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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D592><colcolor=#3F6864> 고려 태조의 제25부인 성무부인 | 聖戊夫人 | |
생몰년 | 미상 |
성씨 | 평주 박씨 |
부모 | 부친 - 삼중대광 박지윤(三重大匡 朴智胤) |
형제 | 2남 1녀 중 장녀 형제 - 박수문(三重大匡 朴守文) 형제 - 박수경(三重大匡 朴守卿) |
친인척 | 조카 - 월경원부인(夢良院夫人, 박수문의 딸) 조카 - 몽량원부인(夢良院夫人, 박수경의 딸) |
부군 | 태조 |
자녀 | 슬하 4남 1녀 효제태자(孝悌太子) 효명태자(孝明太子) 법등군(法燈君) 자리군(資利君)[《고려사》] 부인 왕씨(夫人 王氏, 경순왕의 부인) |
직위 | 부인(夫人) |
시호 | 성무부인(聖戊夫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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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 창업군주 태조의 제25부인. 평주의 대호족 삼중대광 박지윤의 딸이다.2. 생애
본관은 평주로, 아버지는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대호족 박지윤(朴智胤)이다. 할아버지는 대모달읍장을 지낸 박직윤(朴直胤)이며, 증조부는 평주 지역의 호족인 박적오(朴赤烏 혹은 積古)이다. 태위삼중대광 박수문과 사도삼중대광 박수경들과는 남매간이며, 태조의 제27부인 월경원부인과 태조의 제28부인 몽량원부인은 그녀의 조카들이다.고려 태조 왕건과의 사이에 4남 1녀를 두었는데, 소생 중 왕자 4명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떠나 그 아래에 후사가 없고, 공주 1명은 언니 낙랑공주(고려)와 함께 경순왕에게 시집갔다.
한편 성무부인의 자녀가 비교적 많은 것으로 보아 태조와 오랫동안 혼인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무부인이 제25부인에 머물러있는 것은 그녀의 집안이 한미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일부 견해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당장 아버지와 형제들부터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평주의 대호족이다. 또한 그녀 자체로 보아도 23명의 부인들 중 시호를 받은 5명 중 한 사람이다.
아마 이런 그녀가 태조의 제25부인으로 서열이 밀린 이유는 추정하자면 광종 대에 호족 숙청사건이 눈에 띈다. 특히 패강진 일대 호족들이 대거 숙청되었는데. 바로 성무부인의 친정이 강력한 숙청대상 중 하나였다. 이 사건으로 그녀의 가문 일원들이 대거 죽음을 맞이하였고 이러한 배경 탓에 태조의 부인들 사이에서 그녀의 서열이 강등당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2]
이후 그녀의 생애나 생몰년, 능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더 이상은 알 수 없다. 시호는 성무부인(聖茂夫人)이다.
3. 가족관계
- 친정
- 배우자 /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