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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27:54

사이킥 위저드

사이킥 위저드
파일:사이킥위저드1.jpg
장르 퓨전 판타지, 차원이동
작가 김재한
출판사 로크미디어[a]
그래출판[b]
발매 기간 2010. 01. 21. ~ 2010. 08. 10.[a]
2014. 01. 28.[b]
단행본 권수 11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지구4.2. 판타지
5. 설정
5.1. 세계관5.2. 지역 및 조직5.3. 기타 설정
6. 일러스트7. 기타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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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킥 위저드》(Psychic Wizard)는 대한민국판타지 소설이다. 지은이는 김재한.

2. 줄거리

슈퍼 파워를 타고난 21세기형 마법사 예외적 1퍼센트, 그 초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능력자 협회 소속 염동력자 한진성, 불의의 일식과 함께 이계로 빨려 간다. 헥사그램이 그려진 곳에서 눈을 뜬 그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마주친 것은 수호마가 소환됐다고 기뻐하는 젊은 마법사와 그를 노예로 구속하려 드는 철부지 공녀님이었으니. 본능적으로 염동력을 발현, 사방을 초토화시키고 겸사겸사 돈주머니를 탈취, 일단 튀고 보는데……

지구고등학생 초능력자 한진성이 이계로 소환되어 고난을 겪는 이야기. 간략하게 한 마디로 줄이면 『초능력자 이계로 가다』로 압축되는 이계진입물.이고깽은 아니다. 주인공 한정으로...
그리고 한국의 이고깽치고는 드물게 굉장히 분위기가 암울하고 사람이 많이 죽는 꿈도 희망도 없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5]

3. 발매 현황

인터넷 사이트 커그문피아에서 연재되다 로크미디어를 통해 출판되었고, 2010년 8월에 11권으로 완결되었다. 현재 종이책은 절판되었으며, 2011년 12월 3일에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으나 2013년 11월 즈음부터 출판사와의 계약이 끝나서 열람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나 2014년 1월 즈음 다른 출판사와 계약하여 새로운 일러스트로 전자책을 재출간했다.[6]

4. 등장인물

4.1. 지구

4.2. 판타지

5. 설정

5.1. 세계관

한진성을 비롯한 이계인들이 소환되는 판타지 세계[20]뿐만이 아니라 이계인들의 고향이라는 지구도 현실의 지구와는 달리 염동력이나 사이코메트리 등, 이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들이 상당한 규모로 (은밀하지만) 사회도 구성하고 있다. '이능력자 관리국'이라 불리는 이능력자들의 사회 구조에 반발하거나 일탈할 수밖에 없는, 반마인이나 마인이라 불리는 타락한 이능력자들도 있기 때문에 《사이킥 위저드》의 지구에서는 현실 뒷면에서 이능력자들끼리의 다툼이 항상 벌어지고 있다.[21]

5.2. 지역 및 조직

5.3. 기타 설정

6. 일러스트

한국의 판타지 소설에서는 드물게 각권마다 컬러 일러스트가 첨부되어있다. 권마다 한 명의 인물이 브로마이드 형식으로 그려져있다. 일러스트레이터지엘.[22]

7. 기타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rowcolor=#ffffff,#dddddd> 연도 김재한 소설
2001 소드시커
2005 섀도우 비스트
2009 워메이지
2010 사이킥 위저드
2010 마검전생
2011 폭염의 용제
2013 용마검전
2013 성운을 먹는 자
2017 헌터세계의 귀환자
2020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a] 종이책[b] 전자책[a] [b] [5] 결말부 유세리아 사건으로 100만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서술된다.[6] 현 문서의 표지는 재출간한 표지.[7] 물론 당시 기론도 위협받긴 했다만.[8]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무개념 귀족같은 성격.(...)[9] 혈통을 안 보는 건 아니지만 능력이 있으면 등용한다. 일례로 서라의 호위기사였던 칼리츠는 귀족과 매춘부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였지만 그 높은 실력덕분에 기사가 되었다. 알마이스 공작가였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10] 유세리아가 죽을 때까지 집착한 '사교계에서 본인을 뽐내고 타인의 질시와 경탄을 받는 일'[11] 강신혁은 지속적으로 모이레를 겁탈하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유세리아는 강신혁이 필요했기에 이를 받아들였다.(거기다 한 번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짓거리를 했다.) 모이레는 10년이상 충성했어도 결국은 유세리아에게 자신은 물건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흑화하게 된다.[12] 이 사건은 왕태자비로 간택되지 못한 유세리아가 열등감에 사무쳐 강신혁을 통해 일으킨 사건이다. 하지만 유세리아가 용의자로 지목되었을 뿐 목격자나 증거는 전혀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혐의가 들어왔을 때 바로 도망치게 만듦으로서 사실상 자신이 범인임을 시인하게 만들었다.[13] 사실 그도 어째서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이유를 몰랐다. 흑룡 이스트람에 의해 밝혀지지만 1000년 전 이스트람이 소환한 최초의 이계인 김건우의 먼 후손으로 그의 특성이 돌연변이 수준으로 강하게 발현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이 때문에 이계의 존재를 소환하는 마법을 사용하면 현실 세계의 김건우가 소환됐던 시각에 그의 주변에 있던 이계인들이 소환된다고 한다.만악의 근원 이스트람[14] '나랑 같이 가려면 이 나라에 너 대신할 그랑 마기스트 한 명 만들어 놓고 따라와라' 근데 이걸 리르메티는 진짜로 실행했고 성공했다(...)[15] 시험 내용이 흠좀무한데 수십페이지나 되는 문서를 읽게 한 뒤 1시간 동안 무지막지한 마법 연산 시험을 풀게 한 뒤 무슨 단어가 몇 페이지 몇 번째 줄에 있었는 지 맞추라는 것, 더 무서운 건 이런 걸 정확하게 몇번씩이나 맞춰서 마나 재능이 떨어짐에도 합격했다.[16] 아인을 죽인 자들의 동료.[17] 물론 한진성도 어느 정도 피해를 줬지만 사실상 일방적으로 당했고 그에게 대마법사에 대한 트라우마를 선사했다.[18] 유세리아가 쓰러질 시 본인과 이솔렛의 육체 재구성 및 전생한 지블란트는 한 번만 그를 보호할 것[19] 진성이 귀족들과 단신으로 맞서려는 걸 깨닫고 저지했다. 다만 진성은 자신이 저지당한 건지 모른다.[20] 정확한 세계 이름은 불명이다. 대륙의 이름은 크레스터.[21] 작가의 전작인 워메이지내의 연옥과도 비슷한 설정. 뭐 이런 작품에 흔한 설정이라면 설정이다.[22] 4권에는 소설상 '천재적 지략가'로 나오는 여성 캐릭터인 김서라가 이계정복의 '이'를 당당하게 理로, 큼직하게 족자에 붓으로 써서 들어 보이는 웃지 못할(?) 일러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