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세븐나이츠)/각성

	세바스찬
	유형	마법형	소속	흑마법 연구탑
파괴의 파편 이식 실험을 하다가 죽을 뻔 했는데, 겨우 깨어났더니 반기는 거라곤 천장까지 쌓인 연구뿐이라고? 그게 말이 돼?

흑마법 연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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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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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	세인	풍연	세바스찬	스피나	클라한	미호	지크	노아	비담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공성전을 노리고 출시된 영웅이다. 자체 마법력 증가와 확정 치명타, 그리고 650%이라는 어마무시한 계수로 쉬움, 보통, 어려움 공성을 불문하고 각성 세인보다 높은 점수를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대개 각성 세인만으로도 충분한 점수를 뽑을 수 있고, 각성 아리엘까지 육성해야 하므로 초중반 덱이 부실한 시절에 각성의 조각 600개를 투자하기는 꺼려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콘텐츠에서 재평가를 받고 여러 곳[6]에서 두루두루 쓰였다. 각성 스피나 출시 이전까지 겔리두스 레이드 최강의 딜러였다.

사황펫인 '유'와 궁합이 매우 좋다. 펫의 옵션이 상태이상 면역을 무시하기 때문에 방깎이 레이드나 길드 던전에서도 적용되는데, 단일딜러이면서 2~5인 데미지 35% 증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다. 유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데미지 차이는 최소 2배 이상이고, 세바스찬과 '유바스찬'은 서로 다른 캐릭터라 할 정도. 반대로 말하면 유가 4성으로도 없는 사람은 확보되기 전까지는 주력으로 키우긴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우리 세나 운영진들은 세바스찬이 여러 곳에서 활약하는 게 불편했는지, 겔리두스 레이드 딜러 자리는 연합군 소속 마족한테, 길드 던전 광역딜러 자리는 각성 버질과 각성 클라한에게 뺏겼다. 위안이라면 버질은 콜라보 영웅이라 지금은 입수가 불가능하고, 클라한은 스페셜 영웅인지라 고초월하기 힘들다는 점.

대신 공성전에 더욱 특화되라고 글로벌 세나처럼 공성전이 10분 스코어어택식으로 바뀌고 약간의 상향을 받았다. 이젠 각성 세인과 비교당할일도 없다.

그러나 2018년 10월 9일, 신화 각성이라는 신규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관으로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같은 단일딜러인 세인과 델론즈가 신화 각성 시스템을 받아서 성능이 훨씬 좋아졌기 때문. 안 그래도 세바스찬은 다른 딜러들보다 성능이 모자라서 공성전에서만 겨우 쓰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자리마저 빼앗기게 생겼다.

설상가상으로 2019년 3월 14일, 또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기존 공성전은 난이도가 쉬움, 보통, 어려움 세 가지 뿐이었는데, 그날 5주년 업데이트로 공성전 지옥 난이도가 생긴 것. 기존 쉬움과 보통 난이도에서는 룩, 챈슬러, 세븐나이츠 중 한 명이 나왔고,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룩과 챈슬러가 각성하고 거기에 아라곤이 추가된 정도였는데, 새로 생긴 지옥 난이도에서는 흑마법 연구탑 소속 영웅들과 각성된 다크나이츠 소속 영웅 한 명이 나와서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기 때문이다. 관통과 턴감, 생명력 변환 기술 등 버티기 어렵게 하는 효과들이 덕지덕지 나오는 이 콘텐츠에서는 생존기가 4턴 면역만 달랑 있던 각성 세바스찬으로는 버티기가 매우 어려웠다. 때문에 지옥 난이도 공성전에서는 신화각성 델론즈에게 딜러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2019년 5월 30일, 공성전 특화형으로 리메이크가 진행되었다. 공성전 한정 생존력부터 다른 딜러들보다 남다르며 표적과 초기화형 각성 스킬 때문에 빗나감 확률이 높은 브브 형제나 기민함을 지닌 콜트, 팔라누스를 걱정할 필요없이 딜을 때려박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리메이크 이후 사용 후기가 나오면서 딜러면서 딜이 안나온다는 것이 밝혀져 평가가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표적 효과를 받았는데도 딜이 신화각성 세인에 한참 못 미는 수준이다 보니 답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리메이크한지 하루도 안되어 다시 고인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결국 세바스찬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 노아의 출시로 다시 관짝에 박혀버렸다. 세바스찬은 소탕할 수 없는 목요공성을 노아가 손쉽게 소탕하는 것만 봐도 세바스찬과 노아 간의 압도적인 격차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제 세바스찬이 가진 이점은 입수와 초월이 쉬운 일반 영웅이란 점과 표적 효과 때문에 수요공성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 정도밖에 없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마법사의 지력

자신의 마법력이 20% 상승하고 축복 효과가 30% 만큼 적용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자신의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가 1만큼 상승합니다.

[리부트 이전]

> 표적
- 표적에 걸린 대상에게 도발 효과가 부여됩니다.
- 표적에 걸린 대상이 받는 모든 공격에 치명타 효과, 급소 공격 효과, 관통 효과가 적용됩니다.
- 이 효과는 마지막에 걸린 1명에게만 적용됩니다.
리메이크가 진행되며 마법력 증가가 공성전 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에서도 적용되도록 변경되었고, 증가폭은 50%가 더 높아졌으며, 4턴 피해 면역이 사라진 대신 30% 피해량 제한 효과가 붙었다. 공성전 한정으로 60% 반사 효과까지 추가되어 공성전 딜러 중에선 그야말로 최상의 생존력을 자랑했었다.

신화 프레이야의 효과 공격에 붙어있던 표적 효과를 공성전 한정으로 공격력 & 마법력이 높은 적 1명에게 부여한다. 급소 공격과 관통, 치명타가 없는 세바스찬에겐 그야말로 최상의 효과였다.

3.1.2. 마력 증폭

쿨 타 임

60초

적군 마법력의 35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80% 증가합니다.

3.1.3. 각성 - 연구의 성과

적군 1명에게 마법력의 600% 마법 피해를 입히고 방어력 무시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600% > 750% 스킬 강화(50 레벨) : 자신의 각성 스킬을 초기화 시킵니다.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7년 11월 2일 업데이트로 스킬이 상향되었다. 마력 증폭의 계수 상승 및 쿨타임 감소에 연구의 성과의 데미지가 상승, 약점 공격 데미지 증가가 영구로 전환되었다. 이후에 공성전이 10분 제한으로 변경되어 세바의 스킬셋과 시너지를 이루게 되었다.

• 2019년 5월 30일 업데이트로 리메이크가 진행되었다.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운 지옥 공성전에서 활약하기 위해 여러가지 효과가 덕지덕지 붙었다. 처음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었을 때엔 관통과 급소 공격이 전무해 계륵으로 취급받았으나, 최종 패치안에서 표적 효과가 붙음으로써 해결됐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면서 세바스찬도 성능이 바뀌었다.

5. 기타

• 스토리 면에서 눈물이 나는 캐릭터인데, 등떠밀려 마법학교를 졸업하고, 심지어 겨우겨우 취직한 직장에선 후배들에게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며 자신이 쌓아올린 지위까지 역전당하고, 심지어 사실 자신의 직장은 온 세상의 적이 된 다크나이츠와 관련된 곳이었다.

• 대놓고 어려움 공성전을 저격하며 출시되었지만 처음 출시되었을 땐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DPS나 단기전에서 각성 세인을 뛰어넘는 확치딜러임이 밝혀지면서 상당한 위상을 갖게 되었다. 특히 겔리두스 레이드의 등장으로 최강 딜러라 불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세바스찬으로 도전하기 어려운 콘텐츠들과 그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는 더 좋은 딜러들의 추가로 다시 유저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었다.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비켜, 바쁘니까",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귀찮게... 나 일하는거 안 보여?", 사망 시 대사는 "아직 일이 밀렸는데..."

• 영웅 도감에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린 상태로 있었다가 언제부터인가 고쳤다.[원문]

• 기절 모션이 특이한데, 거대해진 자신의 마법책에 깔려 허우적대며 빠져나오지 못한다. 처량하게 버둥거리는 것이 안쓰러워 보인다.

• 성우는 유준호. 발음이 잘 안들린다는 문제가 있으나, 목소리와 말투는 알맞게 뽑아냈다.

• 참고로 세바스찬의 각성기는 운석 하나를 소환해 떨구는 것인데, 각성조차 안한 후배 벨리카는 일반기술로 운석을 낙하시킨다.

• 인게임 비율이 나이트 크로우와 같이 세워놓으면 머리 하나가 차이날 정도로 키가 작으며 얼굴 크기는 그들보다 크다.

6. 코스튬

6.1. 소믈리에

7. 관련 문서

• 세븐나이츠/영웅 도감/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