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iquid에서 발매한 에로게 성노예학원의 후속작 전작의 인물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세계관은 공유하고 있다. 2024년 10월 25일 완전판이 출시되며 추가내용은 성노예가 된 이후의 히로인들 이야기와 이사장스토리추가와 기존에 dlc로 풀린 주인공 조수인 카자나시토오의 주인공에게 최초의 성노예가 된 이야기다2. 시놉시스
성 오르키스 학원.
이 지방의 명가인 <아즈마가>가 창설한 역사 있는 여자학원.
최근 들어 공학화되었지만 명문 간판에 흔들림은 없다.
아즈마가 당주가 이사장을 맡는 학원에는 현재도 그 딸들이 학원장이나 학생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옛부터 여자가 주류로 알려진 아즈마의 번영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평온한 학원에 불온한 그림자가 몰려든다.
그 그림자의 정체는 <니시키가>.
비밀리에 성노예를 육성하고, 그 매매에 의한 이익과 인맥으로, 정재계에 크게 뿌리를 둔 신흥 재벌이다.
그 니시키가가, 아즈마가를 먹으려고 한 명의 자객을 발한 것이다.
자객의 이름은 쿠가 케이.
니시키가의 피를 물려받은 그는, 아직 젊으면서, 어떤 여자도 극상의 성노예로 완성하는 조교사다.
아즈마가는 그 정체를 모르는 채, 그를 성 오르키스 학원의 전교생으로서 받아 버리는데…
3. 등장인물
- 아즈마 하루카학원을 공포로 지배하는 절대자나는 결과를 내라고 했어. 그런 것도 모르니?"
아즈마 가문의 차기 당주이자 네 자매 중 장녀. 성 오르키스 학원의 학원장. 강렬한 능력주의자이며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자에게는 존재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도 우수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남도 할 수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타입. 그 지도는 때때로 체벌을 사용할 정도로 격렬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멈출 수 없다. 바로 학원에 군림하는 여왕이다.
게임내에서 유독 하드한 플레이가 많은 캐릭터로 난교야 이 게임의 모든 캐릭터들이 매일 겪는 필수코스지만 하루카는 몇안되는 성인캐릭터라 그런지 다른 캐릭터들 이상으로 조교가 가혹한[1] 편이다. 결말은 학원내에서 성교육의 일환으로 난교를 하면서 주인공의 성노예학원에 보탬이 되는 결말과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게 되며 본인도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한 어머니 옆에서 어머니를 범하는 재벌의 아들인 뚱뚱한 재벌2세[2]에게 자신도 어머니처럼 딸과 같이 성노예를 하는 꿈이 이루어진다고 기뻐하며 임신시켜달라고 호소하면서 주인님을 맞이하게 된다.
완전조교판의 후일담에서는 케이가 만든 커리큘럼대로 학생들에게 성노예로 교육하고 있다. 원래도 유능했던지라 케이가 직접 칭찬하고 보상으로 섹스를 하였으며 임신한거 같다는 말과 함께 보테배교사로 학생들을 지도하는게 기대된다고 감상평을 말한다. 또 다른 스토리에선 성노예품평회에 데려갈 사람을 케이가 고민할때 다른 사람처럼 자선했으나 케이와 테스트를 겸한 섹스후 결국 모두가 품평회에 참가하는걸로 결론난다.
- 아즈마 스즈나더 나은 학원을 목표로 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학원 사람들이 학원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어"
아즈마 가문의 차녀. 성 오르키스 학원 3학년으로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누구에게나 성실하게 대하고 남에게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학내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다. 학원에 대해서는, 교사로 있던 돌아가신 아버지도 사랑했다고 해서 누구보다 마음이 강하다. 지금의 여존남비 풍조는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좀처럼 개선이 어려워 고민이다.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어렸을적 파티에서 주인공과 만날때마다 주인공의 등뒤에 숨어서 주인공하고만 이야기했다는 평범한 순애겜이였다면 정실소리들을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지만 게임의 장르가 장르다보니 주인공에겐 소꿉친구보다는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성노예로 취급된다. 성격도 다른 아즈마가의 사람들과 비교하면 가장 착한 성격으로 학원에 돌고있는 여존남비를 해결하고 싶어했으며 주인공이 전학오면서 주인공이 이런 학교문제를 해결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했다. 그바람대로 이루어지긴 했다. 여자들이 성노예취급당하는 최악의 형태로. 이후에는 반대로 주인공과 대립하며 학원을 정상적인 형태로 되돌리려고 노력했으나 그때마다 케이의 계략으로 자신이 여존남비일때 지키려한 남학생들에게 범해지고 성노예취급당하는 여학생들에게도 구경거리로 전락하며 최후에 마지막으로 믿은 부회장도 주인공에게 넘어가 자신을 범하는 바람에 멘탈이 무너져 결국엔 주인공의 성노예가 되어버렸다.
결말에서는 부회장과 함께 주인공의 성노예학원운영을 도우면서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싶다며 난교를 하는 결말과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면서 부잣집 아저씨들에게 임신시켜달라고 호소하면서 성노예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여 다른 가족들보다 많은 인원을 감당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성노예경매 역사상 최고가의 가격으로 팔리는 결말이 있다.
완전조교판의 후일담에서는 케이에게 성노예로서 기쁘게하려했으나 옆에 있던 부회장과 아사미가 누가 먼저 하냐로 시비가 붙어버렸다. 결국 케이는 경쟁심을 일으켜 두 그룹이 대결하게 되었으며 스즈나와 마도카의 파이즈리는 둘 다 우수해서 비겼다고 선언했다. 또 다른 스토리에선 성노예품평회에 데려갈 사람을 케이가 고민할때 다른 사람처럼 자선했으나 케이와 테스트를 겸한 섹스후 결국 모두가 품평회에 참가하는걸로 결론난다.
성노예학원3의 등장인물인 시오리와 콜라보하였다.
- 아즈마 히마리/아즈마 코마리이국적인 트러블 메이커"너는 지금부터 우리들의 애완동물인거네"/"벌거벗고, 학원 안을 걸어다니게 하는거야♪"
학원내에서 아즈마 가문의 권력을 거침없이 휘두르며 다른 사람을 애완동물로 부렸으나 주인공에 의해 오히려 본인들이 고양이로서 사육되는 신세가 되다가 주인공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결말은 운동부원들 성처리담당을 맞으면서 지금까지 본인들이 부려먹은 남자들과도 친근하게 섹프느낌으로 대해주며 난교하는 엔딩과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면서 쌍둥이는 둘이서 할아버지대의 나이인 노인손님과 섹스를 하며 소악마같이 쥐어짜내는데 정황상 노인손님에게 팔려나간거 같으나 확실하게 누구에게 팔렸다는 언급은 없다.
완전조교판에서는 케이가 학원의 일로 자신들을 상대할 시간이 없자 쓸쓸해하며 케이의 첫 성노예인 토오를 끌어들여 자신들과 놀아달라고 말했으나 케이는 주인이 아니라 노예가 놀아달라고 주인이 놀아줘야하냐면서 황당해한다. 토오까지 쌍둥이 편을 들자 모든 일정을 캔슬하고 노예로서 벌을 준다는 명목으로 결국 섹스를 하는데 첨에는 좋아했으나 조교를 하루종일 당하게되어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또 다른 스토리에선 성노예품평회에 데려갈 사람을 케이가 고민할때 다른 사람처럼 자선했으나 케이와 테스트를 겸한 섹스후 결국 모두가 품평회에 참가하는걸로 결론난다.
- 아즈마 치사명문가의 품격과 관록을 갖춘 아즈마 가문의 당주"이 학원은 당신 따위가 더러워져서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아즈마가의 당주이자 성 오르키스 학원의 이사장. 미소를 잃지 않고, 행동도 온화한 귀부인. 아즈마 가문이라는 모종의 재벌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 오르키스 학원도 그 중 하나다. 그 수완은 확실하며 그녀 대에 이르러 아즈마가는 크게 융성하게 되었다. 남편과는 10년 전 사별했고 이후 남자와는 연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학원에 이상함을 느끼고 돌아왔으나 그녀가 돌아왔을때는 이미 딸들은 주인공의 조교에 의해 성노예로 타락한 상태였다. 딸들도 어머니를 주인공의 성노예로 조교하기위해서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최후에는 새로운 성노예를 낳아달라고 배란일에 난교하게 되었는데 딸들도 자신들과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달라며 섹스하다가 사정할거 같으면 남자들이 치사쪽 보지로 갈아타 사정하는 식으로 하였으며 작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결말에서는 주인공에 의해서 아즈마 가문전체가 성노예로 팔리면서 다른 재벌가에게 팔리게 되었는데 이미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해서 재벌은 아쉬워했으나 바로 다음 아이를 임신시키겠다고 선언을 들었다. 이미 낳은 아이가 4명에 뱃속에 아이가 한명있으니 정말로 또 임신했다면 최소 6명의 딸이자 성노예를 낳은 셈. 언급에 의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들 모두 대대로 양질의 성노예를 낳는 아즈마 가문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그딴 게 전혀 좋은 평판은 아닌거 같지만
완전조교판에서는 아즈마가를 노예로 팔지않았을때의 결말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노예가 되었던 다른 엔딩과 다르게 임신을 하지않아서 보테배가 아니다[3]. 성노예품평회에 데려갈 사람을 케이가 고민하는데 어차피 아즈마가의 누가 가도 1위지만 아즈마가를 대표하는 치사로 결론 내려하자 다른 아즈마가의 노예들이 반발하여 아즈마가 모두가 케이와 테스트를 겸한 섹스후 결국 모두가 품평회에 참가하는걸로 결론난다.
- 로쿠도 아사미
- 코로기 마야남성 공포증을 앓고, 은퇴한 명여배우
"우우… … 정말로, 스테이지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세인트 오르키스 학원 2 학년. 아역에서 데뷔한 실력파 젊은 여배우. 평소에는 겸손하고 조심스럽지만, 배우에게 걸리는 열정은 진짜.그래도 배우로 복귀하고 싶다면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숨기고 있다. 주인공에 의해 다른 남자들과 난교를 하게되면서 결국 남성공포증도 극복하게 되었고 스폰서 아저씨들과 섹스로 어필하여 연예계로 다시 돌아온다. 물론 정상적인 연예계가 아니라 AV에 들어오며 AV도 자신이 은퇴하게 만든 원인인 스토커와 하는식으로 되었다. 미안하다는 사죄의 말을 담는 스토커와 대조되게 그땐 무서웠다면서 연인대하듯이 섹스하는 마야가 압권이다. 결말에서는 학원의 무대에서 주요성기들이 다 노출되는 의상으로 공연하며 다른 이들의 딸감이 된다.
완전조교판에서는 연인과 하는 느낌의 AV를 찍어야하게 되었는데 연인과의 섹스를 경험한 적이 없어서 고민하는중에 토오의 추천으로 케이와 섹스를 하면서 깨닫기로한다. 마지막에 진심으로 케이를 사랑하여 고백하고 케이는 그걸 받아들이며 진심으로 기뻐하지만 사실 케이는 마야의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고 성노예와 주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이란 그런거다라고 말하자 실망한 눈초리로 주인님 바보하면서 자리를 뜬다. 당황하는 케이와 조교솜씨랑 다르게 여자마음은 모른다면서 한숨을 쉬는 토오를 보여주며 후일담은 끝난다.
- 쿠사카베 츠쿠미스즈나를 지지하는, 우수하고 냉정한 소꿉친구
"남자만 없으면 이 학원은 더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 거야"
세인트 오르키스 학원의 3 학년. 펜싱 부장. 스즈나의 친숙하고 가장 친한 친구. 학생회에서는 부회장이라고 하는 입장에 있어 공사에 있어서 은밀하게 지지하고 있다. 스즈나 이외에는 섬세한 걱정을 보이는 것은 별로 없고,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다. 남학생에게는 당연하고, 여존남비의 풍조를 뒷받침할 정도로 남자 싫다고도 소문이 난다.부회장으로 회장인 스즈나를 사랑하는 레즈이다. 처음에는 스즈나를 도우면서 주인공에 대항하였으나 주인공에 의해 타락하면서 오히려 스즈나를 성노예로 타락시키는 조교를 적극적으로 한다. 오히려 예전에는 마음을 숨겨야했으나 몸을 섞을 수 있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결말에서는 스즈나와 함께 주인공의 성노예학원을 학생회로서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며 성처리도 도맞아하고 있다.
- 신조 마도카
세인트 오르키스 학원 2 학년. 육상부 단거리 주행의 에이스. 중학시대 전국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둔 적도 있어 스포츠 추천 틀에서 입학했다. 부활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던 곳을 돕고 이후 아사미를 당황하게 되어 있다. 밝고 긍정적인 노력가이다.
- 카자나시 토오
주인공인 케이의 첫 성노예
- 쿠가 케이
본작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여자도 그의 조교만 거치면 가격이 뛰어오를 정도로 유명한 뚜쟁이다. 원래는 성노예를 전문적으로 육성해서 대성한 재벌가인 니시키가 회장의 20명의 자식중 한명이며 고령인 회장이 유력한 후계자로 생각한 이였으나 니시키가를 떠나 뚜쟁이로 자립하였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성노예경매장을 열던 때에 세이키가 후계자 후보중 하나인 니시지마가 니시키가에서 당주자리를 차지하기위해 니시키가보다 더 오래되고 영향이 있는 재벌가인 아즈마가의 여자들을 성노예로 타락시키고 그들의 재산과 공적을 자신에게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보수를 몇배로 한다든가 그녀들을 케이만의 성노예로 한다든가의 조건을 걸었지만 전부 자신의 성미에 안맞아 거절했지만 자기만의 성노예학원을 보유하고 싶어서 아즈마가의 성 오르키스 학원을 그대로 성노예학원으로 바꿔서 자기소유로 하는 조건으로 의뢰를 받아들인다. 엔딩이 두 종류가 있는데 첫 번째 엔딩에서는 의뢰받은 아즈마가를 경매장에 팔아[4] 오랜 역사를 가진 재벌인 아즈마가 몰락하고 아즈마가라는 새로운 성노예 가문이 탄생했다고 나오며, 두 번째는 지금까지 조교한 학원생들과 함께 성노예학원을 운영해가며 난교파티를 주최한다.
성격은 직업정신이 투철한 뚜쟁이자체로 노예의 질이 일정 수준이상이 아닌 이상 절대로 경매에 넘기지 않으며 성노예를 만드는 재벌가임에도 가문의 힘을 일절빌리지않고 자립한 자수성가형이다. 자신이 키운 노예에 대해서 일절 감정을 넣지않으며 실제로 니시지마가 자기만의 전용노예 이야기를 꺼냈을때도 흥미없다고 딱 잘라말했고, 소꿉친구로서 재회한 스즈나의 프로필을 보고 재능이 뛰어난 성노예로 인식했지 소꿉친구는 성노예로 만들기위해 접근하기 쉬운 요소중 하나로 취급했다. 이겜의 메인캐릭터인 하루카나 스즈나를 재치고 유일하게 당주인 치사를 자기가 임신[5]시킨 이유도 그녀의 자식들이 하나같이 성노예로서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재능있는 성노예를 더 만들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다.[6][7] 자기와 같은 뚜쟁이를 만드는 능력도 뛰어나 오르키스학원에서 배척당해서 소극적이었던 남자애들도 여학생들에게 칭찬을 들을정도로 훌륭한 뚜쟁이로 만들었다. 자신이 찍어놓은 여자가 누구라도 성노예로 타락시켜 경매장에 파는데 의사부터 금메달을 딴 수영선수나 자기를 잡으러온 경찰관까지 성노예로 만들어팔았으며 오르키스 학원에서도 유명한 여배우나 야쿠자두목의 딸이나 남자를 혐오하는 레즈나 아즈마가 재벌[8]의 모두를 성노예로 만들었다.
4. 평가
작화와 성우의 연기가 좋으며 조교하는 내용도 상당히 잘 만들었다는 평가다. 에로게 시장자체가 점점 쇠퇴하면서 저가형 애로게들이 판치면서 점점 조교물같은 경우도 조교물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대충 빨리 타락시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이겜은 여캐들이 쉽게 타락을 안해서 게임 최후반부에서야 비로소 타락하는 캐릭터들이 많다. 타락을 잘 안하는 이유도 다양하며 높은 프라이드부터 착한 심성이나 자신의 가치관이 확고해서등 다양한 이유로 타락안하는 여자들을 주인공이 분석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최대한 효과적으로 타락시킨다. 또한 이름에 2가 붙어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작들을 굳이 안해도 게임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다만 타락시키는 과정이 상세하고 몰입감있게 한거 까지는 좋았지만 반대로 타락후를 제대로 못 즐긴다. 좀 일찍 타락하는 캐릭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이 스토리 다끝나갈때 쯤에 타락해서 타락한 캐릭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게 이사장을 딸들과 같이 타락시키는 장면정도 제외하면 없다. 그러고나서 바로 엔딩인데 엔딩 2는 학원에 모두가 성봉사활동하는 엔딩은 대부분 납득하지만 타락시킨 여자들을 성노예로 팔아버리는 엔딩1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린다. 타락후의 플레이를 즐길까 싶은 타이밍에 엔딩이 나와서 부자들에게 팔아버리니까 타락시키기위해 그정도의 노력을 다해놓고 타락에 도움을 준 학원 사람들도 아닌 생판 남에게 주니 타락후의 플레이를 제대로 못해본 플레이어들 입장에선 죽쒀서 개준 느낌을 받기가 쉽다.[9]
또 다른 단점으로는 설정이 잘 활용되지않는 스토리로 주인공과 스즈나가 소꿉친구이며 어릴 때 스즈나가 주인공 뒤에 붙어다녔다는 설정이 있지만 이 설정을 빼고 그냥 처음 만났다고해도 이야기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설정이 겉도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의 혈통설정같은것도 잘활용이 안되어 그냥 의뢰받은 사람1호여도 스토리에 문제가 없다.
정리하자면 서서히 타락하는 볼륨있는 조교물을 찾는다면 좋은 게임이지만 조교한 여자들을 자신이 독점하는걸 원하거나 타락후의 플레이에 더 중점을 두는 사람이라면 잘맞지않을수가 있다. 타락후의 볼륨이 빈약하다는 단점을 Liquid도 알아서인지 완전판에서 타락한 히로인들의 후일담을 추가시켰는데 여기서 추가한 스토리는 완전조교이전의 시점인 이사장스토리를 제외한 스토리는 전부 주인공과 히로인들끼리만 섹스를 하며 내용도 완전조교된 이후의 스토리이다. 추가된 스토리를 보는 조건도 히로인들과 학원을 운영하는 결말인 엔딩 2를 보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엔딩 2가 진엔딩인것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5. 기타
야애니가 존재하며 제작사는 마장의제물3애니와 같은 제작사다. 그림체가 회사특유의 그림체라 게임을 하고 보는 쪽은 적응하기 힘든편이며 등장인물은 분량상 문제로 아즈마가와 부회장제외하곤 등장하지 않는다. 대부분 원작 스토리와 비슷하지만 세세하게 바뀌어서 원작에선 치사가 이미 조교된 하루카를 보고 절망하는데 애니에선 반대로 치사를 기다린 하루카가 이미 조교된 치사를 보고 절망하는 식이다.성노예학원 시리즈를 상징하는 자세로 주역여캐들이 가슴을 깐채로 학교책상위에 엉덩이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엎드려 뒤돌아보는 자세다. 분명히 1편에서는 가슴을 까지 않고 옷입은채로 책상위에 엎드렸는데 2편과 1편의 합본판에서는 가슴을 까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타이틀화면에서도 모든 캐릭터가 그 자세를 하는데 완전판을 클리어시에는 가슴뿐만 아니라 엉덩이쪽도 완전히 까면서 표정도 싫어하는 표정이나 째려보는 표정에서 쾌감을 원하는 암컷의 표정으로 바뀐다.
브금은 언제나 그렇듯 성노예학원 첫시리즈부터 시리즈내내 쓰던 브금을 그대로 쓰고 있다.
[1] 거기에다가 방뇨당하기, 술병을 거기에 넣어서 따라주기, 파티에 참여한 재벌들 전원의 정액들어간 콘돔을 깔대기를 거기에다가 꽂고 정액 넣기, 솔로 거기를 청소하기 등등 다른 캐릭들은 상황이나 섹스하는 인물등으로 대상에게 충격을 주거나 익숙하게 만드는 조교를 하지만 케이가 하루카 특유의 여왕같이 드높은 자존심을 꺾기위해 순수하게 조교의 강도자체를 높인 것이다.[2] 재벌2세쪽은 아즈마가의 차기당주라 파티에서 만날때마다 쳐다볼수조차 없던 그 하루카가 자신의 아이를 낳으려고 애원하는거에 대해 기뻐하며 한편으론 옆의 아버지가 하루카의 어머니를 범하며 아이를 만들려는거에대해 이나이에 여동생이 생기는거에 기분이 복잡하다고 말했다.[3] 섹스를 하는중에 자신이 4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말한걸 보면 이미 아이를 낳은 상황도 아니다. 섹스후 피임약을 먹은건지 아니면 운좋게도 피한건지는 나오지않았다.[4] 특히 스즈나는 노예경매장 역사상 최고액으로 판매되었다.[5] 물론 수많은 남자와 난교시켰지만 맨 마지막에 주인공이 삽입하려는데 이걸 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는 묘사와 주변에서 자식들이 틀림없이 주인님의 자식이라고 말한 이상 뱃속에 아이의 아버지는 주인공이 맞다.[6] 뛰어난 성노예의 탄생이라면 자기딸이라도 상관없다는 주인공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7] 마지막에 스즈나가 어머니에게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성노예로 정해진 운명이라 축복받았다고 말하는데 성려노학원의 히요리가 생각나는 부분이다.[8] 신흥 재벌인 니시키가가 전작에서 끼친 영향력을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오래되고 영향력있는 재벌가를 본인 특기인 뚜쟁이 재능을 발휘하기 좋은 여자가 주류인 재벌이라고 하지만 몰락시킨건 상상이상으로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다.[9] 심지어 상대하는 상황들을 보면 호불호가 더한데 노인을 상대로 진심섹스하는 히마리와 코마리, 주인공이 임신시켜 놓은 여자를 아버지쯤나이의 남자가 다음은 나라고 선언하고 긍정하는 이사장, 그 옆에서 이사장의 상대 아들과 섹스하며 상대남자의 딸을 임신하고 나중에 자기딸과 성노예로서 같이 봉사하고 싶다는 하루카, 많은 남자들과 난교하면서 아저씨들 상대로 임신하고 싶다는 스즈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