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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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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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신성여객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구파발역.롯데몰) | ||
| 종점행 | 첫차 | 03:30 | 기점행 | 첫차 | 04:20 |
| 막차 | 23:00 | 막차 | 23:50 | ||
| 평일배차 | 15~20분 | 주말배차 | 토요일 15~20분/공휴일 15~25분 | ||
| 운수사명 | 서울운수 | 인가대수 | 10대(전 차량 저상)(예비 1대) | ||
| 노선 | 아동동차고지 - 금촌사거리 - 파주시청 - 파주스타디움 - 조리읍사무소 - 봉일천시장 - 내유동 - 고골입구 - 고양외국어고등학교 - 관산동.벽제시장 - 서울시립승화원 - 신원마을2단지 - 삼송역사거리 - 한국지역난방공사 - 은평뉴타운10단지 - 구파발역.롯데몰 | ||||
2. 개요
한때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들 중 아웃서울에 가장 가까웠던 노선.[1] 총 운행 거리는 44km였다.3. 역사
- 하지만 연신내역으로 가지 않아 수요가 급감해, 2018년 중으로 폐선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다.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775번 폐선 교통대책 관련 비공개 문서가 올라왔고, 서울특별시청에서도 2018년 1월에 비공개 공문이 올라왔다. #
- 이후 3월 초에 다시 폐선을 시도하는 비공개 공문이 올라왔다. 관련 게시물 이 노선이 없어도 799번이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동동차고지 출발 첫차를 그대로 새벽 3시대에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조율한 듯. 하지만 고양시와 파주시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2]
- 799번을 서현운수가 인수한 후 본 인가대수 15대를 채워서 운행하는 것이 회복되자 799번의 아동동차고지 출발 첫차를 5시에서 구 760번 및 775번과 동일한 3시 30분으로 조정하기로 합의한 후, 2018년 5월 1일 자로 완전히 폐지됐다. 이후 차량 10대는 각각 761번 2대, 7734번 2대, 7211번 4대, 7722번 2대씩 이동했다(관련 공문). 구 760번이 그러했듯이 799번도 새벽 3시 30분부터 아침 5시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4. 특징
- 760번이 사실상 구파발네거리까지 단축된 셈이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이 노선은 사실상 아웃서울에 가까웠으며, 심지어 서울 내 정류장이 왕복으로 3개[3]밖에 되지 않아 같은 7권역의 771번보다 더 아웃서울에 가까웠다.
- 사실상 7735번이 간선으로 부활했던 것이지만, 주요 생활 터전인 연신내역 일대를 가지 않게 되어 이용률이 오히려 급감했다. 실제로 노선 분할 후 연신내역으로 가지 않아 승객들의 불만이 꽤 많았다고 하며, 기사들도 대놓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금촌에서 연신내역으로 가는 대체 노선은 고양 799번, 뜸하게 오는 파주 17번, 중간에 지영동으로 돌아서 가는 고양 100번, 광역버스라서 비싼 9709번뿐이었다. 사실 똑같이 금촌에서 착발하는 파주 567번도 연신내역으로 가긴 하지만, 봉일천과 정반대편인 교하(와동동), 구일산(명성터미널),[4] 원당역으로 크게 우회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다.
- 9709번과 함께 금촌동, 조리읍, 내유동, 관산동을 경유하는 최후의 서울 버스였다. 775번은 2018년 5월에 폐선되고, 9709번은 2020년 8월에 신일여객으로 이관되었다.
- 신성교통 차량들과 함께 아동동차고지를 사용했지만, 금촌역 앞으로 가지 않았다. 그래도 금촌역에서 아동동차고지까지는 걸어갈 만한 거리다. 사실상 9709번의 저가형 노선이었다고 보면 된다.
- 롯데몰 은평에서 회차한 후 바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761번과 환승저항이 생겨 반발이 컸고, 이 점이 JTBC에 의해 보도되었다. 실제로 왕복으로 서로 만나는 정류장이 은평뉴타운10단지 하나뿐이었다.
- 구파발역 환승센터로 단축되어 사실상 아웃서울 노선이 되어 버렸고, 연신내역도 안 가서 기존에 금촌에서 넘쳐나던 서울행 구간 수요 등이 이탈하고 있어서 폐선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7] 그래서 기존에 760번 타던 사람들은 참고 몇백원 더 내고 9709번 타고 서울 간다는 이야기가 들렸을 정도였다. 실제로 9709번의 이용률이 노선 단축을 안 해도 될 760번의 노선단축 이후 늘어나면서 이 노선의 수요는 더욱 줄어들 조짐이 보이더니, 끝내 폐지되고 말았다. 애초에 구파발역 회차로 만든 것부터도 자연스러운 수요 감소를 유도하여 차후 노선을 없애고 그 차량들을 다른 데에 쓰려는 계산이 깔려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정말로 분할 당시부터 의도한 것인지는 예단할 수 없지만, 실제로도 반 년만에 폐선되는 결과를 맞았다. 자연히 775번의 수요는 799번이 대거 흡수하며 799번이 옛 158-2번을 사실상 이어받게 됐다. 증회운행을 개시한 799번은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새로운 발로 정착하는 듯했으나, 서울여객의 경영 상태가 막장으로 치닫으면서 파행운행이 잦아졌다.
5. 연계 철도역
운행 당시 기준이다.[1] 현재는 773번이 이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이 노선과 비슷하게 파주 구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774번도 아웃서울 노선에 가깝다.[2] 6641번을 날려먹었을 때 김포시 주민들이 반발한 이유와 같은 듯. 요금 체계를 생각해 보자. 거기에 이 노선이 폐선될 당시엔 경기도 일반시내버스에 조조할인도 없었다. 한편, 노인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 승객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대체 노선인 799번에 저상버스가 거의 없다는 점이 불편을 오히려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2018년 10월부터 799번에 저상버스가 투입되고 있으나 전체 차량 중 2대뿐이었고, 2023년 이후 전기버스 도입으로 저상 비중이 늘어났다.[3] 은평뉴타운10단지(왕복),구파발역,롯데몰(파주, 고양)[4] 1900번의 기종점이었다가, 현재는 종점 기능을 폐지하고 휴차차량 주박만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1900번은 대거 감회됐으며, 공차회송 구간이었던 고양공영차고지의 승하차 인가를 받은 후 명성터미널 - 고양공영차고지 구간을 무정차로 운행 중이다. 서울 노선들 중에서는 7728번이 유일하게 명성터미널을 지나간다.[5] 충전하러 가는 원정 루트는 같은 영업소인 567번처럼 가다가 교하사거리에서 빠졌다. 참고로 567번은 9709번처럼 맥금동에서 충전했으며, 이후 맥금동으로 연장됐다.[6] 2010년대 초반까지 760번에 디젤차량들이 많았던 것도 같은 이유다. 본래는 760번도 맥금동에서 가스를 충전했지만, 2014년 1월 9일에 신성계열이 기존 다율동차고지 부지의 운정3지구 사업구역 편입에 따라 신성교하차고지로 차고지를 이전한 후에는 교하동으로 가서 충전했다.[7] 현재도 불광역까지만 운행하여 사실상 아웃서울인 774번이 있다.[8] 장안미래아파트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