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유주의 정당 | ||||
일본 미래당 | → | 자유당 | → | 국민민주당 (흡수합당) |
레이와 신센구미 (분당) |
[ruby(自由党, ruby=じゆうとう)] | 자유당 | ||
<colcolor=#004ea2><colbgcolor=#f5f5f5> 영문 명칭 | Liberal Party | |
한글 명칭 | 자유당 | |
창당일 | 2012년 12월 27일: 생활당으로 당명 개칭 2014년 12월 26일: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동료들로 당명 변경 2016년 10월 12일: 자유당으로 당명 변경 | |
해산일 | 2019년 4월 26일: 국민민주당과 합당(흡수합당) | |
전신 | 일본 미래당 | |
후신 | 국민민주당, 레이와 신센구미 | |
이념 | 사회자유주의 지방 분권 공생주의 국민 주권 입헌주의 |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1] | |
주소 | 도쿄도 치요다구 코지마치 4-5-6 (東京都千代田区麹町4-5-6 麹町森永ビル4F) | |
대표 | 오자와 이치로(小沢 一郎) | |
부대표 | 아오키 아이(青木 愛) | |
간사장 | 히요시 유타(日吉 雄太) | |
중의원 | 2석 / 465석 | |
참의원 | 4석 / 242석 (2%) | |
도도부현의회 의원 | 6석 / 2,657석 (0%) | |
시구정촌의회 의원 | 0석 / 30,334석 (0%) | |
당원 수 | 6,287명 | |
공식 사이트 |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채널 라인 니코니코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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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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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자유민주당 · 신생당 · 신진당 · 1998년 자유당 · 민주당 · 국민 생활이 제일 · 일본 미래당 · 생활당 →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의 동료들 → 2016년 자유당 · 국민민주당· (신) 입헌민주당 · 헤이세이 연구회 · 오자와 그룹 | }}}}}}}}} |
일본의 정당. 2012년 당시 중원선 대패로 일본 미래당에서 비오자와계 의원들이 쫓겨나고 당명을 개칭한 정당.
2. 노선
선거를 앞두고 급조된 정당답게 노선이 일정하지 않다. 미래당 당시에는 제3지대를 주장했다. 원자력 발전소 폐기를 주장하고 생태주의를 주창하며 TPP 반대를 내보이는 등 진보 성향도 있지만, 당의 중심인 오자와 이치로는 자민당, 신진당, 자유당(1998-2003) 때는 보수 인사이기도 했다.[2] 물론 이후 민주당을 거치며 성향이 바뀐 탓도 있겠지만. 일부에선 포퓰리즘 정당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오락가락하긴 한데 일단 우익은 아니며, 오히려 선거에서도 민진당, 사민당, 공산당 같은 혁신 진영과 연대할 때가 많다.3. 역사
일본의 자유주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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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 유신당† | 생활당 | 신당 개혁 | ||||
유신당† |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친구들 | ||||||
민진당 | 자유당 | 해산 | |||||
입헌민주당 | 민진당 | 희망의 당 † | 자유당 | ||||
국민당 | 희망의 당 으로 합류 † | ||||||
국민민주당† | 레이와 신센구미♡ | ||||||
입헌민주당 | 국민민주당† | ||||||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 국민민주당† | ||||||
일본유신회 로 흡수 합당† | |||||||
† 보수정당 ♡ 혁신정당 |
생활당 |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동료들 |
3.1. 생활당
2012년 12월 27일, 일본 미래당이 생활당으로 개칭했다.하지만 오자와는 결국 민주당에 복당하지 못했고, 생활당으로 돌아왔다(...). 이에 따라 이번엔 오자와를 비판하던 가메이 시즈카와 아베 도모코 두 사람이 탈당하여 7석. 가메이 시즈카는 녹색바람에 입당했으며, 가다 유키코와 아베 도모코는 일본 미래당이라는 위 문단의 일본 미래당의 후신인 정치단체를 차렸다가 창당에 실패한다. 가다 유키코는 지사직에서 퇴임했고[3], 아베 토모코는 녹색바람을 거쳐 민주당에 들어갔다.[4]
하여간 오자와 이치로는 돌아오자마자 도로 생활당의 당 대표가 되었다.(...) 2013년 7월의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선전을 다짐했으나, 오자와의 이미지가 시궁창이 된지 오래라 선거에서 잘해봐야 3석 정도 확보할 걸로 예측되었고, 결국 이와테에서조차 무소속에게 넘겨주면서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2014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스즈키 가쓰마사와 고미야마 야스코가 민주당을 복당했다. 이후 선거에서는 오키나와에서 사민당, 녹색당, 오키나와 사회대중당과 함께 아카미네 세이켄을 지원했다. 하지만 2명 밖에 당선시키지 못해 중/참의원 수가 총 4명에 그치게 되었다. 그렇게 중/참의원 수의 합이 5명 이상을 채워야 하는 정당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자 무소속 야마모토 타로 의원을 입당시키며 공동대표를 맡겼고, 당명도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동료들(生活の党と山本太郎となかまたち)이라는 기묘한 명칭으로 변경했다. 일본 언론에서도 당명이 너무 길어서 그냥 기존과 같은 생활당(生活の党)으로 불리는 상황,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는 당선이 불가능해 보였으나 비례대표에서 1.9%로 가까스로 1명이 당선되었다.
3.2. 자유당
2016년 10월 2일, 당 자체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오자와 이치로의 발표에 따라 10월 12일 당명 변경과 함께 단독 대표 체재로 확정되었다. 하위 정치 단체인 야마모토 타로와 동료들과는 별도로 시작할 방침이라고 한다. 다만 한동안 당 홈페이지에는 오자와 이치로와 야마모토 타로가 당 대표로 같이 적혀있기도 했다.2016년 10월 16일에 치러진 니가타 현 지사 선거에서 일본공산당, 일본 사회민주당과 같이 추천한 요네야마 류이치 후보가 여권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추천한 모리 타미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여담으로 오자와 이치로는 자유당이라는 이름을 많이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1998년 세워져서 2003년 민주당과의 합당(민유합병) 이전에 오자와 이치로가 창당한 정당이 자유당인데 예전 자유당 로고도 지금 자유당의 로고와 닮았고 글씨체는 완전히 똑같다. 1998년에 세워져서 2003년에 없어졌던 오자와 이치로 체제의 자유당이 부활한 셈이 되었다.
2017년 7월 23일 센다이 시장 선거에서 민진당, 공산당, 사민당, 자유당 야4당이 지원한 무소속 코리 카즈코 후보가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이 밀었던 스가와라 히로노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혁신 진영인 민진-공산-자유-사민당의 야4당 공조가 깨지고 말았다. 고이케의 희망의 당과 반 아베 전선을 구축할지를 놓고 민진당 내부에서 갈등이 빚어져 민진당이 사실상 당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 공산-사민당은 우익 성향이 강한 고이케와 연대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고, 결국 민진당이 입헌민주당과 희망의 당 입당파로 갈리면서 입헌민주-공산-사민 연대가 구성되었다. 다만 자유당의 중의원이던 오자와 이치로와 다마키 데니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리고 선거 결과 지역내 다져논 기반으로 각각 이와테현 제3구와 오키나와현 제3구에서 당선된 두 의원은 이후 다시 자유당에 입당해 자유당은 중의원 2석을 점유하게 되었다.
2018년 자유당 소속의 전 참의원 의원 슈하마 료가 2018년 4월에 열린 타키자와시장 선거에 입후보할 것을 표명하고, 7월 4일 자유당 이와테현 연합회 대표 대행을 퇴임한 후 11월 4일 고시된 시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되었다.
그러나 오키나와현 지사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실시된 보궐선거에 자유당 소속 다마키 데니 의원이 의원직을 사임함으로서 출마하게 되었고, 이로써 일본 자유당은 중의원에서 회파구성도 불가한 오자와 이치로 1인의 단독원내정당이 될 위기에 처할 뻔 했으나, 입헌민주당에서 의원꿔주기를 감행하므로서 의석수를 다시 유지하게 되었다.[5]
그랬다가 2019년 4월 26일 국민민주당과 합당하게 되면서 해산되었다. 야마모토 타로는 레이와 신센구미라는 정당을 창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