンビ生徒の恐怖!) | 우에다 코지 (植田浩二) | 우에하라 히데아키 | 이경수 | 박치만 남성민 | 2007.02.07. |
TURN-123 | 레이 구출 작전! E 히어로 VS 타락천사 너스 (レイ救出作戦!EヒーローVS堕天使ナース) | 스기야마 마사키 | 인태선 | 2007.02.14. | ||
TURN-124 | 학원 분열! 공복 듀얼 (学園分裂!腹ペコデュエル) | 스즈키 야스유키 | 키쿠치 카즈히토 | 박치만 남성민 | 2007.02.21. | |
TURN-125 | 요한·짐·오브라이언 VS 가면의 삼기사 (ヨハン・ジム・オブライエンVS仮面の三騎士) | 히시카와 나오키 | 이경수 | 2007.02.28. | ||
TURN-126 | 쥬다이 VS 만죠메·용기사 다크 스워드 (十代VS万丈目・竜騎士ダークソード) | 나카무라 노리유키 | 이경수 | 박치만 이옥미 | 2007.03.07. | |
TURN-127 | 봉인을 부순 자 마르탄 (封印を破りし者・マルタン) | 야마구치 켄타로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인태선 | 2007.03.14. | |
TURN-128 | 보옥수 VS 사이버 엔드 드래곤 (宝玉獣VSサイバー・エンド・ドラゴン) | 요시다 신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남성민 김창남 | 2007.03.21. |
TURN-129 | 삼환마의 위협! 쥬다이 VS 마르탄 (三幻魔の脅威!十代VSマルタン) | 이경수 | 2007.03.28. | |||
TURN-130 | 레인보우 드래곤 각성 (レインボードラゴン覚醒) | 이경수 | 박치만 신기철 | 2007.04.04. | ||
TURN-131 | 에이스 카드 대 집합! 열려라, 차원의 문! (エースカード大集合!!開け、次元の扉!) | 타케가미 준키 | 야마구치 켄타로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인태선 | 2007.04.11. |
TURN-132 | 생사를 건 결투 (生死を賭けた[ruby(決闘, ruby=デュエル)]) | 우에다 코지 | 나카무라 노리유키 | 이경수 | 박치만 | 2007.04.18. |
TURN-133 | 쥬다이 VS 암흑계의 척후 스카아 (十代VS暗黒界の斥候スカー) | 스즈키 야스유키 | 키쿠치 카즈히토 | 이경수 | 2007.04.25. | |
TURN-134 | 쥬다이 VS 암흑계의 기사 즈루 (十代VS暗黒界の騎士ズール) | 히시카와 나오키 | 이경수 | 남성민 김창남 유봉현 | 2007.05.02. | |
TURN-135 | 쥬다이 VS 암흑계의 광왕 브론 (十代VS暗黒界の狂王ブロン) | 타케가미 준키 | 야마구치 켄타로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최훈철 | 2007.05.09. |
TURN-136 | 사심경전 발동! 암흑계의 마신 레인 (邪心経典発動!暗黒界の魔神レイン)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인태선 | 2007.05.16. | |
TURN-137 | 쇼의 결의!「우정의 증거」 (翔の決意!「友情の証」) | 우에다 코지 | 나카무라 노리유키 | 박치만 | 2007.05.23. | |
TURN-138 | 패왕 강림·죽음의 듀얼리스트들 (覇王降臨・死の[ruby(決闘者, ruby=デュエリスト)]たち) | 히코쿠보 마사히로 | 키쿠치 카즈히토 | 이경수 | 2007.05.30. | |
TURN-139 | 다크 퓨전! 인페르노 윙!! (ダーク・フュージョン!インフェルノ・ウィング!) | 타케가미 준키 히코쿠보 마사히로 | 히시카와 나오키 | 이경수 | 안재호 박치만 | 2007.06.06. |
TURN-140[19] | 전무후무·초융합 발동! (空前絶後・超融合発動!) | 히코쿠보 마사히로 | 야마구치 켄타로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인태선 | 2007.06.13. |
TURN-141 | 공포의 패왕! 방황하는 오브라이언 (恐怖の覇王!彷徨えるオブライエン) | 요시다 신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박치만 남성민 | 2007.06.20. |
TURN-142 | 승리하는 자가 정의! 패왕 VS 오브라이언 (勝ち残る者が正義!覇王VSオブライエン) | 이경수 | 2007.06.27. | |||
TURN-143 | 볼캐닉 데블 VS 최흉의 이블 히어로 (ヴォルカニック・デビルVS最凶のイービル・ヒーロー) | 이경수 | 박치만 안재호 | 2007.07.04. | ||
TURN-144[20] | 발동! 궁극 봉인 해방 의식술 (発動!究極封印解放儀式術!) | 스즈키 야스유키 | 키쿠치 카즈히토 | 인태선 | 2007.07.11. | |
TURN-145 |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소환 (究極封印神エクゾディオス召喚!) | 히시카와 나오키 | 박치만 | 2007.07.18. | ||
TURN-146 | 봉인된 융합 (封印された融合) | 타케가미 준키 | 나카무라 노리유키 | 이경수 | 2007.07.25. | |
TURN-147 | 인연의 대결! 사이버 류 VS 보옥수 (因縁の対決!サイバー流VS宝玉獣) | 야마구치 켄타로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박치만 남성민 | 2007.08.08. | |
TURN-148 | 궁극의 드래곤 대결! 사이버 엔드 VS 레인보우 다크 (究極ドラゴン対決!サイバー・エンドVSレインボー・ダーク) | 키쿠치 카즈히토 | 이경수 | 인태선 | 2007.08.15. | |
TURN-149 | 마신 대결! 환마 VS 엑조디아 (魔神対決!幻魔VSエクゾディア) | 스즈키 야스유키 | 스기야마 마사키 | 박치만 남성민 | 2007.08.22. | |
TURN-150 | "유벨" 소환! (“ユベル”召喚!)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2007.08.29. | ||
TURN-151 | 네오스 VS 어드밴스드 보옥수 (ネオスVSアドバンスド宝玉獣) | 우에다 코지 | 야마구치 켄타로 | 야마구치 켄타로 이경수 | 박치만 | 2007.09.05. |
TURN-152 | 초융합 발동! 레인보우 네오스 (超融合発動!レインボー・ネオス!)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인태선 | 2007.09.12. | |
TURN-153 | 선택받은 카드 대결! 엘리멘틀 히어로 VS 유벨 (選ばれしカード対決!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VSユベル) | 타케가미 준키 | 히시카와 나오키 | 박치만 남성민 | 2007.09.19. | |
TURN-154 | 되살아난 패왕 쥬다이 (蘇る覇王十代!) | 츠지 하츠키 | 이경수 | 2007.09.26. | ||
TURN-155 | 레인보우 네오스 VS 유벨 궁극체 (レインボー・ネオスVSユベル究極態)[21] | 이경수 | 인태선 | 2007.10.03. | ||
TURN-156 | 쥬다이 부활!? 새로운 여행[22] (十代復活!?新たなる旅立ち) | 박치만 | 2007.10.10. |
[1] 아무리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최소한의 정신력은 유지했던 쥬다이가 친구들을 모두 잃고 끝내 완전히 멘탈이 붕괴되면서 외친 대사. 이 사건을 계기로 마음 속에 있는 패왕의 인격이 나타나면서 쥬다이는 완전한 패왕으로 타락하고 만다.[2] 유희왕 GX의 방영시간이었던 오후 6시(18시)에 24를 더해서 만든 별명.[3] 듀얼을 하는 족족 사람이 죽어나가니 초반 학원물을 기대하던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어했다.[4] 다이토쿠지와의 대결에서도 듀얼을 포기하려던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건 아직 미성숙했던 1학년 시절에 겪은 일이었기에 어느정도 이해할 순 있다. 하지만, 코브라와의 듀얼에서는 이미 3학년으로 올라간데다, 그 전에 겪었던 굵직한 사건들로 한층 더 성장한 상태였기에 다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2학년에서 미즈치와의 대결에서 켄잔과 쇼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절망적인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그나마 요한이 쥬다이가 짊어진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줬고 마음을 다 잡고 포기하지 않았다.[5] 물론 쥬다이가 책임감이 없는 것은 아니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이나 그탓에 혼자서 짊어지려고 요한을 구하는 일을 혼자 해결하려는 등의 무리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낙천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쥬다이도 죄책감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심리적인 압박도 있었던 셈. 다만 그 탓에 동료들의 심리를 헤아려주지 못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6] 아스카는 이세계로 가기 전에 자기 탓이라고 하면서 자책하던 쥬다이에게 니 덕분에 돌아왔다고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7] 다들 쥬다이가 사람들을 구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많이 봐왔고 위험하다고 해서 동료들을 배신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모를 리가 없으니 그야말로 망언이지만, 이 시점은 사심교전의 효과가 최고조에 이른 상태라 그런 이성적인 사실보다도 사심교전의 부정적 감정이 우선시되어 소멸하면서도 그 부정적 감정에 기반한 말을 한두마디씩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8] 붙잡힌 건 본인들 책임도 있고 사심교의가 깃들기 전에도 불평을 하는 등 부정적인 감정이 증폭된 것이지 없는 감정이 생긴 것이 아니기에 비판점이 되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그 어떤 상황에도 불만을 가지지않는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에야 안좋은 감정을 한순간 정도 가지는게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다. 단적인 예로 3기에서 좋은 평을 받는 오브라이언도 브론과의 듀얼 직후 쥬다이를 힐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시점에서의 쥬다이는 분명 그런 감정이 들게 할 만한 행동을 한게 맞기도 하다. 사심교의는 그런 감정을 증폭시켰기에 한순간으로 끝났을 수도 있는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이어져 끝내는 쥬다이를 비난하는 사태까지 간 것.[9] 일행들중에서 쥬다이가 제일 무리하며 고생한 것 역시 사실이나 문제는 쥬다이가 동료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그 고생을 함께 하자는 동료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강압적으로 보호하려 했기 때문. 동료들이 한 것이 없다는 소리도 나오나 동료들이 도와주려는 것을 거부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원인이 쥬다이였다. 최소한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라도 설명했으면 좋았겠지만 아무 설명없이 자꾸 도와주려해도 필요없다고 손발을 묶어버리니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다.[10] 물론 쥬다이 입장도 알만한 것이 코브라를 막으려 할 때는 다 같이 동행하고 동료들의 도움도 받았지만 그 탓에 아스카는 물에 빠져 죽을 뻔하고 다른 친구들은 억지로 기력을 빼앗겨서 위험할 정도로 이용당하고 이세계로 보내지고 나서는 주변인들이 좀비처럼 변하는 등 큰일을 당하게 하고 요한은 이세계에 남게 되었는데 그 원인이 자신이 우주로 보낸 위벨이었으니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트라우마에 빠질만하긴 하다. 쥬다이도 이번 사태의 원인이 자신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자기 책임에 다른 사람들을 말려들게 하기 싫었고 혼자서 가려고 했지만, 문제는 가기위한 게이트부터 불안정한 상태에 별다른 대책도 없이 일단 가고 보자는 무모함을 보이며 고집피우고 있었던 탓에 동료들 입장에선 당연히 그런 무모한 행동을 두고볼 수 없어 설득에 나섰고 쥬다이도 자신이 무모한 짓이라는 것을 알기에 혼자 떠나려했고 동료들의 설득에 납득한 것. 어찌보면 동료들과의 의견차이는 다시 이세계로 출발한 시점에서부터 계속 이어져 왔던 것이라 볼 수 있다. 결국 서로의 응어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풀지 못한 시점에서 이런 결과는 예견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11] 어떤 의미에서보면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대화와 감정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갈등을 보여준 장면으로 볼 수 있다. 쥬다이 역시 왜 쥬다이 자신의 탓으로만 생각하는지 어떤 심정인지 제대로 전달한 적이 없고 동료들 역시 쥬다이를 도우려는 심정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12] 물론 없던 감정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세뇌되어 타락한 인물의 캐릭터성이 바뀌었다면 그건 작품내적으로 세뇌된 탓에 캐릭터성이 변화된 것이지 작품 외적인 캐릭터 붕괴가 아닌 것과 같은 이치다. 바로 전 시즌인 빛의 결사편에서도 세뇌라는 요소가 있었지만 사이오의 세뇌가 빛의 결사로 활동하며 쥬다이에 적대감을 보이면서도 캐릭터성 자체는 거의 유지되었던 것과 달리 사심교전의 세뇌는 대놓고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성을 보이며 부정적 방향으로 캐릭터들을 이끄는 방식이다. 또한 가벼운 분위기라면 어느정도 넘어가는 요소도 어두운 분위기에서는 세뇌 때문이라도 이런 어그로로 보이는 행동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3기는 이전 시즌에 비해 무거운 분위기인 것도 한 몫했다.[13] 이때 네오스도 동료들이 사라져서 절망하는 쥬다이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싸우라고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여서 캐릭터 붕괴라는 지적도 있는데, 이 경우는 오히려 캐릭터 붕괴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문서 참고.[14] 주인공인 쥬다이 역시 정신적으로 많이 몰려 있었다지만 캐붕 논란을 받아야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이 결국 패왕으로 타락하였다.[15] 평소같으면 모두 듀얼로 사건을 해결했지만 오직 이때만 이들을 잡아가기 위해 듀얼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때려잡았다. 오직 이때만 이러고 이후엔 다시 듀얼로 대부분 해결되는 것을 보면 쥬다이의 동료를 잡아가 희생시킨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 것. 거기다 쥬다이에게 시련이 될 정도가 되려면 가까운 인물이어야 하는 만큼, 1기부터 함께 해온 동료들이 희생되는 전개가 되었고 그렇게 희생된 동료들의 역할을 짐과 오브라이언이 대신하게 되면서 비중분배 실패와 이들과 비교당하는 캐릭터 붕괴로 비춰지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16] 사심교의로 의심이 증폭된 마루후지 쇼가 대표적. 그나마 쇼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탓에 비중이 많아 비난이 더 많을지언정 사심교의를 이겨내고 반성이라도 했다는 점에서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사과는커녕 반성할 생각이나 자기들 잘못을 돌아보려고도 하지 않은 다른 사심교전이 깃든 동료들보다 나은 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동료들도 쥬다이가 남은 것 때문에 슬퍼하기는 했지만 자기들이 이차원세계에서 한 행동은 다 잊은 것인지 이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하는 모습 없이 그저 쥬다이랑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한 것이 문제였다. 사심교전의 동료들 중 쇼가 아니라 다른 동료들이 살아남았어도 쥬다이를 욕하며 갈라졌을 가능성도 있으니 쇼가 아니라 다른 동료들이 살아남았다면 쇼처럼 비난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7] 쥬다이가 주인공이라서 '어른이 되기위한 책임'이 쥬다이에게 주로 집중되어 강조되지만 쥬다이와 동갑내기인 다른 동료들도 그런 책임은 가져야하는 시기이다. 동료들도 요한은 우리의 동료이기도 하다면서 쥬다이 혼자만의 책임임이 아님을 강조해 설득하고 쥬다이 혼자 책임을 지려는 모습에 불만을 가지는 등 쥬다이가 혼자 책임을 끌어안으려는 모습을 부정하고 각자의 책임감에 대한 묘사를 했지만 이후 사심교전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책임감이 있는 묘사가 사라지는 통에 그런 책임을 나누려는 모습이 희석되어 동료들의 행동이 무책임한 것처럼 비춰지게 되었고, 결국 쥬다이가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쥬다이에게만 책임을 너무 몰아가며 집중되는 상황을 만든 것이 쥬다이를 포함한 캐릭터들이 부정적으로 비춰지면서 비판으로 이어진 것이다.[18] 총집편[19] 예고편 오디오 오류[20] 예고편 오디오 오류[21] 북미판은 이 화를 기점으로 조기종영했다.[22] 한국 방송사인 대원계열 방송사에선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화를 끝으로 조기종영했으며 미국판은 155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전작과 비슷하게 신작 알림에 4기를 알리는 배너를 걸어놨지만 결국 방영은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