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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14:22:59

서강대학교/대학원/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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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0005><colcolor=white>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1]
西江大學校 미디어커뮤니케이션大學院
Sog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a Communication
파일:서강대학교 로고.svg
설립 연도 1992년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원장 이수영[2]
위치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서강대학교 삼성 가브리엘관 (GA관) 3층
총원우회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홈페이지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커뮤니티
1. 개요
1.1. 대학원 특성1.2. 대학원 연혁1.3. 교육 방침
2. 전공3. 동아리4. 관련기관5. 여담
5.1. 국정농단 규탄 시국선언 참여
6. 출신인물


[clearfix]

1. 개요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서강대학교 특수대학원 중 하나로, 급격한 속도로 발전하는 뉴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대학원이다. 원래 명칭은 언론대학원이었으나 2021년 9월 30일부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1. 대학원 특성

1.2. 대학원 연혁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5px; margin-bottom:-6px"
언론대학원 설립 25주년 축하 영상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설립 25주년 기념행사로,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을 초빙해 특강과 함께 소셜라이브 형식의 미니 토크쇼를 진행하고 이어 동문의 밤이 마테오관 리셉션홀에서 열리며 임상우 교학부총장, 김균 언론대학원장 등 교수진을 비롯해 동문명사로는 박영선 의원,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기사를 통해 밝혔다.#

1.3. 교육 방침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지도적 인격과 창조적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교육방침으로 운영하고 있다.
* 첫째, 정보사회를 이끌 수 있는 높은 전문지식
* 둘째, 뉴미디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기술
* 셋째, 지구촌 시대의 언론을 주도할 세계화 교육
* 넷째, 창의적이면서 상호 협력적인 네트워크 교육
* 다섯째, 졸업생의 현업 적응력 향상을 위한 사후교육

2. 전공

구. 언론대학원 (2021년 후기 신입생까지)
* 저널리즘출판
* 방송
* 광고홍보
* 연극영화
* 디지털미디어
* 미디어교육
*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2022년 전기 신입생부터)
* 언론정보
* 전략커뮤니케이션
* 미디어교육
*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입학원서 작성 시, 위 전공을 선택하거나 전공 미정으로 입학 후 2학기 말에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을 결정하여도 재학 중 1회에 한하여 전공을 변경할 수 있다.[3]

3. 동아리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내 5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5px; margin-bottom:-6px"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동아리 소개영상

4. 관련기관

5. 여담

5.1. 국정농단 규탄 시국선언 참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하여 국내 언론대학원 최초로 시국선언에 참여하였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에서 발표된 시국선언이기에 더욱 더 의미가 크다. 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前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였다.

아래는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서강 언론, 진실의 빛으로 대한민국에 낀 어둠을 걷어내자”

지금 대한민국은 ‘박근혜·ᆞ최순실 게이트’라는 어둠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비선실세인 최순실은 대통령의 연설문 개입하고 정치·경제·외교정책까지 간섭하며 국정(國政)을 어지럽혔다. 이는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국정농단사태를 바라보는 우리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2015년 메르스 사태를 떠올려 본다. 그때도, 지금도 대한민국에는 '컨트롤 타워'는 없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할 박근혜 대통령은 사리사욕에 눈먼 비선실세 최순실 일가에 휘둘리며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등한시 해왔다.

국민 스스로 혼란스러운 정국을 구하고자 거리로, 광장으로 나아가 초에 불을 밝히고 있다. 우리 모두는 더 이상 무기력하게 ‘그 날들’처럼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 서강대 언론대학원 재학생일동(이하 ‘서강 언론’)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참된 진실을 요구하고, 민주주의의 빛으로 대한민국에 깔린 칠흑을 걷어내고자 이 자리에 섰다.

우리 서강 언론은 국정농단사태를 일으킨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가 그리고 지금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국정 책임이 있는 여·야 정치권에 요구한다.

하나,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하야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의 꼭두각시로 4년 간 국정운영을 해왔다. 박 대통령은 헌법이 정한 ‘대통령의 자격’을 상실했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두 번의 사과를 했음에도 모두 입을 모아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거리로, 광장으로 나서고 있다. 박 대통령 스스로 양심이 존재하는 인격체라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책임 있게 대통령직에서 즉각 물러나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둘, 최순실 사단은 국민들에게 진실을 고해야 한다.

최순실이 정치, 외교, 경제, 교육 등에서 저지른 국정농단 행위는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 하지만 체포 후 검찰조사에서 행위사실을 부인하며 또 다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최순실 사단은 국민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태의 진실을 낱낱이 고해야 한다.

셋, 검찰은 외압에 굴하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사태의 진상을 밝혀라.

검찰은 국정농단 사태에 있어 ‘허울뿐인 압수수색’과 ‘황제 수사’로 국민의 분노를 더하고 있다. 검찰은 국민을 위해 사태를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 특히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 가운데 단 한 사람도 의구심이 생기지 않도록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혀야 한다.

넷, 정치권은 국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라.

국정농단 사태의 2차적 책임은 여·야 정치권에 있다. 이번 사태는 정치인의 의무인 국정 관리 ·감시를 소홀히 해 일어난 ‘인재(人災)’라고 본다. 여·야 정치권은 사태의 책임지고 초당적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하고, 당리당략(黨利黨略)이 아닌 국민의 뜻을 담은 내각을 세워 국정운영 정상화를 이끌어야 한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6. 출신인물


[1] 언론대학원은 융복합 학문이 대두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사회 변화 및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전공을 통합하고 미디어 분야의 성장과 변화에 부응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언론대학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함.#[2]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문학사로 졸업하였으며, 언론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 전공 교수로 디지털미디어개론, 사이버커뮤니케이션, 디지털수용자론 등을 직접 강의하고 있다.[3] 전공변경을 원하는 경우에도 2학기 말 <전공변경신청서>를 작성하여, 전공 주임교수의 승인을 받아 제출하여 원장의 승인을 받아 변경할 수 있다.[4] 이 인연을 계기로 벨라르미노 학사 좌측 건물에서 '체리블리'라는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이기지 못 하고 폐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