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山골
깊은 산속이나 산골짜기관련 문서: 오지(지리)
, 계곡
2. 散骨
화장한 유골을 가루내어 산, 강, 바다에 뿌리는 것. 특히 바다에 뿌리는 것은 해양장 또는 바다장이라 한다. 해양장/바다장은 해양수산부의 유권해석상[1] 허용되나, 산이나 강에 뿌리는 산골은 불법이다.참고로 과거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장인물이 죽으면 죽은 인물의 유족들이 화장한 뼛가루를 공중에 뿌리는 장면이 자주 등장해서[2] 이걸 해도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고 한다. 산과 강에서의 산골 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현재는 이런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3. 한약재
자세한 내용은 황철석 문서의 자연동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개정된 장사법이 시행되는 2025년 1월 24일부터는 법률상으로 허용될 예정이다.[2] 1995년에 방영돼 공전의 히트를 쳤던 드라마 모래시계의 마지막 장면이 여기에 해당한다. 마지막 씬은 사형 당한 주인공 박태수(최민수 扮)의 뼛가루를 윤혜린(고현정 扮)이 산 꼭대기에서 하늘을 향해 뿌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