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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아미 鈴木亜美, 鈴木あみ[1] | |
출생 | 1982년 2월 9일 ([age(1982-02-09)]세) |
가나가와현 자마시 | |
직업 | 가수, 배우, DJ |
데뷔 | 1998년 |
소속사 | 에이벡스 그룹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가수 겸 배우이자 DJ.에이벡스 매니지먼트 소속이다. 90년대 일본 음악계에서 코무로 테츠야 전성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티스트이자 코무로의 마지막 신데렐라로 평가받는다.
2. 활동
2.1. 데뷔
1998년 테레비 도쿄의 ASAYAN 보컬리스트 오디션 파이널의 최종 전화투표 심사에서 80만표 이상을 모아 1위를 차지하여, 코무로 테츠야의 프로듀스 아래 가수 데뷔가 결정되었다. 코무로의 제안에 따라 본명인 鈴木亜美가 아닌 히라가나 표기의 鈴木あみ로 예명을 정하였다.스즈키 아미 합격 당시의 ASAYAN 방송. 코무로가 프로듀스를 한다는 것이 발표되자 환호하며 스즈키에게 축하한다고 말하는 방청객들의 반응이 볼거리이다. 그런데 코무로는 이때 스즈키를 다소 못 미더워한 듯 하다. 한편 이때 시청자 투표에서 근소한 차로 밀려서 떨어진 모로쿠마 미유키는 2년 후 코무로에게 발탁되어 데뷔를 이루지만 그때는 이미 코무로 붐이 완전히 사라져있었고 곡 퀄리티도 차이가 심해 결국 싱글 2장을 내고 사라졌다.
2.2. 전성기
1998년 7월 1일 발매한 첫 싱글 love the island가 3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한 이래, '아미고'라는 애칭으로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모아 일약 아이돌 스타가 되었다. ASAYAN 자체가 화제성이 있는 오디션 방송이였고, 스즈키 아미 역시 아이돌로서의 스타성이 뛰어났다. 거기에 코무로 악곡의 힘과 소니의 푸쉬까지 더해 그야말로 대형 신인의 자질이 충분했다. 또한 계속되는 싱글 릴리즈 가운데 많게는 50만장의 세일즈를 올렸고 평균적으로 30만장을 웃도는 싱글 세일즈를 기록했다. 이듬해 3월 발매한 첫 앨범 <SA>는 데뷔 후 발매된 6장의 싱글을 빠짐없이 모두 수록해 베스트 앨범으로 프로모션을 가한 턱에, 약 18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1999년 7월에는 스즈키의 최고 히트곡이자 대표곡인 <BE TOGETHER>[2]가 발표되어 90여만 장을 판매하였다. 이는 코무로가 멤버인 밴드 TM NETWORK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은 싱글도 아니고 앨범 수록곡이었지만 스즈키 버전이 크게 히트하면서 재발굴되었고, 활동 중단 상태였던 TM NETWORK도 다시 주목을 받아 활동을 재개하였다. 한편 유로댄스 아티스트 Ni-Ni가 커버한 영어 버전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 수록되었으며 2018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키싱 부스'에 삽입되기도 하였다.
<BE TOGETHER>의 여세를 몰아 9월 발표한 발라드 <OUR DAYS>도 1위에 오르며 히트하였다. 자연히 동시기 활동하던 여성 솔로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와 비교되었다. 하마사키와 스즈키는 같은 해 데뷔하였고 흔히 라이벌로 불렸다. 1998년부터 99년 초에는 스즈키가 앞서갔지만, 하마사키 최고의 히트곡 Boys & Girls가 나오고 오리콘 싱글 차트의 첫주 1위는 스즈키가 차지했으나, 2주차부터는 하마사키가 1위를 차지하며 롱런을 거듭한 덕에 점점 하마사키가 우세해졌다. 하지만 스즈키 역시 인기를 유지했으며, 2000년 2월 발표한 2집 앨범 <infinity eighteen vol.1>은 다시금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코무로는 스즈키의 곡을 통해 온갖 음악적 실험을 하였다. 대표적으로 <Don't need to say goodbye>에서 사용한 오토튠은 시대를 앞서간 것으로서 당시 찬반양론을 불러 일으켰다. 물론 음원에서 미묘하게 사용됐고 프로모션으로 음악 방송에 나와 라이브를 할때는 오토튠이 없는 순수한 보컬로만 라이브를 했다. 오토튠을 전반적으로 도입한 이유라고 하면 발라드 트랙에서의 스즈키의 보컬이 불안정해 오토튠을 쓴 걸로 보인다. 전작으로부터 2개월만에 나온 3집 앨범 <INFINITY EIGHTEEN VOL.2>는 전작의 반도 안 되는 43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수록곡 자체가 너무나 매니악했기 때문에 그만큼 판매한 것도 신기한 일이었다.
훗날 2017년 스즈키가 방송에 나와서 밝힌 바에 따르면, 코무로는 스즈키의 레코딩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고 데모 테이프만 보냈다고 한다. 가사가 완성이 안 되어서 가사가 올 때마다 1소절씩 녹음하는 일도 있었다고. 90년대 후반 당시 코무로가 미국에 거주하였고 일정이 너무 바빠서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지만, 코무로가 스즈키에게는 다른 코무로 패밀리에게 들인 만큼의 정성을 들이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다.
2.3. 하락세, 활동중단
2000년 말, 스즈키의 소속사였던 에이지 커뮤니케이션의 사장이 탈세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스즈키의 양친은 이 사건으로 인해 더 이상 에이지 커뮤니케이션을 신뢰할 수 없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해지와 급여 명세의 제시를 요구하는 소송을 벌였다. 사건이 진행되고 있던 와중 예정된 연말 프로모션은 예정대로 출연을 강행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주연 배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었던 NHK 드라마 출연이 취소되는 등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 스즈키의 팬들은 데뷔곡 <love the island>의 구매 운동을 벌였고, 이에 소니 뮤직은 컴필레이션 음반인 <FUN for FAN>을 발매하였다. 문제는 소속사와의 계약이 레이블인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도 포함한 3자 계약이었다는 것이다. 스즈키의 양친은 소니 뮤직에 대해서도 계약 해지 및 정산서를 요구하는 소송을 벌였다. 에이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소송은 2001년 6월 스즈키 측의 승소(계약 해지)로 끝났지만, 소니 뮤직과의 소송은 2004년 화해로 마무리할 때까지 지속되었다.스즈키의 활동 중단은 스즈키 뿐만 아니라 코무로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스즈키 아미는 코무로가 프로듀스한 가수 중 마지막으로 성공한 가수였으며 스즈키의 활동 중지는 동시기 아무로 나미에가 코무로 프로듀스에서 벗어난 것과 함께 안 그래도 사그라 들어가던 코무로의 영향력이 완전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을 뜻했다.[3]
2002년부터 2004년 사이의 기간에는 당시 쟈니스의 신성이었던 타키자와 히데아키와의 스캔들도 나는 한편, 개인 사무소와 인디즈 레이블을 통해 사진집, 음반을 발표하였다. 새로 개설한 웹사이트는 이틀 만에 20만 명이 접속하였고, 사진집과 인디즈 싱글을 세트로 판매한 <쓰요이키즈나>는 15만 부가 팔려나가며 여전히 팬층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2.4. 복귀, 소속사 이적
인디즈로 발매한 <FOREVER LOVE>[4] 인디즈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복귀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후 학원제 투어 같은 소규모 공연을 하면서 조금씩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2005년 에이벡스로 이적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본격적인 복귀에 앞서 싱글로 발매 예정이였으나, 전달 한정 싱글로 발매한 <Hopeful>을 필두로 복귀 싱글 제 1탄 <Delightful>은 주간 차트 3위에 판매량도 10만장 이상으로 매우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적을 한다는 소식부터 장안의 화제였고, 무엇보다 에이벡스의 전폭적인 푸쉬가 있었다. 당장 복귀 첫 싱글인 <Delightful>은 2005년 당시로는 보기 드문 4종의 사양으로 음반이 출시가 되었고, 각종 음악 방송에 예능까지 엄청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후 복귀 싱글 2탄인 <Eventful>은 프로모션과 푸쉬를 총공했지만 주간 차트 9위에 머물렀다. 전작인 <Delightful> 자체도 스즈키 아미의 복귀 화제에 맞물려 성적이 좋았지 스즈키 아미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지배적이였는데, 전작과 다를게 없는 자기 복제격의 곡으로 나와 화제성이 떨어졌다.
이를 의식해 복귀 싱글 3탄은 발라드 <ねがいごと>를 내놨지만 당초 에이벡스의 포부와는 다르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그리고 복귀 첫 앨범인 <AROUND THE WORLD>은 다소 무난한 성과를 거두었고, 같은 해 제56회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하였다. 왕년의 아이돌 스타가 복귀했다는 화제성에다가 당시 에이벡스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어느정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한다. 쉬는 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빡세게 받았는지 이전보다 월등이 좋아진 가창력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데뷔초와 비교하면 거의 다른 사람 수준.
그러나 2007년의 join 기획은 미지근한 반응을 얻으며 복귀 초의 기세를 더 살리지 못했다. 이 join 기획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매니악했던 것이 화근이였다. 이때 참여한 버펄로 도터, 키린지, THC!!, 나카타 야스타카, Aly & AJ였는데 모두 전성기 시절 스즈키 아미의 음악하고는 거리가 먼 뮤지션들이다. 대중적인 인지도도 키린지와 야스타카 제외하면 다들 고만고만했고. join 기획 중 그나마 반응이 있었던 <FREE FREE>를 쓴 나카타 야스타카를 프로듀서로 기용한 2008년작 <Supreme Show> 앨범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인기 회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2.5. 복귀 이후
2008년 이후 뮤지컬, 버라이어티 방송 출연, DJ 활동 등으로 예능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3년 2월 간만에 미니 앨범 <Snow Ring>을 발표하였다.2014년 코무로의 곡 Graduation을 디지털 싱글로 낸 후에는 버라이어티 방송을 위주로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7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5] 과 결혼하고 2017년 1월에 첫째 아들를 출산했다. 그리고 2020년 2월 둘째 아들, 2022년 8월에 셋째 딸을 출산했다.
2018년에는 대형 여성 아이돌 페스티벌인 SEKIGAHARA IDOL WARS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021년 매우 매운 음식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후, 매운 음식 먹방과 더불어 세 아이 육아 일상들을 개인 채널에서 다루고 있다. 원래부터 먹을 걸 좋아했다는데, 의외로 매운 음식 먹방 반응이 괜찮아서 일본 내 인지도가 다시 오른 상태다. 본인은 이제 가수라 불리는 거에 대해 부끄럽다곤 밝히기도 했지만 먹방 인지도를 활용해 신곡도 내는 등 음악 활동 자체는 이어가고 있다.
3. 음반
스즈키 아미/음반 목록 참조.4. 기타
- 코무로 테츠야 사단의 실력 논란이 언급되면 늘 거론되는 가수. 특히 라이브 때마다 늘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통에 '고무로 덕분에 스타가 되었다' 며 안티들에게 자주 공격을 받았다. 에이벡스로 이적하면서 보컬을 완전히 뜯어 고쳤는지 월등히 좋아진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사실 코무로 곡이 대체로 부르기 힘들다는 평가가 많은데, 아무로나 카하라 역시 코무로 프로듀싱에서 벗어나면서 가창력이 안정되었다는 얘기가 많았다.
[1] 전자는 본명이자 현재 사용하는 예명이고, 후자는 90년대 시절 사용하던 예명이다.[2] 여담으로 같은 날 같은 ASAYAN 출신이던 모닝구 무스메의 후루사토가 발매되었다. 당시 멤버 탈퇴로 우중충한 분위기였던 모닝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둘을 비교하는 기획으로 방송이 나갔는데 결과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코무로는 2000년부터 사카구치 미오, MIYUKI, BALANCe, Female non Fiction, R9 등을 프로듀스하였으나 코무로 베스트 앨범에 종종 들어가는 BALANCe를 제외하면 코무로의 팬들조차 잘 모르는 존재들로 남았다.[4] 인디 성격의 싱글이기 때문에 PV가 당시 기준으로도 굉장히 저예산이었다. 에이벡스 이후 나온 PV랑 비교하면 정말 싼티의 끝을 볼 수 있다(...)[5] 싱가포르 여행 때 헌팅에서 만났으며, 남편은 연예계쪽은 전혀 관심이 없어서 아미의 존재도 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