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9-21 22:19:07

서후의 신고합니다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급2.2. 조연급
3. 기타

1. 개요

공군 블로그 공감 시즌 2 후기~말기에 격주로 연재되었던 웹툰.

전개 방식을 요약하자면 공군판 마음의 소리+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여기저기서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소스가 많이 들어가 있으며 웃음을 주는 패턴은 마음의 소리와 유사하다. '은근 조석의 냄새가 나네요'라는 댓글도 존재. 전개뿐 아니라 그림체나 색감에서도 마음의 소리 느낌이 강하게 나기는 하다.

공군에서 가장 혹독한 특기 중 하나인 헌병(현 군사경찰)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방공포대/사이트 지역 헌병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공군 헌병 또는 포대 근무자라면 공감이 제대로 갈 만하다. 각 캐릭터들의 개성 또한 뚜렷하며 그림체 또한 중독성이 있다. 특히, '웅키키키'라든가 '쫘압쫘압', '촤하하하' 등의 개그틱한 언어가 많이 쓰인다죠죠러?. 가장 임팩트가 강한 언어를 뽑으라면 단연 니헥.[1]

주인공 서후는 실제 공군에서 헌병으로 근무했었던 작가 자신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었다는 점 또한 인상깊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 이 작가가 네이버 웹툰 공모전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2. 등장인물

2.1. 주연급

2.2. 조연급

3. 기타



[1] 주임원사한테 머리끄댕이 잡힐 때 주로 나온다. 작가의 아이디어가 가장 돋보이는 단어. 댓글로도 달릴 만큼 인기가 좋다.[2] 전화기 고치려고 기를 쓰다 실패했는데 박중사가 한 방에 해결해버리거나, BX Dead에서 하나뿐인 냉동을 겨우 구했는데 전자레인지가 고장났거나.[3] 본인 과실로 털리기도 하지만 병사들 과실도 몰아서 털린다.[4] 이곳을 나갈테니 석호필을 입대시켜라[5] 정확히는 파란색인 공군의 구형 병사 체련복(일명 짬복)을 입은 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