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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1:42:54

성유물(용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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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돌_성유물.jpg

1. 개요2. 특징3. 목록

1. 개요

용사가 돌아왔다용사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부르는 총칭.

2. 특징

검, 창, 방패, 활, 마도서와 지팡이, 망치, 변신 벨트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용사들의 힘의 주 전력이자, 필살기, 혹은 비장의 수라고도 할 수 있다.

마예린, 안지원 같은 일부 용사들의 경우 성유물을 소실하면 용사로서의 힘을 아예 상실하는 경우도 있으며, 박정수의 경우 힘이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창이 없으면 제대로 된 전력을 내지 못한다. 하지만 모든 용사들이 성유물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무기 없이 자신의 무술, 신체능력 혹은 고유능력을 사용하는 용사들의 경우 성유물 없이도 용사로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용사마다 힘의 차이가 있듯이 성유물에도 무구로서의 성능에 큰 차이가 있다. 김민수의 뒤랑칼은 최상급으로, 유선화의 방패, 박정수의 창 전부 뒤랑칼에 의해 조금씩 파손되었다. 마예린의 스위트 크리스탈은 홍화랑에게 짓밞혀서 파편 조각으로 산산조각 났다.

김민수 세력에 맞서다 죽은 용사들의 무기는 일부 파손되기는 했지만 아직 남아있었고, 도망칠 때 두고간 박정수의 창을 회수할 겸 죽은 용사들의 무기를 회수하기 위해서 신록의 용사와 재건정부 팀장 안예지가 계획을 짠다. 쉘터 B12가 전멸하고 얼마 남지 않은 모든 전력[1]과 변신의 용사 안지원을 동원해 대부분의 전력을 잃었지만 무협의 용사 천지성과 용사를 추종하는 세력을 무찌르고 모든 무기를 회수하는데 성공한다.[2]

성유물에도 의지가 있으며, 자아가 존재하는 변신벨트처럼 일부 경우에는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주인이 아닌 다른 사용자가 성유물을 쓰려면 먼저 성유물의 의지에 인정 받아야 한다.

Q&A에 따르면 성유물과 용사는 일심동체이기 때문에 이세계에 두고간다는 선택지는 없다고 한다. 두고 간다고 하더라도 용사가 원하면 소환이 가능하다.

3. 목록


[1] 정규군인 약 1천명, 전투요원 약 100명, 민간 협력자 약 300명.[2] 천지성은 사망했고, 용사 추종세력은 처음에는 재건정부가 밀리기는 했지만 그들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피를 준 홍화랑이 사라졌다고 말하고, 성유물을 전부 회수한걸로 보아 전멸했다.[3] 용사 시절 한정. 현재는 소유자가 마왕으로 타락해서 마검이나 다름없다.[4] 비르바쉬, 독창 스콜라, 파편창 아르띠에, 용창 차차티에, 방패창 앙킬레, 야만창 바통, 빙창 바스네스, 염창 이그니트, 마창 다릴, 성창 파울로, 지창 여의, 단창 필게인, 철마창 흑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