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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모스 | 스코포스 | ||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72번째 오퍼레이터 | ||||
| Keres Legion 데이모스 | → | EKAM 스코포스 | → | 미정 |
| | |
| SKOPÓS 스코포스[1] | |
| 오퍼레이터 아이콘 | |
| 이름 | Κιουρί Γαλανού Kure Galanos 쿠레 갈라노스 |
| 출생일 | 7월 25일 |
| 출생지 | [[키프로스|]][[틀:국기|]][[틀:국기|]] 니코시아[2] |
| 나이 | 42세[3] |
| 키 | 167cm |
| 몸무게 | 55kg[4] |
| 특기 | 정보, 지원 |
| 성우 | |
[clearfix]
1. 배경
| 배경 | '"잘 들어, 내 시간 낭비하지 마."' Kure Galanos는 키프로스 니코시아 출생으로 내전 때문에 가족과 함께 고향을 등지고 떠나야 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되어 명사수로 명성을 얻어 그리스 군대에 입대합니다. 2000년 지중해 인질 사건에서 복잡한 작전 변수를 망라한 모범적인 작전 능력을 보여준 뒤 Rainbow의 제안을 받습니다. Galanos는 11년 동안 Rainbow의 다니엘 보가트 밑에서 활동하며 Rogue Spear 및 Raven Shield 실드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편집됨] 이후 Galanos는 NTUA에서 기계 공학을 공부하고 폭탄 해체 드론을 운용하기 위한 BDR 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Galanos는 Operation Daedalus에서 "셸"을 처음으로 실전 투입했습니다. 임무 성공과 더불어 셸의 독보적인 잠재력을 확인하면서, Aurelia Arnot와 세계 안보 동맹 위원회(Global Security Alliance Council, GSAC)의 주목을 받아 Galanos는 Rainbow에 재합류하게 됩니다. |
| 심리학 보고서 | Kure “Skopós” Galanos 전문 대원의 복귀와 관련해 사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Galanos의 이름만 듣고도 경외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과거 Deimos 및 Nighthaven과 가까웠던 까닭에 경계하는 사람도 있다. 휠체어에 대한 말도 많다. 나 역시 회의적이었다는 점을 인정한다. 위원회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것이 캡틴으로서 내 임무였다. Rainbow 대원 중에서 전설적인 입지를 차지한 인물이자, 셸을 통해 전장의 즉각적인 위험과 분리되어 있는 그녀의 특성은 차치하더라도, 생리적 문제와 심리적 문제가 그녀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Rainbow 기록에서 Galanos에 대한 평가 구절을 발견했다. '[...] 그녀의 날카로운 시선은 총알보다 더 깊숙이 뚫고 들어간다.' Galanos는 변함이 없다. Galanos는 내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는 걸 넘어서서, 인터뷰 말미에는 인터뷰의 주도권을 장악해 버린 것만 같았다. 그녀는 자기가 받은 아홉 번의 수술과 각 수술 후의 재활 과정을 모두 기록으로 남겼다. 그녀는 자신의 C5 척추가 고강도 훈련을 견딜 수 있다는 확인을 받은 순간부터 현역 복귀에 전념했다. 하지만 비판적인 시선은 바뀌지 않았다. 갈라노스는 조사받는 데 익숙하다고 말했다. 특히 GSAC와 Aurelia Arnot의 평가가 까다로웠다고 얘기했다. 처음에는 연구와 엔지니어링 업무에 계속 종사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짧은 비공개회의 끝에 그녀의 현역 복귀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나도 거기에 동의했다. 갈라노스 대원은 우리 팀에 남을 것이며, 그녀는 최고의 대원 중 하나가 확실하다. […] 나는 그녀의 캡틴으로서 브라티슬라바의 보육원 폭탄 테러와 3년 후 [편집됨]의 사건에 관한 기밀 정보를 열람할 수 있었다. 사건 설명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웠다. 나라면 그중 하나에만 참가했어도 의지가 꺾였을 것만 같다. Galanos가 그런 트라우마를 극복한 과정을 보면서 나는 그 강렬한 의지에 경외를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언젠가 반드시 Deimos와 만날 것이다. 그게 걱정이 된다. 그녀는 Morris가 죽었다고 믿고 있고, 둘은 정말 친한 친구였으니 말이다. 그녀가 진실을 알게 되면, 그와 재회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캡틴 Gustave “Doc” Kateb, Wolfguard 분대장 |
| 훈련 | 키프로스 경찰 그리스군 BMT Rainbow 신병 훈련 폭발물 장치 훈련 폭탄 처리 로봇 훈련 아테네 국립 공과대학교: 공학 석사. |
| 관련 경험 | 지중해 인질 사건 Operation Pandora Trigger Operation Zero Gambit Operation Steel Rose Operation [REDACTED] Operation [REDACTED] EKAM 서부 시장 바이오 테러 사건 Operation Daedalus |
| 특이사항 | 장치: v10 판테온 셸 대원: 전문 대원 Kure “Skopós” Galanos 평가 담당: Nighthaven QCR 담당 Anja “Osa” Janković 요원(전문 대원 Emmanuelle “Twitch” Pichon의 서문 포함) (코멘트_E. Pichon: v10 판테온 셸의 기능을 직접 점검했으며,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말이 나온 김에 Osa가 개발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점을 고려해 R&D 노트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를 수락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Galanos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방어 하드웨어 정상회의에서 v4 콜로서스 및 탈로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었다. 그녀가 셸을 개발한 이유는 현장에서 직접 WMD를 지키는 테러리스트가 증가하고 있었기에 그에 따른 대응책으로 개발한 것이었다. 따라서 스스로를 방어하며 타인도 방어하는 임무에 초점을 둔 장치를 개발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초기 모델이 방패와 총기 기능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봤을 때 나의 흥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제 셸은 대원의 효과적인 대역을 맡을 수 있을 정도의 단계에 이르렀다. 재장전이나 뛰어넘기 같은 일부 프로세스는 머신러닝을 통해 간소화되었지만, 셸동작의 90%는 Galanos가 수동으로 조종한다. (코멘트_E. Pichon: 수동 조종이라고? 조작 속도만으로도... 놀랍다!) Galanos는 이 모든 것의 설계자다. 본체는 내가 만들었지만 셸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은 Galanos의 비전 덕분이다. 셸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둘도 없을 것 같다. 비용에 대해선 함구해야겠다. 하지만 한 가지 언급을 하자면, Galanos와 EKAM이 현장에 있을 때 헬기 지원과 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매번 셸을 선택했다는 사실만 봐도 셸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 수 있다. -- Agent Anja “Osa” Janković, Nighthave QCR Lead |
EKAM[5] 출신의 울프가드 분대 소속의 오퍼레이터. 상징색은 연자주색(Orchid).
이전작인 로그 스피어와 레이븐 실드에서도 등장했던 해체 이전 레인보우 대원중 한명으로 원 보직은 저격수였으며 이전 글라즈 스토리에서도 전설적인 저격수이자 열화상 스코프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다고 언급된 바 있다. 제럴드 모리스와 함께 동유럽에서 수행한 마지막 작전의 일원이었으나 그가 레인보우를 배신하며 방치한 폭발에 휘말려 양다리가 불구가 되며 은퇴했으나, 이후 기계공학을 공부해 v10 판테온 셀의 잠재력을 확인하며 새로운 레인보우에 재합류하였다.
로봇은 오사가 개발하였으며, 능력은 일반 특수부대원과 거의 흡사한 전투력을 보이나 가격이 매우 비싼 것으로 추측되며, 로봇을 능숙하게 다를 수 있는 사람은 현재까지 스코포스가 유일하다.[6] 데이모스의 공격 때문에 나이트헤이븐과 레인보우의 관계가 약간은 개선되었으나, 일부 레인보우 대원들은 장애인에, 데이모스를 알고있으며, 나이트헤이븐의 도움을 받아 레인보우에 합류한 스코포스를 탐탁치 않게 보는듯 하다.
데이모스 때문에 다리를 잃었고 악몽을 꾸며 PTSD까지 생긴데 비해 데이모스는 깡통이나 조종하는게 군인의 사명이냐면서 스코포스를 비꼬는등 서로간의 감정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Y9S3 배틀패스 스토리에 의하면 데이모스와 마찬가지로 레인보우 뒤에 있는 흑막인 GSAC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 레인보우에 합류했다. 이전 레인보우 대원이었던만큼 조피아 자매의 아버지인 보삭 지휘관등 현 레인보우 대원들보다 많은 비밀을 알고 있지만 아직 밝히지는 않은듯. 또한 GSAC 때문인지 레인보우에 재합류하자마자 엄청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나이트헤이븐과 레인보우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설정에 대한 비판 #===
기존 플로레스나 센스처럼 성적 지향 관련 PC 요소가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휠체어를 탄 상태로 합류했다는 점과 관련해 비판을 받는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리얼리티 FPS를 표방하고 나오긴 했으나, 게임이 장기화되며 괴상한 능력을 가진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도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갈만한 비현실적 요소들은 충분히 있었다. 대표적으로 바퀴가 두 개 달려 있음에도 중심을 잡고 점프를 하거나 바퀴 회전 없이 완전히 좌우로만 이동 가능한 드론이나, 닥의 아드레날린 주사기가 혈관을 찾지도 않고 날아가 군복을 뜷고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프로스트의 매트를 스스로는 풀지 못하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러나 모든 특수부대원이 사지 멀쩡한 반면 그녀는 데이모스의 배신 사건으로 하체불구가 되어 실제 전장 투입보다는 인간형 조종 드론으로 싸운다는 설정은 이전의 비현실적인 무장과 다소 맥락이 다르다.
단순히 장애인이 특수부대원이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전에도 장애인 오퍼레이터는 백색증의 합병증으로 망막 손상을 지닌 야나, 아예 사지결손으로 의족과 의수를 장착한 아루니가 있다. 이들 역시 출시 당시에 설정에 관해 구설수가 오가긴 했지만, 적어도 이들은 본인이 직접 작전을 뛰는 것으로 묘사된다. 반면, 스코포스의 인간형 로봇은 게임 배경 설정의 기본 전제를 무너뜨린다는 것이 문제다. 로봇이 아무런 제약 없이 수 년 이상 훈련받은 특수부대원과 똑같이 작전이 가능한 수준이라면 구태여 사람을 쓰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점이다. 기동과 사격은 물론 가젯 투척, 바리케이드 설치, 벽 강화 등등 모든 면에서 인간과 완전히 동일하게 기동되는 로봇이 있는데 사람을 위험한 전장에 내보낼 이유가 없다. 조종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모든 오퍼레이터들이 상황실로 물러나 로봇만 조종하면 저렇게 고생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문제.
즉, 열심히 몸 갈아가며 훈련을 받았다는 다른 오퍼레이터들을 바보로 만들고, 전세계에 둘도 없다는 최정예 부대인 레인보우가 아무 이유도 없이 자기 대원들[7]을 구태여 위험을 감수하고 전장으로 내보내는 꼴로 만든다는 것이다. 적어도 아루니의 경우와 비슷하게 강화외골격을 입고 직접 전장으로 뛰어든다는 설정이었으면 비판은 덜했을 것이다.[8] 실제로 강화외골격은 현실에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억지로라도 타협을 하자면 레인보우 팀 원년 멤버급의 전투경력 덕분에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뛰지 않고 후방에서 로봇만 조종해도 현역 오퍼레이터들에게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하면 아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며 인게임 설정상으로도 판테온 쉘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스코포스가 유일하다. 애당초 방어팀이니까 로봇 두 개를 번갈아 조종하면서 거점을 사수하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지 공격팀에게 이런 능력을 줬다면 성능적으로도 핵폐기물 오퍼를 내놨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테니 방어팀인게 천만다행이라고 여기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2. 능력치
대원 하나가 아닌 로봇 둘을 조종하기 때문인지 이례적으로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선택지가 없이 하나 뿐으로 무기의 장탄수와 도구는 각각 별개가 아닌 두대가 공유한다.
주무기인 PCX-33은 방어팀이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돌격소총치고 피해는 낮지만 무난한 연사력과 31발이라는 장탄수, 약한 반동 덕분에 부착물 선택이 자유로운등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보조무기는 P229 권총으로 피해량과 장탄수 모두 무난한 성능이다.
도구는 충격 수류탄과 근접 알람으로 로봇 한대는 사이트에 두고, 한대는 로밍에 주로 사용하는 특성상 로밍에 유용한 충격 수류탄의 선택률이 높다. 근접 알람은 자체적으로는 별로 유용한 가젯은 아니나 비활성화 된 로봇 근처에 두고 로봇의 카메라로 적의 위치를 확인한 후 활성화 된 로봇으로 습격하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 |
| V10 판테온 쉘 (V10 PANTHEON SHELLS) 대원이자 관측 도구로써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한 쌍의 로봇입니다. 교체할 수 있습니다. |
스코포스 본체는 게임 안에서는 볼 수 없고, 대원 선택창에서 보거나 로봇 전환 시 화면에 비치는 얼굴만 확인할 수 있다.
판테온 쉘은 전용 이동식 방패를 장착하고 있는 로봇으로 방어팀으로 생성되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활성화된 로봇 외에 사이트 근처에 비활성화된 로봇이 생성된다. 특수능력 키를 사용해서 비활성화 된 로봇의 시야로 후방을 제외한 정면과 측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상호작용 키로 비활성화 된 로봇으로 교체할 수 있다. 교체시에는 활성화 된 로봇이 방패를 펴고 앉을만한 꽤 넓은 공간이 있어야 한다. 비활성화 된 판테온 쉘도 대원 판정을 받기에 사살시 온전한 점수가 들어오며 방어팀이 사격시 오인 사격 판정이 나고 나레이션 역시 대원으로 판정한다.
판테온 쉘은 장탄수와 장비는 공유하지만 체력은 공유하지 않아서 총 체력은 220으로 볼 수 있다.[9] 다만 현재 조종하고 있는 로봇이 적에게 사살당하거나 체력이 다하여 죽거나 하면 그대로 사망 처리가 되고, 다른 로봇이 살아 있어도 자동 전환되거나 하지 않아서 예비 목숨의 개념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사망 후 남은 비활성화 로봇은 조종이 불가능하지만 이동식 방패+방탄 카메라 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특능으로 볼 수 있는 로봇의 시야는 장착된 방패 뒤에서 로봇의 눈으로 보는 것인데 이 방패는 방탄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유리를 깨트릴 수 있다. 로봇의 시야는 관측 장비 취급이기에 다른 방어팀도 얼마든지 볼 수 있고 장착된 방패는 이동식 방패와 동일한 판정으로 폭발물로 파괴할 수 있으며 방패를 파괴하면 무방비하게 앉은 자세의 로봇이 드러나게 된다. 방패 뒤에 있는 판테온 쉘을 직접 파괴하면 방패도 마찬가지로 파괴되기에 이동식 방패로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임에 최초로 등장한 로봇 요원이기에 기존의 인간 요원들과 다른 상호작용 방식을 가진다. 효과는 다음과 같다.[10]
- 긍정적 효과
- 부정적 효과
판테온 쉘은 그 자체가 전자 장비이기 때문에 EMP 효과에 당할 시 활성화 된 로봇이라도 화면에 노이즈가 껴서 시야에 악영향을 받는다. 자체적인 EMP 방지 장치를 장착했다는 설정이나 완벽하진 않기에 EMP를 맞는다면 비활성 로봇의 카메라를 확인할 수 없고 로봇을 교체할 수 없다. 또한 비활성화 된 로봇은 가젯과 유사한 취급이기에 브라바의 클루지 드론에 해킹을 당하면 붉은 색으로 과열되고 UI에 해킹당하고 있다는 경고가 뜨며 그 즉시 교체하지 않으면 파괴된다.
게임의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에서는 다른 대원들과 다르게 피격시 금속음이 나며 움직일 때 기계음이 들린다. 움직일 때마다 기계음이 들리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시끄러운 편으로 사운드 플레이에 방해될 수 있고 공격팀 입장에서도 명확히 스코포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4. 평가
로봇 두대를 순간이동하여 변수창출 능력은 좋으나 결론적으로 포텐셜은 높지않다는 것이 중론이다.로드아웃 자체는 충수에 신규 AR이 거의 무반동총에 방어팀 기준 최상급의 DPS를 가지고 있기에 교전능력을 두고 봤을 때는 투바랑의 AR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다. 능력 역시 잘만 활용한다면 2층에서 적을 잡던 스코포스가 갑자기 1층이나 지하에서 적을 잡는 식의 극하드로밍을 추구하거나, 하나는 사이트, 하나는 로밍을 도는 방식으로 배치해 공격팀 입장에서 큰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된다. 특히나 데이모스 같이 핑을 찍을 수 있는 오퍼가 스코포스를 찍은 경우, 그냥 전환만 해주면 기존에 로밍을 돌던 로봇은 파괴될 수 있어도 남은 로봇으로 이후의 플레이를 유유히 이어나갈 수 있는것은 상당한 이점을 지닌다.
배치 상태의 비활성화 로봇은 방탄캠 및 이동식 방패 취급을 받는데, 충돌 범위가 일반적인 이동식 방패보다 크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 배치상태 전환이 안되는 상황이 종종 있으며, 교전상황에서는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기에는 플레이어의 손이 바쁠 뿐더러 전환시간이 의외로 길기에 적절한 브리핑 없이는 로밍에 별 소득을 못보거나 역으로 카운터를 당할 확률이 높다. 더군다나 배치된 로봇은 폭발물에 너무 쉽게 파괴되며,[11] 이렇게 하나의 로봇이 파괴된 스코포스는 그냥 충수에 신총든 예비병력이 돼버리는 문제가 있다. 심하면 비활성된 로봇 앞에 누워서 대기하던 상대 오퍼에게 파괴되며 전환과 동시에 어이없이 관전으로 사출되는 일도 잦다.[12]
5. 상성
- 강세
데이모스의 DeathMARK 추적기나 자칼의 아이녹스에게서 로봇 교체를 통해 추적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추적된 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 추적중이던 로봇은 위치가 드러나기에 파괴될 가능성이 크지만 다른 로봇으로 이동해서 죽지 않고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이다.
- 약세
폭발물은 대기 중의 로봇의 방패를 파괴해서 무방비한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수류탄이나 플로레스의 RCE-라테로 같은 피해가 높은 폭발물은 대기중인 로봇 자체를 쉽게 파괴할 수 있다. 특히 플로레스의 라테로는 개수도 많은데 범위도 넓고 피해도 C4급이라 대기중인 로봇을 날려먹기 쉽다.
대처의 EMP 수류탄에 맞을시 전환이 불가능해지고 조종중에 EMP를 맞으면 화면에 노이즈가 낀다.
로봇 자체가 전자장비이기 때문에 도깨비의 전화에 걸리면 진동소리 뿐만 아니라 조종중인 로봇의 화면도 가려 시야를 방해한다.
뇌크는 HEL 발동시에는 스코포스의 카메라로 관측할 수 없으므로 예비 로봇 뿐만 아니라 전환을 기다리다가 스코포스를 사살할 수 있다.
브라바의 클루지 드론을 통한 해킹으로 로봇을 파괴할 수 있다. 다만 파괴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에 전환을 하면 파괴되지 않기에 교체만 하면 일방적으로 기회를 날릴 수 있어 본체가 공격받고 있어 교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방적인 카운터는 아니다.
아이큐는 스코포스의 대표적인 하드 카운터다. 특수능력인 R.E.D.로 스코포스의 예비 본체를 쉽게 탐지할 수 있고 예비본체를 직접 파괴할 필요도 없이 대인지뢰 하나만 깔아놓고 다른데서 볼일 보다보면 손쉽게 킬이 들어온다.
- 궁합
로봇이기에 스모크의 가스 연막탄의 피해와 펜리르의 공포 가스에 면역이다. 다만 펜리르의 공포 가스는 브라바에 의해 해킹된게 아니라면 범위가 좁아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어렵고 스모크의 가스탄도 시야가 안보이는 것은 아니기에 공격팀에게 쉽게 반격당할 수 있다.
예거의 ADS나 와마이의 마그넷은 무방비한 예비 로봇에게 날아오는 투척물을 요격해 예비 로봇의 생존성을 올려준다.
뮤트의 재머는 대다수의 전자장비에 카운터 당하는 예비 로봇 뿐만 아니라 본체 로봇까지 지켜줄 수 있다.
뮤트의 재머는 대다수의 전자장비에 카운터 당하는 예비 로봇 뿐만 아니라 본체 로봇까지 지켜줄 수 있다.
룩,닥,썬더버드와는 상호작용이 불가능해 궁합이 좋지 않다. 닥과 썬더버드는 스코포스 대신 다른 방어팀이 힐을 받으면 그만이지만 룩의 방탄판은 무조건 하나가 남기에 스코포스는 효과를 받을 수도 없어 파괴해야 한다.[13]
[1] σκοπός. 그리스어로 목적을 의미.[2] 국적은
[[그리스|]][[틀:국기|]][[틀:국기|]].[3] 원작에서는 1975년생으로 2024년 기준 49세이다. Deadly Omen 기준으로 1982년생[4] 원작에서는 58kg이지만, 시즈에서는 3kg 감량[5] Ειδική Κατασταλτική Αντιτρομοκρατική Μονάδα, 직역하면 특수 억제 대테러 부대. 1978년 그리스에서 창설되었다.[6] 트위치의 감탄사로 비롯하여[7] 원래 소속 부대들부터 대원 하나하나가 천문학적 양성비용을 자랑하는데 그들 중에서도 최고 중의 최고, 즉 70억 인류 중 가장 강한 사람만을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조직이 레인보우 팀이다. 한마디로 대원 하나의 목숨값은 돈으로 환산이 불가할 정도라는 것.[8] 일례로 아루니는 의족과 의수를 장착해 장애를 극복했으나, 최근 배틀패스 내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입체적인 스토리로 아루니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높힐 수 있었다. 이 때 스코포스가 적절히 개입했다면 어느정도 개연성을 더 살릴 여지도 있었다.[9] 스코포스는 하단에 서술하는 바와 같 닥과 썬더버드의 힐, 룩의 방탄복 효과를 받을 수 없기에 별개의 체력을 잘 활용해야 한다.[10] 다만 이러한 다른 상호작용으로 인해 도깨비의 전화를 카운터하던 에코, 자가소생이 가능했던 조피아를 직관성이란 이유로 삭제한 오퍼간 상호작용을 스코포스만 다시 부활시키는 것에 유저들의 불만이 있는 상태이다.[11] 해치 위에 비활성화 로봇을 올려둔 경우, 해치를 부수는 순간 비활성화 로봇이 파괴된다. 즉, 완전한 가젯 취급.[12] 비활성 로봇은 전방만 바라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뒤에 적이 숨어있다던지, 비활성 로봇 뒤에 대인지뢰 하나를 살포시 놓고 간다던지, 비활성된 로봇은 아이큐가 바로 탐지가 가능한 것도 스코포스 운영이 마냥 쉽지만은 않은 이유이다. 특히나 뇌크가 노이즈가 낄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특능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으며, 이를 테스트 하기 위해 뇌크가 매판 나오고 있어 큰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13] 문제는 Y9S2 미드시즌 패치로 자신의 가젯을 파괴해도 -10점과 그리핑 수치가 쌓이게 패치되었다. 룩이 방탄복을 자신만 먹고 깨거나 발키리 캠을 불에 던져버려 깨버리는 트롤링을 막으려는 조치로 보이나 여하튼 준비시간 이후에도 안먹으면 깨야하는게 정석인 룩으로써는 그냥 깔아버려야 한다.
[[그리스|]][[틀:국기|]][[틀:국기|]].[3] 원작에서는 1975년생으로 2024년 기준 49세이다. Deadly Omen 기준으로 1982년생[4] 원작에서는 58kg이지만, 시즈에서는 3kg 감량[5] Ειδική Κατασταλτική Αντιτρομοκρατική Μονάδα, 직역하면 특수 억제 대테러 부대. 1978년 그리스에서 창설되었다.[6] 트위치의 감탄사로 비롯하여[7] 원래 소속 부대들부터 대원 하나하나가 천문학적 양성비용을 자랑하는데 그들 중에서도 최고 중의 최고, 즉 70억 인류 중 가장 강한 사람만을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조직이 레인보우 팀이다. 한마디로 대원 하나의 목숨값은 돈으로 환산이 불가할 정도라는 것.[8] 일례로 아루니는 의족과 의수를 장착해 장애를 극복했으나, 최근 배틀패스 내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입체적인 스토리로 아루니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높힐 수 있었다. 이 때 스코포스가 적절히 개입했다면 어느정도 개연성을 더 살릴 여지도 있었다.[9] 스코포스는 하단에 서술하는 바와 같 닥과 썬더버드의 힐, 룩의 방탄복 효과를 받을 수 없기에 별개의 체력을 잘 활용해야 한다.[10] 다만 이러한 다른 상호작용으로 인해 도깨비의 전화를 카운터하던 에코, 자가소생이 가능했던 조피아를 직관성이란 이유로 삭제한 오퍼간 상호작용을 스코포스만 다시 부활시키는 것에 유저들의 불만이 있는 상태이다.[11] 해치 위에 비활성화 로봇을 올려둔 경우, 해치를 부수는 순간 비활성화 로봇이 파괴된다. 즉, 완전한 가젯 취급.[12] 비활성 로봇은 전방만 바라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뒤에 적이 숨어있다던지, 비활성 로봇 뒤에 대인지뢰 하나를 살포시 놓고 간다던지, 비활성된 로봇은 아이큐가 바로 탐지가 가능한 것도 스코포스 운영이 마냥 쉽지만은 않은 이유이다. 특히나 뇌크가 노이즈가 낄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특능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으며, 이를 테스트 하기 위해 뇌크가 매판 나오고 있어 큰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13] 문제는 Y9S2 미드시즌 패치로 자신의 가젯을 파괴해도 -10점과 그리핑 수치가 쌓이게 패치되었다. 룩이 방탄복을 자신만 먹고 깨거나 발키리 캠을 불에 던져버려 깨버리는 트롤링을 막으려는 조치로 보이나 여하튼 준비시간 이후에도 안먹으면 깨야하는게 정석인 룩으로써는 그냥 깔아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