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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0:55:08

서울시립대학교/학부/도시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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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의 단과대학
도시과학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인문대학 예술체육대학 자유융합대학


1. 개요2. 학부
2.1. 교통공학과2.2. 도시공학과2.3. 도시행정학과2.4. 도시사회학과2.5. 조경학과2.6. 환경공학부2.7. 건축학부
2.7.1. 건축공학전공2.7.2. 건축학전공
2.8. 공간정보공학과2.9. 소방방재학과

1. 개요

도시과학대학 College of Urban Science
교통공학과
도시공학과
도시행정학과
도시사회학과
조경학과
환경공학부
건축학부 건축공학 전공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
공간정보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서울시립대가 공식적으로 특성화하고 있는 단과대학이며, 도시•교통•환경•건축분야에 특장점을 가진 '서울시립대학교' 정체성을 대표하는 간판 단과대학이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도시과학대학으로 현재 서울시내에서 유일한 도시과학대학이다. 6년 연속으로 특성화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자체적으로 도시과학대학원과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립대의 대표 단과대인만큼 투자도 많이 이뤄진다. '도시미인'사업이 대표적인 예인데, 도과대 내 3개학과, 4인이 담당교수 한분을 섭외해 조를 짜서 해외대도시로 탐방을 보내주는 사업이다. 해외의 브뤼셀, 몬트리올, 런던, 바르샤바 등의 서울특별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대도시로 가게 되며, 학생은 29박30일을, 지도교수는 6박7일을 학교지원으로 가는 엄청나게 좋은 사업이다. 이렇다보니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때가 되면 조를 짜고 지도교수를 섭외하는 일로 단과대가 들썩이는 정도이다. 도시과학대학 학생에게만 열어주는 등 여러 투자가 많다.

특이하게도 인문사회계열학과와 자연계열학과가 섞였다. 인문사회계열학과는 도시사회학과, 도시행정학과가 있고, 자연계열학과의 경우 교통공학과도시공학과 등이 있다.

도시공학과의 경우 이름 때문에 공대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커리큘럼은 도시계획학과에 가깝다고 한다.[1] 영문명칭 또한 'Urban planning and design' 이다. 교통공학과 등 특색있는 학과가 많은 단과대학이다.

2. 학부

2.1. 교통공학과

파일:서울시립대 교통학파.png
''𝓓𝓮𝓹𝓪𝓻𝓽𝓶𝓮𝓷𝓽 𝓸𝓯 𝓽𝓻𝓪𝓷𝓼𝓹𝓸𝓻𝓽𝓪𝓽𝓲𝓸𝓷 𝓮𝓷𝓰𝓲𝓷𝓮𝓮𝓻𝓲𝓷𝓰''

명실상부한 국내 대학 중 최고의 입결과 아웃풋을 자랑하는 교통공학과로, 대한민국 교통 정책 전반을 이끌어가고 있다. 국내에 존재하는 교통공학과 중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어 도시공학과에 속해있던 과거에서부터 분리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도시교통분야의 발전을 사실상 주도해왔기에 '교통학파'라고도 불린다.

서울시립대의 간판학과 중 하나로, 굉장히 특색있는 학과다. 현재 입학정원이 24명에, 전임교수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과 교수진 라인업이 매우 화려하다. 대한교통학회 회장, 한국교통연구원장, ITS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력을 보유한 교수, 그 밖에도 도시교통 분야에서 영향력과 권위가 대단한 교수들이 많다. 학과 교수진은 그야말로 '전국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졸업 시 기본적으로 '공학사'를 수여받으며, 취업률+진학률은 보통 70%~80% 사이이다.

서울시에서 연구 과제를 많이 수주 받아서 연구를 진행하기에 졸업 후 관련 연구직에 취업할 수도 있다.

졸업생들의 분야별 진로는 다음과 같다.
- Private Sector: 건설회사, SI업체, 용역회사
- Public Sector: 국책연구소, 지자체연구소, 공무원 전문직
(1) 정부기관: 국토교통부, 서울시청, 구청, 경기도청 등
(2) 공공기업: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LH공사, SH공사, 서울교통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3) 건설관련대기업: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등
(4) IT관련대기업: SK C&C, LG CNS, 삼성SDS 등
(5) 국·공립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등
(6) 엔지니어링회사: 유신, 건화엔지니어링, 도화종합기술공사, 한국종합기술 등
(7) 대학원 진학 및 해외 유학

학과연구실은 총 8개가 있는데, 각각의 연구분야를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도로 설계 연구실(Research Group in Highway Geometric Design)
교통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교통공학적 해결방안을 기본으로 하여 계획분야의 주요 기법과 경제학적 기법 등의 종합적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도로설계 실험실에서는 교통수요를 제공하는 도로에 대한 공학적인 접근을 통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설계 전반에 걸쳐 연구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도로의 공학적인 접근에는 사람, 자동차, 도로의 교통 3요소의 특성을 개별적,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교통 운영 연구실(Research Group in Transportation Operation)
교통운영 연구실은 교통공학을 기반으로 연속류 및 단속류의 운영 및 관리기법에 대해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무선통신을 이용한 첨단교통신호제어, 차로/속도제어의 연속류관리기법 등 IT기술의 변화에 따른 ITS 운영기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R&D 수행을 통해 실무와 결합하여 실제 구현이 가능한 현실적인 기법을 도출한다.

교통 경제 연구실(Research Group in Transportation Economics)
장래에도 교통시설의 투자는 계속 이루어져야 하지만 투자재원 배분체계를 개선하지 않은 채 투자재원의 규모만 확대하고자 한다면, 점차 더 큰투자의 비효율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투자재원 조달체계 및 배분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 교통경제 연구실에서는 교통수요분석 프로그램인 EMME/2와 TRANSCAD를 이용하여 교통수요를 추정하고 이에 맞는 시설규모를 산정하며, 경제성분석과 재무성분석을 통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교통 계획 연구실(Research Group in Transportation Planning)
현재의 인구 ·경제·토지 이용과 관련하여 현재의 교통 체계를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교통공학 및 계획을 위한 TRANSYT/7F, TRANSPLAN, TRAF-NETSIM, TRANS CAD, Emme/2, LIMDEP 등의 S/W이용법을 숙지하여 장래의 지표들을 예측하고 교통사업의 대안을 설정·평가하며 SP 데이터에 의한 교통수요 특성분석 및 예측, 교통기본계획과 광역교통계획의 Process 및 방법론, 시내버스 수송 수요예측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교통 안전 연구실(Research Group in Traffic Safety)
일반적으로 도로교통안전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Education), 공학(Engineering), 단속(Enforcement) 등 소위 3E 측면에서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교통안전연구실에서는 교통안전법규, 제도, 운전자, 도로 환경 등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진단과 같은 현장 조사도 병행하여 현실적인 해결책을 도출한다.

첨단교통체계 연구실(Research Group in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첨단교통체계(ITS)연구실은 교통류이론, 최적화이론 및 Network이론과 IT, Simulation 등을 결합하여 다양한 교통시스템의 분석 및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병행하여 석사졸업 후 취업, 박사과정진학,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국내외 IT분야 발전과 함께 현재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큰 발전이 예측되고, 유비쿼터스(Ubiquitous), 텔레매틱스(Telematics), LBS(Location Based Service) 분야와도 활발한 연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Ubiquitous Transportation, 밀도검지알고리즘의 개발 및 활용, RTK-GPS를 활용한 차량 및 자전거의 운행특성 연구, 특수도로(지하도로 등) 및 Smart Highway의 교통관리 등에 관한 분석과 PARAMICS API 활용을 통한 Simulation의 고도화 방안 등에 관해 연구한다.

교통 물류 연구실(Research Group in Transportation Logistics)
사람 및 상품의 공간적 이동은 고도 산업사회에 있어서는 피할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시대에 물류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류체계와 이를 운영할 수 있는 기법이 필요하다. 교통물류연구실에서는 공적물류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1세기 물류 선진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속가능교통 연구실(Research Group for Sustainable Transportation)
공공의 보건과 환경 및 생태계에 위해를 가함이 없이 안전하고 경제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교통 및 녹색교통수단의 이용 활성화 도모 등에 관한 연구 및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보행자 안전 및 도로교통안전성 증진을 위해 사고분석과 사고예측모형개발 등을 통해 교통안전을 연구한다.

2.2. 도시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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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urban planning and design

입학정원 29명이고 전임교원은 11명이다.
입학정원이 굉장히 소규모이지만, 전임교원이 많은 편이라 프로젝트수업에 유리하다.

도시공학과 인프라는 명실상부한 국내 탑이다. 도시계획학으로는 국내에서의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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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학과'이고 졸업시에 '공학사'학위를 수여받지만, 실제 커리큘럼은 도시'계획학과'에 가깝고 수학을 배우긴 하지만
다른 도시공학과와는 다르게 '설계'가 주된 교과과목이라 수학을 많이 배우지는 않는다. 문과의 특성이 더 강한 학과라고 할 수 있다.
수학, 물리보다 오히려 부동산법규, 정책 및 계획, GIS 등을 더 배운다.
그래놓고 이과생 선발이라 이쪽 진학을 원하는 여러 학생들을 고통받게 한다

교과과목과 이수체계는 다음을 참조하라도시공학과 교과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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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진로는 다음과 같다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분야는 크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공공부문은 중앙 및 지방정부, 공기업, 국책 및 시·도연구원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민간부문은 감정평가법인, 건설회사, 엔지니어링 회사, 컨설팅 업체 등으로 세분하여 나눌 수 있다. 연재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지역혁신, 특성화, 경제활성화, 관광개발 등을 위하여 도시계획 전문직 공무원의 인원을 점차 증대시키고 있는 추세이며, 중앙정부도 신도시건설사업 추진을 과정에서 발생되는 도시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훈련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렇듯 공공부문의 활성화로 정부사업에 참여하는 민간부문에서의 인력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 공무원 :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 서울시 등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 공기업 :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주택금융공단, SH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등 기타 지방공기업
- 연구원 :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KDI, 주택도시연구원, 토지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경기개발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기타 시도발전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등 민간연구기관
- 건설회사 :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금호산업, 두산산업건설 등
- 엔지니어링 업체 :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동명기술공단, 도화종합기술공사, 유신코퍼레이션, 선진엔지니어링, 삼안, 건화엔지니어링, 제일엔지니어링 등
- 컨설팅 업체 : 한국토지신탁, SAMS, MDM, 코람코, 주은부동산신탁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에는 '나와 우리를 디자인'하는 '디자인어스'라는 취업, 진로 동아리가 있다도시공학과 디자인어스 동아리

이 동아리에 나온 자료에 따르면, 졸업생들의 진로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다

- 교수 11%, 공공기업 11%, 중앙정부/지자체 9%, 건설엔지니어링 20%, 건설회사 8%, 감정평가사 5%, 부동산개발/금융 5%, 기타 30%이다.

2.3. 도시행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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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로고.jpg

정식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Urban Administration

1974년에 설치된 도시과학대학 소속 학부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학과''이다. 도시행정학과 소속 서순탁 전임 교수는 2019년 부로 9대 총장으로 선출되어 최초의 모교 출신 총장이 된 영예를 선사했다. 세 분의 전임교수님이 퇴임함에 따라, 2021년 기준 전임교원은 7명이다.[2]

도시행정은 도시와 행정의 합성어로 도시분야에 특화된 서울시립대학교의 ''대표 학과'' 중 하나다. 도시문제해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융복합적으로 배우며, 쉽게 이야기하면 도시와 행정학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골고루 공부한다 보면 된다. 전통 사회과학 전공 분야 중 하나인 행정학, 정치학, 정책학, 경제학 뿐만 아니라 부동산학, 도시계획이론, 도시교통론, 도시환경론, 도시GIS분석 등이 대표적이다.[3]

'도시행정학과 3대 꿀과목\'
2018학년도부터 도시문화, 도시관광, 도시계획을 전공한 외국인 교수님의 부임과 동시에 해당 교수님 주관하는 '도시관광과도시변화', '도시재개발' 수업이 대표 꿀강의로 등극했다. 에타 내부에서도 유명하며, 타과생들도 많이 찾는 편. 다른 한 과목은 '도시와경제'인데 출석도 널널하며 내용이 쉽고 시험 또한 어렵지 않기에 학점을 어렵지 않게 딸 수 있다.[4]

'도시행정학과 3대 헬과목\'
행정학원론, 도시조사방법론도시재정학이다. '도시조사방법론'의 경우 다소 방대한 사회조사연구방법론의 내용을 추리통계 파트의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한 상호관계검증까지 배우며, 2018년까지 'SPSS'와 '엑셀' 기반의 통계 검정을 진행하였으나 2019년부터 R 기반의 '렉스소프트'를 사용한 수업이 진행 중에 있다. 다만 인문계열 학생인 점과 방대한 분량을 고려할 경우 내용의 생략과 축약이 많은 편이다. 2020년부터 Python을 활용하여 수업업 중인 점이 확인되었다. '도시재정학'의 경우 재정학의 내용과 매우 유사하며 담당 교수님이 경제학을 전공하신지라 소문에 의하면 강의가 많이 탄탄하고 깊이 있는 것으로 회자된다.[5] 그러나 미시경제학을 선수강해야 재정학을 수강할 수 있다는 진입장벽 탓에 실제 수강생들의 소화 내용은 추정 불가해 보인다. 원론 수준이 아닌 리얼 '미시경제학'을 탄탄히 해야 재정학'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경제학계의 정설이다. 때문에 커리큘럼대로'만'(물론 그런 학생은 요즘 찾기 힘들지만) 수행하거나 경제학을 따로 공부하거나 복수전공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매우 고난의 연속이다. 두 강의 모두 논술형 시험으로 진행되며 답안의 양식은 행정고시 답안 양식과 같거나 거의 유사하다.

감정평가사시험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공기업과 공직으로 많이 진출한다. 행정고시 합격자를 2년 연속으로 4명씩 배출한 적이 있고, 2년 연속으로 산업은행 합격자를 배출한 학과이다. 아쉽게도 14학년도 이후로 행정고시 합격자가 배출되지 않고 있어서 교수님들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때문에 신입생 학생들에게 행정고시 응시 권유를 빈도 있게 하는 편이라고 한다. 법정계열의 학과지만 상경계열 못지않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2012년도에는 취업률 우수학과로 선정되었다.

전임교원 8명 중 3명이 도시행정학과 출신으로 내실있는 학과이다. 2020년부터 세대 교체가 전망되며 빅데이터 부문과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수님들의 지도가 예상된다.

흔히 '행정학과'와 어떤 차이점이 있느냐는 질문이 있다. 흔히 전공 커리큘럼의 차이를 답으로 내놓지만 실제로 도시행정학을 완전히 정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비단 도시행정학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열 소속 학과들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봐도 무방) 행정학이 중앙집권화된 중앙정부의 행정집행과 관련 사항들을 배운다면, 도시행정학은 행정학의 영역에 자치지구와 지방단체의 행정과 중앙정부-지방정부를 매개하는 채널을 심도 있게 다룬다. 때문에 도시행정학의 문제 의식은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거시적이며 동시에 미시적이다. 이러한 인식의 복합성 탓에 학부생들 또한 심한 정체성 혼란을 겪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통섭의 외견을 빙자한 학문이라며 비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단편적인 비판에 불과한 것이, 대부분 국가는 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문제는 곧 사회문제로 직결되며 도시문제가 곧 사회문제이기 때문이다. 행정학 보다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식의 비판은 다소 무책임한 비판이며, 통섭을 빙자했다기 보다 행정학이 다루는 영역을 '도시' 영역으로 체현시킨 것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때문에 "행정학과는 정통 행정학을 심화해서 배우는 학과라면 도시행정학과는 행정학과 인접학문을 융합해서 배우는 통섭학문의 성격이 있다."는 과거 나무위키 서술은 추가적인 논의와 보론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졸업생 진로가 행정학과에 비해 보다 다양한 점은 명백한 사실이다. 도시행정학과 선배들은 어디에도 있기는 하다.(그러나 어디에도 없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도시행정학과 행정학을 구별함으로써 얻는 실익은 학부생 수준에서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도시행정학도라면 도시행정학의 학문적적 정체성과 양태를 알아보기를 추천한다. (각주의 논문 참조 바람) [6] [7] [8]

소규모인원이라 프로젝트 수업에 유리하고, 학과 자체에 PBL[9] 수업이 많다고 한다.
[최고학과 최고선배]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도시행정의 아웃풋을 잘 설명한 링크

학과 출신들의 아웃풋

2011년 기준 1급 공무원 280여명 중 5명이 시립대 도시행정학과 단일학과에서 배출되었다. 2011년 문화재청장, 2013년 차관급 공무원인 안행부 소청심사위원회장이 본과 출신이었고, 2013년 여성가족부 차관도 도시행정 출신으로 네 번째의 여성 행시 합격자이다. 30명도 안 되는 입학정원이었던 92학번에선 절반인 14명이 사시, 행시, 외시, 입시 모두 합격했고 08, 09년에도 40명 입학정원에서 연속 4명의 행시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2014년에도 2명의 행시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학과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BK21사업
한중일 도시행정 교육과정 구축 · 운영사업(국제도시행정 전문인력 양성)으로 제 2단계 BK 핵심사업팀으로 선정되었다.인문사회영역의 도시행정 사업분야에서는 유일하다.

대도시행정세미나
1987년 이래 매년 대도시행정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교내외 관련 인사 및 전문가(학자, 시정담당자 및 시민단체)들이 참석하여 대도시 서울의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이론 및 정책을 제시하는 세미나

도시전문가 양성프로그램(혁신도시탐방)
학부생들이 습득한 도시행정의 이론과 현재 국내 도시의 실제적 접목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도시행정 발전방안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도시행정의 우수사례를 선발하여, 직접 현지 답사 · 조사 및 단체 현장견학 실시하여 실무와 현장을 경험하는 실용적 학분 탐구의 비전 제시

현장견학
실천학문인 도시행정의 특성상 도시 관리 및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실습을 통해 서울시청 및 서울시의회, 서울시 자치구, 서울시 산하기관, 도시 및 부동산개발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이론과 실제를 연계하여 실제적 지식을 경험

특강 실시
정규 학기 동안 개설된 전공 과목과 관련하여 해당 실무자인 외부인사 및 행정고시합격자 및 감정평가사, CPA 졸업생들을 초빙하여 개최함으로 이론과 함께 실문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줌. 아쉽게도 현재는 특강이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기 힘드나, 그 명맥이 소소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대학 및 기관과의 공동세미나 및 교환학생 파견
매년 서울도쿄조인트 세미나 및 중국서주사범대학과 교류를 통하여 격년으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대도시문제에 대한 학술교류를 통해 양대학 간 학문교류 활성화 및 양교 간 학생교류와 인적네트워크를 유지, 도시과학의 국제적 연구기반을 조성함

인간을 위한 도시연구회 학술제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의 학술모임으로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논제를 선정하여 설문조사 또는 문헌조사 등의 연구방법을 통해 교수님들의 자문을 통해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함으로 전공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학술제 행사임

편집부[10]
학과지인 ‘도시행정’을 발간하는 동아리모임으로 새터 및 학과행사, 도행제 · 대동제, 학술제 논문이나 연구 논문을 실어 학술적인 지식을 제공하기도 하는 소모임

도시행정사례연구
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공공기관[11]에서 한 학기에 60~70시간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교과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

*도시행정사례연구는 프로그램이며 동시에 1학년 2학기 전공필수 과목이다. 실질적으로 60~70시간동안 인턴으로 근무하지는 않으나 공공부문의 분위기와 업무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파견 공공기관은 구청부터 공공사무소까지 다양한 편. 때문에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라 쏠림 현상이 생기는 때도 있다.[12]

졸업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06~11학번까지의 졸업생 현황을 보면, 일반기업체 25%●서울시/정부기관 18%●공사/공기업 14%●금융기관 11%●진학 9%●기타(감평사, 회계사 포함) 23%로 구성되어 있다.
74~00학번까지의 졸업생 현황을 보면, 일반기업체 28%●서울시/정부기관 22%●공사/공기업 11%●금융기관 9%●기타(감평사, 회계사 포함) 30%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학과에서 게시하는 교과과정 트랙 별 진로 세부사항이다.

도시행정 · 전문가 트랙
서울시청·구청, 경기도청, 지방공기업, 지방 의회, 중앙부처, 공기업, 국토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등

도시개발전문가 트랙
지방공기업, 재단. 중앙부처 공기업, 감정평가기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LH · SH공사, 도시철도공사, 도시개발업체 등

대학원 진학 및 해외 유학

※ 2011 졸업생 취업현황 : 행정자치부, 감정평가사(한국 감정원), 공인회계사(CPA), 건설회사, 은행, 연구원, LH · SH 공사, 일반 대기업(동서, 한화, 삼성)

트랙 커리큘럼 제도는 폐기되었다. 현재 내적 쇄신을 위하여 교수진들이 부단히 노력 중이지만 실제 학생들 또한 커리큘럼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이로 인한 타과 복수전공,부전공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술회된다.

EBS 입시핫라인 학과소개영상
소개영상

2.4. 도시사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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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Urban Sociology
1997년 이병혁 명예교수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2024년 현재 입학정원은 도시사회학과 35명, 융합전공 도시사회학-국제도시개발학 3명 등 총 38명이며, 전임교원은 9명으로 국내 사회학과 중 비교적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도시의 다양한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그 해결 방법을 찾는 실천적인 도시사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한양 사대문 안을 한 학기 동안 답사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서울연구, 도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탐구하는 15분 가량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목표로 하는 도시사회학입문, 연구가설을 세우고 직접 설문조사하여 표본을 구하고 분석하는 도사과 특유의 조사방법론 수업인 양적방법론 등 다른 사회학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천에 특화된 수업들이 존재한다.

확실히 대부분의 수업들이 이론을 단순히 지식으로서 습득하기보다는 실천적인 적용을 강조한다. 때문에 직접 사회에 나가서 사람들을 조사하는 내용의 조별과제가 상당히 많다. 당장 상기한 양적방법론부터 직접적인 설문조사를 통한 표본조사를 골자로 한다.(게다가 무려 전공필수다! 도사과 전필 끝판왕.) 그 외에는 여타 사회학과와 커리큘럼 상 큰 차이는 없다.

특히 영상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고 직접 발로뛰어다니며 사회를 느껴보라는 취지에서 영상을 주요한 교육 수단으로 삼고 있다. 학과를 개설할 당시 앞으로 영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과에 영상장비를 도입하였고, 전공필수 수업을 통해 재학 중 한 번 이상은 영상을 만들 기회를 주고 있다. 그때문에 신문방송 관련 학과가 없는 시립대 내에서는 신방과 역할을 겸하는 것으로 비춰진다. 전공 수업 과제 용도에 한하여 학과생들에게 캠코더와 삼각대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으며, 학과 자료실, 21세기관 도시문화영상스튜디오에서 영상편집용 컴퓨터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도시영화제라는 영화제를 개최한다. 도시에 관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에 의하여 제작된 다큐멘터리들이 출품된다. 2012년까지는 자과관 강의실을 빌려서 상영하는 소규모 행사였지만 서울시청의 지원을 받게 되면서 규모가 확대되어,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서울 시민청에서 진행되었다. 하지만 영화제의 노선에 대한 입장 차이로 2015년 부터는 롯데시네마의 지원을 받아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이후 교내 상영이 위주가 되었으나, 2023년에는 청량리역 앞에 있는 동대문 오랑에서도 몇편의 영화를 상영하였다. 점차 외부로 확대할 예정.관람료는 무료. 단일 학과에서 주최하는 행사 중에서는 시립대 최대 규모이다.

학과의 교육목표상 활동 및 진로분야는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 전문가 : 도시전문가, 해외지역전문가 등
조사분석 전문가 : 사회조사 전문가, 언론계, 여론조사 연구소, 광고기획, 시장조사 및 마케팅 분야, 공무원, 관련 학계 등
문화산업 전문가 : 사회정책, 문화 정책, 문화산업 기획, 이벤트 기획, 영상제작 분야 등

학과명에 '도시'가 붙는 세개의 과 (도시행정학과, 도시공학과, 도시사회학과)중 하나이며, 전국에 동일한 학과명이 없는 유일한 학과이다. 전통의 도시행정학과 도시공학과에 비해 비교적 젊은 학과이다.

2.5. 조경학과

파일:external/cho1.heni.co.kr/67e769d1d81e193be4e1e11d2dc7b92b.jpg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landscape architecture

설립연도 1974년. 현재 입학정원 30명, 전임교원은 9명이다. 전임교원 중 5명이 자교출신이다.

한국 조경계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그간 본교에서 배출된 많은 졸업생들이 실무 및 연구 분야에서 실적을 내고 조경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취업률은 보통 70%초중반대이다. 졸업 후 구체적인 진로는 학계를 비롯하여 행정기관, 건설회사, 연구소, 엔지니어링회사, 시공회사, 조경설계사무소 등이라고 한다.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는 현재까지 60여명의 조경기술사들을 배출하였다.

연혁
조경학과 조경대전 수상작품
최고학과 최고선배,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조경대전 실적
환경조경 대전 홈페이지

2.6. 환경공학부

파일:external/env.uos.ac.kr/1_1_img2.gif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1974년에 위생공학과로 설립. 현재 입학정원 75명, 전임교원 14명이다.
환경공학부로서는 입학정원이 매우 거대한데다가, 역사 또한 깊어 전국에 많은 환경인들을 배출해내었다.
약 1,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환경분야 교수 50명, 중소기업 CEO 40명을 배출했다.
'환피아'라는 별명이 생긴 적 있었으며, 졸업생들의 자부심이 높아 동문회가 서울시립대 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학과이기도 하다.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참여기관(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의 환경문제가 대한민국 환경문제의 50%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전국의 녹색환경지원센터 중에서 가장 크고 역할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일본의 교토대학교, 중국 절강대학교, 국립 대만대학교 등 해외 명문대학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학생들 상호 간에 공동연구 및 논문 발표, 인턴십, 각종 프로그램 지원으로 국제적 감각과 최신 기술을 겸비한 환경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신도 교수, '국대 공학전문가'.. 공학한림원에 가입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 세계 상위 1%과학자 선정

최근 평균취업률은 70%초중반대로 생각한 것보다는 낮지 않다. 기본적으로 공학교육인증제(ABEEK) 인증대상이기도 하고 공학사를 수여한다.

학과 홈페이지의 게시된 졸업생들의 진로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다.

파일:external/env.uos.ac.kr/1_5_img1.gif

환경직 공무원(중앙정부 공무원, 지방 공무원), 공공기관(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환경관리공단 등), 중공업 분야, 플랜트 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건설 및 토목분야 및 엔지니어링 등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다.

2.7. 건축학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는 건축공학전공, 건축학전공이 편제된 학부로, 국내에서는 독특하게 도시과학대학에 편제된 건축학부다.

2.7.1. 건축공학전공

파일:external/ae.uos.ac.kr/1_1_img2.gif

홈페이지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architectural engineering
입학정원 38명, 전임교원 11명이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는 건축공학전공과 건축학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공학전공에서는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 건축공학인의 양성을 위한 교수진과 제반시설을 갖추고 국제적 공학교육인증(ABEEK)기준에 부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과학적 원리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현실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도시 건축문제의 공학적 해결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1975년에 개설된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교육환경, 취업률, 자격증 취득률, 연구부문 등에 관한 장단기 발전계획을 수립, 실행함으로써 2008년도 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 2009년도 전국대학연합회 대학평가 등에서 5위 안에 들었으며, 더 힘찬 도약을 위하여 교육과 연구부문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지금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축공학 전반, 즉, 구조, 환경, 설비, 건설관리 및 시공, 재료, 방재 분야의 기초 연계과목, 전공심화과목, 요소 및 종합설계과목에 대한 충실한 교육과 더불어 산업계 인사 및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종 실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창의성, 진취성 및 전문성을 두루 갖춘 국제적 건축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적 비전을 가지고 미래 우리나라 산·학·연 분야를 이끌어나갈 최고수준의 건축공학도의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에 올라온 취업률 기사에서 서울시립대 이공계열이 전국 3위를 기록했으며, 그 중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100%로 드러났다.

파일:/image/015/2016/01/26/01.11185341.1_99_20160127041004.jpg
기사

학부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실적을 내고 있으며,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기사
이 밖의 각종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2015 제11회 건축구조경진대회> * 대상
임치성, 주효은, 전희영: Dual Mega Ring Truss
지도교수: 김강수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2015 제11회 건축구조경진대회> * 은상
정재웅, 박정빈, 전진우: 환상 : Fantastic
지도교수: 최성모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2015 제11회 건축구조경진대회> * 동상
문찬웅, 박수경, 구지인: Hyperbolic Botanic Street
지도교수: 최성모

홍정모, 정인식, 헝걸졸: Floating City : LAPUTA
지도교수: 김형준

염태진, 이계원, 안성준: Moving Twisting
지도교수: 최성모

<국토교통부 2015년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 캠프> * 국토교통부장관상
강상훈: 자연을 품다
지도교수: 이강근

<국토교통부 2015년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 캠프> *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
홍용석: 소통
지도교수: 이강근


졸업생들의 진로는 다음과 같다.
- 건설회사, 건축구조설계사무소, 건축설비설계사무소, 건축공학 관련 연구소, 감리회사, CM회사, 부동산 개발회사, 공무원 대한주택공사등 정부투자기관, SH공사 등 지방공사, 연구소, 건축공학관련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등

2.7.2. 건축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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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학사 : 대학교 건축학사 (Bachelor of Architecture) 학위
* 대학원석사 : 대학원 건축석사 (Master of Architecture) 학위
별도의 표기가 없는 경우, 대학교 건축학사(B.Arch) 과정임
건축학교육인증의 인증현황은 이곳에서도 확인 가능함
위의 표는 2022년 7월 31일의 인증현황을 기준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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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architecture

설립연도 1975년. 건축공학과와 학부생을 분리모집한 건 2009년이다.

현재 입학정원 38명, 전임교원 13명이다. 건축공학과와는 다르게 5년제이며, 공학인증을 받는 것이 아니라 건축학교육인증을 따로 받는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이 제시하는 인증규준을 준수하고 건축학교육 전문학위 인증을 취득한 프로그램으로서, 캔버라협약(Canberra Accord)인증기관들과 유네스코-세계건축가연맹(UNESCO-UIA) 건축학교육인증기구(UVCAE)가 동시에 인정하는 전문학위 프로그램)

2007년 전반기 우리나라에서 명지대학교, 서울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은 대학이다.

서울시립대 건축학전공의 연혁과 특성은 다음과 같다.

[연혁]
건축학 프로그램은 1975년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로 시작되었으나 서울시립대학교의 발전방향에 부응하기 위한 대학교 조직개편 시 도시과학 대학에 소속되었다. 그후 건축, 도시, 조경, 교통을 묶어 건축도시조경학부로 개편되었고, 1996년 건축공학과가 건축학전공과 건축공학전공으로 분리되면서 이 두 전공을 묶어 건축학부로 재편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

첫째, 학생수 대비 교수 비율이 좋으며, 교수진의 실적이 우수하다.
둘째, 서울시 재정지원에 따라 충분한 설계스튜디오 시설 및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시설세부사항
셋째, 교육프로그램 및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별프로그램
넷째, 국내 최초로 국제건축학인증을 획득하였다
다섯째, 졸업생들이 설계사무소, 건설사, 연구원, 공무원 등으로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2014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황금사자상 수상에 본교의 큐레이터 배형민 교수와 동문이 활약하였다.황금사자상 2016 (제15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의 한국관 큐레이터도 역시 본교 김성홍 교수로 <용적율의 게임>이 호평을 받았다.

2.8. 공간정보공학과

파일:external/geoinfo.uos.ac.kr/main_img.jpg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geoinfomatics

현재 입학정원은 30명, 전임교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 서울시립대 학부 출신이 3명이 있다. 졸업 시 '공학사'를 수여한다.

공간정보공학과(지리정보공학과)는 전국적으로 다루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 만큼 희소성 있는 분야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보직자가 와서 학부 대상으로 특강을 할 때 시립대 출신들이 요새 많이 지원 안해서 아쉽다는 말까지 남기고 간 적이 있을 정도로 수요가 많다.

졸업생들의 분야별 진로는 다음과 같다.

Private Sector: SI업체, 항업회사
Public Sector: 국책연구소, 지자체연구소, 공무원 전문직
(1) 정부기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환경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생태원, 서울시(지적직) 등 지자체
(2) 공공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건설기술평가원 등
(3) 기업체: 현대오토에버, 현대앰엔소프트, 삼성SDS, LG CNS, 중앙항업 등
(4) 국·공립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서울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9. 소방방재학과

소방방재학과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소속의 현직 소방공무원으로서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자 중 소방재난본부 소속기관장의 입학지원추천서를 받은 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는 학과로서, 소방방재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지도자를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이는 소방공무원의 재교육을 위해 개설된 계약학과이므로, 일반 고등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학과는 아니다. 소방방재학과용 웹워크(수학 인터넷 과제) 채널이 별도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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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졸업 시 '공학사'를 수여하긴한다.[2] 퇴임하신 교수님들은 도시행정학과 전공 수업을 여전히 강의 중이시다.[3] 일반적인행정학 커리큘럼에서 진행하는 조직관리론, 재무행정론, 지방자치론 등과 같은 과목 또한 개설된다. 한편 도시와경제, 도시재정학, 도시정부인사행정론, 조직관리론, 도시행정과행정법, 도시조사방법론 등은 강의 명칭에 ‘도시’가 추가된 것이며 실질적으로 배우는 내용은 행정학이나 사회과학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4] 세 과목 모두 영어강의이며 절대평가인건 함정이다. 이는 도시행정학과 커리큘럼이 생각보다 빡세다는 점을 방증한다.[5] 실제 수강한 선배님들의 생생한 후기를 추가 요망한다.[6] 이규환.(2007).도시행정론에 관한 소고 : 학문의 정체성 분석.한국지방자치학회보,19(4),197-216.[7] 김일태.(2009).한국 도시행정학과 교과과정 및 교과서 내용분석.도시행정학보,22(2),57-71.[8] 김태영.(2013).한국 도시행정학 교육과정 분석.도시행정학보,26(4),103-121.[9] Problem Based Learning[10] 현재 존재여부가 파악되지 않음. 2019년에 소모임을 모집하지 않았음.[11]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청등이 대표적이다.[12] 1학년 2학기 신입생 신분으로 동기들과 함께 수강하지 않을 경우 신수강이라도 재수강반에서 수강해야 한다. 새내기들은 반수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동기들과 함께 수강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