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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0:32:58

세계 정복자 2/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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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언 및 팁3. 업그레이드 요소
3.1. 지휘관의 계급3.2. 보병3.3. 공군3.4. 포병3.5. 장갑3.6. 해군3.7. 명예

1. 개요

세계 정복자 2지휘관 항목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에 관련된 사항을 서술한 문서.

2. 조언 및 팁

훈장(메달)을 사용해 장군 유닛(지휘관의 훈장이 붙은 유닛)에 적용되는 버프(지휘관의 계급)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고, 병종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버프를 해금할 수도 있다. 또 수입을 증대시키는 버프도 구매 가능하다. 장군 유닛의 업그레이드가 가장 저렴하므로[1] 이것부터 누르기 쉽지만, 정작 위관급 업그레이드 정도로는 적 장군 유닛보다 약하므로[2] 훈장을 아끼는 것이 좋다.

능력치 면에서 볼 때,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1. 필수템: 보병 금장, 공군 동장, 해군 동장
2. 가성비: 기갑 동장, 명예 동장
3. 플렉스: 명예 금장, 공군 은장
4. 취미의 영역: 나머지

보병업은 켐페인 클리어에 도움이 되고 캠페인 클리어가 빠르면 훈장 수급이 빠르다. 캠페인은 넉넉하게 물량전을 할 수 없으니 기갑을 충실하게 갖추는 것보다 보병 스팸으로 공격 주도권을 잡는 게 낫다. 보병은 약하지만 물량이 모이면 거점방어, 적 체력 돌려깎기, 탱크 보호용 스펀지 등 부담없이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동 훈장, 은 훈장까지는 크게 체감되지 않더라도 보병 금장을 찍으면 중전차 2티어 이상을 만났을 때에도 한방은 버텨준다. 정복에서도 체력 닳은 적을 노려서 마무리하면 탱크의 티어업은 상대적으로 쉬우니 기갑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공군의 경우 동장만 올려도 1)항공모함을 사용하게 되는 바다 미션에 유용하고 2) 일부 미션 시작시 처리해야 하는 적 로켓포 혹은 탱크 저격에 좋다.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은장까지는 전술적 유연성이 늘어나서 좋지만 폭격에 들어가는 자원이 너무 커서 이걸 연사할 수 있게 해주는 금장을 찍느니 그냥 육상군을 뽑자. 시간이 부족한 캠페인에서는 어차피 그렇게 자원이 남아돌지 않고 공습은 그냥 연속으로 쓸 수 있다.

자동으로 모든 육군에 수송선이 달려있게 해주는 해군 동장은 해양맵에서 효율이 매우 높다. 특히 정복의 경우 항공모함으로 적을 때리느니 티어업 한 보병을 잔뜩 생산해서 맞아가며 상륙전을 펼치는 편이 훨씬 효율이 낫다. 항공모함은 너무 비싸서 처음부터 지급받았을 때만 쓸만하다.

기갑 동장은 빠른 기동력으로 적 전력을 깍아먹는 장갑차의 티어를 올려주는 점에서 좋고 그 이상은 취미의 영역. 보병처럼 금장이 되면 공방이 붙는게 아니라 다양한 기갑병종을 차례로 강화하니 은장 이상은 필요없다. 생산력을 올리는 명예 계통도 전역에서는 무시못하는 요소. 당장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하나라도 생산건물을 먼저 올리면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다만 무조건 이익이라기 보다는 미리 땅을 점령해서 올리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서 중요도가 아주 높지는 않다. 명예 동장은 훈장 100 당 5%의 생산력이 늘어나는 데 은장은 150에 5%, 금장은 200에 5%로 점점 효율이 낮아진다.

그 외에 포병은 어차피 뽑지 않고(발이 너무 느리다), 해군은 해양맵에서도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육군 4스택이니 은장부터 쓸모없다.

3. 업그레이드 요소

3.1. 지휘관의 계급

3.2. 보병

보병에게만 적용됨.

3.3. 공군

3.4. 포병

3.5. 장갑

3.6. 해군

3.7. 명예


[1] 일등병에서 하사로 진급시키는 비용이 고작 훈장 5개밖에 안 된다. 물론 계급이 높아질수록 가격은 비싸진다.[2] 물론 장군 유닛의 능력치는 국가마다 차이가 있어서 특별히 강한 것은 독일, 미국, 영국, 소련 등 훈장 모양이 특이한 몇몇 뿐이지만 문제는 이 국가들이 적으로 계속 나타난다(...)[3] 지휘관 사망시 다시 모집가능 횟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