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13번째 요원 | ||||
킬조이 | → | 스카이 | → | 요루 |
좋아, 어디로 가면 돼?
(Alright, where's the fight?)
(Alright, where's the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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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FPS 게임 발로란트의 열세 번째 요원이자 세 번째 척후대 요원.2. 능력
게임플레이 공개 영상 |
2.1. 기본 능력
2.1.1. C - 재생(Regrowth)
재생
회복 장신구를 장착합니다. 발사를 길게 누르면 정신 집중하여 범위 내에서 모습이 보이는 아군들을 회복시킵니다. 회복 에너지가 바닥날 때까지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자신이 회복할 수는 없습니다.
¤ 150|총 회복 에너지 100|초당 회복 20
- [ 대사 모음 ]
- * 회복으로 아군 회복
- 가득 채우라고. (Heal up, squard!)
- 여기서 채우라고! (Healing over here.)
- 여기, 회복 중이야. (Healing over here.)
- 채워보실까? (Heal up, squard!)
- 회복 에너지 모두 소모
- 지금은 치료 못해. (Out of healing.)
- 치료 못해. (Out of healing.)
스카이 본인을 제외한 일정 범위 내의 아군을 치료하는 능력. 세이지와 더불어 아군 치료는 매우 훌륭한 능력이다. 그것도 광범위 힐링으로 세이지가 단일 힐링이라 쿨타임에 시달리는걸 생각하면 여러면에서 훌륭하다. 세이지와는 달리 원할 때마다 치료해줄 수 있고, 치료양이 세이지보다 많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세이지에 비해 좋지 못한 점 또한 많다.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큰 소리가 나고[2] 100 만큼의 회복 에너지를 자원으로 사용하는 스킬이기에 이미 생명력을 100 만큼 회복시켰다면 더 이상 치유가 불가능해진다.[3] 또한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아군을 치유해주는 동안에는 스카이가 이동 외에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세이지와는 달리 자힐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큰 단점.
치료하는 도중에 스킬 버튼을 다시 누르면 총을 꺼내는 모션과 함께 재장착을 하는데, 스왑 대신 키를 누르면 되기 때문에 이따금씩 급할 때 쓸 수 있는 테크닉이다.
2.1.2. Q - 정찰자(Trailblazer)
정찰자
태즈매니아 호랑이 장신구를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호랑이를 보내 조종합니다. 조종 중에 발사하면 전방으로 뛰어올라 충돌 시 폭발하며 뇌진탕을 일으키고 직접 타격한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정찰자 지속시간 5초|정찰자 체력 80|멍해짐 지속시간 2.5~4초[4]|직격 피해 30
- [ 대사 모음 ]
- * 정찰자 사용
- 사냥 시간이야! (Time to hunt!)
- 사냥 시작! (Time to hunt!)
- 정찰자로 적 멍해짐
- 뇌진탕이다! (They're concussed.)
- 좋아, 걸렸군. (They're concussed.)
- 정찰자로 적 직격
- 그래, 그거지! (Got 'em!)
- 잡았다! (Got 'em!)
- 정찰자로 적 처치
- 아, 착하다. (Good boy!)
- 잘했어. (Good boy!)
- 하! 날렵한데? (Ha! Wild!)
- 하! 잘 하는데? (Ha! Wild!)
- 정찰자 파괴
- 정찰병이 당했어! (Scout destroyed!)
- 늑대가 당했다! (Scout destroyed!)
소바의 드론과 비슷하게 시점이 변경되며 조종이 가능한 스킬. 공격을 누르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박치기를 시도하며 주변에 적이 있을 경우 뇌진탕 효과를 가한다. 드론은 비행하며 방대한 범위를 볼 수 있고 최대 두 번까지 적의 위치를 직접 보여줄 수 있다면 스카이는 맞춘 적에게 30의 데미지를 입히고 주변까지 광역 뇌진탕에 걸리게 한다는 점[5]에서 확실히 독자적인 메리트가 있다. 보다 공격적으로 설계된 스킬.
조종이 직관적이고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직접 달리거나 뛰는 정도의 이동만 가능해서 고지대 점령이 어렵고 시야가 상당히 좁으며 지속시간도 소바의 드론에 비해 짧다. 가까운 거리의 적을 직접 볼 수는 있지만 드론의 다트와는 달리 실루엣을 띄워주지는 않아서 팀원에게 즉시 공유가 되지는 않고, 멀리 있는 적은 보지도 못하고 파괴될 수 있어서 완전히 상위호환이 되지는 않는다.
소바의 드론, 사이퍼의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정찰자를 운영 중일 때는 공격하거나 파괴당하기 전 까지는 완전히 호랑이만 조작하므로 본인은 무방비 상태가 된다.
스킬 설명에 설명된 생명체의 모티브는 태즈매니아 호랑이(주머니늑대). 지금은 멸종한 종이지만, 개와 비슷한 생김새 덕분에 '개', '강아지'
2.2. 고유 능력
2.2.1. E - 인도하는 빛(Guiding Light)
인도하는 빛
매 장신구를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매를 전방으로 날립니다. 발사를 길게 누르면 조준점 방향으로 매를 유도합니다. 비행 중에 다시 사용하면 매가 섬광으로 변합니다. 섬광은 매가 날아가고 잠시 후 가장 강력해집니다.
¤ 250|매 지속시간 4초|실명 지속시간 1.25~2초[6]
- [ 대사 모음 ]
- * 인도하는 빛 사용
- 매 날린다! (Hawk out!)
- 매 출동! (Hawk out!)
- 인도하는 빛으로 적 실명
- 시야 차단! (Blinded!)
- 실명 성공! (Blinded!)
매를 날리고 재사용하여 바라보는 적을 실명하게 하는 스킬.
제트의 연막 폭발과 조작법이 거의 동일하여 스킬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매가 지속 시간동안 날아가고, 발사 버튼을 꾹 누르면 수동으로 조종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지속 시간동안 이동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 매를 날린 뒤에 스킬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매가 폭발해 섬광이 되는데, 만약 매의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스킬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매가 그냥 사라져버린다. 패치 전에는 매를 파괴 할 수 있었지만, 패치 후 더 이상 파괴되지 않는다. 제트의 연막과 매커니즘이 비슷한 만큼 투사체의 속도도 매우 빠른데, 스카이를 처음 하는 경우 조종이 어려울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스카이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 원인이 된다.[7]
섬광 폭발 시에는 매의 울음소리가 작게 나는데, 만약 적이 한명이라도 섬광에 맞았다면 하이톤의 파열음이 크게 울리며 스카이도 전용 대사로 적을 실명시켰음을 알려준다.[8] 이는 스카이가 고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 섬광이 적중했는지 아닌지 알고 전투에 임하는 것과 모르고 전투에 임하는 것의 차이가 분명할 뿐더러 단순히 적의 위치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기에 인포를 따는 기술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섬광으로 이용시 중요한 점이 있는데 새가 바로 터지는게 아니라 0.3초 정도의 딜레이가 지나야 터지고, 또 직접 터트리는 거라 어중간하게 터트리면 상대가 반응하고 고개를 돌려버리기 때문에 섬광에 맞았을거라 생각하고 안심하다가 역으로 총 맞는 수가 있다. 날아가는 소리가 청각적으로 크진 않지만 새 날개가 펄럭이는 소리는 선명하게 들리며 생김새 또한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타 섬광처럼 순간적이고 기습적인 투입이 필요하다. 이러는 와중에도 아군이 보지 않게 조절해 줘야하는건 덤.
매가 날아가다 부딪혀서 터진다는 단순한 특징 덕분에 여기저기서 밈으로 소비되기도 한다…#
2.3. 궁극기
2.3.1. X - 추적자(Seekers)
◆◆◆◆◆◆◆◆
추적자
추적자 장신구를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추적자 셋을 보내 가장 가까운 적 셋을 쫓습니다. 추적자가 표적에 다다르면 해당 적의 시야를 제한합니다.
8 포인트|추적자 체력 120|시야 제한 지속시간 3초
- [ 대사 모음 ]
- * 추적자 사용
- <아군 및 수비팀 사용> 모두 색출하자! (Seek them out!)
- <적군 및 공격팀 사용> 더 잘 숨었어야지! (I've got your trails.)
- 추적자가 표적 발견
- 하나 발견! (Found one!)
- 하난 찾았고. (Found one.)
-
이 스킬의 최대 효과는 이동하는 경로를 맵과 레이더에 띄워서 파괴 여부에 상관 없이 적의 위치를 최대 3명까지 강제로 노출[10]시킨다는 것이기에 적에게 미리 파괴 되더라도 의도한 이득은 변함이 없고, 타격 성공 시의 디버프는 보너스라고 보면 될 것이다.
3. 계약 보상
'''''' | ||||
계약 보상 1티어 | 계약 보상 2티어 | 계약 보상 3티어 | 계약 보상 4티어 | 계약 보상 5티어 |
2,000 | 2,500 | 3,000 | 3,500 | 0 |
스프레이: 야생 동물 | 카드: 발로란트 스카이 | 칭호: 정찰자 | 스프레이: 길 위에서 | 2,000 킹덤 크레딧 |
계약 보상 6티어 | 계약 보상 7티어 | 계약 보상 8티어 | 계약 보상 9티어 | 계약 보상 10티어 |
4,500 | 5,500 | 6,500 | 7,500 | 8,000 |
총기 장식: 매 | 스프레이: 스카이 | 칭호: 자연의 분노 | 카드: 위대한 탈환자 | 스킨: 급강하 프렌지 |
4. 평가
여러 요원을 많이 섞어놓은 듯한 스킬셋을 갖고 있다.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이지, 팀이 진입하도록 원거리에서 섬광을 발사한다는 점에서 브리치, 정찰의 역할로 사용 가능한 특정 유닛을 직접 조종한다는 점에서 소바의 스킬을 각각 변형시킨 형태이다. 브리치가 스킬로 각을 지우고 적을 몰아내며 억지로 구역을 뚫는 캐릭이라면 스카이는 유도등과 정찰자를 통해 적을 몰아내고, 힐을 통해 아군을 재정비하며, 궁극기를 통해 적 위치를 따내 팀원들의 공격을 돕는 팀워크에 특화된 캐릭터로 볼 수 있다. 적어도 초기엔 이타적인 스킬셋을 가진 캐릭터로 나왔으나 크게 버프된 현재는 그냥 혼자서 엔트리도 서포트도 다 되는 만능의 캐릭터가 됐다. 하이브리드 캐릭터는 대부분 쓰레기 아니면 사기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 비슷하게 이것저것 섞어놓은 피닉스도 하이브리드 요원이지만 모든것이 애매하다는 평가를 듣는다.각종 섬광 효과를 포함한 여러 디버프형 유틸기를 사용하여 팀원들의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추가된 캐릭터이며, 이 게임의 스턴과 섬광 등을 보유한 기존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흔히 말하는 '서브엔트리'로 고를 것을 의도한 것이 드러나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즉, 평소에는 서포터로서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유사시엔 팀원들과 함께 일순간 화력을 집중하여 강력한 푸쉬를 주도하도록 설계 돼있고, 이런 플레이 이후의 상황을 수습하는 광역 치료 능력으로 기존 엔트리 및 서브엔트리에게 없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킬조이는 한 차례 준 리뉴얼 수준의 패치 이후 공격 능력을 줄인 대신 수비 능력에 최적화시키고 정보전 캐릭터로서의 역할이 흐려졌는데, 이 자리에 간접적인 정찰 능력과 변수창출 요소를 이용하는 스카이가 대신하도록 자리를 비운 듯한 모양새가 되었다.
4.1. 대회에서
새와 늑대를 조종하는 동안 무방비가 되는 단점이 운용을 어렵게 한다는 평가로 대회에서는 쓰기 어려웠었다. 2020년 12월 5일 VS대 C9 3경기에서는 스카이가 새를 날리는 동안 Rb의 제트가 순풍으로 파고 들어서 킬을 따는 장면도 나왔다. 해설진은 아이스박스같은 맵에서는 대충 던진 섬광에도 눈이 멀지만, 다른 맵에서는 그런일이 없어서 섬세한 조종 컨트롤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아이스박스에서는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는 모습인데 같은 대진 2경기에서는 아이스박스에서 정찰 역할을 깔끔하게 수행한 스카이가 MVP를 챙겼다.그러나 이후 스카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현재는 스카이가 브리치 뿐만이 아닌 소바를 대신할 정도로 픽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스플릿에서는 소바를 대체하는 뛰어난 요원이라는 장점과 좁은 각이 많아서 컨트롤이 어려운 단점이 함께 존재하며, 다른 맵에서 정보전을 중요하게 여길 경우 항상 소바와 함께 쓰인다. 사이퍼와 킬조이를 대체하여 수비형으로도 쓰기에도 쉽기 때문에 2엔트리 소바 스카이 연막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에피소드3에서 너무 높아진 픽률을 낮춘다고 밝히면서 패치한 게 오히려 폭풍 상향이 되면서부터 거의 모든 판에 등장하는 개사기 캐릭터가 됐다. 기존 추적자는 성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스카이의 유일한 양심 스킬(...)이었는데, 패치 후에는 모든 스킬이 버릴 거 하나 없는 사기급이 되면서 스카이의 마지막 남은 양심까지 팔아먹은 것이 드러났다. 인도하는 빛은 말로만 너프지 실제론 원래 사기였던 게 더욱 개사기가 됐고 궁극기도 잠수함 패치로 이유를 알 수 없는 버프 조치가 되었다. 맵을 많이 탄다는 장점이자 단점이었던 특징을 지워버리는 수준으로, 순수 성능만 보면 너프 전 사이퍼에게 공격 능력도 부여했다고 할 수 있어서 이제는 숙련만 된다면 단점은 없고 장점만 극대화된 개사기 캐릭터가 됐다.
4.2. 장점
- 정보전에 능한 정찰 능력
우선, 정찰자(Q)를 통해 직접 진입하지 않고도 일정 구역을 정찰할 수 있다. 시야가 제한된 대신 높은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구석구석 훑을 수 있다. 또한 인도하는 빛(E)은 피격 시 청각 인터페이스[11]로, 추적자(X)는 직접적인 위치 추적으로 적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해 준다. 스카이는 이러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포지션 싸움에서 절대적인 유리함을 추구할 수 있다.
- 팀 전투능력의 직접적 상승
재생(C)을 제외한 모든 스킬에 CC기가 붙어있어 적의 전투 능력을 빼앗기 좋은 구성이다. 여기에 재생으로 아군을 회복시켜 적에게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 것으로 전투 지속력도 높여 교전에서 일방적인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 다재다능한 유틸성
스카이의 스킬셋은 적진 돌파를 위한 변수 창출에 알맞게 공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유리한 상황을 굳히는 데에도 좋다. 스킬 효과들이 적의 운영을 방해하기 좋으면서도 사거리가 긴 만큼 유연성이 높다. 궁극기로는 적의 접근을 막을 수도, 적의 엄폐를 뚫을 수도 있으며, 정찰 능력을 바탕으로 유틸리티를 어떻게 활용할지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4.3. 단점
- 빈약한 생존력
서포터에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 다양한 전술적 이점을 가져다주는 공격적인 스킬셋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 스스로를 보호할 수단은 한 가지도 없다. 재생과 추적자는 위치가 노출되는 것과 자기 방어가 불가능해지는 것을 감안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서브엔트리로서 제 역할을 하려면 평소에 아끼기도 어렵다. 때문에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게 된다. 같은 공격형 서포터들인 오멘, 브리치 등은 유사시에 메인 엔트리 역할을 맡을 수도 있는 반면 스카이는 이런 유연한 포지션 교환이 어렵다.
- 강제되는 협동
서포터로 설계된 요원이기 때문에 혼자일 경우 보여줄 수 있는 변수가 극히 드물다. 재생으로 자신은 치유할 수 없고, 정찰자의 경우 본체는 반격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호응해줄 아군이 필요하다. 즉, 클러치 상황에선 섬광과 궁극기로 변수를 낼 수 밖에 없는데, 섬광은 피하기 쉬운 편이고 궁극기는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 판을 뒤집기는 다소 어렵다.
- 맵에 따라 일관적이지 못한 성능
스카이는 스킬 사용 도중엔 자기 방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또한 재생은 지형지물이나 연막 너머의 아군에게는 힐을 줄 수 없으니 지형지물이 너무 많아서도 안 되고, 사거리 제한이 있으므로 자신이 팀원과 적당히 가까운 거리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정찰자와 궁극기는 사격으로 파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탁 트인 곳에서는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즉, 골목과 개활지의 비율이 조금이라도 기울어지면 성능이 쉽게 들쭉날쭉해진다.
- 어려운 조작 난이도
분명 이론적인 성능은 좋지만 스킬들이 손이 바쁘고 신경쓸 게 많아서 게임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아군과 함께 다니면서 플레이하려면 매를 날리거나 다친 아군의 위치를 살피며 치료를 하거나 등 자꾸 이리저리 주의를 뺏기면서 개인 생존을 도모하기가 어렵다. 초기에는 프로 선수들도 연습에 애를 먹어서 후열에 자리잡고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쪽으로 연구할 정도였다. 하지만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후열에 자리잡으면 서브 엔트리로 설계된 스카이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기 어렵다.
5. 역사
5.1. 에피소드 1
- 1.11
- 신규 요원 스카이가 추가되었다.
5.2. 에피소드 2
5.3. 에피소드 3
- 3.0
- [[#정찰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 [[#인도하는 빛|{{{#!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 3.6
- [[#인도하는 빛|{{{#!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추적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5.4. 에피소드 4
- 4.07
- [[#추적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5.5. 에피소드 5
- 5.07
- [[#인도하는 빛|{{{#!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 5.12
- [[#재생|{{{#!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정찰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5.6. 에피소드 6
- 6.07
- [[#추적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5.7. 에피소드 7
- 7.04
- [[#인도하는 빛|{{{#!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정찰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추적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7.09
- [[#정찰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5.8. 에피소드 8
- 8.01
- [[#인도하는 빛|{{{#!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추적자|{{{#!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5.9. 에피소드 9
6. 다른 모드에서의 플레이
6.1. 스파이크 돌격
6.2. 팀 데스매치
<rowcolor=#fff> 재사용 대기시간 65초 | 재사용 대기시간 51초 | 재사용 대기시간 44초 | 70 포인트 |
힐, 드론, 삥을 다 갖춘 스카이는 일부 타격대를 우습게 상회하는 픽률을 자랑한다. 팀 데스매치에선 일부 요원들의 스킬은 도저히 써먹지 못하는 수준이 몇 개 껴있는걸 감안하면 팀 데스매치에서 모든 스킬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카이는 꽤나 좋은 선택 중 하나.
7. 기타
- 컨셉은 딱 봐도 드루이드. 토템에 생명력을 부여해서 생물처럼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지녔다. 출시 트레일러에서 부터 자연과의 조화를 연상시키고 스킬 구성도 주술 및 자연의 여러 요소와 직접적으로 연관시켰다. 야생성을 드러내기 위한 것인지, 기존 건강미를 강조한 레이즈[12]보다 더욱 울퉁불퉁하고 남자보다 더 근육질의 몸매이며, 몸매가 울끈불끈하고 우람하다. 이런 점으로 인해 기계 장비를 혐오하는 모습도 보인다.[13]
- 또한 약식으로 사복과 군복을 약간 섞어입은 레이즈와 더불어 여성 요원들 중 유이하게 방탄 조끼나 군용 벨트 등 군장을 착용했다. 하지만 막상 게임에서는 레이즈는 고폭 수류탄[14]과 로켓 발사기 같은 군용 화기를 쓰는 반면 스카이는 아예 군대랑은 눈꼽만큼도 관련 없는 스킬들만 쓴다.
- 제트와의 대사에 따르면 사자나 용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너무 커서 그런지 성능은 별로 안 좋다고 한다.
- 자연을 다루는 능력 때문인지 요루가 스카이를 꽃순이라고 놀리는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이에 스카이는 요루의 코를 부숴 주겠다고 응수한다.
- 다른 차원의 본인을 몹시 혐오한다. 아마 자존심 쎈 성격으로 인해 다른 자신이 있다는것 자체가 불쾌한 것으로 보인다.
-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버키.
- 단신의 전투력이 제법 뛰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샤라아바티 임무에서 하버와 아스트라를 먼저 보내고 단신으로 아틀라스의 추적자들을 상대, 대부분을 무력화시키고 폭포로 뛰어내려 탈출했다. 에피소드 6 6.12 음성 트레일러
7.1. 요원 배경
- 레이나와 대치점에 있는 영웅인데 레이나와 비슷하게 과거의 사고로 인해 친한 사람들[15]을 잃었기에 그 슬픔을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과거는 잊자면서 긍정적인 모습 또한 보인다.
7.2. 페이드의 협박 편지
콜사인 // 스카이
이름 // 키라 포스터
분류 // 레디언트
이름 // 키라 포스터
분류 // 레디언트
키라, 경력이 대단하시네요. 님빈 프로젝트의 실패. 블루 마운틴의 기적. 사우스 코스트, 손 록스, 캥거루 밸리. 이외에도 많네요.
위대한 탈환자가 길을 잃은 건가요? 몇 년 동안 킹덤을 위해 싸워오셨는데, 발로란트라고 뭐가 다른가요? 돈도, 목적도 그냥 평범한 기업에 불과하잖아요. 부르면 달려와야 하죠. 사나운 짐승도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계속 복종할 수 있으신가요? 야생은 사라지고, 세상은 불타게 되더라도요?
위대한 탈환자가 길을 잃은 건가요? 몇 년 동안 킹덤을 위해 싸워오셨는데, 발로란트라고 뭐가 다른가요? 돈도, 목적도 그냥 평범한 기업에 불과하잖아요. 부르면 달려와야 하죠. 사나운 짐승도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계속 복종할 수 있으신가요? 야생은 사라지고, 세상은 불타게 되더라도요?
[1]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애니비아를 맡았다.[2] 심지어 치료가 끝나는 소리는 적팀에게 아주 큰 소리로 명확하게 들린다.[3] 대신 여러 아군을 회복시킨다고 해서 에너지를 더 빨리 소모하지는 않는다.[4] 중심부에서 멀어질 수록 지속시간이 감소한다.[5]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화면상에 적을 깨무는 듯한 효과가 연출되기에 확실히 알 수 있다.[6] 매가 비행한 시간에 비례한다.[7] 스카이가 매를 사용하면 미니맵에 매의 위치가 뜨는데 그걸 보며 매를 조종하는 것이 좋다.[8] 스카이의 대사는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섬광 적중 시 들리는 효과음은 매가 발동될 때 미니멥에 표시되는 원 내에 있으면 들리는지라 브리핑 없이도 적의 위치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9] 이때 미니맵에서의 아이콘이 파란색으로 변한다.[10] 물론 아군에게만 보이고 적에게는 소리 말곤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스파이크 돌격의 늑대보다 시끄러워서 일찍 들키기는 하지만, 적이 똑바로 듣기 어려울 만큼 멀리서부터 달려간다면 어디서부터 어떤 경로로 달려오는지까진 알 수 없기에 적에게는 대처할 방법이 전혀 없고 아군에게만 적의 위치를 가늠할 정보를 일방적으로 빼앗아온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11] 매의 폭발 효과음이 달라지고, 스카이의 음성 대사가 출력된다.[12] 인게임에서 복근이 뚜렷히 보이고 남미의 주 인종인 히스패닉 계열의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뭔가 햇볕에 탄 것 같은 근육질의 느낌으로 묘사했다. 무전 상으로도 활발하고 저돌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대사를 많이 한다.[13] 상대 팀에 킬조이가 있을 경우 관련 대사가 출력된다.[14] 정확하게는 본인 맘대로 쇄설 개조를 더한 물건. 어쨌든 안전핀, 안전손잡이까지 멀쩡히 달린 수류탄은 맞다.[15] 페이드의 협박 메일로부터 추측하면 함께 킹덤에 대항해 싸우던 동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