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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2 00:00:27

세르히오 바티스타

세르히오 바티스타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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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3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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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바티스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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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감독
파일:/image/003/2010/07/28/NISI20100728_0003221198_web.jpg
이름 세르히오 바티스타
Sergio Batista
본명 세르히오 다니엘 바티스타
Sergio Daniel Batista
출생 1962년 11월 9일 ([age(1962-11-09)]세)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국적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1] / 은퇴)
축구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1981~1988)
CA 리버 플레이트 (1988~1990)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1991)
CA 누에바 시카고 (1992~1993)
도스 퓨처스 (1995~1996)
올 보이스 (1997~1999)
감독 CA 베야 비스타 (2000)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01~2003)
CA 타예레스 (2003)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04)
CA 누에바 시카고 (2004~2005)
CD 고도이 크루스 (2007)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 (2007~2010)
아르헨티나 U-23 대표팀 (2008)
아르헨티나 대표팀 (2010 / 감독대행)
아르헨티나 대표팀 (2010~2011)
상하이 선화 (2012~2013)
상하이 선화 (2014)
바레인 대표팀 (2015~2016)
카타르 SC (2018~2019)
국가대표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39경기 (아르헨티나 / 1985~1990)

1. 개요2. 축구인 생활3. 기타

[clearfix]

1. 개요

아르헨티나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축구인 생활

선수로서의 이력도 만만치 않다. 바로 월드컵 우승팀 멤버이기 때문이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2] 당시 바티스타는 수비형 미드필더마라도나와 같이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 선수다.[3]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시킨 이후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4]에도 출전하여 준우승을 일궈냈다. 선수로서는 1990년 월드컵이 종료됨과 동시에 은퇴했다. 이후 축구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8년이 되자 올림픽 축구종목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5]에서 아르헨티나는 금메달을 따내고, 앙헬 디 마리아를 세계 무대에 널리 알렸다.

바티스타가 발굴해 낸 디 마리아의 맹활약에 힘입어 2008년도 2004 아테네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남자 축구종목은 아르헨티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불리는 준결승전 브라질전에서는 오히려 브라질을 3-0으로 대파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2010년 은근히 감독직을 기대했음직에도 불구하고 마라도나가 감독이 된 이후 마라도나가 심하게 삽질을 함에도 마라도나의 역성을 들며 힘을 실어줬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6]에서 아르헨티나가 독일에게 대패를 당하자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에서는 마라도나에게 그래도 자국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였다는 것에 대한 예우를 갖춰서 자진사퇴를 권유하는 형식으로 경질시키고 바티스타에게 임시로 감독을 맡기고 스페인을 4-1로 꺾는 선전을 하였다.

선수들 사이의 평판이 좋았고[7] 감독으로서의 이력도 괜찮았기 때문에 결국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는 바티스타를 임시가 아닌 정식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임명했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을 연파했는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카를로스 테베스가 불성실한 자세[8]를 보이는 바람에 엔트리에서 계속 제외시켰으나 테베스에게 반성의 기미가 보이자마자 바로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2011년 6월 1일부로 코파 아메리카의 엔트리에 테베스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막상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되자 끔찍한 조직력을 보이며 자국에서 열린 코파임에도 8강에서 탈락(7위)하고 말았다. 세계최고라는 공격진은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았고 테베스와 라베치는 최악의 플레이를 보였다. 국대 감독이 된 후 1년 정도 밖에 시간이 없었다는 쉴드도 있긴 하지만 코파에서 보여준 아르헨티나의 모습은 총체적 난국이었기에 당연히 감독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었다. 본인은 계속 감독직에 남겠다고 했으나 아르헨티나 측에선 경질시켰다. 이후에 조용히 지내다가 2012년에 중국머니 상하이 선화의 지휘봉을 잡았다.

2015년 5월부터 바레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었으나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결국 1년 만에 경질을 당했다.#

3. 기타

파일: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jpg

[1] 수비형 미드필더[2]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3] 이 대회 24강 A조에서 한국을 만났는데 당시 차범근이 있었다. 바티스타는 차범근을 꽁꽁 묶어버렸고, 그 결과 허정무에게 부담이 가중되어 한국은 아르헨티나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3-1로 패했다.[4]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5]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6] 32개국 본선 진출 대회[7] 특히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바티스타를 정식 감독에 임명하라고 요구했던 것이 컸다.[8] 부상당했다고 해서 브라질전에서 결장시켰는데 그로부터 3일 후 테베스는 리그에서는 날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