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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레이터 아이콘 | |
| 이름 | Adriano Martello 아드리아노 마르텔로 |
| 출생일 | 4월 13일[2] |
| 출생지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로마 |
| 나이 | 45세 |
| 키 | 185 cm |
| 몸무게 | 87 kg |
| 특기 | 대도구, 정보 |
[clearfix]
1. 배경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배경음악으로, 지포 라이터를 돌리며 스마트폰을 보며 악의 눈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Did I ever tell you about the time we tree-jumped into the Congo Swamp at night? No? Oh, it’s a good one--
야밤에 나무 위에서 콩고의 늪으로 뛰어들었던 이야기는 했던가? 안 했다고? 아, 정말 멋진 밤이었지.
야밤에 나무 위에서 콩고의 늪으로 뛰어들었던 이야기는 했던가? 안 했다고? 아, 정말 멋진 밤이었지.
| 배경 | 8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난 아드리아노 "마에스트로" 마르텔로는 로마에서 자랐지만 18세가 되던 해에 모데나 군사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총기병대에 들어가 투스카니아로 알려진 제1공수연대의 탐사 공수부대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마르텔로는 복무 중 눈에 띄는 공을 여럿 세우며 청동 및 백은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루포 인테르벤토 스페찰레(특수 특공대 또는 G.I.S.) 합류 자격을 얻고 이라크에서의 합동 작전에 참여했으며 길가에 있던 급조 폭발물이 터져 얼굴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국내의 위협을 막기 위한 작전에 여러 차례 투입되었으며, 나중에는 이탈리아군 3등급 특수부대의 훈련을 돕는 교관이 되었습니다. 복무를 마친 후 마르텔로는 사설 자문업계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훈련 과정은 3등급, 2등급 특수부대와 민간군사회사를 상대로 고급 기술을 가르치는 최고의 대원 훈련소로 거듭났습니다. 결국 투스카니아는 마르텔로가 재입대하여 부대 중 하나를 2등급 특수부대로 성장하도록 도와달라고 설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덕분에 그는 이탈리아 부대를 대표하여 Rainbow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 심리학 보고서 | 전문 대원 아드리아노 "마에스트로" 마르텔로가 타고난 리더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는 기초 훈련을 받는 동안 자신을 먼저 희생하며 다른 군인들을 도우려는 의지를 보여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비록 기록상에는 몇몇 군인들이 그의 도움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적혀 있습니다만 이야말로 전문 대원 마르텔로의 교습 방법론이 발전한 계기라고 사료됩니다. 학적에 기재된 폭력 관련 기록을 검토했지만 자신의 형제자매를 보호하기 위한 싸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과거 8형제를 키우던 부모의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입대했으며, 자신의 부대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는 동료 군인들을 배려하며 타인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걸 좋아하지만, 이는 약간의 온화한 고성과 저속한 언행을 동반하기에 몇몇 내성적인 대원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비록 전문 대원 마르텔로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욕설을 즐긴다는 의심은 들지만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교습을 진행한다는 건 확실합니다. 그는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일말의 이중성 없이 보여주며, 바로 그 점이 그의 부정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전문 대원 마르텔로는 방랑벽 문제만 없다면 나중에 훌륭한 전술통제관이 될 겁니다. 그는 부상을 입을 정도의 험난한 도전을 좋아합니다. 일단 목표를 달성한 그를 잡아두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는 제 5조 설립 이전에 전문 대원 셰이머스 "슬레지" 코든과 이라크에서의 합동 작전에 참여하며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으며, 둘이 비번이었을 때 집에 가 가족을 방문하는데 전문 대원 코든을 초대했을 정도로 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Rainbow Operations에 묶어두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대원 아리아 "알리바이" 드 루카와의 관계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둘은 Operation Spider Wasp이 진행되는 동안 긴밀하게 협력했으며 전문 대원 마르텔로의 부대는 전문 대원 아리아 드 루카의 정보를 바탕으로 범죄 조직을 무너뜨렸습니다. 둘 사이에 다른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전문 대원 마르텔로를 붙잡아 두려면 당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실패할 가능성이 큰 과제를 그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예컨대 전문 대원 마르텔로와 전문 대원 제임스 "스모크" 포터를 복싱 링 안에 넣는 방안을 제안하는 이유입니다. 그러고는 더 많은 훈련량과 기술을 보유한 권투 선수와 맞붙게 하는 겁니다. 기록에 따르면 전문 대원 마르텔로는 로마 룬고테베레의 빈민가에서 성장하며 현지 집시 친구들을 사귀었다고 합니다. 복싱은 집시 문화의 확고한 전통이며, 그는 집시들과의 복싱 경험을 자랑하며 다닙니다. 그가 포터와 함께 훈련하도록 하면 그의 유년 시절과 Rainbow를 연관시킬 긍정적인 기억을 북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전문 대원 마이크 "대처" 베이커가 마르텔로의 성장에 개인적인 관심을 두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르텔로는 전문 대원 베이커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 SAS 베테랑 주변에 있으면 말도 못 할 정도입니다. 그 정도의 존경심이라면 전문 대원 마르텔로를 Rainbow 프로그램에 붙잡아 두기에 충분할 겁니다. |
| 훈련 | 총기병대 제1공수연대 그루포 디 인테르벤토 스페찰레(G.I.S.) |
| 관련 경험 | Ancient Babylon 작전 Leonte 작전 Spider Wasp 작전 |
| 특이사항 | "식스, 요청하신 대로 전문 대원 아드리아노 "마에스트로" 마르텔로를 최신 프로토타입 소형 레이저 포대(CLE-V 또는 Cleave)로 무장시켰습니다. CLE-V는 카메라와 레이저로 이중 전장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전문 대원 마르텔로는 여러 곳에서 치명적인 존재감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습니다. CLE-V를 바닥이나 벽에 설치하면 원격으로 감시가 가능하며, 회전식 카메라를 통해 해당 지점을 경계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 시에는 전문 대원 알바레즈가 개발한 방탄 옥시나이트라이드 알루미늄 렌즈를 연 다음 고에너지 레이저를 발사해 지역 내 모든 위협 요소에 사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다량의 공중발사 레이저를 사용하여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기존 프로그램의 장치를 부활시켰지만, 그들이 원래 염두에 두었던 와이드보디 타입의 기존 제트 여객기 크기의 장비에 비하면 제 장비는 스포츠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저는 무게를 줄이고 사거리는 짧지만 컴팩트한 형태로 강력한 한 방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AGIL(완전 기체상 요오드 레이저)과 최첨단 마이크로 배터리까지 장착했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전문 대원 마르텔로가 장비를 공식 명칭인 CLE-V로 불러 달라는 제 요청을 계속 무시하며 '악의 눈[3]'이라는 명칭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이름으로 장비를 칭하는 건 저를 짜증 나게 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전문 대원 에마뉘엘 "트위치" 피숑, 프로젝트 리드 디펜스 R&D |
성우는 Phil Luzi. 그런데 클랜시 브라운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
방어팀 중에서 경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는 대원이다. 원래는 ALDA 5.56 경기관총에 ACOG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경기관총을 이용한 스폰킬이 난무하는 등 밸런스의 문제로 Y4S4.3 패치로 ACOG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설정상 특이사항으로 유달리 뮤트를 제외한 SAS 대원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대처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 얼마나 존경하는지 평소엔 대처 찬양을 하며 대처의 앞에서면 제대로 말도 못한다고. 여담으로 애쉬의 히트박스 밈을 언급하는 것이 재밌는데 훈련장의 인질 보호 준비 단계에서 마에스트로가 애쉬를 언급하며 애쉬의 머리가 너무 작아서 도대체 애쉬를 어떻게 맞추냐고 말한다.
써마이트와 더불어 데이모스를 향한 증오심이 가장 큰 대원들 중 하나다. 배틀패스로 얻을 수 있는 마에스트로의 머리보호구에 적힌 문구를 읽어보면 굉장한 적개심과 살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프로필 사진이나 대원 경력, 대원 소개 트레일러에서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었던 그의 평소 모습과는 정반대.[4]
2. 능력치
| 생명력 | 속도 |
| 주무기 | 보조 무기 | 도구 | |||
| ALDA 5.56 경기관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35 | |||
| 연사력 | 90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80/161 | ||||
| 부속품 | 조준기 3종, 총열 4종, 손잡이 1종, 언더배럴 | }}}}}}}}}}}} | Bailiff 410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30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5/41 | ||||
| 부속품 | 언더배럴 | }}}}}}}}}}}} | 철조망 충격 수류탄 관측 차단기 | ||
| ACS12 산탄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69 | |||
| 연사력 | 300 | ||||
| 기동성 | 50 | ||||
| 장탄수 | 30+1/90 | ||||
| 부속품 | 조준기 5종, 손잡이 2종, 언더배럴 | }}}}}}}}}}}} | KERATOS .357 권총 {{{#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스탯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colbgcolor=#666D23> 피해 | 78 |
| 연사력 | 단발 | ||||
| 기동성 | 45 | ||||
| 장탄수 | 6/55 | ||||
| 부속품 | 총열 2종, 언더배럴 | }}}}}}}}}}}} |
주무기는 경기관총인 ALDA 5.56을 주로 사용한다. 80발의 장탄수, 적당한 피해량, 900이라는 높은 연사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지만, 배율 조준경이 없고 조준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ACS12는 처참한 연사력 때문에 선택률은 경기관총에 밀리지만, 마에스트로는 1속에 캠을 자주 봐야하기 때문에 앵커로 기용되므로 2배율이 달리는 ACS12로 공사를 도맡아 하거나 장거리 교전을 시도해볼 수도 있다.
보조무기는 주무기 선택에 따라 갈리는 편으로, 주무기가 ALDA 5.56이면 악의 눈 시야 확보용 공사가 필요하니 Bailiff 410 산탄 권총을 쓰게 되고 ACS12가 주무기면 공사용 무기가 두 개나 있을 필요는 없으므로 교전 지속력이 나쁘더라도 공격팀에게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는 KERATOS .357 권총을 선택한다.
도구는 무난하게 철조망을 선택해서 악의 눈과 연계하여 공격팀의 진입 경로를 탐지하고 방해하거나 폭발물을 소모시키는게 정석이지만 사이트의 상태에 따라 충격 수류탄과 공사용 무기를 연계하여 강화벽 하드브리칭을 저지하는 전술도 시도할 수 있다. 관측 차단기와의 궁합도 고려해볼 수 있는데, 관측 차단기로 공격팀의 드론 시야를 차단하여 섣불리 악의 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도록 할 수 있으며, 관측 차단기는 공격팀의 관측 도구만 시야를 방해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관측 차단기 근처에 악의 눈을 설치한 뒤 관측 차단기 쪽으로 진입하는 드론을 악의 눈으로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3. 특수 기술
| 특수 기술 |
| |
| 악의 눈 (Evil Eye) 고에너지 레이저로 무장한 원격 조종 방탄 카메라입니다. 개수 : 3개 피해량 : 5 레이저 충전 횟수 : 24회 |
My Evil Eye is ready to kill some strónzos.
나의 악의 눈이 개자식들을 털 준비가 됐다.
나의 악의 눈이 개자식들을 털 준비가 됐다.
악의 눈은 방탄 셔터와 레이저 발사기가 달린 카메라로 벽과 바닥에 부착할 수 있으며, 연막을 투사해서 볼 수 있다. 방탄 셔터가 닫힌 상태에서는 총격으로는 파괴되지 않고, 근접 공격 시 방탄 유리가 깨져서 시야가 차단된다. 방탄 유리가 열려 있을 때는 총격이나 근접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5] 또 폭발물이나 슬레지의 파쇄 망치, 매버릭의 토치는 방탄 셔터 개폐여부와 상관없이 악의 눈을 파괴할 수 있으며 악의 눈이 부착된 벽이 파괴되면 악의 눈도 함께 파괴된다.[6]
마에스트로가 악의 눈을 보고 있을 때는 정조준 버튼을 눌러 방탄 셔터를 열고 공격모드로 변경하고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다. 레이저는 아머 무관 발당 5의 대미지를 입히고 초당 4발이라는 빠른 속도로 연사할 수 있으며 발사 후에는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24발을 한번에 바닥낼 때 까지 6초 동안 연속으로 발사하게 되면 악의 눈이 과열되어 자동으로 방탄 셔터가 닫히고 잠시 공격할 수 없게 된다. 레이저의 발당 피해가 낮고 셔터가 열린 도중에는 총격과 근접 공격에 파괴될 수 있어 방탄 셔터를 열고 닫을 타이밍을 잘 계산해야 한다. 또한 레이저로 적 오퍼레이터 뿐만 아니라 공격팀의 드론
악의 눈은 공용 가젯인 방탄 카메라보다 한층 더 강화된 장비다. 방탄 카메라가 가진 기본 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방탄 카메라보다 설치 가능 개수는 2대 더 많으며, 시야를 돌릴 수 있어 넓은 범위를 능동적으로 관측이 가능하고 공격 기능까지 있다. 물론 레이저 공격 기능은 마에스트로가 살아서 본인이 직접 조종해야만 사용 가능하며 마에스트로가 사망한 상태라면 방탄 카메라와 다를 바가 없다. 그나마 시점 이동은 아군 및 마에스트로 본인이 죽은 후에도 가능하다.
Y6S2 패치로 미라와 더불어 근접 공격 시 시야가 무력화되는 너프를 받았다. 시야가 무력화되면 악의 눈을 회수할 수 없게 되며 렌즈를 열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렌즈를 열면 시야가 보이고 레이저를 쏠 수 있으나 공격팀의 사격으로 파괴될 위험성을 감수해야 한다.
4. 평가
악의 눈은 방어팀이 원하는 곳에 배치 가능한 정찰 수단임과 동시에 레이저 공격 기능을 통해 적의 브리칭을 방해하거나 난전 상황에서 적의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장비이다. 방탄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연막탄을 투시할 수 있으므로 연막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디퓨저 설치 단계에서 적의 행동을 지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통 공격팀에는 제한된 숫자의 소프트 브리처가 선택되므로, 대놓고 하드 브리칭을 방해하려고 방어팀에게 보호 받지 못하는 뻔한 곳에 설치하지 않는 이상 악의 눈은 쉽게 파괴 당하지 않고 오랫동안 본연의 정찰 역할을 지속해준다. 레이저 공격 기능도 물론 유용하지만 사실 단순하게 중요 위치에 2개의 악의 눈 배치를 마치는 것만으로도 마에스트로가 라운드 초반에 사망하더라도 방탄 기능을 이용해 적의 탄환을 막아내며 정찰을 지속해 줄 수 있다는 일방적인 장점이 있으며, 손해 없이 악의 눈 파괴가 가능한 슬레지와 매버릭을 제외[7][8]하고는 악의 눈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된 숫자의 파괴 가젯을 사용을 유도하기까지 하므로 마에스트로를 선택했을 때 픽의 가치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적이 등을 돌렸다고 레이저 사격을 시도하면 게임에 숙련된 유저라면 곧바로 뒤돌아서 셔터가 미처 닫히지 못한 카메라를 쉽게 파괴하므로 대인용으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9] 실제로는 드론 파괴 및 하드 브리칭 방해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악의 눈이 써마이트, 히바나, 에이스의 하드 브리칭 플레이를 방해할 때 대응할 장비가 없다면 카메라의 셔터가 열리는 순간에 파괴해 줄 팀원이 꼭 필요하다. 다만 하드 브리처들은 보통 브리칭을 도와줄 인원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에스트로가 게임에 녹아든 현재는 하드 브리칭 방해 역시 쉽지 않은 편이고, 하드 브리칭을 위해 악의 눈을 전진 배치하면 쉽게 파괴되어 정찰을 지속하지 못하므로 리스크가 있는 플레이다. 시도한다면 최대한 악의 눈을 숨겨서 설치하고, 시야를 움직일 때 악의 눈 특유의 소음이 매우 크게 나기 때문에 행동 개시 전까지 악의 눈을 함부로 조종하면 안 된다. 만약 하드 브리칭 방해에 성공한다면 공격팀이 효과적인 위치로 진입하지 못하게 되면서 공격팀 전체의 플레이가 크게 꼬이게 된다.
종합하자면 일단 설치만 하면 팀에 도움이 되는 정찰형 가젯, 빠른 연사력과 넉넉한 탄창 덕분에 방어팀 무기들 중에서 1티어로 꼽히는 주무기, 지형 파괴력이 좋지는 않지만 공사가 가능한 보조 무기라는 유틸리티로 무장한 오퍼레이터다. 주무기인 경기관총이 성능이 좋아 적극적으로 교전을 펼칠 수도 있지만, 1속 오퍼레이터이기도 하고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적을 감시하는 경우가 잦아 주로 앵커로 사용하게 된다. 악의 눈은 미라의 검은 거울처럼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해선 공사를 곁들여 주는 게 좋으므로, 보조 무기인 Bailiff 410 산탄 권총을 이용하여 악의 눈의 정찰각을 만드는 공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의 사선과 겹치지 않으면서도 적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가장 간단하게는 바닥에 악의 눈을 설치하고 주변의 벽 가장 아래쪽을 부수어 바닥 쪽에서 정찰하는 플레이가 있으며, 윗층의 바닥을 파괴하고 아래 층에서 정찰하거나 맵의 구석에 숨겨 설치한 후 여러 개의 벽을 파괴하여 초 원거리의 적을 견제하는 등 여러 응용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로 리그에서는 미라처럼 손해 보지 않고 일방적 이득을 보기 쉬운 효율적인 정찰형 특수 능력, 강력한 성능의 주무기, 공사가 가능한 보조무기 덕분에 등장하자마자 높은 픽률 및 밴률을 기록하며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 모지와 고요가 나오면서 드론을 통한 정보 수집이 심히 어려워지고, 가젯 소비가 매우 심해지면서 마에스트로 픽이 더욱 요구되었다. ADS와 마그넷을 확실히 제거하고, 고요의 Volcán 방패 및 일반 이동식 방패를 모두 부수고 나서야 사이트 근처에서 악의 눈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즈음이면 공격팀은 악의 눈을 부술 수 있는 가젯이 하나도 없게 된다. 공격팀이 사이트를 진입하고 방어팀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는 정보전이 아주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악의 눈은 존재하는 그 자체로 모든 변수를 방해하는 시야 가젯이 된다. 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공격팀은 연막을 통한 강설보다는 브리칭 오퍼레이터를 더 많이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결론적으로 마에스트로의 밴 유무 자체가 게임의 전략 및 전체 판도를 뒤흔들게 된다.
이 때문인지 Y6S2 패치로 미라와 더불어 방탄 유리에 근접 공격을 박으면 시야가 무력화되는 너프를 받았다. 시야가 무력화되어도 여전히 조종은 가능하지만 악의 눈을 회수할 수 없게 되며 렌즈를 열어야만 시야가 보인다. 사실상 마에스트로 역사상 가장 큰 너프인 셈. 물론 티어가 조금만 올라가도 공격팀이 접근하기 쉬운 지점에 대놓고 악의 눈을 설치하지는 않지만 총도 안 쏘고 구석에 짱박혀 카메라만 줄창 보면서 방탄 덮개 하나만 믿고 공격팀을 약올리는 플레이를 저격한 패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오퍼레이터들의 장갑이 체력으로 교체되면서 이전보다 공격팀을 괴롭히는 게 힘들어졌다.
실제로 마에스트로가 견제 패치를 많이 받고 주류픽에서 밀려났을 것 같지만, 앵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썬더버드의 등장과 고지대 캠 설치 장소를 연구하는 등 시간에 경과에 따라 꽤나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모든 경기관총들의 반동이 크게 증가한 Y7S3 패치에도 불구하고 ALDA 5.56은 과거와 매우 유사하거나 더 부드러워진 반동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낮은 성능을 가진 타찬카의 DP27도 반동이 상당히 증가했고 무배율인 점을 감안해도 방어팀에서 1티어로 평가받는 80발 장탄수 고연사력의 ALDA가 너프되지 않은 것은 이상한지라 패치의 기준을 알 수 없다며 개발진의 허술한 밸런스 패치를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Y8S2 시즌 기준 픽률과 승률 모두 크게 줄어든 추세이다. 기존부터 카운터이던 플로레스의 라테로 드론부터 시작해서 공격팀에 다수 보급된 GONNE-6 등 원거리에서 악의 눈을 쉽게 파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하드 카운터인 브라바는 쉽게 제어권까지 빼앗을 수 있어 마에스트로의 픽 자체를 꺼리게 만드는등 메타 자체에 안맞는다는 평이 많아 최소한 1.5배율 조준경 정도는 있어야한다는 말이 많다. 다만 악의 눈 자체는 강력한 가젯인 만큼 보이자마자 빠르게 무력화되는 상위 티어보다는 로머를 견제하기도 바쁜 하위 티어에서는 여전히 자주 픽되는 편이다.
Y8S4에선 이블 아이도 방탄유리 취급을 받아 드릴링 가젯들[10]에 적중시 무력화 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미라의 거울과 더불어 방탄 유리 일관성 패치일 뿐 악의 눈은 폭발 범위내면 이전부터 파괴되었기 때문에 별 변화가 없다. 기존에는 드릴링 가젯이 유리에 적중시 폭발하기 전까지 해당 가젯이 박힌걸 확인하고 잠깐 시야 확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적중시 착탄하자마자 유리가 깨져서 시야 잃는 속도가 아주 약간 빨라졌을 뿐 기존과 동일하게 파괴되기에 차이는 없는셈. 별개로 과열시간이 6초, 연사력도 240 - 300RPM로 오르고, 무엇보다 이블아이가 3개로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수류탄의 다량 보급과 함께 공격팀에게 폭발물을 강요하는 셈. 그러나 여전히 하드 카운터인 브라바는 건재하기 때문에 공격팀이 마에스트로를 확인하고 브라바를 픽해버린다면 여전히 힘을 쓰긴 어렵다.
5. 팁
- 트위치나 에코에게도 적용되는 대부분의 팁으로 계속 카메라만 보고 있으면 팀에 도움이 안된다. 물론 카메라로 직접 공격할 수도 있지만 대미지가 5라는 것을 생각하고 카메라의 레이저 공격은 적의 시선을 돌리거나 가젯을 파괴한다는 생각으로 쓰고 견제 위주로 활용하자.
- 공격팀의 진입 방향과 일치하게 설치하면 꽤나 효과적이다. 공격 방향과 대응되게 설치하면 발각되기도 쉬울 뿐더러 적이 아군쪽과 터렛을 함께 감시하게 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지만 진행 방향과 일치하게 설치하면 뒤에서 핑을 찍어대거나 레이저를 쏘는 터렛 덕분에 상당히 성가신 교란을 펼칠 수 있고 아군쪽으로 공격팀의 등을 노출시킬 수도 있어서 활용하기 꽤나 알맞다.
- 카메라가 방탄이라고 하지만 폭발물에는 당연히 취약하다. 따라서 적이 폭발물을 쏘거나 던져넣기 힘든 각도에 설치해 놓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설치 장소는 역시 폭발물을 처리해줄 예거의 ADS가 자리잡은 곳 근처. 또한 다른 벽 부착 가젯과 비슷하게 벽을 통째로 날려버리면 파괴되니까 파괴 가능한 벽보다는 불가능한 벽쪽에 붙이자.[11] 근접 공격에도 금이 가서 시야가 가려지는 것 또한 똑같다.
- 악의 눈의 공격 기능을 사용하는 주 목적은 공격팀 가젯 파괴다.[12] 발당 5의 대미지에 최대 사격할 수 있는 횟수가 20발이라 넉넉하다고 믿고 공격팀 오퍼레이터에 함부로 사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셔텨가 열려있을 때는 아주 간단하게 파괴된다. 당연히 상대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악의 눈이 있다면 셔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그냥 부숴버릴 방법을 찾을 것이다. 악의 눈을 가장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은 존재 자체를 감춰놨다가 적의 가젯을 소모시키거나 잠깐씩 레이저를 쏴 적의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 부득이하게 파괴될 위험을 감수하고 공격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적절히 셔터를 닫을 타이밍을 재야 한다. 셔터가 열린 상태에서 셔터 부분을 사격해야 파괴되므로, 셔터를 닫는 타이밍에 카메라 방향을 돌려버려서 안전하게 셔터를 닫을 수 있다.
- 악의 눈은 설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설치 장소를 잘 봐둬야 된다. 바닥에다가 부착할 경우 시야각이 넓게 확보되지만 시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낮은 장애물이 많다면 장애물에 가려지는 사각이 많아지고 벽에다가 붙이면 시점이 높아지지만 벽 뒤는 커버가 힘들다. 또한 일부 문 틈에도 부착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방 2개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 가능하면 높게, 많은 구역을 커버할 수 있게 부착하자.
- 만약 바닥이 뚫리는 지형이라면 응용형으로써 위층 바닥을 산탄총으로 다 부숴버린 뒤 위층에 설치하여 아래층을 방어할 수 있다. 벽 골조 때문에 시야각이 제한되지만 대신에 2개의 층을 동시에 방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이나 일반 접착 폭약에 비해 히바나의 X-KAIROS는 펠릿이 많아 저지하기가 쉽지 않다. 펠릿 6개 정도는 열심히 쏘면 거의다 부술 수는 있지만 그 이상 발사한 펠릿은 완벽하게 저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13] 이때는 그냥 정중앙의 두 줄 정도만 제거해서 진입만 불가능하게 막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 공격팀 진입로에 있는 중요지점이라면 같은 곳에 카메라를 3대 설치해놓고 버틸 수도 있다. 상대에 슬레지가 없다면 폭발물을 전부 낭비시킬 수 있고 없다면 카메라가 움직이는 걸 감시해야되는 사람이 많아져야 되니 적의 시선을 더 많이, 오래 잡아둘 수 있다.
- 대처의 EMP에 맞으면 15초간 카메라 시야가 제한되고 셔터가 반쯤 열리기 때문에 매우 취약해진다. EMP로 인한 직접적인 파괴를 막는 방법은 악의 눈을 마에스트로의 시야에서 가장 높게 설치하고 악의 눈의 시야를 맨 위로 올려서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상성
- 강세
아군과 대치 중인 적 방패병 뒤에 악의 눈이 있다면 후방에서 견제가 가능하다. 특히 거점으로 들어가 아군을 압박하는 몽타뉴를 견제하는데 탁월하다.
공격팀이 연막을 중심으로 진입하면 투시 기능으로 연막에 가려진 적의 위치를 알 수 있고, 야나의 분신을 구별하고 레이저로 분신을 파괴할 수 있다.
- 약세
도깨비가 논리 폭탄을 전개하면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조종이 중단되는 것은 물론 진동소리로 인해 본인의 위치까지 공격팀에게 간파당한다. 게다가 사살한 방어팀의 스마트폰을 해킹하면 악의 눈 시야까지 공격팀에게 공유된다.
애쉬, 조피아, 칼리, 수류탄 등 폭발물을 장비할 수 있는 대원은 원거리에서 악의 눈을 파괴할 수 있다.
아이큐는 작동하는 악의 눈을 찾아낼 수는 있으나, 보유한 가젯이 접착 폭약과 대인 지뢰 뿐이라 사실상 혼자서는 부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슬레지와 매버릭은 악의 눈에 근접하면 각각 망치와 토치로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악의 눈에 접근하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주변에 방어팀원이 없다고 확인된 안전한 상황이 필수적이다.
뇌크는 악의 눈에 관측되지 않고 작전 지역에 은밀하게 침투할 수 있다.
플로레스는 하드 카운터로 라테로 폭발 드론을 이용해 악의 눈을 안전하게 파괴하거나 1속이라 느리고 악의 눈을 봐야 하는 마에스트로에게 드론을 잠입시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나마 악의 눈 역시 라테로를 작동 전에 공격해 파괴할 수 있다는 게 위안이지만 라테로는 무려 4개나 되는데다가 폭발을 시전하면 방탄이 되기 때문에 파괴도 할 수 없고 위치가 고정된 악의 눈은 고정 타겟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브라바는 플로레스보다도 더 상대하기 까다로운 최악의 카운터이다. 라테로 폭발 드론은 파괴만 할 뿐이지만 클루지 드론이 악의 눈을 해킹한다면 공격팀이 악의 눈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브라바 본인은 레이저까지 사격할 수 있게 된다. 악의 눈은 기본적으로 방탄이기에 방어팀 입장에선 악의 눈을 파괴하려면 충격 수류탄이나 C4같은 폭발물을 써야하므로 파괴하기도 까다롭다. 공격팀이 상대하던 마에스트로를 방어팀에서 그대로 겪는 셈. 그나마 해킹에 약간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에 악의 눈의 레이저로도 클루지 드론을 파괴할 수 있긴 하지만 연사력이 느린 레이저로 맞춰야하는 마에스트로와 달리 클루지 드론은 적당히 위치만 보고 멀리서 해킹을 시도할 수 있고 위치도 고정되어있어 마에스트로가 잠깐 캠을 안 보는 사이에 해킹당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큼지막한 악의 눈 특성상 눈에 잘 띄는데다가 공격팀 입장에서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가젯이기에 최우선 표적이 된다. 보통 악의 눈 특성상 방어팀 눈에도 잘 띄는 곳에 설치되고 클루지 드론 역시 큼지막한 크기로 인해 눈에 잘 띄어 다른 방어팀이 부숴줄 수 있는 게 위안.
- 궁합
리전이나 프로스트가 설치한 덫 근처에 악의 눈이 있다면 덫에 걸린 적을 압박하거나 처치할 수 있다.
뮤트의 재머로 악의 눈을 파괴하려고 접근하는 플로레스의 라테로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재머 안에서 버틸 경우 도깨비의 논리 폭탄을 막을 수 있지만, 뮤트가 굳이 마에스트로 옆에 재머를 설치하기를 기대하기 힘드므로 재머가 남아 돌 때나 요청해야 한다.
고요의 Volcán 차폐용기의 연료통을 악의 눈의 레이저로 터뜨려 적의 진입을 막을 수 있다.
무력화 시간이 끝난 아루니의 Surya 게이트를 악의 눈의 레이저로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
7. 관련 문서
[] [2] Deadly Omen 기준으로 1978년[3] 유래는 쳐다보는 것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괴롭게 저주를 건다는 민간 전설의 사시(邪視).[4] 마에스트로: 널 지켜보고 있다, Deimos. 또 내 친구들을 건드리기만 해 봐라. 그랬다가는 살아서 햇빛을 못 보게 만들어 주지.[5] 악의 눈의 방탄 유리가 열리는 순간은 마에스트로가 레이저를 발사하기 위해 방탄 셔터를 열었을 때 열리며, 대처의 EMP 수류탄에 영향을 받으면 강제로 방탄 셔터가 열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카메라를 아예 높게, 혹은 아예 낮게 설치해서 천장이나 벽을 바라보게 두는 방법이 있다.[6] 벽의 나무 골조가 깨지지 않아도 주변 벽이 부서지면 파괴되기 때문에 강화되지 않은 벽에 부착된 악의 눈은 여러 번의 근접 공격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며, 총격에 부서지는 일부 구조물에 부착 시 총격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다.[7] 둘 다 악의 눈에 근접해야만 부술 수 있으므로 아예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차이가 미미할 뿐.[8] 마에스트로의 전성기 시절에는 악의 눈을 설치하는 도중 마에스트로의 위치가 바뀌어도 악의 눈을 그대로 설치할 수 있었기에 난간이나 장애물에서 떨어지면서 슬레지의 해머나 매버릭의 토치조차 닿지 않는 온갖 역겨운 고지대에 악의 눈을 설치할 수 있었으나(이때 마에스트로의 팔이 고무마냥 늘어난다.) 버그로 판정되어 막혔다. 버그 픽스를 하면서 덤으로 악의 눈의 설치 판정이 굉장히 빡빡해지는 너프까지 받았기 때문에 이 너프 이후로 파쇄 망치나 토치가 닿지 않는 곳에 악의 눈을 설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9] 다만 아군과 대치 중인 몽타뉴를 방해할 때는 이만한 물건이 없다. 악의 눈의 발당 대미지가 약하다고는 해도 무시하고 맞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발당 고정피해 5 대미지와 자신이 맞고 있다는 심리적 압박감은 상대를 초조하게 만들어준다.[10] 애쉬의 파쇄탄, 칼리의 LV 등.[11] 강화벽도 써마이트, 히바나, 에이스를 생각하면 의외로 위험한 편이다.[12] 상술했듯이 직접 공격 대미지는 단 5다. 다만 가젯 사격 시 당연히 한 발로 파괴된다.[13] 최대 펠릿의 개수는 18개인데 이 경우 제한된 시간 동안 18발을 정확히 18발 정도를 맞혀야 한다는 것인데 쉬운 일은 아니다.