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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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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액션, 스릴러
작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5. 09. 16. ~ 2016. 09. 07.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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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드라마 웹툰. 작가는 《킬러분식》으로 웹툰시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한(恨).

2. 줄거리

한 방 인생 역전을 위한 일란성 세 쌍둥이의 처절한 인생 쟁탈전
시대적 배경은 1978년. 비가 오는 밤, 이름 모를 시골에서 한 남자가 세 명의 아기를 수레에 넣고 고아원으로 향한다. 한 통의 편지와 함께 고아원장에게 발견된 세 아기는 고아원에서 이상, 이중, 이하 라는 이름으로 길러지게 된다.

3년 후, 최만득과 그의 아내는 세쌍둥이가 있는 샛별고아원에 방문하고 그 중 이상을 입양하게 된다. 그리고 약 20여 년 후, 세 형제는 사회의 다른 계층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나가고 있었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5년 9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6년 9월 7일에 완결됐다.

네이버 북스로 3회 미리보기를 제공한다. 다른 미리보기 웹툰과는 달리 미리보기에서 웹연재본으로 올라올 때 상당 부분 추가하거나 수정해서 업로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보기로 보더라도 올라오는 본편을 보는 것이 좋으며 이 웹툰은 19세 웹툰이니 참고하자.

그런데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에서도 잘가다가 갑자기 스토리를 급 마무리하는 전개로 한 작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드러났다. 일단 51화로 완결됐으나, 현재는 2016년 11월 22일로 유료화된 상황이여서 5화까지만 무료로 볼 수 있다. 원래 이 양반 작품들이 다 그렇지 뭐, 결말도 좋게 난 것도 없는데... 다만 퇴마전쟁은 유료화가 아니다.

4. 특징

5. 등장인물

6. 기타

7. 관련 문서



[1] 최만득 회장의 불륜 때문에 엄마가 죽었던 것. 작중에서 어머니에게 '유일한 희망'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한 것을 보면 애정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는 다른 두 형제들을 찾으면 자신이 없어도 외롭지 않을 거라고 유언을 남겼지만 이미 이상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단단히 삐뚤어져 그나마 어머니의 유언이라서 기억할뿐 찾을려고는 하지 않고 만약 나타나면 박살을 내버리겠다고 한다. 만약 어머니가 계속 살아있었다면 형제들 중에서 가장 개념인일수도 있었단걸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2] 사실 이 시점에서 상의 제안대로 재산을 나누는 건 이미 불가능한 일이었다. 누구든간에 삼형제의 비밀을 품고 사는 셈인데, 결국 단 한 사람만이 위치를 독식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었다.[3] 19금 웹툰인 만큼 당연히 술 다음이 본래 목적이며, 사내에서도 거리낌 없이 정력 오른다는 말을 한다. 자빠뜨린다는 표현과 하체운동도 서슴없는 걸로 봐서 성희롱에 거리낌이 없는듯.[4] 심지어 불법 도박장 패거리들 돈을 빼돌린 전적도 있다고 한다. 겁대가리도 없다[5] 위로 있는 상은 개 진상에 놀 줄 밖에 모르며 아래에 있는 하는 사기꾼에 시궁창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니... 그나마 일은 가장 착실하게 하고 결혼까지 한 중이 나은 편이다. 게다가 고아원을 나와서 혼자 힘으로 입사에 결혼까지 이루기 위해서는 어지간한 노력과 재능으로는 힘든 게 보통이다.[6] 이하가 최상의 대역을 완벽히 하며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모를까...아님 소박하게 10억 미만을 부르던가. 어느 정도 기업 사리에 밝을 양반이 그 돈이 마련하기 현실성 있을지 생각해 볼 수도 있을텐데 다짜고짜 200억 당장 달라고 하니 이질감이 심하다. 돈에 눈이 뒤집힌걸까[7] 아내에게 여자의 매력을 거의 못느낄 정도로 반강제적인 권태기에 들어선데다 억지로 섹스하려들만큼 막장도 아니라서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는 안쓰러운 컷이 나온다. 이 대목에서 공감하는 유부남 독자들이 이상하게 많았다고 한다.[8] 본인 말로는 삼겹살에 소주가 아니라 꽃등심에 양주 빨자고[9] 예전엔 모든 것이라고 했는데 모든 것이라고 하기엔 이하의 약점을 잡는 등 이하 계획의 장기적인 방해 요소일 수 있다. 그렇지만 유민혁 비서가 사적인 자리에서는 형이라고 부르라고 할 정도로 친해졌고, 이하 역시도 유민혁에게 우호적이므로 어느 정도는 맞다고 볼 수 있겠지만...[10] 고아원장에게 최만득이 이상을 입양한 사실을 비밀로 부치라고 하며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 고아원장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 협박한다. 자신은 그것이 가능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11] 다만 이 둘이 워낙 밥먹듯이 사고를 치고 다니는 통에 더이상 봐주기 힘들 지경에 이르자 중과 절교하자고 할 정도로 이 둘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는 처지다.[12]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 장면이다. 김두만이 입은 피해를 보면 초반에 박춘배 팀장에 의해 쇠로 두둘겨 맞고 추용식 사장에게볼을 약간 배인뒤 강(김)도용 대리에 쇠파이프로 머리를 한대 맞은후 유민혁 비서가 던진 너클에 맞고 엎어치기를 당한뒤 풀마운트 자세에서 너클 낀 손과 안낀손으로 10대이상을 맞았다(추용식 사장도 이정도 맞으면 쓰러진다) 그런데도 침으로 눈을 맞추고 총을 쏠 힘이 남아있다. 일반인 이라면 쇠파이프 한대만 맞고 쓰러지만 경찰이니 운동을 했다고 해도 너클은 절대로 약한무기가 아니다 풀마운트 자세에서 1대만 맞아도 치명적인 무기이다 5대 이상을 맞으면 코뼈,광대뼈와 이는 간단하게 부러질텐데..만화니까 넘어갈수 있지만 너무 이상한 내용이다.[13] 마지막화에나 와서야 풀네임이 나왔다...[14] 1, 2화에서는 김 대리였는데 3화부터는 강대리로 불린다.[15] 정확하게 말하자면 추용식 사장은 가슴에 1발을 맞은뒤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고 박춘배 팀장은 공포탄을 맞고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고 강(김)도용 대리는 무릎을 칼로 배인후 머리에 총을 맞았다 결국 머리에 총을 맞은건 같다.[16] 연재가 개시된 이래 상위 2줄에서 아래로 내려온 적이 없다. 전연령층 웹툰과 경쟁하는데도 이 정도 순위라는 건 20~30대에게 있어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반증.[17]네이버 웹툰에서 이 작품 이후 연재되기 시작한 19금 작품들은 대부분 최상위권 인기 작품이다. 한번 더 해요, 스퍼맨 등이 그렇다. 네이버 웹툰의 실험 및 변화가 성공하고 있다는 증거.[18] 이렇게 되는 것이 가장 해피엔딩이긴 하다. 상이 노인에게 돈을 갚았듯 처음 말한대로 자신의 것을 나눠줬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중은 몫을 들고 가족에게 살아서 돌아갈 수 있으니.. 원래부터 주변 사람들 등쳐먹던 이하는 돌아갈 사람은 없지만 어차피 용식이한테 뒈질 거 결과적으로 돈 챙겨서 살아남았으니 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