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41736><colcolor=#ffffff>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아즈텍스 | 샌디에이고 웨이브 FC | 샌디에이고 리전 | 샌디에이고 FC |
스냅드래곤 스타디움 Snapdragon Stadium | |||
위치 |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2101 Stadium Way | ||
개장 | 2022년 8월 27일 | ||
홈 구단 |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아즈텍스 (NCAAF, 2022~) 샌디에이고 웨이브 FC (NWSL, 2022~) 샌디에이고 리전 (MLR, 2023~) 샌디에이고 FC (MLS, 2025~) | ||
소유 |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 ||
운영 |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 ||
좌석수 | 35,000석 | ||
준공비 | 3억 1000만 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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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다목적 경기장. 현재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의 대학 미식축구팀인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아즈텍스의 홈구장이다. 2025년부터는 샌디에이고를 연고로 하는 신생 MLS팀인 샌디에이고 FC의 홈구장으로도 사용된다.2. 역사
원래 스타디움의 부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샌디에이고 차저스의 홈 구장이었던 퀄컴 스타디움의 주차장 부지였다. 2003년 파드리스가 펫코 파크를 지어나가면서 차저스만이 이 구장을 쓰고 있었는데, 워낙 오래된 구장이여서 차저스가 샌디에이고 시 당국에 계속해서 신구장 건설을 요구했다. 하지만 시 당국이 계속해서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자 차저스는 로스앤젤레스 이전을 추진했고, 그제서야 시 당국은 신구장 건설 조감도를 내놨지만 증세안이 부결되면서 결국 차저스는 LA로 떠나버리고 만다.건설 당시 명칭은 아즈텍 스타디움이었지만, 샌디에이고 스타디움의 명명권을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퀄컴이 다시 한번 명명권을 사들였고 퀄컴 스냅드래곤 홍보를 위해 최종적으로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으로 명명되었다.
개장과 동시에 아즈텍스가 구장에 입주했고, 뒤이어 2021년 샌디에이고를 연고지로 창단된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의 샌디에이고 웨이브 FC도 입주했다. 또한 2023년 창단이 확정되었고 2025년 리그에 참가할 예정인 메이저 리그 사커의 샌디에이고 FC 또한 이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