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스즈키 노부유키 |
◀ 유신정당·신풍 대표 |
일본 국민당 대표 [ruby(鈴, ruby=すず)][ruby(木, ruby=き)][ruby(信, ruby=のぶ)][ruby(行, ruby=ゆき)] 스즈키 노부유키 | |
<colbgcolor=#ee1616> 출생 | 1965년 8월 5일 ([age(1965-08-05)]세) |
도쿄도 카츠시카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도쿄각칸 고등학교 (중퇴) |
직업 | 정치인, 사회운동가 |
소속 정당 | |
가족 | 아내[1], 1남 2녀, 손자 |
현직 | 일본국민당 대표 |
경력 | 사회운동가 바람의 모임 직원 유신정당 신풍 대표 카츠시카구의원 일본국민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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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위안부상에 말뚝을 박은 사건의 주모자로 잘 알려져 있다.2. 생애
1965년 8월 5일, 도쿄도 카츠시카구에서 태어났다. 도쿄각칸 고등학교 중퇴 후 1980년대 당시 시민단체에서 반미 시위 등으로 활동하였다. 1992년 참의원 선거에서 노무라 슈스케가 이끄는 '바람의 모임'의 선거 직원을 맡았다. 1995년, 유신정당·신풍의 창당에 참여하며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야스쿠니 신사 청소봉사회의 활동을 하며 유신정당 도쿄도 지부 대표가 된다.2007년, 제2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도쿄도 선거구에서 유신정당 소속으로 출마, 핵무장, 한국인 추방을 주장했지만 낙선했다. 선거 후 2008년 유신정당·신풍의 간사장, 2011년에 유신정당·신풍의 제4대 대표로 취임했다.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와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도 도쿄도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하고 대표를 사임했다.
2017년 7월 7일, 한국 관련한 노선의 대립으로 유신정당에서 제명되고, '유신정당·신풍 도쿄도 지부'와 함께 떨어져 나간다. 같은 해 11월 도쿄도 카츠시카구의회 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2587표로 당선, 12월 유신정당·신풍 도쿄도 지부에서 개칭한 일본 국민당의 대표로 취임했다.
2021년 카츠시카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1,986표를 득표하며 46위로 낙선하였다.[2]
3. 사건사고
3.1. 대한항공 A380 독도 시범비행
2011년, 대한항공 소속 A380 기체가 시범 비행을 했다가 일본 정부 외무대신 마쓰모토 다케아키가 항의하는 일이 벌여졌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고, 항의의 의사로 스즈키 노부유키는 자유민주당 의원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모미, 사토 마사히사와 동료 무라타 하루키와 함께 울릉도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입국 이전 스즈키와 무라타만 입국 거부를 당했고, 세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묶여있다가 출국했다.3.2. 말뚝테러 사건
항목 참조.4. 성향
극우 성향으로, 외국인에 대한 생활 보호 폐지나 무상 제공 폐지를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이 아닌 대만 · ASEAN 국가와의 연계를 중요시 하고 있다. 또한 선택적 부부 별성 제도와 동성결혼에 반대한다.육아적 측면에서는, 조혼한 여성이 아이와 함께 배우고 일하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학교에 탁아소를 만들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육원 성가시설에 대해서 아이들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며, 보육원은 짜증나는 시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박스의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사실 이런 입장도 순혈주의와 무관하지 않다. 외국인 이민을 가능한 한 받지 말고, 내부적으로 출산 장려 정책으로 '순수한 일본인'을 더 많이 늘려 인구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기타
-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당시 도쿄도 선거구 일본 참의원 마루카와 다마요에게 응원 요청을 받아 연설회에 참석했었다. 6년 전 선거에서는 경쟁자였지만 주장이 비슷해 왔었다. 이에 대해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 마에카와 키헤이가 "이것은 심하다. 마루카와 다마요는 차별주의자였는가"라고 트위터를 통해 비판했다.#
- 한국에서의 악명과는 별개로, 주변 사람들과 본인에 의하면 성격이 착하다고 한다. 누군가가 표정이 안 좋으면 "무슨 일이야?"라고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말을 걸면서, 들은 뒤 친절히 상담한다. 청년 때부터 그랬다고. 그리고 손자를 매우 귀여워 한다.# 54세인데도 손자가 있는 걸 보면 자녀가 일찍 결혼했는 듯.
- 혐한 성향이지만, 이상하게도 한국 언론이 취재하는 건 또 다 받아주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했을 때도 흔쾌히 받아 주었다. 일반 한국인(지인,관광객 등)과도 친한지는 불명.
- 위안부 평화비 말뚝테러를 저지른지 9년만에 욱일기를 들고 1인 시위 현장에 나타나 "욱일기는 일본의 정식 깃발이다. 현수막이 아니다."라고 발언했고 한국의 역대 대통령을 조롱했다. #
- 스즈키 노부유키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공판절차가 2023년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