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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5 15:25:14

서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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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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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대마도사 무신/괴동
나봉침 전재산 서한량
보혜한의원 운영 육성그룹 회장 전국 노숙자 협회 27대 총재
파일:THE SIX 김웅녀.jpg 파일:THE SIX 김두식.jpg 파일:THE SIX 박무진.jpg
태모 싸움꾼/개두식 신동
김웅녀 김두식 박무진
최초의 차력사 이브 얼음 파이낸셜 회장 최연소 THE SIX 지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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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6부 ] 드래곤 슬레이어 O 호조사 판도라
O 박일표 리수진
동쪽의 현자 서쪽의 마녀 Q
한대위 유미라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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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한량.png 파일:서한량 TVA.png
원작 TVA
1. 소개2. 작중 행적3. 기술 목록

1. 소개

성우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성영 / 파일:일본 국기.svg 야스모토 히로키.

통칭 무신(Weapon Master). 전국 노숙자 협회 27대 총재이며 일부에서는 개방 방주냐?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한량이 들고 있는 국보중 타구봉이 있다면 그럴 듯 하다. 다른 거지 및 노숙자들 사이에서 왕초라 불린다. 외모는 머리도 안 깎으면서 모자까지 푹 눌러쓰고 있어 눈이 안 보여 연령을 추정하기 힘드나 일단 중년으로 보인다.[1]

2. 작중 행적

진모리의 돈을 갈취하다가[2] 어깨 부근의 혈을 찔리고도 멀쩡해 보였으나 이후 거지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면서 '깽값' 운운한 것이나 어깨 부분에 통증이 생긴 모습으로 보아 진모리의 공격이 먹힌 모양이다.[3] 단, 진모리가 진태진의 손자란 것을 알고 있는 모양. 무신(Weapon Master)이라는 칭호를 지닌 무투파로 108개의 국보를 소지하고 있다. 그 중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 애용하는 무기는 국보 게이볼그.[4] 상만덕의 신의 능력을 국보들과 노숙자들의 풍악으로 막아냈다.

이후 제갈택에게 전주곡이 살해당해 분노하여 제갈택을 여기에 대령하라는 전재산과 죄송하다는 박무진이 싸우려고하자 국보 게이볼그를 들고 나오면서 두사람을 말리며 THE SIX끼리 싸우려면 대통령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며 싸움을 제지한다.[5] 박무진이 전재산에게 제갈택을 데려올순 없다고 말하자 젊은 사람이 조금만 양보 하라면서 두 사람을 중재한다. 진모리가 정신이 드는 대로 제자로 삼아 가르치겠다고 했으며, 이후 3부에서 진모리가 전노협 봉술 품바 제 8초식 각설이 타령을 쓴 것을 볼 수 있다.

세계대회의 패자부할전이 끝난 후 유미라와 휘모리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나섰다. 여기서 휘모리에게 약점을 알려주며 붙게 되고 자신의 비기 108번뇌를 사용하지만 패배한다. 정면승부로는 답이 없어서 100번 싸우면 처음 한 두 번은 자신이 이길 수 있어도 그 이후엔 이길 수 없다고. 본체도 아닌 분신에게 깨진 것에 쇼크를 받았으나[6], 힘으로는 제천대성 상태인 휘모리가 더 위임에도 상당히 선전하면서 The Six가 날로 먹은 칭호는 아니라는걸 보여주었다. 그리고 휘모리에겐 마이크로 컨트롤을 위해 모든 걸 금하고 당분간 봉만 쓰라고, 유미라에게 진짜 자신에게 맞는 무기가 뭔지 찾기위해 여러 무기를 다루는 훈련을 하라고 조언해주었다.

이후 녹스와의 결전에서 박무진과 태그를 이루는데 비록 금제를 해제한 비숍에겐 밀렸지만 259화에서 서울의 고층 빌딩을 잘라서 만든 파편을 날려 방주를 타격하는 등 Q가 스스로도 차원이 다르다라고 할 정도의 무쌍을 찍는다. 이후 노숙자 협회의 간부와 서울 시민 대피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전재산 어르신이라면 아주 쉽게 전원을 대피시켰을 것이라며 이젠 그분처럼 내가 이곳을 지켜야 하나?라고 말한다.

진태진 외전 마지막화에서 딱 1컷 17년 전의 모습이 나온 적이 있었다. 그때는 수염이 없었다.

그후 5부에서 신들이 강림하고 제우스에 의해 시민들을 대피시키던 다른 노숙자들이 돌에 깔려 희생한 것을 눈치채고는 허탈한듯 기절한 박무진에게 어쩌자고 저런 괴물들과 싸울생각을 했냐고 말하고는 제우스와 싸우던 휘모리를 지켜내고 기절한 박무진을 부축하던 문기주에게 여기를 뜨라고 말하고 본격적으로 제우스와 붙기 시작한다.[7] 분노하여 평소 모습과 달랐던 서한량을 보고는 저 기운은 뭐냐고 말하던 Q에게 서한량 어르신의 저런 모습은 오랜만에 본다며 17년전 진태진에게 패배 이전 별명은 괴동이였고 성질이 아주 X 같았다고 문기주가 전했다.

나름 선전을 하면 반격하지만 제우스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기 시작하고 휘모리와 연합해 반격을 하지만 제우스가 힘을 개방하고 돌격하자 휘모리를 지켜내는 과정에서 제우스에게 오른팔을 물어뜯기고 제우스는 그대로 그 팔을 씹어먹는다.[8] 휘모리가 팔을 희생해 자신을 지켜낸 서한량에게 어차피 소인은 사라질 존재라고 말하려하자 휘모리를 꾸짖는다.
'소인'은... 뭐? 어차피 분신이라고? 어차피 사라질 존재라고? 웃기지마! 그 몸뚱이가 돼서도 우릴 위해 싸우고 있다! 누구보다 이 세상을 아끼고 있다고! 넌 인간이다! 팔 하나쯤은 얼마든지 잃어도 지켜내야 할 인간!

제우스에게 자기보다 약한사람 괴롭히면 재밌냐고 묻자 응~ 엄청~이라고 말하며 웃는 제우스를 제우스가 씹고있던 자신의 오른팔에 심어둔 수류탄을 폭파시켜 이빨을 날려버리고는 신이네 어쩌네 하지만 결국 우리랑 똑같이 피를 흘린다며 도발하자 제우스에게 두들겨 맞고 제우스가 휘모리까지 먹어버리려하자 중국에서부터 뛰어온 김두식이 제우스를 날려버려 저지한다. 팔다리 없는 휘모리에게 자신을 일으켜 세워달라 하고, 더 킹의 현자의 눈을 다른 신들이 얻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더 킹을 처리하러 다가가지만, 더 킹의 약해진 모습을 보고 흔들려서 처리하지 못하고 제우스에게 복부를 꿰뚫렸다. 배를 뚫린 직후 "천하의 옥황이 인간의 손에서 산 줄 알아..."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최후의 기술로 품바 0초식을 시전해 제우스를 공격해서 처음으로 제우스의 몸에 상처를 내나 거기까지였고, 제우스에게 반격당한다.

제우스에게 엄청 맞았지만 아슬아슬하게 살아있었다. 하지만 이미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나봉침의 실력으로도 고통을 못 느끼게 하는게 한계. 김두식부터 치료하라고 나봉침을 보낸 후, 그의 옆에 나타난 유미라에게 전노협의 왕초를 상징하는 성물인 게이볼그를 건내주고 짧게나마 사제지간이었던 유미라를 임시 왕초로 임명한뒤 목적을 이루라고 말한다.[9] 콰드득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면 아마도 유미라가 서한량을 죽이거나 먹었을 것으로 추정. 저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른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돌에 깔려 희생한 노숙자들, 늙은 본모습의 웅녀, 전재산과 만나게 되고 후회없이 잘 놀다간다며 말하고 사망한다.

박무진이 세계대통령이 된 이후 사망한 전주곡다른 THE SIX들과 함께 명예 THE SIX가 되어 현충원에 이장된다.

365화에서는 박무진이 서한량의 국보를 마음대로 죄다 가져다가 GOH에 사용하는걸 단모리가 보고 어디까지 가버린거냐는 발언을 했다.

6부에서 등장한 X세대 중에 서봉람이라는 본인의 후계자라고 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본인의 혈육은 아니고 전재산과 파니메르처럼 후계로 삼아진 인물인듯하다. 한편 노숙자 협회는 유미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상만진이 유미라를 조종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상황이었다.

17년전 시점인 46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지하철역에서 자던 도중 무언가 쎄한 기분을 느끼고는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건가....라고 중얼거리고는 골목으로 나와 THE SIX 문창주와 전재산과 함께 샤오첸, 바이런, 로마리오를 만나 싸우게 된다. 또한 박무진의 17년전에 입던 검은 복장이 전재산이 연금술로 만든 옷이었고 난장이 벌어질걸 예상한 서한량이 주었다는 것이 밝혀졌다.[10] 벨제버브상만숙을 죽이려고 하자 지켜내기 위해 박무진이 힘을 사용해서 하늘위에 거대한 십자가가 떠오르게되고 비숍들과 싸우던 도중 서한량은 십자가를 보며 놀라서는 전재산에게 형님이 한거냐고 물어본다.
여전히 요란한 세상이구먼~
이후 모리가 절대신 마이트레야로 각성할때 영혼으로 나타나 힘을 보태준다. 그의 사후 서봉람이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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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술 목록

주로 쓰는 것은 국보 게이볼그를 중심으로 한 전노협 품바 봉술 기술이다.

이 이후의 기술들은 휘모리가 서한량에게 배웠으나 서한량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기술들이다.

[1] 17년 전에도 딱히 젊어보이진 않았고 박무진문기주에게 애송이라고 했던걸 봐선 50대 후반으로 추측된다.[2] 나봉침이 진모리가 진태진의 손자란 사실에 다짜고짜 공격했던 걸 보면 이쪽도 진모리의 실력을 보는 겸 앙심 때문에 저지른 시비로 추정된다.[3] 이를 모르는 진모리는 자신의 혈을 시험삼아 찔렀다가 자폭 해버린다(...).[4] 이름들이 심상치 않다. 게이볼그에 그린링(...)(그린링에는 아예 XV가 써져 있다.), 더 원(...). 참고로 박용제 작가는 실제로 김성민 작가와 친하며 액션신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하니 그런 차원에서 들어간 서비스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린링이 그대로 나온다.[5] 이때 서한량이 말리지 않았다면 큰 싸움이 벌어졌을것이다.[6] 분신이 이정도면 본체는 얼마나 괴물이냐고 생각했을 정도이다.[7] 이때 분노한 서한량이 같은말 두번 하게 만들래?라고 말하자 그자리에 있던 집행위원 전원이 섬짓하여 빠르게 달아난다.[8] 제우스는 서한량의 팔을 먹으며 부족한 힘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서 그런지 맛이 별미라고 말한다.[9] 이후 유미라의 행적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어도 어차피 유미라가 게이볼그를 가져가고 왕초가 되었을듯 하다.[10] 박무진이 벨제버브에게 복부를 뚫릴뻔하지만 이옷 덕분에 살았다.[11] 영등포 황씨,신도림 김씨,돈암동 최씨,서교동 박씨[12] 이 기술로 제우스의 몸에 사선으로 멍자국을 만든다[13] 명색이 오의이므로 아마 앵벌이 보다 강한 기술일 가능성이 있다. 제우스 손가락에 막힌 오의랑 멍자국을 만든 앵벌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앵벌이가 더 쌜것이다[14] 하지만 이후 후계자 격인 서봉람이 딘의 필살기인 진회축과 함께 앵벌이를 필살기로 날린것을 감안하면 가장 강력한 공격은 0초식일 확률이 높다.[15] 224화 명칭인데 이후 225화에서 휘모리가 품바 제19장이라 말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설정변경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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