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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4:46:14

셍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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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674E><colcolor=#d4cd99>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셍겔
Thengel
본명 Thengel
셍겔
이명 Thengel The Thrice-renowned
세 번 유명해진 셍겔
성별 남성
출생 T.A. 2905
종족 인간 (로한인)
거주지 로한곤도르(미나스 티리스)로한
가문/왕조 House of Eorl
에오를 왕조
직책 King of Rohan
로한의 왕
재위기간 T.A. 2953 - 2980
가족관계
부모 펭겔 (아버지)
형제자매 두 명의 누나
배우자 모르웬
자녀 세오덴 (아들)
세 명의 딸
세오드윈 (딸)

1. 개요2. 이름3.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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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한의 16대 국왕이다. 세오덴의 아버지이자, 에오메르, 에오윈의 할아버지이다.

2. 이름

3. 행적

제3시대 2905년에 펭겔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펭겔은 무능했고, 황금에 대한 탐욕이 큰 사람이었다. 셍겔은 이러한 아버지와 불화가 많았고, 이때문에 젊은 시절에 로한을 떠나 곤도르에서 투르곤을 섬기면서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2943년에 롯사르나크의 여인 철빛의 모르웬을 만나 결혼했다. 그리고 모르웬과의 사이에서 2948년에 외아들 세오덴, 2963년에 딸 세오드윈을 낳는 등, 총 다섯명의 자녀를 낳았다.

그러나 펭겔이 2953년에 사망하자 셍겔은 로한으로 돌아오라는 요청을 받았고, 마지못해 그렇게 했다. 그가 로한을 다스리던 시기에 사루만아이센가드를 요새화하기 시작했다. 2957년경 또는 그 이후에 소롱길이라는 순찰자가 그의 아래에서 활동했으며, 그는 후에 엑셀리온 2세의 부름을 받고 곤도르로 돌아갔다.

셍겔은 2980년에 75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왕위는 아들 세오덴이 잇는다.

4. 여담

셍겔은 곤도르에 살면서 신다린을 배웠는데, 서부어와 함께 공용어로 사용했다. 로한으로 돌아온 뒤에도 계속 서부어를 사용했으며, 그의 자손들도 로한어가 아닌 공용어를 사용했다.


[OE] 고대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