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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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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마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상세
2.1. 시즌 1
- 무명의 섬
작중 시점으로부터 20시간 전 대양에 갑자기 이상한 섬이 출몰하면서 소마가 있는 사냥터지기 2분대 팀은 섬의 반대편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조사 도중 '안나'라는 이름의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나 리버스 휠까지 따라와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소마는 나타난 지 얼마 안된 섬에 나타난 안나가 민간인일리 없고 차원종이었다면 금세 알아챘을 테니 그녀가 유령 비슷한 존재라는 것을 단박에 눈치채면서도 태연하게 안나를 비밀친구로 받아들인다. 한편 사냥터지기 1분대 팀이 극비 작전을 시행하게 됨에 따라 사냥터지기 2분대 팀의 섬 탐사는 중단되고, 2분대 팀은 본부로 두고 있는 독일의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고성으로 귀환하게 된다.
- 고성 정원 (ACT1)
섬에서 떠났지만 안나는 사냥터지기 팀의 본부인 고성까지 쫓아왔는데, 소마는 안나를 반기면서도 전혀 웃지 않는 안나를 안타까워 하지만, 환각이나 스트레스로 치부당한 것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성에서 차원종들을 쓰러뜨리며 훈련하던 중, 갑자기 성 내부에서 보호막이 해제되면서 차원종들이 몰려오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합성차원수 한 개체가 성의 지하를 급습해 작은 상자를 강탈하고 사라지고 만다. 자꾸만 차원종을 제거할 생각에 빠진 소마를 본 앨리스는 임무에 제대로 임하지 않으면 1분대 선생님들을 호출해 오겠다는 말에야 소마는 정신을 차린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안나가 '원래는 이러면 안되지만 너는 나를 친구라고 말해줬으니 특별히 내 힘으로 보고 싶은 걸 보게 해주겠다'며 능력을 빌려주고, 소마는 안나의 눈을 받아 숨어있던 합성차원수를 찾아낸다. 현장에 나타난 합성차원수는 자신을 '빅터'라고 소개하며, '주인님의 명령을 받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왔다'고 밝힌 후 소마를 공격한다. 겨우 빅터를 쓰러뜨렸으나, 직후 빅터의 주인 애쉬가 나타나고, 애쉬는 목적은 달성했다며 소마와 교전한 뒤, 소마를 '인간의 도구'라고 부르며 퇴각한다. 이후 소마는 신서울의 수용소로 가서 애쉬가 탈취해간 '샘플 D'를 회수해 오는 임무를 받게 된다.
- 수용소 상공 (ACT 2)
수용소에서 애쉬의 병대라는 이름으로 테러를 벌이고 있는 베리 여단 잔당들을 회유하기 위해 그들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되려 테러리스트들은 소마를 두려워하고 소마는 자신이 누구도 웃게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책한다. 이런 소마를 안나는 안타까워하며 소마에게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네게 힘을 주는 것 말고도 힘을 빼앗는 것이지만, 그렇게 된다면 네가 슬퍼할 테니 지금은 참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한편 애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생포해 놓았던 빅터가 단식 투쟁으로 일관하다가 내재되어 있던 개의 본능 때문에 결국 샤오린의 요리에 굴복하자, 그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샤오린의 모습에 소마는 혼란스러워 한다. 이후 심어 놓았던 차원압력 장치를 정지시킴으로써 애쉬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걸 미행하는 작전이 진행되면서 소마는 더이상 빅터를 안봐도 된다는 생각에 좋아하지만, 애쉬는 빅터가 생포된 후 형제 마룡형 차원수들을 전부 폐기해버린 상태였고, 돌아온 빅터에게 유니온에게 생포당한 걸 치욕으로 여기라고 내뱉고서 빅터를 버린다. 차원종을 혐오하던 소마였지만 이대로 빅터가 죽으면 샤오린이 슬퍼할 거란 생각에 닿은 소마는 적개심을 접고 빅터를 다시 거두며, 이로 인해 빅터는 형제들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사냥터지기 2분대 팀에게 협력하게 되고, 애쉬를 찾아 군수공장으로 향한다.
- 버려진 군수공장 (ACT2)
러시아의 추운 날씨에 쩔쩔매다가 이러다가 사람들이 자신을 결함품이라고 취급하면 어쩌나 하며 소마는 노심초사 하지만, 곁에서 같이 추워하는 루나를 예시로 들며 달래주고 온기를 나눠주는 안나에게 고마워 한다. 소마는 계속 애쉬를 수색하며 애쉬의 잔당들을 쓰러 뜨리면서도 한편으론 '네 진짜 정체를 자각해야 한다'는 안나의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 빅터의 걱정을 받으며 다시 나타난 애쉬와 교전하지만 또 패배하고, 애쉬는 '너 자신과 나를 위해서라도 더 강해져라'란 말을 남기고 또 이탈한다.
- 국제공항 (ACT2)
애쉬를 추적해 국제공항에 도착하지만, 이때 빅터로부터 '네 역량을 인정하고 이에 맞춰 임무를 수행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조언을 듣지만 감히 인간 흉내를 내면서 걱정하지 말라며 무시한다. 안나 또한 거듭해서 '차원종말고 싫은 것도 많고 칭찬받는 거 말고 좋아하는 것도 많을텐데 왜 자꾸 싸우려 드는 거냐, 그런 다른 것들을 위해 살고 더이상 네가 불행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지만 소마는 '그럼 애쉬와 싸울 사람이 없어질텐데 누군가 해야한다면 차라리 나처럼 웃으면서 할수 있는 내가 하는 게 더 낫다'며 이를 듣지 않는다.
한편 테러리스트와 교전 중 병대를 통솔하던 병대장 '막심 보르네즈'가 애쉬에 의해 차원종으로 변이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상부에서는 그를 '막시무스' 타입으로 명명하고 2분대에게 그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힘을 갖고 싶다는 목적을 달성해 미소짓는 그가 정작 다른 사람들을 슬픔에 빠지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진 소마를 본 안나 역시 '널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주는 인간의 웃음은 좋고 사람들의 행복을 해치는 차원종의 웃음은 싫어했던 너는 지금 저 원래 인간이었던 저 자의 웃음을 어떻게 생각하냐. 사람들을 해치고 있지만 바라던 대로 얻은 힘에 취해 웃는 저 자의 웃음을 정말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냐. 그렇게라도 얻은 행복을 네가 부수러 가는 거다'라며 소마를 지적하지만, 소마는 '변하기 전과 변한 후의 저 자의 웃음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내가 그를 막아야만 한다는 것'이란 대답만 남긴 채 막시무스를 쓰러뜨리러 가나 오히려 막시무스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한다.
돌아온 소마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 웃음을 짓고 있던 그의 모습을 믿을 수 없어하며 안타까워 하는데, 이런 소마에게 빅터는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신념을 긍정적으로 봐주면서 이번에는 자신도 함께 싸우겠다며 나선다. 차원종의 도움을 받는 것에 소마는 불쾌해 하지만 빅터가 '차원종에 대한 혐오와 많은 사람들의 미소 중 무엇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사냥터지기 팀의 일원으로써 사람들의 미소를 위해 싸운다'는 대답을 하며 적개심을 잠시 접고 도움을 청하고, 빅터와 함께 막시무스를 쓰러뜨린다. 자기 욕망을 이뤄 행복하게 웃는 자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힐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텐데 싫어하는 차원종의 힘까지 빌려서 소마가 그 강한 적를 쓰러뜨린 사실에 안나도 놀라지만, 안나는 다시 한 번 다른 사람의 웃음을 위해 싸우는 일이 무의미하다며 설득한다. 그럼에도 소마는 그가 괴물로 변하기 전의 인간적인 웃음을 되찾고 죽었으니, 다른 사람의 원래 웃음을 되찾아준 의미있는 싸움이었다며 기뻐하지만, 갑작스럽게 안나에게 절교 통보를 받게 되고, 수고많았다고 격려해주는 빅터의 격려를 크게 돌려 받아주면서도 씁쓸해한다.
- 버려진 군수공장 (ACT3)
빅터와 함께 막시무스를 물리친 일로 소마는 한층 더 강해졌지만, 안나는 절교통보를 철회하지 않고 '난 네가 더 강해지지 않기를 바랐는데, 네가 자꾸 내 말을 무시해서 이젠 그 방법을 쓰는 수밖에 없다'는 말만 할 뿐이었다.
하지만 소마는 자신의 신념을 굳하고서 더 이상 강해지지 말라는 안나의 말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던대로 애쉬를 추척하던 중, 애쉬로부터 '이제 곧 닥쳐올 큰 시련과 맞서봐라'란 말을 듣는데 임무에서 돌아왔을 때, 안나는 소마에게 작별인사를 남긴채 리버스 휠에서 떠난다. 당황한 소마는 안나를 쫓아 광산 안으로 들어가는데, 어째선지 다시 조우한 안나의 모습은 매우 달라져 있었고 안나는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도 네가 경고를 무시한 탓에 난 실체화 되어 버렸고, 이제 난 너를 죽일 수밖에 없다. 좋은 말로 할때 더이상 나를 찾지 말고 이제 그만 네 삶을 살아라'라며 도망친다. 그런데 여태껏 소마한테만 보였던 안나의 모습이 모두에게 보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원인불명으로 소마의 위상력까지 약화되기 시작한다. 빅터가 낌새를 눈치챈 결과 그 범인은 안나였고, 다시 찾아온 소마를 안나는 소마에게서 빼앗은 힘으로 압도하며 다음 번엔 정말로 널 죽일 거란 경고를 남기며 수용소로 도망간다.
- 수용소 상공 (ACT3)
애쉬를 다시 쫓기 위해서는 힘을 돌려 받아야 했기에, 사냥터지기 팀은 안나를 찾아 다시 수용소로 간다. 하필 그곳에 애쉬도 있던 상황에서 소마는 안나를 재추격하던 중, 애쉬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데... [1] 그 사실을 들은 후 소마는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상부의 명령으로 안나를 죽여야 함을 알았지만, 자신의 미소가 부러웠다는 안나의 진심에 죽어줄테니 대신 클로저가 되어 살아가면서 웃어달라고 목숨을 바치려고 하고 안나는 그런 소마를 안타까워하며 죽이지 않고 돌려보낸다. 다행히 앨리스의 도움으로 안나도 살리고 소마도 힘을 되찾을 방법을 찾기로 결정이 나면서, 소마는 안나를 설득해 신변을 확보한 후 유니온 뉴욕 본부로 향한다.
- 유니온 임시 본부(ACT3)
안나와 소마를 구하기 위해 뉴욕 본부에 도착했지만 1년 전의 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시설이 파괴된 상태. 그래도 운좋게 남아있던 실험실 하나를 찾아 어찌저찌 복구를 시도하지만, 소마가 안나를 죽이기를 바랐던 애쉬는 실험실을 파괴시켜 버린다. 결국 안나를 구할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면서 소마가 안나를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자포자기 식으로 소마는 안나를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안나와 서로의 존재를 걸고 최후의 결전을 벌이던 중 소마는 안나를 살리기 위해 안나의 공격을 일부러 맞아 치명타를 입는다. 놀란 안나는 회복능력이 있으면서 왜 상처를 치유하지 않냐고 걱정하지만, 소마는 어른들이 죽이러 오기 전에 도망쳐서 살아남으라고, 그때가 되면 예쁜 모습으로 웃어달라며 끝까지 안나를 걱정한 후 기절한다. 슬픔에 빠진 안나는 악마라도 좋으니 제발 소마를 살려달라며 울부짖는데, 이때 다시 나타난 애쉬는 자신의 힘으로 안나의 의식을 소마에게 융화시켜 하나로 만든 후, 더 강해지라는 말을 남긴 후에 다시 사라진다."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고, 웃는 모습을 볼 수도 없는데......""이런거면... 죽음이랑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잖아요...... 죽은 거랑, 다른게... 뭐냔 말이야......""흑..흐윽....흑...... 와아아아아아아아앙!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안나가, 안나가 사라졌어요.....! 안나가... 안나가......!"
덕분에 소마는 생존할 수 있었고 소마의 위상력도 안나의 탈주 이전보다 더 강해졌으며 그와 동시에 안나에게 깃들었던 슬픔의 감정이 돌아와 소마도 마침내 다른 사람들처럼 슬픔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지만, 결국 이를 위해 안나가 자신에게 완전히 녹아들어간 것이기에 소마는 끝까지 안나를 웃게 해주지도 못하고 이별하게 된 사실에 자책하며 이런 게 죽는 거랑 뭐가 다르냐는 말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게 울음을 터뜨린다.
이후 소마는 애쉬를 반드시 쓰러뜨리겠다고 다짐하고, 사냥터지기 팀의 고성을 지키러 떠나게 된 빅터와 작별, 유니온의 애더 남매 토벌작전에 의해 애쉬를 추격하러 신서울로 향한다.
2.2. 시즌 2
- 강남GGV (ACT4)
시즌1 엔딩 후 앨리스가 애쉬 & 더스트 토벌 작전에 알파퀸 서지수의 협조를 구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서지수의 연락이 두절되면서 강남으로 그녀를 찾으러 간다. 소마는 전설적인 클로저를 만날 생각과 선생님이 있는 1분대와 다시 재회할 생각에 기뻐하며 강남으로 떠난다. 그러나 정작 도착해보니 상부의 명령으로 1분대는 2분대에게 뒷일을 부탁하고 독일로 복귀해버린 상황이었다.[2] 강남에서 채민우, 오세린과 간단한 자기 소개후 강남에도 차원종이 출현한 소식을 듣고 섬멸해주던 중 애쉬에게 서지수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당황하나 그 뒤에 나타난 더스트의 국어책 읽기(...)에 그 들이 거짓말을 한 것을 간파한다. 이 와중에 서지수의 행방을 찾는것보다 민간인 구출에 힘을 써서 앨리스에게 잔소리를 듣고서 패닉에 빠지지만 앨리스는 자신은 악마가 아니니 상층부를 설득하고 휴가가 잘린다. 이 후 시간의 광장에 서지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곳으로 향했으나 그곳에 있던 서지수의 갑작스런 공격에 후퇴하게 되고 그녀를 따라 한강으로 향한다.
- 한강 상공(ACT4)
알파퀸을 쫓아 한강으로 가서 애쉬와 더스트에게 다시 경고를 듣게 되고 레드데스의 후계자인 칼날의 데스워커와도 전투를 벌인다. 그곳에는 낡아서 이제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 단지가 있었는데 그곳은 서지수가 옛날에 살던 집이라서 알파퀸이 그곳으로 향한것이다. 힘으로는 절대 데려갈수가 없어서 그냥 보내주는데 그녀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자신은 신강고등학교로 가니 따라올거면 따라오라는 소리를 듣는다.
- 신강고등학교(ACT4)
그녀를 따라 신강고등학교로 도착했으나 칼날의 데스워커가 공을 세우기 위해 멋대로 차원종들을 출현시켜 바로 섬멸작전에 들어간다. 칼날의 데스워커가 알파퀸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도중 그에게서 눈 앞의 알파퀸은 진짜 알파퀸이 아니며 그녀의 클론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그녀는 진짜 알파퀸은 애쉬와 더스트에게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은 그리운 장소로 오면 어떤 감정이 일어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왔지만 아무 감정도 일어나질 않아 흥분하게 되고 유니온과 그 클로저들을 없애겠다고 선전포고 까지 하는 상황이 온다. 그녀가 클론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소마는 앨리스에게 상층부들로부터 상황 설명을 듣도록 요구하나 상층부는 대외적으로 클론 제작 사실을 부인하고 클론 알파퀸을 '테러리스트'로 지명해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에 소마는 상부에 대해 그쪽에서 클론을 만들어 놓고서 테러리스트라고 발뺌하는 거면 자기도 테러리스트인 고냐고, 물론 자신이 유니온을 배신하면 루나와 볼프강, 재리와 앨리스, 빅터가 슬퍼할 거란 건 알지만 이미 상부는 자신을 일찍부터 실패작이라고 욕해왔고 이전에도 안나를 죽이려고 했던걸 들어 상부에 반발한다. 그녀를 보호할 심산으로 미니휠을 부수려고 한다. 모든 클로저들의 적이 될거냐는 앨리스의 물음에 그래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한다. 정예 클로저들이 1분뒤에 소마와 클론 알파퀸을 처리하러 오지만 다행히 앨리스가 상층부들과는 별개로 신서울 임시지부장에게 연락을 취해 그 지시가 철회되었다. 그 뒤 그녀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려주고 그녀를 설득해 데려온다.[3]
- (구)구로역(ACT5)
구로역에 도착후 또다시 차원종 섬멸에 나서지만 한석봉과의 대화후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 클론이 달아나 버린다. 사냥터지기 팀이 김도윤의 조언으로 그녀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단단히 화가난 더스트에게 한 방 먹인다. 그리고 클론은 자신을 흑지수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한다. 이후 어딘선가 강한 위상력 반응이 나오자 흑지수와 함께 그곳을 향했더니 전 베리타 여단의 간부인 카밀라가 그곳에 있었다. 카밀라로 인해 구로역에서 일어난 일은 양동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G타워로 향한다.
- G타워(ACT5)
G타워 에서 테러리스트에게 흑지수를 넘기라는 소리를 듣고 그들과 싸우는 도중 분대장과 더스트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들은 더스트에게 인질이 잡혀있고 인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르고 있었다고 한다.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이것도 양동이었고 진짜 계획은 강남 지하에 수많은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 강남GGV (ACT5)[4]
테러리스트들이 인질 때문에 테러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그 인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카밀라와 싸우고 그녀의 실수로 인질의 이름과 능력을 듣게된다. 이 과정에서 소마는 한석봉에게서 이세하가 서지수의 아들임을 알게되고 그는 서지수의 아들이니 엄첨 강할거라고 생각하며 자신도 서지수의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우울해한다. 이후 흑지수가 서지수의 기억으로 그녀의 ID를 빌려 카밀라와 유하나의 정보를 얻게된다. 흑지수가 인질을 구하러가고 폭탄의 폭발을 방해하는 전파방해도 소용 없어지게되자 혼자 나가 그녀를 설득하고 싸우질 않으면 더스트가 유하나를 죽이기 때문에 그녀와 싸우는 시늉을 한다. 이후 흑지수가 유하나의 구출에 성공하고 폭발도 막아냈다.
- G타워(ACT6)
G타워에 차원종이 다시 출연하여 차원종을 섬멸한 후 흑지수와 같이 애쉬를 잡으러 가나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패배한다. 그 탓에 진짜 서지수만큼 강한게 아니라서 흑지수는 또다시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지만 김재리의 최면요법을 통해서 밝혀진 바 사실 애쉬와 더스트가 흑지수가 만약 자신들을 공격할것을 대비해서 그녀에게 최면을 걸어 자기들과 못싸우게 만들어 놓은것이었다. 그러나 흑지수가 사냥터지기 팀에게 자신의 위상력을 나누어준 덕분에 애쉬를 체포하는데 성공하고 그를 감금한다. - 한강 상공(ACT6)
애쉬를 체포한 후 더스트를 잡기 위해 한강으로 이동한다. 그곳도 G타워처럼 열풍이 가득한 상태라 오래 끌면 기계들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다. 감금된 애쉬에게 정보를 얻고 덤으로 흑지수에게 걸린 최면도 풀려 이번에 흑지수와 같이 더스트 체포에 성공하고 감금한다. 그러나 갑자기 흑지수가 애쉬와 더스트를 풀어주고 (구)구로역으로 향했다.
- (구)구로역(ACT6)[5]
흑지수를 쫓아 다시 (구)구로역으로 돌아와 그녀를 만나지만, 그녀는 반차원종화가 되어 있었고 애쉬와 더스트와 거래해 사냥터지기 팀을 죽이지 않는 조건으로 둘중 하나를 베어 불사를 되찾아준 절망적인 상황이 되어있었다. 그녀가 벤것은 애쉬였고 애쉬를 흡수해 불사의 힘을 얻은 더스트는 자신은 약속을 지킬테니 오메가퀸에게 사냥터지기 팀을 없애라고 명령, 사냥터지기 팀을 조롱하며 후퇴한다. 결국 상층부는 흑지수를 오메가퀸으로 명명하고 그녀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다. 다시 한번 더 그녀를 설득해 보지만 소용이 없었고 진짜로 없애야하는 상황이 오지만 갑자기 유하나(카밀라)를 통해 진짜 서지수와 통화를 하게되고 흑지수를 구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어 그녀를 구하는데 성공하는걸로 사냥터지기 팀의 시즌2가 끝이난다.
2.3. 시즌 3
2.3.1. 늑대개 스토리
늑대개 사이드 ACT 1 Chapter 1의 보스시즌 2 미스틸때와 마찬가지로 코드가 발동되어 시즌3 중간보스로 등장하였다. 유일하게 2개의 사이드에서 보스로 등장했다.
2.3.2. 사냥터지기 스토리
사냥터지기 2분대 사이드 ACT 1 Chapter 1의 보스[6]- 사냥꾼의 밤 (Chapter 1)
이 과정에서 자신이 총장에게 조종당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다른 팀원들을 죽일지도 몰라서 빅터에게 함구를 요청하고 재리가 이 사실을 알아차리자 제어코드의 인격이 재리를 공격하여 재리의 심장을 정지시킨다. 그와 동시에 표면 인격을 되찾고 전능의 영약으로 다시 재리를 되살린다. 충격을 받은 소마는 성 밖으로 도망치지만 제어코드의 영향으로 성으로 다시 돌아오고 만다.
하지만 표면의지가 무의식적으로 루나를 지키자 [8]결국 Code:78이 발동되는데 소마의 표면의지는 끝까지 저항해보지만 제어코드의 인격이 안나와 대화할수 있는 루나에 대한 질투심과 메리에게 관리받던 시절때의 열등감을 자극시켜 자신이 루나를 미워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소마의 인격은 제어코드에게 완전히 장악당한다.
그 뒤 늑대개 팀원과 전투를 벌이다 루나와 조우하고 교전에 들어가지만 그 때 김유정의 도움으로 제어코드를 정지시키고 원래 인격으로 돌아오며 루나와 화해한다.
* 광기의 과학자(Chapter 2)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배양실의 실험체 아이들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배양실에서 자신의 엄마 냄새가 난다며 그 흔적을 쫓아가면서 엄마는 이제 선생님이 아니니 다시 엄마로 돌아와 줄 지도 모른다며 기뻐하지만 마지막 웃음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이후 빅터가 호프만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래도 자신은 버리지 않겠다며 나름대로 위로하고 재리가 만든 간식을 가져다주지만 빅터는 호프만에게 조종당해 배양실 쪽으로 가버린다.
빅터의 제어코드를 파괴하고 엄마가 자신이 필요없어졌다는 현실을 계속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실패작이라고 하는 호프만에게 분노하여 인간으로 돌아오자 서유리가 말릴정도로 두들겨 팼다.
[1] 소마는 사실 미스틸테인과 루나와 똑같은 인공생명체였으며, 안나는 인공생명체 프로토타입이였다. 태어나기도 전에 사망한 안나가 소마 앞에 갑자기 나타나게 된 이유는 소마가 실패했던 안나의 데이터를 근본으로 다시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이를 토대로 만들어졌던 생명체는 일정 수준 이상 강해지면 안나의 사념이 실체화 되어 그 생명체를 제거하도록 하는 에러가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 또한 소마의 경우, 안나가 깃들면서 슬픔의 감정을 흡수해 버렸기 때문에 소마는 슬픔을 표현하는 방법을 제대로 몰랐고, 때문에 연구소에서 항상 결함품이자 실패작 취급을 받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유니온 상부가 그토록 되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던 '샘플 D'는 안나에 대한 정보가 담긴 USB였다.[2] 1분대 스토리에 해당하는 볼프강 슈나이더의 스토리라인에선 독일로 돌아가지 않고 본인이 임무를 수행한다. 다시 말해 또 평행세계라는 것(...)[3] 클론 알파퀸이 소마가 자신과 똑같은 인공생명체 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소마와 잠시 겨뤄본 후 소마를 지키기 위해 그녀를 따라간다.[4] ACT4에서는 검은양 팀의 강남 배경이지만 ACT5에서는 늑대개 팀의 강남배경으로 나온다.[5] 강남GGV 처럼 늑대개 팀의 배경에서 검은양 팀의 배경이 된다.상황은 절망적인데 거점지역 브금이 평화로워서 아이러니하다.[6] 본인 사이드의 보스는 루나.[7] 총장의 명령은 사냥터지기 팀 동료들에게만 적용되고 빅터나 신서울지부 팀은 자신의 동료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대로 말할 수 있다.[8] 이것 때문에 분노한 총장은 소마에게 무의미한 실패작, 폐기물 덩어리, 메리가 남긴 유일한 오점등 폭언을 퍼붓는다.[9] 제어코드는 청각으로 통해 작동되기 때문에 고막을 파괴하면 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제어코드의 영향애서 벗어난다. 게다가 소마에게는 전능의 영약이라는 치유능력도 있기때문에 이런 생각을 한것. 문제는 일일이 귀를 때려야해서 보는 사람 마음이 아프다[10] 하지만 레비아와 만나면 죽인다는등 자기 멋대로 험하게 말한다.[11] 이때 빅터에게 어깨를 물리고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