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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02:03:18

색소폰/마우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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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작사

1. 개요

색소폰의 마우스피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이다.

색소폰 마우스피스는 색소폰 악기(본체) 제작사에서 만들기도[1], 마우스피스 제작에 특화된 회사[2]가 제작하기도 한다.

마우스피스의 종류는 크게 소재에 따라 하드러버(에보나이트)와 금속으로 나뉜다. 하드러버는 황을 첨가한 고무에 고온, 고압을 가하여[3] 만들며 맨눈으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과 비슷해 보인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갈변하며 표면이 약해진다. 태양광 노출을 피하고 반드시 어두운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금속 마우스피스는 대표적으로 오토링크를 비롯한 많은 브랜드가 황동(brass)을 가장 많이 쓰며 청동(bronze)[4], 스테인레스[5]의 재질도 있다. 드물게 구리 비율이 높은 합금[6]이 있다.

이외에는 목단, 코코볼로 등을 비롯한 목재도 쓰인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습도와 온도의 영향을 받아 레일이 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목재에 레진을 주입해 경화한 제품(stabilized wood)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극히 드물게 세라믹 재질[7]로 된 경우도 있다.

흔히 마우스피스 재질에 따라 톤과 음악이 달라진다고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마우스피스의 재질에 따른 톤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재질의 선택에 있어서는 소리 차이보다는 연주했을 때 느낌, 만족도, 관리의 편의 등의 요소가 더 크다. 소리 차이는 공기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우스피스 내부 구조(배플, 챔버, 오프닝 등)가 훨씬 크게 작용한다.

회사 혹은 모델에 따라 호수를 표기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오토링크 등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숫자와 별표[8] 구분[9], 셀머 등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알파벳과 별표 구분[10], 버그라센 등에서 사용하는 실측[11] 구분[12], 반도렌 등에서 사용하는 브랜드 자체 모델 번호 구분[13] 등이 있다. 흔히 쓰이는 셀머와 오토링크 식의 표기는 악기 종류별로 대략적인 실측 오프닝 환산이 되어 나오지만 절대값을 사용하는 표기법은 주의가 필요하다. 예로 알토의 8호와 테너의 8호는 저항이 대략 비슷하지만 1,000분의 1인치 실측 사이즈의 경우 알토 색소폰의 110과 테너 색소폰의 110은 저항이 전혀 다르다. 마우스피스 사이즈 비교 차트는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참고하기 좋다.

2. 제작사

마우스피스로 유명한 회사 몇 곳과 그 특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셀머, 야나기사와 등[2] 오토링크, 버그라센 등[3] 영어로 vulcanize라고 한다.[4] 로톤(Lawton), 일부 요하네스 헤르베르(Johannes Gerber) 등[5] 비츨러 등[6] 개리 수걸(Gary Sugal) 등[7] 데이비드 제이거(David Zagar)[8] * 또는 ☆[9] 6, 6☆, 7, 7☆ 등[10] C, C*, C**, D, E, F 등[11] 1,000분의 1인치[12] 100, 105, 110 등[13] A17, A28, A27, A15 등[14] 셀머 번들 마우스피스[15] 배플이 높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컨트롤이 어렵다.[16] 국내에서는 디오 웨인 등 출처를 알 수 없는 이름으로 통하나 표기법 상 시오(ˈθioʊ) 와니가 옳다.[17] 이 때문에 재질이 무른 편이기 때문에 충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18] 국내에선 ‘르베이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일본어의 간접적 영향으로 인한 틀린 발음이다. 정작 일본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リバイユ(리바이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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