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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7:07:18

손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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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cfa3><colcolor=#fff> 손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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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5년 12월 21일[1] ([age(1985-12-21)]세)
함경북도 온성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2]
본관 경주 손씨(慶州 孫氏)[3]
혈액형 AB형
가족 부모님[4]
1남 4녀 중 둘째 차녀
언니(요절)[A], 남동생(요절)[A], 친여동생[7], 이부여동생
남편 허대선(1994년생, 2014년 결혼 ~ 현재)[8], 허설화(2017년생)
직업 인터넷 방송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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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이탈주민이자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함경북도 온성군 출생이며, 10살에 탈북한 후 중국에 거주하다 18살에 대한민국으로 왔다.

과거 방송 채널 이름은 탈북녀 손봄향이었지만, 자신의 탈북 전의 분위기나 문화만을 말한다. 그녀의 북한에 대한 지식은 80~90년대로 한정되어 있어 현대 북한 관련 주제는 다루지 않는다.

2. 특징


언행이 직설적인 편이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도 시청자들이 직설적으로 말한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래서 악플러에게도 지지 않고 맞욕으로 대응하는 편.[9] 간혹 북한식 드립까지 첨가되어 찰진 표현도 보여준다.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전혜성(임지현) 월북사건으로 인해 탈북자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이 늘게 되었고, 손봄향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해 북을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가 스트리머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과 이전의 김일성 발언에 대한 오해 때문에 손봄향 개인에 대한 사적인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가 잔뜩 늘게 되었다.


한국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는 중국인들의 억지 선동으로 한중갈등이 극에 달했던 시기. 자신의 방송에 들어와 "김치와 한복은 중국 거다."라고 말하는 어그로꾼을 참교육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영상에서 "중국인이라서 욕한 것이 아니라 욕하고 보니 중국인이었다."[10]라는 명언으로 17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끌어모았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도 북한 여성과 남한 여성을 비교하는 척하면서 양쪽 모두 비하하며 성희롱을 하던 어그로꾼이 자신에게 "다음 생에 김정은으로 태어나서 너 찾으러 간다"라는 어이없는 드립을 치자 손봄향은 곧바로 "다음 생에 내가 네 엄마로 태어나서 너를 낳지 않으마"라고 맞받아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해주었다.

3. 여담


*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교촌의 살살치킨을 좋아한다. #

[1] 주민등록상으론 85년생이며 실제년도는 1987년이라 언급함.[2] 한국의 법에서는 헌법 제3조의 영토 조항을 바탕으로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사실상 한국 국적을 보유한다고 간주한다. #[3] 가족관계증명서를 업로드한 적 있었는데 경주 손씨였다.[4] 부친은 북에서 사망.[A] 탈북스토리에서 언급.[A] [7] 둘째 동생이란 소개를 볼 때 5남매 중 넷째로 추정.[8] 현재 교도소에서 수감중이다.[9] 이렇게 지지않고 맞욕을 하는 이유는 불의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그들에게 똑같이 맞욕을 해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식으로 한다고 한다.[10] 손봄향이 만든 말이 아니라 그 전부터 있었던 말이다.[11] 중국인들은 생대파를 즐겨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2] 어떤 작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2024년 현재까지 영화는 개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