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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2:03:07

성락교회

성락침례교회에서 넘어옴
세계베뢰아교회연맹
성락교회
Sungrak Church
파일:성락교회 로고.svg
설립일 1969년 11월 30일
소속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속교단 세계베뢰아교회연맹[1]
창립자 김기동
임시직무대행자[2] 김성현[3]
표어 사랑과 충실로 하나된 교회되자
위치 세계센터: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 56-24 (신도림동)
신길본당: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311 (신길동)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2016년 9월 이전2.2. 2016년 9월 이후
2.2.1. 교회측 (김기동목사 측)2.2.2. 개혁측 (반 김기동목사 측)
3. 분열 사태4. 각 교단의 이단 조치 내용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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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서울성락교회 소개영상
파일:서울성락교회 건물.jpg.png
△ 서울성락교회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4] 및 세계크리스천리더센터[5] 건물
파일:서울성락교회 대성전.jpg
파일:서울성락교회 대성전2.jpg
△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 대성전 내부 [6]

1969년에 김기동 목사가 설립한 침례교회이다.[7] 교회 이름인 성락(聖樂)은 거룩한 기쁨이라는 뜻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본당 건물이 있고, 구로구 신도림동에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와 크리스천리더센터가 있다.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의 대성전은 1만 5천 석으로 단일예배당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성락교회는 현재 38곳의 지예배당이 있고 지예배당들마다 담당목사가 있다. #[8]

누적 등록교인은 23만 명이넘는다고 한다.[9] 교단 측은 2016년 12월 기준 출석교인은 약 15000명 정도라고 추정한다.[10].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영문명인 Sungrak에 유래된 SR을 사용하기도 하며 SBC성락방송이라는 자체 인터넷 라디오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성락교회는 과거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속해 있을 때 부터 침례를 행한다. 이단시비로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에서 탈퇴한 이후에도 계속 침례를 행하고 있다. 침례의식에 대해 성락교회 측은 기존 침례교단이 행하는 침례와는 표면상으로는 같으나 의미론으로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기존 침례교단은 예수님의 명령이 아닌 예수가 세례자 요한에게 받은 침례를 기준으로 침례를 거행하고 있으나 성락교회는 침례교단의 전통을 따르는 침례가 아니고 예수님의 명령으로서의 침례를 행한다는 주장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도 이름이 비슷한 '성락성결교회'라는 전혀 별개의 개신교 교회가 있다. 대중들에게는 성락성결교회를 본 문서에서 다루는 성락교회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둘은 아예 다른 교회다. 해당문서의 서울성락교회는 침례교쪽이고 성락성결교회는 성결교쪽이다. 두 교회는 이름만 비슷할 뿐 연관성이 전혀 없는데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서울성락교회가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글 중에도 성락침례교회를 성락성결교회라고 잘못 적은 것도 종종 있다.

2. 역사

서울성락교회는 김기동 목사가 개척하였으며, 본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에 소속된 교회였으나 1980년대 후반 김기동 목사의 신앙과 신학에 관한 이단성 논란이 수차례 발생하자 기침교단을 탈퇴하여 김기동목사와 신앙의 방향을 같이 하는 교회와 목사들과 함께 기독교남침례회라는 교단을 세워서 독립하였다.[11]

한때는 극동방송에 라디오 설교 코너에서 매주일 설교를 방송하기도 하고, 기침교단의 지방회장(장로교의 '노회'에 해당)을 하기도 하였으나 이단 시비 이후 기성 교계와의 활동은 없다시피 하다. 이단 시비 논란이 있긴 하나 세계 침례교회 중에서는 등록 성도 수가 많은 교회에 손꼽혔다. 다만 후술할 김기동 목사와 관련된 문제가 터진 이후 그 수가 엄청나게 줄었다. 한창 때는 지역예배당을 포함하여 15만명 가량 되었으나 지금은 개혁측과 교회측을 모두 합해도 2만명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15만명은 교적부 상 최고 수치이고 2만명은 실제 주일예배 출석자 수치이다. [12]

아래 연표 중 분열 전의 역사는 서울성락교회 홈페이지 '교회 역사'코너를, 분열 이후의 역사는 뉴스기사, 성락교회 공지사항[13], 교개협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고로 작성되었다.

2.1. 2016년 9월 이전

2.2. 2016년 9월 이후

2.2.1. 교회측 (김기동목사 측)

2.2.2. 개혁측 (반 김기동목사 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 문서 내 역사 항목을 참고할 것.

3. 분열 사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성락교회 분열 사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6년부터 불거진 성락교회의 분열 사태. 본 사태 이후로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가 출범하여 성락교회 내부에서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4. 각 교단의 이단 조치 내용

교단명 연도/회기 결의 결의내용
기독교한국침례회 1987/77 이단 신론, 기독론, 계시론, 창조론, 인간론, 사탄론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1991/41 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1991/76 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992/77 이단 "
기독교대한감리회 2014/31 예의주시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1998/? 이단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998/? 이단 "

창립자 김기동 목사의 양태론적 삼위일체, 귀신론 등의 교리와 관련하여 각 기성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하였으나 2016년 김기동 목사의 아들 김성현 목사의 신청으로 예장통합은 이 교단을 이단 목록에서 사면하였지만 사면이 철회되었다.

5. 관련 문서


[1] 성락교회 자신들이 세운 교단인 세계베뢰아교회연맹이 있지만 기존교단들에서는 귀신론을 중점으로 이단조치 했다. 자세한 결의내용은 하단을 참고하면 된다.[2] 법원 판결로 현재 성락교회에는 담임자가 없고, 김성현 목사는 임시직무대행자임이 확인 되었으므로 담임감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 # 그래서 성락교회 주보에도 김성현 목사에 대해 담임감독이 아니라 감독권자라고 표기되어 있다.[3] 김기동 감독의 아들이다.[4] 왼쪽 대성전 건물[5] 오른쪽 건물[6] 단일예배당(대성전) 15,000석 크기로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큰 대성전 예배당을 가진 교회며 (국내에선 아직까지도 가장 큼) 실제로 서울성락교회 세계센터 대성전이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보다 더 넓다.[7] 설립자인 김기동 목사의 몇몇 신학적 주장 때문에 한국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다.[8] 담당목사는 각 지예배당을 시무하는 부목사들을 부르는 명칭이다.[9] 한번이라도 교회에 등록한 교인은 교회를 떠났어도 누적등록교인으로 포함한다. 설립자 김기동 목사는 등록만 하고 교회를 떠난 교인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며 교적에서 지우지 않았다고 한다[10] 2013년도 기준, 16년도 보다 출석교인이 많았던 성락교회의 한가족의날(총동원주일) 예배 주일날(모든 지예배당들과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드리는 특별 3부예배)보면 세계센터 1만5천석 대성전이 전부 꽉찬 모습을 볼수 있다.(15,000석 규모의 대성전 자리가 부족해 자모실, 센터8층 부예배실까지 동원됐다.)[11] 이 교단은 이후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기침연맹) →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기베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후술할 김기동 목사와 관련된 문제가 터진 이후 자진 해산되었다. 이후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쪽은 '세계베뢰아교회연맹'이란 교단을 만들었고 반대하는 쪽은 '한국침례교회연합'이라는 교단을 만들었다.[12] 성락교회 분열 사태로 인해 각 지역에 있던 지역별 센터도 사라졌고 대학교내 성락교회 동아리인 CBA도 남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24][13] 분열이후 교회역사 코너가 갱신되지 않고 있다.[14] 현재 신길동 본당 옆의 기독청년회관과 구로동 세계센터에 영업점을 두고 있었으나 세계센터 지점은 2017년 분열 이후 폐쇄되었다.[15] 이후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와 통합되었다.[16] 여기서 '월남'은 베트남이 아니라 탈북자를 의미 한다. 이 단체에 무장공비 출신 김신조씨 (현재는 목사)가 소속되어 있다.[17] 현 신길본당[18] 이후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로 명칭 변경했다.[19] 신길본당 옆 우리은행이 입주해 있는 빌딩이다.[20] 서울성락교회의 김기동, 사랑하는교회(구. 큰믿음교회)의 변승우, 평강제일교회의 박윤식, 레마선교회의 이영범[21] 성락교회의 신학교로 대학원만 있다.[22] 표면상으로는 해임이었으나 사실상 김성현 감독이 자진 사퇴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23] 이 당시 성락교회는 1~2부는 신길본당에서, 3부와 연합예배는 센터에서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