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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38:58

소꿉친구☆소녀

파일:소꿉친구6_001.png
5화부터 쓰인 표지[1]

1. 개요2. 줄거리
2.1. 1 ~ 5화2.2. 6화 이후
3. 등장인물4. 논란
4.1. NTR 드리프트4.2. 등장인물의 행동4.3. 등장인물 설정4.4. 개연성
5. 반응
5.1. 작가의 대처
6. 2차 창작7. 기타

1. 개요

1화 보기

2017년 경, 한라감귤이 자신의 블로그를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연재했던 만화.
학창시절 내내 공부밖에 모르다 스무 살에 세쌍둥이의 아버지가 되는 주인공과, 그 상대인 여주인공이자 소꿉친구 강유진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다루는 러브 코미디였다. 6화부터 내용이 논란을 일으키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2]

당시 작가가 논란에 대해 인식하고 20화 정도까지 이어나가는 식으로 이야기를 완결 짓겠다고는 했으나, 결국 7화까지 연재하고 그대로 무기한 중단/폐기됐다.

2. 줄거리

2.1. 1 ~ 5화

고교생 강유진은 주인공이 동정임을 알고 폭소한다. 유진은 동정인 게 신기하다고 사진을 찍어 페북에 올려야겠다며 놀리거나, 요즘은 초등학생도 경험이 없으면 왕따당한다면서 관련 다큐를 보여주는 둥 계속해서 놀려대기 바빴다. 하지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가 동정인 게 불쌍하므로 20세가 되면 동정을 떼준다고 약속한다. 주인공은 이 역시 놀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후 놀림의 정도가 심해지자 주인공은 욱한 심정에 자신은 동정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이에 유진의 표정이 굳으며 말을 잇지 못하자, 당황한 주인공은 거짓말이었다고 자백한다. 그러자 순식간에 화색이 돈 유진은 다시 평소처럼 주인공을 놀린다. 그러면서도 주인공이 아직 동정이란 것에 혼잣말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가 바뀌어 20세가 되자마자 유진은 자기 어머니가 남는 반찬을 싸가랬다며 주인공을 집으로 부른다. 주인공은 의심 없이 유진의 집으로 갔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 유진의 의도대로 관계를 맺게 된다.

유진은 주인공이 3분만에 사정했다고 깔깔대며 놀리는데, 이때 유진이 피를 흘리고 처음인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고 반응하는 등 삽입이 처음이었음이 드러난다. 주인공은 경험도 없으면서 몇 년 동안 날 놀려댔냐고 분노한다. 하지만 유진은 자기는 경험 있다며, 정확히는 뒤로 했다고 말해준다. 그 말에 자극받은 주인공은 또 한 번 유진과 관계를 가진다.

좀 더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친 주인공은 이미 명문 S대에 합격하여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유진이 테스트기를 보이며 임신했다고 통보를 해왔고, 병원 검사 결과 세쌍둥이 임신 사실을 확인한다. 앞날을 걱정하면서도 주인공은 아이를 키우겠다고 말하고, 유진은 결혼하겠다는 의미냐며 기뻐한다.

주인공은 유진의 부모와 대면하며 정식으로 결혼 허락을 받고, 유진의 어머니는 몇 년 동안 저거 하나만 바라보더니 결국 덥석 물어왔다며 딸에게 호응을 해준다. 미래 시점에서는 주인공과 유진이 무사히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모습이 나온다.

2.2. 6화 이후

6화 초반부에선 주인공이 양가 부모의 결혼 허락을 받은 직후의 일을 다룬다. 20세가 되자마자 너무 큰 짐을 지게 된 주인공은 심란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한다. 주인공은 얼마 안 되는 친한 친구인 체육대학 합격생 친구[3]를 부른다.

체육대학 친구에게 고민이라도 털어놓으려고 강유진이라는 애를 기억하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체육대학 친구가 자기 동정을 떼준 애라며 어떻게 잊냐고 답한다. 앞의 에피소드에서 유진이 경험한 바 있다고 했던 항문 성교의 상대가 주인공의 친구였던 것이다. 한창 경험담을 풀어놓으려는데 주인공이 그 유진과 결혼하게 됨을 밝히자 당황한 체육대학 친구는 사실 강유진이 아니라 신유진이라는 등의 변명을 하려 하지만 결국 어색하게나마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6.5화의 시간 배경은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쫑파티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체육대학 친구는 주인공에게 쫑파티 참석 여부를 묻는데 주인공은 딱히 친한 애들도 없다며 불참하려 한다. 유진은 주인공에게 같이 와서 놀자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얘기가 틀어져 말싸움을 벌이게 된다.

주인공을 제외하고 노래방에서 한창 모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진은 주인공과 다툰 탓에 시무룩해 있었다. 보다 못한 친구들이 건넨 술을 마시게 되는데 술이 들어가자 감정이 격해진 유진이 대성통곡을 한다.

당시 반장이었던 체육대학 친구가 자기가 잘 달랠 테니 먼저 가 있으라며 반 친구들을 내보낸다. 유진은 주인공의 이름을 대지 않고 자기랑 제일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자신을 싫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고민을 터놓는다. 체육대학 친구는 나름대로 유진을 위로해주게 되는데, 여기서 예전에도 그런 말을 들은적 있다며 유진이 친구를 착한 아이라 칭찬하고, 서로간에 묘한 기류가 흐르자 체육대학 친구는 그대로 유진을 노래방 소파에 눕힌다. 유진은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으며 '그쪽'은 안 된다고 말한 뒤, 화면이 암전되어 누가 말했는지 모를 그럼.... 이라는 대사와 신음 몇 마디만이 묘사된다.

일을 치른 후 방에서 나온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놓이는데, 유진의 심경이 복잡해 보이자 친구는 방금 일을 비밀로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유진은 이를 비밀로 하면 방금 있었던 일이 특별한 게 돼버린다며 별일 아니었던 걸로 하자고 말한다. 먼저 유진을 떠나보낸 체육대학 친구는 유진이 자신을 별일 아니란 것으로 취급했다 느끼며 한숨을 쉰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7화,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체육대학 친구는 주인공과 술한잔 하면서 풀어보려 하지만 소주 4병을 나발로 불어서 거나하게 취한 주인공이 인사불성이 되자 주인공이 가르쳐준 대로 집에 데려다 주는데 하필이면 그 집은 강유진의 집. 만취한 주인공이 강유진을 향해 똥꼬~ 단어까지 쓰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려 하자 화들짝 놀라 말리고 그런 주인공과 체대친구를 보고 어떻게 된 상황인지를 깨달은 유진은 일단 밖으로 두 사람을 데리고 나간다.

공원벤치에 앉은 주인공은 유진의 생각없는 행동과 체대친구의 배려없고 섣부른 행동을 질타하지만 그냥 스스로 납득하려 하고 그런 주인공을 향해 유진은 호구같이 굴지 말고 자신에서 분노를 쏟아내라고 한다. 주인공은 이제껏 유진이 가볍게 굴긴 했지만 자신한텐 거짓말한 적 없으니 뭐 열받긴 하지만 이번만 참는다고 말하자마자 술기운에 곪아떨어지며 체대친구는 그런 유진에게 여러 번 사과를 한 후 멀어지고 유진은 자신의 철없던 행동에 대한 후회와 주인공에 대한 미안함, 그의 배려에 대한 죄책감으로 눈물을 쏟는다.[4]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논란

4.1. NTR 드리프트

4.2. 등장인물의 행동

4.3. 등장인물 설정

4.4. 개연성

5. 반응


고마워 다행이야 때와 똑닮은 반응이다. 물론 고마워 다행이야와 소꿉친구☆소녀의 내용 및 등장인물의 성품은 다르지만, 결국 두 창작물의 논평은 비처녀 논란 및 NTR 논쟁, 등장인물의 인간성 논쟁으로 흘러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공개 이후 카연갤, 루리웹, 네이버 등의 커뮤니티가 뒤집어지며 한라감귤은 다른 이슈들을 모조리 눌러버리고 장작의 왕으로 등극했다. 어느 곳이든 원 게시글에 댓글이 수백 개씩 달리며 폭발하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블로그의 6화 연재분은 하루만에 500 댓글을 넘겼다. 카연갤은 아예 개념글을 꽉꽉 채워서 한라감귤 강점기가 발생했다. 루리웹 유머 게시판의 화제글을 모두 올킬하는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다.[8] 루리웹 리뷰 만화, 카연갤 리뷰 만화, 한 커뮤니티 웹툰 리뷰어의 리뷰 등, 리뷰 만화를 그려 내용을 비판하는 이들이 있었고, 한편의 NTR 만화를 본 것 같아서 역시 기분 나쁜 건 맞다며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다. 페이스북 같은 비오덕계 SNS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여튼 많은 오덕계 서브컬처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계속되었다. 카연갤은 가장 오래 불탄 커뮤니티였으나, 알바의 활약으로 16일 이후로는 진정되는 분위기이다.

정식 연재도 아닌 블로그 습작 개그만화를 너무 진지하게 본다며 비판하는 측도 있다. "정식 연재 만화도 아니고 힘 빼고 적당히 그린 블로그 습작만화를 두고 정식연재 중인 만화까지 절대 안 보겠다며 피해를 준다면 이제 연재 중인 작가들은 무서워서 블로그나 카연갤에 낙서 같은 거 하나라도 올리겠나? 결국 손해 보는 건 팬들이다."라는 의견도 있었고, 애초에 대체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 키배가 벌어지는 걸 이해 못하는 반응도 존재하며, 비슷한 양상이었던 칸나기 때처럼 내 여자 마리를 예시로 들며 이를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사건이 장기화되고 카연갤은 물론, 웹툰과 관련 없는 게시판조차 불타오른 바람에 '이렇게까지 타올라서 글을 올려대야 하느냐'라며 '이제 좀 다른 곳으로 가라.' 식의 반응이 속출하였다.

NTR 드리프트가 비판받지 않을 이유는 되지 않다고는 해도, 작가를 향한 인신공격이 심할 정도로 과열되었다. '한남감귤' 같은 멸칭으로 작가를 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았으며, 지금은 알바의 광역 삭제로 인해 글이 삭제되었지만, 당시 웹갤에서는 해당 대학교직장을 지적하며[9] 그럴 줄 알았다는 식의 비난을 자행한 경우도 있었다. 결국 작가는 "저와 제 만화에 관해서는 어떤 비난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분들을 건들지는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트위터 글까지 썼다. 실제로 루리웹에서는 부모님을 성적으로 희롱한 게시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었고 아카이브, 카연갤에서는 이미 해결된 어시 관련 사건을 끄집어 내어서 사건을 조작하여 인성 논란에 불붙이려고 한 시도까지 있었다.

해당 트위터를 본 몇몇 사람은 작품을 올린 사이트에 직접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어느 정도 사태가 사그라들었다고 생각했을 때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시 사태를 일으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실질적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커뮤니티는 카연갤이다. 2016년의 웹툰 갤러리 대란 때처럼 유입들이 대거 몰려와 이 만화 하나로 서로 어그로를 끌면서 불을 붙이며 싸워대는 통에 정상적인 주제로 대화를 하려던 사람들이 쫒겨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웹갤 때와는 달리 알바가 분탕글들을 대거 삭제하고 통제해버리면서 6일 정도만에 사그라들었으며, 차후 후속편 연재 시 몇 번이고 불타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정작 7화부터는 거의 사그라들었다. 작품의 주요 갈등요소가 7화에서 남주가 호구를 자처하고 여주의 이기적 면모가 이론의 여지가 없이 확정되는 상태로 어설프게나마 마무리가 되었고 작가도 더 이상의 충격적인 전개는 없다고 했으므로 더 이상 불탈 요소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오히려 20화까지 내용전개가 가능하기는 하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라 이후로는 별다른 논란 없이 잠잠한 상태이다.

5.1. 작가의 대처

6화와 6.5화로 인해 여러 곳이 타들어가고 있을 때 트위터, 카연갤에 올라온 이야기에 따르면 한라감귤 본인은 여행을 갔다고 한다. 애초에 6.5화도 출국 직전에 밤을 새서 겨우 완성하고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이에 본인이 논란을 진정시킬 기회가 사라졌다.

이후 2017년 11월 13일, 트위치 방송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이를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22시 비행기로 제주도 도착해서 집 왔다.
  2. 잠시 소통이 늦었던 이유는 서울 갔다 왔기 때문이다. (학교 동기들 졸업전 참여 + 앞으로 얼굴 보기 힘들 것 같아서 얼굴 보러 갔다.)
  3. 작품과 작가 본인에게 욕하는 분들을 비난하지 말아 달라. 다 내 잘못이다. 충분히 알고 있고 받아들일 것이다.
  4. 첫날 일 터졌을 때 전혀 몰랐었다.
  5. 개연성에 대한 문제는 확실히 내 역량 문제이다. (생각없이 그렸다, 감안하고 있다)
  6. 진행은 계획되었던 것이었고, 본래 계획은 20화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 6.5화는 7화의 개연성을 위해 그렸다.
  7. 7화까지만 루리웹, 디시에 올릴 것이며 그 이후에는 자기가 다니는 블로그, 폐쇄 커뮤니티에만 올릴 것이다.
  8. 이게 반전일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웃어넘길 일인지 화를 낼 일인지 몰랐고, 상황 커지고 나서야 인지했다.
  9. 충격 받은 건 사람들이 '만화를 보고 기분 나빠한다는 점'을 이해를 못 했다. (욕하는 부분은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
  10. 지인들한테 "이 상황을 보고도 독자들의 기분을 이해 못 하고 있다면 넌 역량이 부족하다."라고 실제로 들었다.
  11. 굶어 죽기 싫어서라도 죽을 때까지 만화는 그릴 것이다.
  12. 다시 한 번 제 만화 때문에 상처 입은 분들 사과드린다.
  13. 전개를 안 엎을 이유는 첫째, 문제가 될 줄 몰랐고, 둘째, 현재 실력으로 전개를 바꿀 수가 없으며, (다른 방향으로는 생각이 안 난다.) 셋째, 이제 와서 상처 주고 없던 일로 덮어버릴 수 없다.
  14. (울먹)
  15. 상처 입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거 마저 안 그리면 내 자신에게 문제가 생길 것 같다.
  16. 전날 레바 방송에서 말했듯이 이런 식으로 그리는 일은 앞으로 작가 인생에서 없다.
  17. 작품과 작가 본인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감수할 것이다. 주변 분들에게만 절대로 하지 마라. ||

그리고 이후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웃으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명 이후 부랄친구의 매상이 올랐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의 반응도 보인다.

그리고 2018년 1월 18일, 작가의 블로그에 변명과 푸념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완결까지 그린다고 했지만 7화가 올라온 지 수 년이 지난 후에도 별도의 언급도 없는 것을 보면 완전히 손 뗀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1월 21일 트위치 방송에서 한 시청자의 "소꿉친구 논란 당시 담당자로부터 계약제의 연락이 왔었냐"는 루머에 대해서 "실제로 왔었지만 전부 거절했다"고 밝히는 등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다. 실제로 블로그 연재 작품들 중 유일하게 댓글을 차단하는 등 타격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3월에 부랄친구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심각한 정신질환을 얻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일상글에 올라온 건강검진 내용을 보더라도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생긴 질환 아니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작가 본인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6. 2차 창작

7. 기타


[1] 사진의 인물은 강유진.[2] 원래는 작가 문서의 '작품 목록' 항목에서 두세줄 정도로만 언급되던 작품이, 하루 아침에 작가 문서보다 더 분량이 많은 별도 문서로 분리되었다는 점에서, 해당 논란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알 수 있다.[3]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음.[4] 근데 문제는 이러고 나면 1화에서 "찐따랑 결혼했어ㅋㅋㅋㅋ"이랑 3화에서 보여준 "ㅋㅋㅋ몇년전 얘기를 이제와서 하구있어 찐따냐 ㅋㅋㅋ" 하면서 웃어넘기던 게 설정충돌이 되어 버려 유진의 인성이 참...[5] 매일 그를 동정이라고 놀리면서 지금 껏 뭐했냐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을 내뱉았다.[6] 주인공 친구야 한 발 뽑았으니 좋았을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바로 이후에 강유진과 서로 주고받은 대화로 인해 상처를 입은 상황이기는 하다. 주인공의 친구가 강유진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행위까지 이어졌는데 곧바로 부정당한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찌 되었건 강유진은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홧김에 한 것이니 심리적으로 봐도 좋을 리 없다.[7] 해당 문서를 가보면 알겠지만 러브젤은 필수, 위생 관리 및 관장도 해야 하는 등 매우 번거로운 과정과 주의가 필요하다.[8] 정작 루리웹의 창작만화게시판에서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6.5화가 삭제되었다.[9]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서 참고.[10] 아예 적나라한 NTR 배드엔딩으로 만들었다.[11] 짱구는 못말림 패러디.[12] 개념글 추천수가 상당하다. 원작 이상이라는 평.[13] 송곳니가 강조되는 것도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