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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괄
서강대학교에 속해 있는 중앙동아리 수는 75개로, 학교에서 정식으로 인준받고 지원을 받는 정동아리 60개와 인준 대기상태인 준동아리 15개로 구성되어 있다. 8,000명 규모의 대학임에도 16,000명 규모의 타 서울시내 대학과 비슷한 수의 동아리가 활동을 하고 있어, 규모에 비해 동아리문화가 많이 발달해있음을 알 수 있다. 서강대학교와 비슷한 규모의 다른 대학들은 중앙동아리가 30~40곳 정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2. 총동아리연합회 (서강동연)
2.1. 개요
서강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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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학원자율화조치로 써클 등록조건과 지도교수제 등 써클활동에 관계된 제반 조건이 완화되고, 서강인들은 자율적인 써클활동이 가능하게 되자 여러 써클들을 창설하였고 84년 3월, 자율적으로 써클연합회를 결성하였다.
00년도에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 없어, 00년도부터 04년도까지 공석상태였다. 05년도에 보궐선거로 18대 동아리연합회가 부활을 하였으며, 그 후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별 동아리 활동의 수호를 통한 동아리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적 절차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동아리 내 혹은 동아리 간 문제 발생시에 이를 조율하는 역할, 동아리 활동의 편의를 위한 복지 사업, 동아리 홍보의 증진을 위한 홍보사업, 그리고 동아리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성과를 뽐낼 수 있는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동아리연합회 문화사업 등이 있다.
2016년 28대 총동아리연합회가 활동하였다. 선거당시 선본이름은 '스펙트럼'이었다. 당시 사용했던 '70색으로 채우는 서강의 캔버스'라는 문구는 문서 등에 사용중이다.
2017년 29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再建: rebuilding trust 본:本" 이 활동했다.
2018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0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모두의 가치, 모두와 같이, 동연"이 활동했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31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서강동연"이 활동했다.
2019년 5월부터 2020년 3월까지 32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존중과 함께, 우리는 함께 동연"이 활동했다.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33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너랑동연”이 활동했다.
2024년 3월부터 현재까지 34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C:enter"가 활동 중이다.
2.2. 문화사업
2007년도에 동아리연합회는 동아리 중심의 가을 축제 '서강문화제'를 시작, 2학기에 산재해 있는 축제들을 취합하며 동아리연합회 주도의 보다 큰 판으로 확대하였다. 08년도에 제2회 서강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09년도에는 예산상 문제로 학교에서 지원받지 못하며 개최하지 못했다. 10년도 제3회 서강문화제는 서강대학교-조치대학[1] 간 교류전인 SOFEX 교류전과 맞물려 진행하였다. 또한 10년도에 새롭게 생긴 응원단 TRIPATHY도 축제에 참가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된 '개막식준비단'도 참가하면서 동아리연합회 주도 하에 응원단, 개막식준비단 이 함께 이끌어가는 3두 체재로 준비가 진행되었다.11년도 제 4회 서강문화제는 서강대학교 학생문화의 주축을 이끄는 동아리연합회, 응원단, 언론사연합회 세 곳이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며, '서강문화제'에 걸맞은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였다. 문화제와 연계하여 세 단체는 바로 제 2회 SOFEX 교류전에 참가하였으며, 그 후로 12년도에서 14년도까지 진행된 서강문화제도 SOFEX 교류전과의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진행되었다.
15년도 서강문화제는 동아리연합회의 주도하에 서강대학교 전체 단과대와 협력하여, 역대 최대규모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18년도 서강문화제는 총학 탄핵안 발의 의결로 인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으나, 15년에 이어 역대급 축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15년도 당시 학생회 활동 및 동연 활동을 했던 경험 있는 올비 학우이 열일하고 있다.
3. 동아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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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920d14,#f16d7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1C1C2,#7D7D7D><colcolor=#fff> 연행예술 | 킨젝스 에밀레 광야 맥박 ABYSS 서강합창단 ACES 현우회 Masu-Z SHOCK 서강연극회 Messy-G 건드림 M.I.T.Y 온빛 [On-Beat](준) | |
사회교양 | 21C HERMIT AIESEC 블랙박스 Enactus 강미반 서광회 서강만화창작부 서강영화공동체 서글서글(준) SK Lookie 서강대(준) 멋쟁이사자처럼(준) | ||
종교 | 네비게이토 선교회 혜명 예수전도단 IVF CCC UDC(준) | ||
봉사 | H.U.G 서강 C.H.A.N.C.E. 손짓사랑 | ||
체육 | 굿민턴 스프린트 SMASH T.A.P. YPOS 서강기우회 서강검우회 서강농구반 WALCS 서강산악부 서강야구반 서강축구반 서강탁구반 서강태권도부 S.G.T.C. F.C. EINS F.C. Ventura SGAEM 서강나비(준) SpikeG(준) 농우회(준) 서강 알바트로스(준) 스트로크(준) AROSS(준) 서강펜싱부(준) | ||
학술 | SGCC SRS LENS WAVB 별반 ADS 서강AD 서방정토 SG Fenero(준) 서강러브(준) SUMM&IT(준) POE(준) MFA(준) | ||
기타 경영학회들에 대한 서술은 서강대학교/학부/경영대학 참조 |
3.1. 중앙동아리
중앙동아리 중 정식으로 인준받은 정동아리들은 동아리방과 30만원~90만원에 해당하는 활동지원금을 받는다. 교내 활동에서는 이 외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외부에서 활동할 때는 외부기업/단체 등에서 학교에 공식적으로 소속된 중앙동아리인지, 아닌지의 여부에 따라 연계활동에 큰 차이가 있다. 중앙동아리는 매년 총동아리연합회에 재등록신청서와 활동보고서를 각 1회, 2회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총동아리연합회의 공식 회의인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와 분과회의에 참석할 의무가 있다.서강대학교에 소속된 중앙동아리와, 각 단과대/학부에 소속된 학회는 구분된다. 중앙동아리는 서강대학교 학생문화처로부터 지원받으며, 단과대/학부 소속 학회는 단과대 또는 학과 사무실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교목처 소속 동아리는 교목처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아래 목록은 각 분과 내에서 정동아리 - 준동아리(준) 순으로 기재하였다.
3.1.1. 연행예술분과
- 킨젝스(kinsechs)(락 밴드)[2]
1975년에 창립되었다. 1년에 한 기수로 최대 5명을 뽑는다. 보컬, 드럼, 키보드, 기타, 베이스. 원래는 2nd 기타까지 뽑았기 때문에 독일어로 '6명의 별'이란 뜻의 이름이었지만, 초기 이후에는 5명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 기수가 온전히 남지는 않아서, 나중에 추가로 모집하기도 한다. 주로 가요, 팝 등을 부른다. '락밴드'인 만큼 락을 주로 부르지만, 대중적으로 익숙한 락을 주로 부른다. 학기 초보다는 5월이나 11월 즈음한 학기 말에 공연을 주로 올린다.
- 에밀레(순수 창작곡 동아리)
1983년에 창립되었다. 킨젝스와 마찬가지로, 기수제이다. 복수의 보컬과 드럼, 기타, 키보드 등을 모집한다. <서른 즈음에>를 만든 강승원이 에밀레 창단기이다. 창단년도인 1983년에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로 1995년에는 <살아가며>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이쪽도 비는 멤버가 있을 때마다 추가 모집을 한다. 주로 대중적인 가요를 부른다. 하지만, 공연 때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교내 창작곡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할 만큼 수준급이다. 학기 초보다는 5월이나 11월 즈음한 학기 말에 공연을 주로 올린다.
- 광야(락 밴드)
하드한 락을 주로 부른다. 원래 광야는 민중가요를 주로 부르던 노래패였으나 90년대 들어 노래패로서의 광야는 거의 유명무실해졌고 현재 락 밴드로서의 광야는 이후 90년대 말 학번들이 주축이 되어 새롭게 출발한 광야다.[3]
- 맥박 (노래문화 연구회)
1985년 창립되었으며, 민중음악 동아리로 출발하였다. 민중운동, 학생운동 등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부르는 가요도 민중가요가 중심이었다. 하지만 학생운동 열기가 식은 2000년대 이후 암흑기를 거쳤다. 2006년 준동아리로 떨어졌고, 민중음악 중심에서 가요를 부르는 밴드 형태의 동아리로 동아리를 바꾸었고, 각고의 노력 끝에 2011년 정동아리로 다시 승격된다. 8~90년대의 학생운동과 2000년대의 암흑기 등 우여곡절이 많아서 그런지, 맥인(맥박동아리부원)들 간의 끈끈한 관계를 갖고 있다. 현재 부르는 노래들은 민중가요가 아니라 주로 인디 계열, 팝 및 락이다. 다양한 음악성을 추구한다. 맥박은 의기제를 주관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매주 음연회를 통해 음악적인 지식을 넓히고 친목을 한다.
- ABYSS (흑인음악 동아리) [4]
2000년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흑인음악 동아리답게 랩을 주로 하고, R&B를 하는 보컬도 뽑는다. 동아리 부원은 1년에 2번 모집하고, 포지션은 MC, 보컬, PD(프로듀서), 스태프, DJ가 있다. 모든 곡은 직접 만들며, 보컬의 경우 커버곡을 부르기도 한다. 교외 OR, 축제 때 무대에 서고, 힙합 컴피티션에 나가거나 클럽 공연같은 외부 활동도 한다. 매 학기 기말고사 2~3주 전에 정기공연을 하는데, 가끔씩 현역 래퍼가 공연에 같이 나온다. B-FREE, 더 콰이엇도 나왔었다. 샘 오취리가 여기서 활동한 바 있으며, 소울컴퍼니의 창립 멤버이자 현재는 은퇴한 래퍼 플래닛 블랙, 리듬파워의 래퍼 지구인, 영화 채비의 조영준 감독도 이 동아리 출신이다.
- 서강합창단 (합창단)
1969년 창립. 가곡에서부터 팝, 뮤지컬 OST 등, 다양한 노래들을 합창한다. 합창인원들 외에 피아노 반주자도 모집한다. 메리홀이 아닌 주로 이냐시오 소강당에서 공연을 올린다. 외국학생들도 많이 입단한다. 주로 다산관 지하 대형 강의실에서 연습을 한다.
- ACES (오케스트라)
ACES(Amateur Chamber Ensemble of Sogang)는 1994년에 창립되어, 연 2차례 봄 연주회(5월)와 가을 연주회(9월)를 실시하고 있다. 봄연주회는 주로 추계예술대학교, 가을연주회는 상황에 따라 아트홀을 대관하여 연주회를 진행해왔다. 동아리방은 엠마오 외부(운동장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단원들의 실력은 초보부터 실력자(준 아마추어 연주자)까지 다양하다. 남학우보다 여학우의 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서, 여학우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연주회 외에 버스킹, 연주회 관람도 동아리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방학 때 저녁에 K관에 있다 보면 오케스트라 연습 소리가 간간이 들린다. 배우 박은빈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우회 (클래식 기타 동아리)
1979년 창립된 클래식 기타 동아리로 기타(현)로 이어진 벗(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창립 당시에는 줄벗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현우회가 되었다. 동아리방은 204호(야외동방)이며, 학생식당을 가는 길에 마주칠 수 있다. 연 2차례 신입생 환영 연주회(3월)와 가을 정기연주회(9월)를 실시하고 있다. 두 연주회 모두 이냐시오 소강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기타를 선배에게 배우기도 하고, 동아리방에 기타가 다수 비치되어있어 기타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 엠마오관 2층에 있다보면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전국대학생기타합주대회에서 2009년 1위, 2010년 3위, 2011년 2위를 달성할 정도로 실력있는 동아리이다. 2015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 Masu-Z (마술 동아리)
2000년에 창립되었다. 마술을 뜻하는 '마', 손을 뜻하는 '수' 마술의 A부터 Z까지 섭렵한다는 Z 를 합쳐 동아리명을 지었다. 매년 정기공연 및 신입생환영공연을 올렸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마술을 보여주는 클로즈업 공연에서부터 무대공연인 스테이지 공연까지 선배들의 지도 하에 배워볼 수 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여타 다른 대학에 비교해도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다.
- SHOCK (스트릿 댄스 동아리)
교내 최대 동아리 중 하나이다. 매일같이 엠마오관 1층 공간이나 다산관 1층 로비 바깥에서 연습한다. 인기가 가장 많은 동아리 중 하나로, 메리홀에서 공연을 하면 항상 관객들이 꽉꽉 찬다. OT, 축제 때마다 단골로 공연한다.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인 윤아영 성우가 이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다. 인터뷰에 의하면 거의 졸업학기까지 공연했다고 한다.
- 서강연극회 (연극 동아리)
서강대에서 가장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로, 1960년 개교하면서 외국인 신부님들의 주도로 결성되었다. 문성근, 정한용 등을 배출한 동아리로 2015년에는 100회 정기공연을 올렸다. 주로 번역극, 즉, 외국 희곡을 많이 올린다. 주로 3월과 9월에 정기공연을 올리고, 5,6월에는 신입생들이 배우를 하는 신입생 워크샵을 올린다. 전국대학연극제 등에서 몇 번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 Messy-G (공연음악 동아리)
주로 부르는 음악은 힙합 쪽에 가깝지만, 가요나 팝도 간간이 부른다. 새내기나 신참 기수가 중심이 되어 무대에 선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 건드림 (피아노 동아리)
매 학기 초(3월 말과 9월 말) 피아노 연주회를 한다. 동아리방에 동아리원 전용 업라이트 피아노와 전자 피아노가 하나씩 있다.
- M.I.T.Y (뮤지컬 극단)
May I Thrill You의 약자이고, 2013년 창단되었다. 1년에 2번, 학기초마다 정기공연을 올린다. 2015년 가을 현재, 5회의 정기공연을 올렸고, 한국에서 한국어로 공연한 적이 없는 애비뉴 Q를 직접 번안하여 한국어 초연을 한 바 있다. 2017년, 창단 4년만에 준동아리에서 정동아리로 승격되며, 창단 이후 가장 빨리 정동아리로 승격된 동아리들 중 하나가 되었다. 2015년 토니상을 받은 Fun home도 직접 번역하여 올린 바도 있다. 한국으로 들어올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던 뮤지컬이라, 외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주제가 주제인지라,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성소수자분들이 많은 호평을 보냈다. 그 이후에도 계속 공연을 올려, 2019년 상반기 기준 12회 공연 The Last Five Years, 그리고 같은 해 10월 13회 정기공연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까지 올렸다.
- 온빛 [On-Beat] (준) (댄스 동아리)
온빛은 K-POP 을 비롯한 여러 안무를 커버하는 서강대학교 중앙 댄스 동아리다. 온빛은 한류를 이끄는 K-POP 댄스를 포함하여 각종 미디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댄서들의 안무, 즉 대중적인 방송댄스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3.1.2. 사회교양분과
- 21C HERMIT (타로카드 연구 동아리)
전국 유일의 타로카드를 취급하는 대학 동아리. 2002년에 동아리가 설립되었다.
- AIESEC (국제 리더십 학생 협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부산대 등 전국 다양한 학교와의 연합동아리로 06학번 이전까진 극심한 남초 동아리이었으나, 08학번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극심한 여초 동아리로 변모하였다.19학번을 기점으로 점점 밸런스가 맞아가는중이며 (심지어 타교 중에서도 여자대학 비율이 높아 여초 현상이 더더욱 심각하다.) 해외 인턴 등을 생각하거나 다양한 대외 활동,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해외봉사를 노리는 학생들에겐 도전해볼 법하다. 타교 사이에서는 워낙 술을 잘마시고 잘놀아서 [미분또] 미친 분홍색 또라이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혹시, 글로벌 리더십과 실무경험, 그리고 해외 봉사를 노린다면, 한국 AIESEC 지부 중 최대 규모인 서강대 AIESEC을 노려보자.
- 블랙박스 (스타트업 창업 동아리)
각 대학마다 창업 동아리가 하나씩은 있듯이, 서강대학교에도 창업동아리 블랙박스가 있다. 1997년도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유일한 창업동아리다. 창업동아리를 만들어서 창업경진대회나 창업공모전 등에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 서광회 (사진 동아리)
사진 찍는 동아리로, 동아리방 옆에 암실을 두고 있다. 역사가 꽤나 깊은데, 전국 사진동아리중 2번째로 오래되었다. 방학 때마다 정기적으로 사진전을 연다. 보통 여름에는 신인전, 겨울에는 정기전을 한다. 신인전은 흑백 필름 사진으로만 진행하지만[5], 정기전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영화 감독 박찬욱도 이 동아리 출신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제명당했다.
- 서강만화창작부 (만화 창작-비평 동아리)
정기적으로 만화 등을 그리는 창작회, 각종 작품들이나 주제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비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름이 자주 바뀌어 2010년까지 영상비평, 2016년까지 CRE-MATI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부원 중 타 동아리 임원진들이 워낙 많아서 서로 우스갯소리로 식민지를 거느린다는 이야기 또한 나오는 편이다.
- 서강영화공동체 (영화 동아리)
박찬욱 감독이 재학생 시절 창설한 동아리로, 단편영화 제작, 영화 감상, 스터디 등 영화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한다.
1학기엔 전주국제영화제, 2학기엔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전주, 부산 MT를 간다. 최동훈 감독 등 영화감독은 물론, 다양한 서강대 출신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많이 거쳐간 것으로 유명하다.
- 서글서글 (문예창작 동아리)
서강대 유일 문예 창작 동아리. 201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문예 창작 동아리입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글을 네이버 카페에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부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 SK 서강대 Lookie (사회변화 인재 육성 동아리)
SK 서강대 Lookie는 루키프러너십(Lookie + Entrepreneurship)을 기반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혁신하는 인재를 육성한다. 루키 사무국에서 주최하는 20여개 학교의 다른 루키들과 연합교육을 진행하기도 하고, 동아리 차원에서 주관하는 연합행사를 직접 기획하기도 한다.
- 멋쟁이사자처럼(준) (IT 기반 창업동아리)
코딩이라는 도구를 교육하여 "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한다"는 비전을 제공합니다. HTML,CSS,JS의 프론트엔드 과정과 Python 기반의 Django의 백엔드 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웹 플랫폼 개발을 배우고, 이후 해커톤 등의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해봅니다.
3.1.3. 봉사분과
- H.U.G (서강대 내 외국인 교환학생 대상 봉사 및 교류)
서강대 최대 규모 동아리. 서강대학교의 간판 동아리 중 하나이며, Hands Up for Gathering의 약자이다. 매 학기마다 한국인 부원 100명과 교환학생 300명이 함께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각기각색의 나라에서 온 버디들과 언어 및 문화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교내 최대 봉사동아리이다. 모든 정규활동은 영어로 진행된다. 국제팀과 협력하는 동아리이며, 매 학기 오는 300명의 교환학생들은 모두 허그의 소속이 되어서 한국인 버디를 배정받게 된다. 교환학생들과 남이섬, 템플스테이 등 필드 트립을 가기도 하고, 서울의 명소나 이색 카페를 함께 투어하기도 하며, 술게임 등 한국의 문화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 서강 C.H.A.N.C.E.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교육 봉사)
Concern and Help for Advancement of Needy Children throughout Education. C.H.A.N.C.E.는 1985년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동아리입니다. 육아보육시설에서 교육활동을 시작하여 자선콘서트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 손짓사랑 (수어 봉사 동아리)
농인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서강 손짓사랑
3.1.4. 종교분과
- 네비게이토 선교회 (개신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선교회는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 하라.’는 목표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며 전파하는, 국제적이고 복음적인 기독교 선교회입니다.
- 혜명 (불교동아리)
혜명(慧命)은 1970년에 창립되어 40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동아리로서, 혜명의 주요 활동은 문화 탐방, 템플스테이, 독서 스터디, 명상, 정기 법회 등이 있습니다.
- 예수전도단(개신교)
예수전도단은 정식 기독교 동아리로, ‘하나님을 알고 알리는 삶’의 모토를 기반으로 함께 캠퍼스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배하고 기도하는 캠퍼스 선교 공동체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학생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싶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 IVF (한국기독학생회, 개신교)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IVF는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서로를 사랑하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입니다.
- CCC (한국대학생선교회, 개신교 동아리)
Campus Crusade for Christ. CCC는 300여개 캠퍼스에서 2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기독교 연합 동아리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향력 있는 제자로 훈련 받아 이들이 다른 사람을 전도하고 제자화 할 수 있도록 파송하여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성경말씀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 이냐시오회 (가톨릭 사도직 봉사동아리)
이냐시오회는 서강대학교 총 동아리연합학생회에 소속된 중앙동아리임과 동시에 서강대학교 교목처의 가톨릭동아리연합회에 소속되어, 나눔과 사도직을 통해 가톨릭 영성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합니다.
- UDC(준) (개신교 선교단체 동아리)
Union Disciple for Christ. UDC는 한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그가 예수님의 사랑을 누리고, 예수님의 세계비전을 함께 이루어가는 제자로 살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 동아리입니다.
3.1.5. 체육분과
- 서강 알바트로스 (미식축구 동아리)
서강대학교 유일 미식축구 동아리로 2019년도에 창단하여 많은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에 열리는 서울대학미식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훈련과 전술 세미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 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훈련은 최소화하고 친목활동을 진행하며 동아리 내 분위기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 스프린트 (달리기 동아리)
스프린트는 월/목 저녁 여의도 등 한강변에서 정규러닝을 가지고, 러닝 이후 가벼운 식사 또는 뒷풀이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소규모 그룹, 혹은 개인 단위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러닝을 진행하고 인증하는 형태로 정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SMASH (라켓볼 동아리)
저희 SMASH는 여러분들께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라켓볼이라는 스포츠를 하는 동아리입니다. 이는 벽을 향해 공을 치며 주고받는 스포츠로 스쿼시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스피드 있고 역동적인 스포츠입니다. 초보자나 여성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YPOS (스킨스쿠버 동아리)
Young Poseidon of Sogang.
서강대학교의 유일한 다이빙 동아리로 1979년에 창설. 현재는 스킨 다이빙 말고 스쿠버 다이빙만 하고 있다. 꽤나 위험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동아리 창설 이래로 단 한 번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동아리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오픈 워터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충분한 수영장 훈련과 여름 원정을 통해서 따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따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이빙이 순전한 버킷리스트인 사람들에게는 비추다. 장비는 동아리 내의 것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학교 동아리에 비해 꽤나 관리가 잘 되는 편이다. 그래서 동아리 멤버는 항상 소수 정예로 가는 편이고, 덕분에 동아리 부원과 아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서강기우회 (바둑 동아리)
서강대학교 대표 바둑 동아리이다. 의외로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매주 월요일마다 하는 초보자교육이 있기 때문에 많은 초보자분들도 즐길 수 있다. 일주일에 공식적으로 두 번 활동한다. 초보자분들을 위한 교육과 중급자분들을 위한 교육, 프로기사 초청 및 각종 보드게임, 친목 다지기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방에 자주오면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다. 학기 중에 대학간 교류전 혹은 각종 대회에 참여한다.
- 서강검우회 (검도 동아리)
1961년에 창설된, 굉장히 오래된 서강대학교의 검도 중앙 동아리다. 의외로 나이제에 편안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처음 검도를 배우는 사람이더라도 선배에게 기초부터 지도 받을 수 있다. 학기 초에 신입 부원을 모집하며, 동방은 체육관 지하에 위치해 있다. 신입 부원의 경우, 죽도와 도복은 학기 초 신입 부원끼리 단체로 구매하며, 호구는 검우회에서 빌려주고 있다. 학기 중에 서부지구 대학 검도대회나 서울시 대학 검도대회에 출전한다. 연습을 자주 나올 경우 이쁨 받을 수 있다.
- 서강농구반 (농구 동아리)
서강농구반은 1979년 창립 이래 43년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서강대학교 대표 농구 중앙 정동아리로, 매주 2회의 정기 훈련, 각종 외부 대회 참가, 서강대배 개최 등을 진행하는 유서 깊은 동아리입니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졸업 이후에도 하나의 공동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WALCS (스키 동아리)
Winter Associated Leisure Club of Sogang. 저희 서강대 스키부는 매년 시즌마다 합숙 훈련과 비시즌 중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스키 실력의 증진과 체력단련 및 Teamwork 능력 향상에 힘쓰는 한편, 한국대학스키연맹과 각 스키단체에서 주최, 주관하는 각종 스키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의의 경쟁을 통한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몸소 체득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스키지도자연맹의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함을 목표로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 서강산악부 (산악 동아리)
Sogang Alpine Club(SAC)
서강산악부는 서강대학교가 개교한 1960년부터 지금까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입니다. 저희 동아리에서는 암벽등반, 야영(백패킹), 트레킹(등산) 등을 진행하며, 방학 중에는 국내 또는 해외로 장기종주를 떠납니다. 이 중 가장 주된 활동은 자연암벽등반입니다. 필요 장비는 동아리방에 구비되어 있으며, 필요 기술도 배울 수 있으므로 암벽등반을 경험해 보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누구도 쉽게 해보지 못할 경험, '서강산악부'에서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강축구반(축구 동아리)
1978년에 창설된 서강대학교 축구동아리. F.C EINS와 F.C.Ventura가 2012년에 중앙동아리로 편입되기 이전에는 유일한 중앙동아리였으나, 두 팀이 중앙동아리로 편입되면서 서강축구반은 대표동아리라는 지위를 가지는 것으로 협의되었다. 아직도 OB와 YB가 1기에서 40기에 이르기까지 형 동생 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서강태권도부 (태권도 동아리)
- S.G.T.C. (테니스 동아리)
Sogang Tennis Club. 홈커밍데이, 선수권전, 팀대항전, 전국대회 참가, 동계훈련, 그리고 정기훈련 등의 활동을 합니다.
SoGang Association of E-sports Management | ||||||
<colbgcolor=#191732><colcolor=#fff> 설립 | 2014년 하반기 ([age(2014-09-01)]주년) | |||||
정동아리 승격 | 2019년 상반기 ([age(2019-03-01)]주년) | |||||
동아리명 | SGAEM | |||||
국문 명칭 | 스겜 | |||||
슬로건 | We make the rules | |||||
동아리 대표 색상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색 | 헥스코드#RRGGBB | |||
#059AE3 [6][7] | ||||||
#559AE3 | ||||||
#859AE3 | ||||||
#B59AE3 | ||||||
#F59AE3 | ||||||
#181830 [8] |
동아리방 위치 | 엠마호관 132호 | |||
웹사이트 | [9] | | | |
서강대학교 중앙 E스포츠 동아리이다.(담당교수: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님) Sogang Association of E-sports Management의 약자를 취해 SGAEM이라 부른다. 노고체전과 새내기 체육대전 E스포츠부문 진행을 도맡아 한다. 다루는 게임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데, 다음과 같은 이력을 지니고 있다.
- 2015 신촌리그(서울 권역 대학교 참가,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5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 2016 새내기체육대회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6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7 새내기 체육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부문
- 2017 신촌 하스스톤 리그
- 2017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부문
- 2017 '너의 뚝배기를 깨고 싶어' 혼성 오버워치 2:2 대전
이외에도 자체 생산 콘텐츠가 굉장히 많은 동아리에 속한다. 특히 게임과 영상이 불가분 관계임을 알고, 직접 촬영하거나 교내 경기 영상 등을 편집해 자체 유튜브 및 페이스북 링크에 게재하고 있다. 스겜 Youtube [10] 기본적으로 학기마다 총학생회에서 위탁 운영을 부탁하는 새체전, 노고체전 진행은 물론 자체적으로 게임 대회를 쉬지 않고 여는 편이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의 행사를 한다고 보는 게 정확한 편이다. 주류 팀 단위 게임 뿐 아니라 하스스톤 등 개인전 종목 진행도 심심치 않게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단순히 게임만 좋아하는 사람은 면접에서 걸러진다. e스포츠 협회라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게임 행사를 직접 해보고 공부하는, 행사+스터디(를 추구한다고 한다) 성격의 동아리다. 물론 게임이라는 넓은 스펙트럼의 관심사로 모인 곳이기 때문에 활동 자체가 굉장히 재밌다는 평가가 높기에 실제로 동아리 탈퇴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신입, 복학 여부 관계 없이 문호가 활짝 열린 동아리니 관심 있는 사람은 팍팍 지원하자. 단 학기당 한 번, 동아리 인원 모집 기간에만 인원을 모집하고, 그 이후 신청에 대해선 칼같이 자르니 시기에 맞게 신청하는 열린 눈과 귀가 필요하다. OGN의 다양한 프로그램(LCK, 켠김에 왕까지 등)을 직접 구현해보고 싶은 사람, 직접 이런 프로그램을 찍어보고 싶은 사람,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픈 사람, 직접 e스포츠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해 보고 싶은 사람, e스포츠 관련 영상을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도 게임과 e스포츠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SGAEM 산하 e스포츠 팀이 있다. 이름은 SGAEM Gliders이며 오버워치 대학경쟁전 2018 Spring 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 2015 신촌리그(서울 권역 대학교 참가,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5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 2016 새내기체육대회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6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7 새내기 체육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부문
- 2017 신촌 하스스톤 리그
- 2017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부문
- 2017 '너의 뚝배기를 깨고 싶어' 혼성 오버워치 2:2 대전
이외에도 자체 생산 콘텐츠가 굉장히 많은 동아리에 속한다. 특히 게임과 영상이 불가분 관계임을 알고, 직접 촬영하거나 교내 경기 영상 등을 편집해 자체 유튜브 및 페이스북 링크에 게재하고 있다. 스겜 Youtube [10] 기본적으로 학기마다 총학생회에서 위탁 운영을 부탁하는 새체전, 노고체전 진행은 물론 자체적으로 게임 대회를 쉬지 않고 여는 편이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의 행사를 한다고 보는 게 정확한 편이다. 주류 팀 단위 게임 뿐 아니라 하스스톤 등 개인전 종목 진행도 심심치 않게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단순히 게임만 좋아하는 사람은 면접에서 걸러진다. e스포츠 협회라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게임 행사를 직접 해보고 공부하는, 행사+스터디(를 추구한다고 한다) 성격의 동아리다. 물론 게임이라는 넓은 스펙트럼의 관심사로 모인 곳이기 때문에 활동 자체가 굉장히 재밌다는 평가가 높기에 실제로 동아리 탈퇴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신입, 복학 여부 관계 없이 문호가 활짝 열린 동아리니 관심 있는 사람은 팍팍 지원하자. 단 학기당 한 번, 동아리 인원 모집 기간에만 인원을 모집하고, 그 이후 신청에 대해선 칼같이 자르니 시기에 맞게 신청하는 열린 눈과 귀가 필요하다. OGN의 다양한 프로그램(LCK, 켠김에 왕까지 등)을 직접 구현해보고 싶은 사람, 직접 이런 프로그램을 찍어보고 싶은 사람,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픈 사람, 직접 e스포츠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해 보고 싶은 사람, e스포츠 관련 영상을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도 게임과 e스포츠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SGAEM 산하 e스포츠 팀이 있다. 이름은 SGAEM Gliders이며 오버워치 대학경쟁전 2018 Spring 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 스트로크(준) (수영 동아리)
저희는 학교 후문부터 도보 5분 내에 있는 ‘마포아트센터’라는 곳에서 서강대학교 학우들만 따로 화목 6시에 수영 강습을 받습니다! 혼자 쭈뼛쭈뼛 수영 등록해서 어르신들과 하기 어려우셨던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제 그런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서강대학교 학우들과 함께 초보부터 고수까지 3개의 레인에서 본인의 수준에 맞게 강습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 서강나비(준) (자전거 동아리)
서강대학교 자전거 동아리 서강나비입니다. 서강나비는 매주 주말 라이딩을 기본으로 하는데 한강 라이딩을 위주로 하는 정기 라이딩과 북한강, 남한강 자전거길 라이딩을 위주로 하는 장거리 라이딩이 있습니다. 또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라이딩을 제안하거나 라이딩을 열 수 있습니다. - AROSS(준) (여자축구 동아리)
AROSS는 서강대학교 여학생들이 선수로 구성된 여자 축구팀입니다. 축구를 통해 교내 여학생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주변 대학 여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자 목표합니다. 축구를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부터 처음 배우는 사람까지 다양한 실력을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훈련을 진행합니다.
- 서강펜싱부(준) (펜싱 동아리)
서강펜싱부는 플러레, 에페, 사브르 중 플러레 종목을 하는 서강대 유일 펜싱 동아리입니다.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원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생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졸업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 서강야구반(준) (야구 동아리)
저희 서강야구반은 교내 유일의 야구 중앙동아리로서 1975년 부터 역사가 이어져온 전통 깊은 동아리 입니다. 매주 1회 정기 연습이 진행 되고 다양한 여러 대학교와의 리그 경기 , 교류전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3.1.6. 학술분과
- SGCC (컴퓨터 동아리)
SoGang Computer Club
서강대 유일의 (학회가 아닌) 컴퓨터 분야 공식 동아리.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컴퓨터공학과는 아니지만 코딩을 할 일이 많은 공대생, 컴퓨터공학과 복수전공을 생각하는 / 코딩을 배우고 싶은 타 과 학생, 그리고 일부 컴퓨터공학과 학회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입 조건도 널널하고 활동 강제성도 적은 편으로, 다른 컴퓨터공학과 학회처럼 목적성이 있는 팀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 가깝다. 이는 다른 사교적인 목적이 강한 동아리에도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술마시고 MT가는" 커뮤니티보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가까워서 생각보다 괴리감이 크다. 매년 운영진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참가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스터디와 세미나가 있다. 2022년에는 현업자와 밥도 먹고 관련 질문도 하는 밥약이 추가되었다. 스터디의 경우 컴퓨팅사고력 과목 추가 이후 신입생이 많이 들어오면서 생긴 활동으로, 보통 기초적인 C언어/파이썬 스터니나 자료구조/알고리즘 같은 스터디가 열리고, 이 외에도 유니티 스터디 등이 열린다. 세미나의 경우 회원이 자유롭게 개최 신청을 하여 생기는 비정기적 활동으로, 특성상 주제는 굉장히 자유롭다. 밥약의 경우 코로나 이전에는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던 선배와의 밥약을 명문화시킨 것이다.
매 학기 50명 이상이 새로 입부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은 유령회원이 된다. 왜냐하면 동아리 자체가 어떤 커리큘럼을 만들어 운영하는 방향이 아닌, 자율적인 학습과 자발적인 질문을 지향하기 때문. 시키는 것만 해서는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컴퓨터공학과 특성상 커리큘럼에서 공부하는 내용 외의 것을 알아서 찾아서 하는 사람의 실력이 좋은 편이라 형성된 문화이다. 다만 컴퓨터 동아리에 가입하면 C 언어를 완벽하게 가르쳐주겠지'같은 생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입 부원들이 실망할 수밖에 없다. 2022년 현재도 "질문하면 대답한다. 그러나 질문을 시키지는 않는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이에 대해 최근 서담에서도 불만글이 익명의 유저에 의해서 제기되었지만, 전반적인 스탠스를 바꾸지는 못했다. 스터디와 세미나를 제외하고는 동아리방이 굉장히 활성화된 동아리(였)다. 점심 근처의 시간대에는 지하철 1호선을 연상케 하는 밀도로 사람들이 있었고, 야간에는 과제하는 공대생이 항상 존재하는 곳이었다. COVID-19의 유행으로 학교 동아리방이 전면 폐쇄된 이후, 주 소통창구가 디스코드로 이동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2022년의 운영진은 선배와의 만남같은 네트워킹 행사에 조금 더 힘을 쏟는 중이다.
- SRS (금융, 가치투자 동아리)
Sogang Rising Star. 2007년 발족한 서강대학교 최초의 주식 투자 동아리.[11] 2,000만원 상당의 펀드를 직접 운용하고 있다. 매학기 고려대, 이화여대, 연세대, 성균관대와 함께 하는 KEYSS 리서치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 별반 (아마추어 천문 동아리)
동아리에 무려 자체제작 돕소니안 천체망원경이 있다! 선배들이 나무를 깎아서 만들었다고. 1987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엠마오관 뚜껑에서 관측할 때도 있다.
- 서강AD (광고 동아리)
제일기획 출신 교수님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서강대학교 유일의 중앙 광고동아리이다. 제일기획, HSAD, 대홍기획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달성하였다.
- 서방정토 (토론동아리)
2009년에 설립된 서강대학교 유일의 한국어 토론동아리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10분에 정기세션을 진행하며, 정기세션은 형식토론(CEDA 형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형식 토론)과 비형식토론(이미지 스피치, 원탁 토론, 자유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학기 초에 신입 회원을 10~15명 정도 모집하며, 30명 가량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대학생토론연합 소속으로 타 대학 토론동아리와 매학기 교류전을 진행한다. 2023년에는 고려대, 경희대 토론동아리와 교류전을 진행했다. 매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전국대학생토론대회 및 각종 전국 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우승, 2021년 제7회 수도권 평화통일 토론대회 우승, 2022년 제8회 전국대학생 통일토론 경연대회 우승, 2022년 해양법 해양영토 토론대회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뒀다.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수상 실적을 토대로 2022년 서강대 동아리 연합회 동아리 평가에서 전체 1위를 했다. 서방정토 출신 졸업생들은 토론에 능하다는 '특기'를 살려 법조계, 언론계 등에 진출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서강러브(준) (법학 학술 동아리)
로스쿨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축이 된 법학 학술 동아리이다. 로스쿨 선,후배간 관계 유지에 꽤나 힘쓰고 있다. 로스쿨 시즌 때마다 동아리 차원에서 서담에 합격 수기를 올리거나 자체 수기집을 작성하고 있다. 또한 매학기 로스쿨 설명회를 주최하고 있다.
- SUMM&IT(준) (실전 마케팅전략 동아리)
SUMM&IT은 'Sogang Undergraduate Marketing Major & Incredible Talents'의 약자로, 마케팅에 대한 심도 깊은 이론적 학습과 이를 이용한 실제적 활용을 위해 학부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케팅 학술 동아리이다.
- POE(준) (영어회화 동아리)
Primary Organization of English.
- MFA(준) (IB 금융 동아리)
MFA는 Milestone Financial Analysts의 약자로, 제한된 정보로 인해 국내외 증권사 IB 및 사모펀드 진출 준비를 어려워하는 서강대 학우분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하고자 만들어진 학술 동아리입니다.
- SG Fenero (금융 동아리)
외국계 IB 준비를 위한 스터디에 출발하였으면 2008년 정식 동아리로 출범하였다. 서강대 내에서 재무 및 금융학회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졸업생들의 70% 이상이 금융권에 진출해 있으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3.2. 단과대 및 학과의 학회 / 소모임
3.2.1. 경영학과
- 산하 학회가 가장 많은 학과. 사회공헌, 인사‧전략, 금융‧투자, 마케팅, 국제‧무역, 데이터‧분석, 창업 등 여러 분야의 학회들이 활동 중이다.
3.2.2. 경제학과
- 모서리 경제학회 모집공고
모서리 경제학회는 학부 수업에서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경제학이 실제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탐구하려는 목적으로 2013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대학원 진학 및 경제학 석·박사 유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부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기적으로 오픈 스터디를 열고 있다. - QUANTIFI |
2023년 발족한 퀀트금융학회. 서강 퀀트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AI 파이낸스 학회 SoAF 모집공고
파이썬 프로그래밍 능력 중급 이상 필요. 서강대학교 대학원 진학 예정자 우대. 금융AI 기술의 공유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
3.2.3. 신문방송학과
- 아르스
기존의 신방연극회[12]와 공상[13]이 합쳐져서 아르스라는 이름으로 개편돠었다. 그러나 제대로 공연을 올리기도 전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대로된 공연을 한 번도 못 올리고 흐지부지 되어서 결국 해산되었다. - 신,방연극회
2022년 창설된 연극학회. 기존 신방연극회를 계승하고자 명칭을 쉼표 하나만 추가한 '신,방연극회'로 명명했다. 다만 예전 신방연극회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고 1회 공연부터 시작한다. 정신적 후계 단체라 보는 게 맞을 듯.
3.2.4. 영미문화계
- 서강 영어연극회 ACT 1
2010년 서강 50주년 기념 축제를 계기로 만들어진 영문과 소속 영어연극 동아리. 동아리 소속은 영문과지만 신방연극회와 비슷하게 학과, 학번, 나이 제한없이 멤버를 모집한다. 매년 1~2회 정도 정기 공연을 올린다.
3.2.5. 기계공학과
- MECHA
MECHA는 서강대 기계공학과 전공학회로서 자동제어 이론을 관심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좀더 인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는 학회입니다. 최근 MECHA 소속 학생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자율주행 모형 자동차 부분에서 결선 진출 및 특선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3.2.6. 컴퓨터공학과
- CNU 모집공고
웹 개발 학회. 매 달 서버비와 교재 구매비가 지원된다고 한다. CSPC와 이웃한 실습실을 관리한다. 배경화면에 고양이 사진이 많다...
- Release 모집공고
프로젝트 학회. 맥 실습실을 관리한다.‘웹',‘안드로이드', 'iOS’,‘UI/UX'부터 ‘인공지능',‘보안'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 SGCC (컴퓨터 동아리)
Sogang Computer Club.
학기 중 정기적으로 파이썬, C언어, 안드로이드 등을 가르치는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부터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들어가면 좋다.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학회에서 주로 활동하는 탓에 많지 않으며, 주로 전자공학과 학생들이매우많다. 융합소프트웨어를 복수전공하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문과계열 학생들도 꽤 있는 편.기계공학과 학생들도 가끔 가다보면 있다.
3.2.7. 심리학과
- 멘탈리스트
매주 1회 논문 한 편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
06년 서강대학교에 심리학과가 창설될 당시 '심술쟁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멘탈리스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인원의 절반 이상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3.2.8. 정치외교학과
- 국제정치학회 SIRF
2023년 3월에 창설. 국제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 토론을 즐기는 사람, 단체 공모전 참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모집한다.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모집공고
4. 서강대학교 학생홍보대사 하늬가람
서강대학교 홍보대사 하늬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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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가람'은 서강대학교 학생홍보대사로, 서강대학교 대외부총장 산하 대외교류처 발전홍보팀 소속 단체입니다. 하늬가람은 '서쪽'을 뜻하는 '하늬'와 '강'을 뜻하는 '가람'을 합친 서강의 순우리말 표현입니다.
2005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2021년 17기까지 다양한 전공과 외국어 능력을 지닌 서강대학교 재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마다 신입기수를 모집하며 각기수는 선발된 다음해 1월부터 그 이듬해 3월까지 15개월 간 활동하게 됩니다.
- 상징
하늬가람의 로고는 서강대학교의 교표를 모티브로 탄생하여 방패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방패의 주홍색은 서강대학교의 교색으로 충성과 승리를 상징하며, 방패 왼쪽 아래에는 서강대학교의 상징 동물인 알바트로스를 형상화하였습니다. 하늘로 비상하는 바다새 알바트로스는 세상에서 가장 높이 날고 멀리 보는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요활동
- 캠퍼스투어
서강대학교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외부 방문객들과 캠퍼스를 함께 둘러보며 서강의 이모저모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방문객이 외국인인 경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홍보대사들이 가능한 언어에 한해 외국어 캠퍼스투어를 진행합니다. - 서강캠프
매년 1, 5, 8, 11월마다 100명 이상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늬가람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교내 캠프입니다. 약 7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공체험 캠퍼스투어, 멘토링, 토크콘서트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 차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의전활동
서강대학교의 각종 공식 행사에서 의전활동을 맡고 있으며, 학교에 찾아오시는 외부인사 및 귀빈들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 홍보모델
서강대학교와 관련한 언론 인터뷰를 비롯하여 <알바트로스> 홍보 계간지, 입학처 모집 요강, 입시 안내 책자에 학교를 대표하여 등장합니다. 이 외에도 학교 공식 홈페이지와 홍보물에 필요한 사진이나 영상 촬영 시 학생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교내행사
교내행사 신입생 캠퍼스투어, 기념품 판매전, 입학식 및 졸업식 차 나눔 행사, 개강맞이 행사 등 서강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 외 활동
그 외에도 하늬가람은 수시, 정시 합격자 환영회, 학부모 간담회, 30주년 동문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재학생, 동문, 귀빈, 학부모 등 그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활동 시 소정의 수고료가 지급된다고 알려져 있다.
5. 서강대학교 응원단 TRIPATHY
서강대학교 응원단 TRIPAT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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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4학기 연속 활동 가능자, 첫 학기는 수습기간
- 주요활동
- 새내기 교외 오리엔테이션 응원교육 및 대동판 무대
- 응원제전 ‘TROS’
- 단독공연 ‘그대에게’
- 봄, 가을 축제 무대
- 각종 교내외 행사 및 찬조공연
- 선발방법[14]
- 단장단원 00명, 기획단원 0명 선발
-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6. 서강대학교 연출조교단체 MEGS
서강대학교 영상제작단 ME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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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1년 2회) 선발하며, GA관 102호에 위치해있다.
- 단체소개
- 지원자격
- 서강대 재학생 중 영상 관련 직무 희망자
- 2학기 연속 활동이 가능한 자
- 선발 직후 실무에 투입되므로 개인 포트폴리오 필수 첨부
서강의 동아리를 찾아서 | 시즌3 | EPISODE 03 <SGTC>
7. 청년서강 풍물패연합 (서강풍연)
}}} ||회원이 200여 명에 달하므로 동아리연합회 내에 소속되지 않는 단독 기구로 존재하며, 단과대학과 같은 규모로 인정받고 있으나 이를 아는 학우들은 별로 없다.
다른 학생회와 마찬가지로 매년 선거를 통해 집행국을 선출하며, 이들이 1년 간의 풍연 활동 및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주로 하는 분야는 풍물 중에서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호남좌도 임실필봉굿이지만 사물놀이도 한다. 풍물이냐 사물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논쟁거리인듯. 사실 학교에서 하는 공연의 경우도 사물놀이가 더 많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풍물과 사물을 구분할 줄 모른다. 그나마도 그냥 앉아서 치면 사물이고 일어서서 진 돌면서 치면 풍물이라 아는 경우도 많다.
단과대별 패
- 경영대학: 연(燕)
- 경제대학: 미풍(미친풍뎅이, 미풍당당)
- 사회과학대학: 청명
- 인문대학: 새날소리
- 자연과학대학: 너울 (2017년 통합[18])
- (통합 전) A섹(수학과) : 어울림 / B섹(물리학과) : 대미지(待美地) / C섹(화학과) : 소리잽이(화학과) / D섹(생명과학과) : 악바리
- 공과대학
- 전자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2023년 신설): 신바람
- 화공생명공학과, 기계공학과: 바람소리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2023년 신설): 앵매기[19]
이 풍물패들의 연합체가 서강풍연(약칭, 공식 명칭은 청년서강 풍물패연합)이다. 과거에는 더 많은 패들이 있었지만,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을 닫기도 했다. 풍물패들의 연합체라는 특이한 형태며 동아리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그냥 학회/소모임도 아닌 것이 영문과에 순맥, 쿵 등 다수의 패가 있었고 흥망을 반복하여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연간 행사
- 신년굿
12월 31일 종로 3가에서 시작해 보신각 주변까지 이동하며 길놀이를 한다. 보통 타종 직전까지 판굿을 이어나가는 편이며, 타종 행사 이후 학교로 돌아온다.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풍연인들과 함께 맞이하는 셈.
- 교외 오리엔테이션 공연
집행국은 축하공연으로 1일차에 삼도사물놀이를, 패집행국은 1-2일차 단과대별 행사 시간에 소모임 홍보 공연으로 패별 사물놀이와 재능기(선택)를 선보인다.
2일차에는 '대동판'이라고 불리는 풍물 공연도 진행한다. 신입생들이 대강당으로 입장하는 동안 시간을 채워주는 목적이 큰 편이다.
- 봄판굿
봄을 맞아 알바트로스탑에서 진행하는 자체 행사이다. 판굿과 풍물 재능기로 구성된다.
- 대동제
봄 축제 기간에 패집행국과 새내기들끼리 공연을 진행한다. 2-3개의 패가 연합하여 공연한다.
- 합
활동기수와 명예회원 모두 자유롭게 재능기 및 사물놀이 등 원하는 공연을 신청해서 참가할 수 있는 자체 행사이다.
- 풍물경연대회
여름동안 연습하여 대회에 참가한다. 8월에 진행하는 전국 대학생마당놀이축제와 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두 가지에 참가했었으나, 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가 9월로 변경되며 출전 여부가 미지수가 되었다.
- 가을공연
서강풍연 최대 행사. 알바트로스탑에서 극판과 재능기 그리고 판굿을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공연을 진행한다.
- 여름/겨울 전수
- 그외
교내 행사 (대동제, 해오름제, 서강문화제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외부에서 섭외받아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8. 서동요
자세한 내용은 서동요(웹사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과거 존재하던 서강대학교의 동아리 소개 사이트. 《서강대 동아리 요기있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었다. 2021년 12월 기준 폐쇄된 것으로 보인다.
[1] 서강대학교처럼 가톨릭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미션스쿨[2] 2020년 정동아리 제명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현재는 정동아리 자격을 유지중. 출처[3] 한자부터가 다르다. 기존 광야가 황량한 들판(曠野)이었다면 현재 광야는 Crazy Night(狂夜).[4] 컴필레이션 앨범과 단체곡 등을 올린다.[5] 이 신인전을 한 멤버만 동아리원으로 인정한다. 그전에는 예비. 사진을 필름으로 찍는데다 암실에서 전부 수작업으로 인화/현상을 하는 터라, 돈도 수십만원씩 나가고 고생도 엄청나서 많이들 중도 포기하는 편.[6] 1~5번째 색상은 #X59AE3의 형태를 가졌다.[7] 59AE3은 SGAEM과 닮은꼴 문자이다.[8] 홈페이지에 활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9] 동아리 자체적인 웹사이트가 존재한다.[10] 2019년 2월 15일부로 정동아리로 승격되었다.[11] 관련기사[12] 프로젝트 식으로 공연 때마다(판이 선다고 말한다.) 학교, 학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올린다. 평균 연 1회의 공연을 올린다. 주로 학기 말에 모집 공고를 하고, 방학 때 연습해서 학기 초에 공연을 한다.[13] 신방과 내 연극 소모임[14] #[15] 커뮤니케이션센터 홈페이지[16] 커뮤니케이션센터 인스타그램 계정[17] 근거 : 청년서강 풍물패연합 회칙 개정안(2024년 8월 30일자) 각론 1호[18] 기존 섹션으로 구분하던 것을 2016년부터 과별로 구분하게 되었고, 이후 2017년에 하나의 패로 통합[19] 2024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되며 이전됨, 기존에도 학과별 패로 존재했기 때문에 달라지는 점은 없다.[20] 지식융합학부X커뮤니케이션학부 연합패에서 2019년 두 학부의 통합으로 단일패로 변경[21] 로욜라국제대학이 신설되며 글로벌한국학과가 이전됨에 따라 23학번까지는 소요, 24학번부터는 안온으로 가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